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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에 정신빼놓고 사는제.. 재산세 연체..ㅠ.ㅠ

정신머리 조회수 : 4,000
작성일 : 2013-08-01 11:05:05
어제까지 재산세 내는 날이었는데 오늘 생각났네요. 
사이트 들어 갔더니 이미 연체가산금 붙었고.....
무슨 생각으로 사나 몰라요. 에효... 이래서 생돈나갑니다. 분명 기억하고있었는데
어제는 메일도 인터넷도 안들여다보고 노느라 바빠서(그리 좋은 자리도 아니었는데..)
자책하고 갑니다. 벌로 일주일간 커피 사먹는거 금지하렵니다.    
IP : 203.252.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8.1 11:08 AM (222.107.xxx.147)

    에구 아까워라;;;;
    다음부터는 꼭 잘 챙겨내세요.
    구월에도 한 번 더 나오죠?

  • 2. 82개근
    '13.8.1 11:09 AM (122.35.xxx.197)

    어제 자게만 정독하셨어도 안 잊어버리셨을텐데ㅋ
    어떤 님이 상기시켜주셨거든요
    제 임의로 벌칙 하루 깍아 드립니다ㅋ

  • 3. ㅠㅠ
    '13.8.1 11:12 AM (175.223.xxx.146)

    저도 잊고 있다가 어제 어떤분께서 알려주셔서 냈어요.
    하루차이 연체료 속상하네요

  • 4. 그런건
    '13.8.1 11:12 AM (220.85.xxx.157)

    고지서 받고 바로내는게 돈버는 거죠 ~
    작년에 잊을뻔하다 저도 자게에서 보고 마지막날 냈다능 ㅋㅋ

  • 5. 독수리오남매
    '13.8.1 11:14 AM (211.234.xxx.154)

    쩝...
    다음부턴 나오자마자 바로 내세요.
    저도 정신이 삼만리쯤 나갔다들어왔다하는지라
    자동이체 안되는 재산세,주민세,자동차세는 나오는 즉시 바로 납부하거든요..

  • 6. ...
    '13.8.1 11:16 AM (182.218.xxx.101)

    저도 생각도 못하고 있다가 어젯밤에 9:58에 냈습니다.. 저도 다음부턴 미리미리... ㅠㅠ

  • 7. ...
    '13.8.1 11:21 AM (39.112.xxx.230)

    딱하루 지나고 생각나면 정말 아까워요
    한번 경험하고는 곧 바로 냈어요

  • 8. 그러게요
    '13.8.1 11:25 AM (203.252.xxx.45)

    보자마자 내는것도 맛고, 어제 개근(^^)도했어야 하는데
    카드 만료로 재발급받고 하다보니 때를 놓쳤네요.
    위에 하루 깎아주신 82개근님 감사합니다. 엿새만 커피 안사마실께요. ㅎㅎ

  • 9. 그러게요
    '13.8.1 11:29 AM (203.252.xxx.45)

    맛고 -> 맞고 (앗 이런 오타를)

  • 10. 저도
    '13.8.1 11:32 AM (220.120.xxx.143)

    바로 고지서 받으날 밤에 냈어요

  • 11. 흑흑
    '13.8.1 11:43 AM (58.230.xxx.146)

    저도 이 글 읽고 이제서야 냈네요. 12000원 날아갔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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