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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금의 제국 이야기가 하나도 없네요.^^;

오늘은 왜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3-07-31 00:04:28

무쟈게 재밌던데...^^

 

정말 계속 긴장하며 봐야하는 드라마네요.

IP : 183.97.xxx.2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31 12:13 AM (112.154.xxx.62)

    최서윤편이라..너무조마조마해요
    곧장태주가 한방 먹일것같아서..

  • 2. ....
    '13.7.31 12:18 AM (175.198.xxx.129)

    오늘 정말 대단했어요.
    고수의 생각대로 정리가 되는 듯 했는데 느닷 없이 김미숙이 마지막에 등장하여
    원재를 꼬시더라는...ㄷㄷ
    이렇게 되면 김미숙과 원재가 한 편이 되고 고수는 뒤통수를 맞게 될 것 같은데
    아마 고수가 이요원과 한 편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쉴새 없이 뒷통수 치고 이합집산을 이루는 절묘하고 신기한 드라마.
    이 드라마야말로 캐릭터 케이스에 해당되는 표본이네요.

  • 3. ..
    '13.7.31 12:23 AM (175.209.xxx.55)

    첫회 마지막 장면에
    고수랑 이요원이랑 결혼하는 장면 있지 안았나요?
    고수가 국회의원이랑 실랑이 하다가 국회의원 죽고
    장신영에게 니가 죽인걸로 하라고...
    그리고 고수랑 이요원의 결혼식 장면을 본거 같은데...

  • 4. 원글
    '13.7.31 12:26 AM (183.97.xxx.209)

    맞아요.
    이 드라마가 뛰어난 게,
    각각의 캐릭터가 다 살아 숨쉰다는 점이죠.

    그래서 편들어주고 싶은 인물이 사람마다 다 다르더라구요.^^
    윗님은 최서윤 편이라고 하셨는데
    저는 아직 편들어주고 싶은 인물을 못 정했답니다.^^;

  • 5.
    '13.7.31 12:29 AM (125.180.xxx.227)

    고수역할이 참 싫어요
    민재도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는데
    참 정이 안가는 캐릭터
    아님 고수의 연기력 부족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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