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지우는 나이를 안먹어요

부럽다 조회수 : 3,654
작성일 : 2013-07-31 16:32:10

눈에 크게 띄이지 않게 살 살 얼굴 지방넣고 전체적으로 손을 대는 것 같은데

나이를 안 먹네요 오늘 새로운 드라마 한다고 인터넷 연예뉴스에 나왔는데

참 곱고 예뻐요

이제 40살인데 나이를 안 먹는 얼굴이에요

나이보다 훨씬 나이 들어 보이는 연예인들 있잖아요 누구더라? 

최지우 몇 년 전에 얼굴이 푹 푹 들어 가고 꺼지고 별로 안 예뻤었는데 지금 사진보니까

얼굴이 전체적으로 꺼진 곳이 없이 자연스럽게 팽창하네요

최지우 실제로 보신 분 계세요?

IP : 58.120.xxx.17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31 4:45 PM (110.13.xxx.139)

    39살 아닌가요?? 75년생이죠
    이뿌긴 하더라구요

  • 2. ...
    '13.7.31 4:50 PM (203.247.xxx.216)

    두어달전 갤러리에 전시 보러 온 최지우를 봤어요. 그림 구입하려는 것 같더라고요. 청바지에 트렌치코트 그냥 걸치고 화장도 거의 안한 느낌인데 피부 좋고, 늘씬하고 이뿌고 멋스럽더군요. 발목은 부러질듯 가늘고요. 실제로는 얼굴에 탄력도 있고 밝은 기운이 느껴졌어요.

  • 3. ..
    '13.7.31 4:58 PM (112.186.xxx.79)

    지금은 적응되서 괜찮은데
    최지우 30중반 좀 넘었을때 어쩌다 티비에 나온거 봤는데 확 늙어서 놀랬어요
    전체적으로 처진 느낌?
    왜저렇게 늙었데...했네요
    지금이야 그뒤계속 보수공사 해서 덜한거죠

  • 4.
    '13.7.31 5:00 PM (220.77.xxx.174)

    글히요 내눈엔쳐져보이든데....
    그새 뭘 했나?

  • 5. .....
    '13.7.31 5:03 PM (123.109.xxx.248)

    제 눈에도 몇 년 전부터 좀 쳐져보이던데.
    그 나이대에 애 안낳고 관리 받으며 사는 사람 보통 다 그 정도하죠 뭐.
    요즘은 애기 엄마들도 상큼발랄 처녀같이 보이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 6. 예쁜도마
    '13.7.31 5:10 PM (202.133.xxx.195)

    옛날에 한번 본적있는데 그때보고 진짜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뭐 물론 지금도 예쁘긴하지만요!

  • 7. 얼굴은
    '13.7.31 5:29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이쁘긴 한데 동안 느낌은 없는거 같아요 걍 30대후반처럼 보이는거 같아요
    저도 실제로 봤을때 엄청 이쁘다 생각 했어요

  • 8. ....
    '13.7.31 5:37 PM (218.38.xxx.198)

    예쁘죠.. 근데 동안은 아닌가봐요.. 애들 눈엔 40대로 보인다는..

  • 9. 나이 들어보이던데...
    '13.7.31 6:39 PM (222.236.xxx.217)

    제 이웃 친한동생이랑 고교 동창이라
    얘기 종종 듣는데
    고등학교때도 엄청 예뻤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성격도 착해서 인간관계도 좋았다고 하더군요.
    근데, 친구들이 대사 외우는거 신기해 했다고....^^;;

  • 10. 최미향
    '13.8.1 12:39 AM (208.127.xxx.236)

    연기는 좀 늘어서 나와야 할텐데...

  • 11. --
    '13.8.1 5:42 AM (94.218.xxx.2)

    74년생~76년생 또래 여배우들 비교하면 좀 늙어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855 뚜껑형 김치냉장고 엘지랑 딤채중 어떤거 살지 고민이에요. 5 ... 2013/08/10 4,652
283854 여자직업으로 간호사vs.교사 31 행복한삶 2013/08/10 6,586
283853 와우~ 똑똑하네요..아기 코끼리 구하는 엄마랑 형제 코끼리들.. 4 Baby E.. 2013/08/10 1,227
283852 아파트 첫입주 반상회에 선물 사가야하나요? 4 궁금 2013/08/10 1,000
283851 지워지지 않는 묵은 감정.. 이렇게 동생과 멀어지네요..(긴글.. 34 답답함 해소.. 2013/08/10 5,705
283850 비행기 출국심사때 3 이런 2013/08/10 1,549
283849 바람이 시원해요~ 7 나무향기 2013/08/10 1,118
283848 하우스푸어들은 이제 리얼푸어로 전환되어 가는가요? 6 참맛 2013/08/10 2,466
283847 애아빠가 네살 아이를 윽박지르고 있어요. 3 답답 2013/08/10 1,322
283846 방금 옥수수 먹다가ㅠㅠ 3 2013/08/10 2,196
283845 고양이 공격성 11 ... 2013/08/10 2,270
283844 조혜련 전남편분 재혼했나요? 20 혹시 2013/08/10 35,125
283843 신뢰할 수 없는 식약처의 먹거리 안전성 발표 1 샬랄라 2013/08/10 567
283842 친구 놀러오라는데 자꾸 동생을 같이 보내는 집 30 아휴 2013/08/10 4,975
283841 해외나갈때 한국음식 가져갈수있나요? 3 .. 2013/08/10 3,270
283840 상속받고 사이나빠진 부부 24 상줌 2013/08/10 13,415
283839 인간은 왜이리 잔인할까요 4 ,,, 2013/08/10 1,899
283838 결혼정보회사 통해서 재혼하신분 계신가요? 6 재혼고민 2013/08/10 2,850
283837 이런 경우 어떡하면 좋을지....? 2 이런 경우 .. 2013/08/10 522
283836 실비보험 해약하려는데ᆢ 1 보험 2013/08/10 1,193
283835 서랍장 곰팡이 도와주세요 2 습기 2013/08/10 2,091
283834 수상하네요...게시판 알바 3 ,,, 2013/08/10 939
283833 안철수, '나눔의 집' 방문…위안부 할머니 위로 4 탱자 2013/08/10 964
283832 서천군의 촛불 3 샬랄라 2013/08/10 790
283831 재벌을 위해 전기요금 더 내세요 참맛 2013/08/10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