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국열차 보신분들 중학교 2학년 같이 가도

괜챦나요? 조회수 : 2,465
작성일 : 2013-08-01 14:17:30

15세 관람가 던데 ..잔인하다고들 하셔서요

여중생이예요~~

 

 

IP : 125.185.xxx.13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ㅋ
    '13.8.1 2:18 PM (115.126.xxx.33)

    중2면...그 정돈 감당하져..

    더 울버린인가...것도 퐝당할 정도로
    폭력물이던데..요..

  • 2. 아이구..ㅠ
    '13.8.1 2:21 PM (125.128.xxx.116)

    초딩 3년...남자아이...까지 예매했는데....
    안될라나요~~ㅠㅠㅠ

  • 3. ㅁㅁ
    '13.8.1 2:22 PM (1.236.xxx.130)

    초 3은 안보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의미도 알 수 없을뿐더러 너무 잔인합니다 . 중2는 괜찮을 것 같긴 한데 평소 성향이 중요할 것 같아요 .
    요즘 영화가 워낙 잔인한 영화가 많아서 ~

  • 4. 앨리스
    '13.8.1 2:23 PM (1.247.xxx.146)

    영화 자체는 정말 감탄할만하지만 너무너무 잔인합니다. 비주얼, 사운드가 총체적으로... 중학생은 모르겠지만 초등학생은 말리고 싶습니다.

  • 5. ㅁㄴ
    '13.8.1 2:24 PM (115.126.xxx.33)

    아이구 님...
    초딩 3은 안 되여...설국열차뿐 아니라..
    15세 관람가는...피하삼...
    아무리 잔인한 장면 없다고 해도 아이들한테 안 좋다는...

  • 6. 아..그렇군요
    '13.8.1 2:25 PM (125.128.xxx.116)

    방금 예매했는데
    얼른 취소해야겠네요..

    친절한 댓글님~ㅁㅁ님~감사합니다~~

  • 7. 샬랄라
    '13.8.1 2:26 PM (218.50.xxx.51)

    정말 좋은 영화지만 15세 이상 영화 15세 이상만 보면 좋겠습니다.

    제 생각에 초딩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8. 성인 남자들도
    '13.8.1 2:30 PM (180.65.xxx.29)

    눈감고 있는 장면 많았다는것 보면 중학생도 안보는게...15세 관람가도 아니라던데요 보신분이

  • 9. ㄴㅁ
    '13.8.1 2:31 PM (115.126.xxx.33)

    더불어 막장 오락프로그램도 초딩한테는 자제하길..
    그리고 개그콘서트도...

    어린 저학년 초딩들이 볼때..못생긴 여자에 대한 조롱에
    대해..어떻게 생각할까여...그런 걸 일일이 말로 표현되는 일없이
    두뇌에 각인되는 건데...

  • 10. 팔을 열차밖으로
    '13.8.1 2:32 PM (220.149.xxx.111)

    ;;;;

    마루따 생각나서...지금 ...볼 것이냐 말 것이냐...고민하고 있는 성인입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냐는 말도 있지만..

    가끔 극복이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요.

  • 11. ㅋㅋ
    '13.8.1 2:34 PM (115.126.xxx.33)

    그럴 떈...저건 연출이여 연출...
    가장 위험한 부분이 촬영할 땐 가장
    안전하대....뭐 이런 생각을 한다는...예전
    박중훈이 헐리웃 영화 찍었을 때 한 말들이라..

  • 12. --
    '13.8.1 2:43 PM (203.142.xxx.231)

    잔인한거 진짜 못보는데요
    칼싸움하고 주막 막 휘두르는 것도 눈감는 수준인데
    예매취소할까요ㅜㅜㅜㅜ
    어떤 영화 수준으로 잔인한건가요?
    보신분들 눈감으면 좀 나은지
    잔인한 장면 많이 나오는지 알려주세요....ㅠㅠㅠㅠ

  • 13. 샬랄라
    '13.8.1 2:44 PM (218.50.xxx.51)

    마루타 정도는 아닙니다. 마루타는 정말 .......

    성인이면 문제 없다고 샏각합니다.

  • 14. 샬랄라
    '13.8.1 2:45 PM (218.50.xxx.51)

    주먹 휘두르는 것도 못보시면 다음에 dvd로 보세요.

  • 15. ....
    '13.8.1 3:01 PM (182.219.xxx.42)

    그런데 또 그렇게 잔인하지는 않아요. 한국 영화 특유의 리얼리티 묘사는 없어서 헐리웃 스타일의 폭력이라 그리 자인하진 않지만 또 몇몇 장면은 잔인하니까
    어른들에겐 문제 없다고 생각하구요. 아이들은..뭐 초등은 안보는게 좋겠고, 중고딩은 알아서들.. ^^

  • 16. 전 반대
    '13.8.1 3:14 PM (203.247.xxx.20)

    어제 저녁에 봤는데... 정말 너무 너무 후회했어요, 너무 너무 잔인해요.

    그냥 무서운 분위기 이런 게 아니라 시각적으로 잔인함을 그대로 보여줘요.

    전 이런 종류의 잔인함이 넘 싫어요.

    추격자는 분위기로 심장을 쥐었다 폈다 하는데,

    이건 눈안으로 그런 잔인함이 그대로 들어오니 심장이 오그라드는 거 같았어요.

    저는 최소한 고딩 이상은 되어야 (그것도 잔인한 거에 어느 정도 면역이 있는 아이라야) 감당될 거 같고,

    중딩도 무리일 거 같아요.

  • 17. 전 반대
    '13.8.1 3:14 PM (203.247.xxx.20)

    전 잔인함이 가까이 다가올 무렵 눈감고 귀막았는데도 너무 무서웠어요.

  • 18. ㅌㅋ님
    '13.8.1 3:18 PM (203.247.xxx.20)

    울버린과는 비교불가입니다.

    잔인함의 수위가 최고등급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 19. 블루
    '13.8.16 9:11 AM (125.132.xxx.88)

    ㅠㅠㅠㅠ..
    저는 절대 15세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 관람 연령 때문에 영화에 대한 호감도가 팍 떨어진 1인입니다.
    사실..저는 천재감독 어쩌고 그러는 것도 이해가 안됐습니다. 욕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취향이니 존중해주시기를요.....잔인하고 그리고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아요. 제발 20세이상 부터 보게했으면 합니다.
    중2 절대 노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7574 여자는 40대 초중반에 결혼하는거 힘든가요? 16 고민녀 2013/08/20 4,259
287573 피부가 타고난다고 느끼는게요 2 dksk 2013/08/20 2,341
287572 저는 누구보다 세속적인 걸 추구하며 사는 사람인데 속물스러운 건.. 43 왜 때문이죠.. 2013/08/20 11,705
287571 딸아이가 인터넷게임하다 만난 남자애한테 관심을 갖는 것 같아요 콩닥콩닥 2013/08/20 910
287570 장례식 복장 문의드릴게요. 6 가을 2013/08/20 1,525
287569 집안일은 진정 표가 안나는군요.... 5 2013/08/20 1,880
287568 권은희가 뭐 그리 대단해? 17 이런 2013/08/20 2,388
287567 간단한 번역 부탁해도 될까요? 5 영어 2013/08/20 548
287566 아파트 통로 입구 쪽 주차장 바닥에 아침부터 고추 널어 말리는... 3 추수하는여름.. 2013/08/20 1,477
287565 50년만에 첫 시국미사…“박 대통령이 진상 밝혀야” 2 샬랄라 2013/08/20 1,154
287564 서울은 작년에 비하면 덥지도 않았던거 같네요. 17 ㅇㅇ 2013/08/20 2,127
287563 생중계 - 61일차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8/20 684
287562 친환경매장 반찬가게요 1 2013/08/20 599
287561 간호조무사 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3 ... 2013/08/20 1,670
287560 티니위니옷 입는 남자친구 22 Doroth.. 2013/08/20 5,545
287559 풍수지리에 대해서 알고 계시는 분....조언 부탁드립니다. 조언 좀.... 2013/08/20 1,620
287558 권은희 수사 과장 대단하네요 16 ㅇㅇ 2013/08/20 3,652
287557 혹시 한달정도 아이들과 미국여행에 대한 정보 2 2013/08/20 695
287556 공준수역할하는 총각을 봤어요. 5 남자 2013/08/20 2,306
287555 부산분들 진짜 이번여름 아무탈 없이 나시고 있나요? 14 여긴부산이다.. 2013/08/20 2,425
287554 휴대폰 월 이용료 최하 요금으로 사려면요 3 sos 2013/08/20 1,054
287553 묵주기도 청원이요 8 묵주기도 2013/08/20 2,173
287552 행신동. 중학교는 어디가 좋은가요? 2 ... 2013/08/20 1,403
287551 어떻게 하면 자신을 사랑할수 있죠? 10 .. 2013/08/20 2,736
287550 생전처음 비름나물사왔어요 4 2013/08/20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