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방금 제습기 10리터 샀어요~~^^

^^ 조회수 : 2,016
작성일 : 2013-07-30 23:49:47

진짜 제습기 사까마까로 고민했던 시간들 생각하면...휴

항상 고층에 살다가

아이들 때문에 1층으로 이사왔는데...

확실히 습하더라구요

바람도 덜 불구요...

 

얼마전 장마에 살려했더니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더니....

그래도 오늘 검색해 보니... 수량도 좀 있고...

가격도 그냥 괜찮아서 샀어요...

 

그냥 스트레스 안 받고 잘 써볼라구요...

진짜 이불 꿉꿉한게 넘 싫었는데...

기대반 후회할까봐 걱정반이네요~~^^

IP : 175.125.xxx.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30 11:51 PM (211.108.xxx.186)

    잘하셨어요 저도 2주되었는데요.... 비와도 이불빨래 두렵지 않아요^^

  • 2. 근데
    '13.7.30 11:53 PM (175.125.xxx.67)

    약간 그런게 저는 빨래는 드럼 건조기가 있어서
    건조기를 잘 쓰거든요~~

    그냥 그야말로 방 뽀송용, 이불 뽀송용, 옷장 뽀송용으로 샀는데...
    후회없겠죠??~~ㅠㅠ

  • 3. ㅎㅎ
    '13.7.30 11:53 PM (116.39.xxx.32)

    저도 올해샀어요. 비와도 짜증이 안나네요.ㅎㅎㅎ

  • 4. 쇼핑좋아
    '13.7.30 11:56 PM (218.209.xxx.132)

    저도 일층이라....
    작년부터 잘 쓰고있네요.
    하루에 세탁기 세번도 돌려요ㅋ

  • 5. ..........................
    '13.7.31 12:01 AM (118.176.xxx.143)

    저는 작은 걸로 부족한 것 같아서 10L 추가로 샀는데 신세계가 열렸네요.

  • 6. 살까 말까 3년 고민한 사람
    '13.7.31 12:02 AM (115.126.xxx.120)

    사람들이 더운바람 나온다는 부정적 의견에 3년 고민하다 올해는 구입해서 올여름 뽀송하게 나고 있습니다.
    하나도 덥지 않아요. 올 여름은 비가 많이와서 제습기 덕 보고 있어요. 왕왕 추천 드립니다^^

  • 7. 풍경
    '13.7.31 12:06 AM (118.217.xxx.135)

    몇 년전 부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빨래 말리는 용도나 옷장의 눅눅한 기운 없애는데에만 쓰지만
    여름철 장마때 빨래 말리는 스트레스를 없애준 고마운 제품입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니 그간 말들이 많았겠지요.

    저에게는 부피 크다해도 한 곳에 세워두면 그닥 밉거나 흉물스럽지 않으니 괜찮고
    바퀴있어도 번쩍들고 방과 거실을 이동해가는 굵은 팔뚝이 있으니 그 또한 괜찮습니다.ㅎ
    소음이 거슬리지만 그건 틀어놓고 그 방을 떠나 있으니 괜찮습니다. 혹시나 층간소음에 들어갈까봐
    밑에 아소방매트 두겹 접어서 놓고 올려놓고 틀어놓습니다. 진동이 직접 바닥에 닿지 않으면 안들린다는 말을 들어서요.
    전기세.. 한 번 빨래 말릴때마다 6시간은 틀어줘야하니 계량기를 보면 튼 날하고 안 틀었던 날은 3킬로와트는 차이가 납니다. 이것도 전기먹는 하마입니다만 그래도 에어컨 보다는 전기 덜 먹으니 용서하고 사랑합니다.

  • 8.
    '13.7.31 12:06 AM (121.162.xxx.47)

    사용한지 몇년 됐는데 일년내내 아주 잘 쓰고 있어요..
    작은 거 더 사서 방에 두고 쓸까 했는데 너무 올랐어요..엉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438 인천공항에서 제주도 가는 비행기 타기 쉬운가요? 10 질문 2013/08/17 6,358
286437 시부모님 5일째 저희집에.... 5 쩝.... 2013/08/17 3,242
286436 잘생긴 아들 있으신분들!!! 67 아들 2013/08/17 18,411
286435 운전 강습하면 싸우게 되나요? 7 8282 2013/08/17 1,119
286434 수원에서 사시는분~ 11 juni32.. 2013/08/17 1,842
286433 저녁 밖에서 먹을껀데 어떤게 땡기세요? 11 ... 2013/08/17 2,487
286432 유자드레싱 1 유자차 2013/08/17 1,976
286431 남편이랑 싸웠어요 4 이모씨 2013/08/17 1,346
286430 성매매남자 vs 관계 목적으로 만나 1달이내 헤어지는 남자 27 궁금이 2013/08/17 6,157
286429 광주 MBC 보도, 지역 종교인들 "朴, 당장 퇴진하.. 4 손전등 2013/08/17 1,315
286428 노래 제목!!! 꼭 좀 알려주세요~^^ 2 궁금이 2013/08/17 746
286427 혹시 의사분 계시거나 가족중에 암환자 분 계시면 이레사에 대해서.. 3 dd 2013/08/17 2,494
286426 지인이 바람을 피운다면? 11 궁금 2013/08/17 2,997
286425 결혼하고서도 계속 연락하는 집착남이 있어요 24 고민 2013/08/17 5,286
286424 목에 가시가 걸려서 넘 혼났어요~ 6 매미가 맴맴.. 2013/08/17 2,288
286423 외박하고 온 남편 어떻게 해야할까요. 4 아기엄마 2013/08/17 2,727
286422 식당에 아기VS개 데려오는거 어떤게 차라리 나을까요? 40 ... 2013/08/17 3,135
286421 사고싶은거 있으세요? 기분 전환이 될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5 ,,, 2013/08/17 1,745
286420 코스트코장어 씻어야 하나요? 7 장어 2013/08/17 4,898
286419 급발진일까요? 식겁 2013/08/17 513
286418 불면증 땜에 우울하고 면역력 떨어져 이가 귀가 탈나고 정말힘들어.. 나무 2013/08/17 1,338
286417 제가 실수한거맞죠.....? 3 ........ 2013/08/17 1,304
286416 근력운동 후 몸매 변화 사진이래요 4 유후 2013/08/17 7,368
286415 급질) 바닥에 머리를 꽝 부딪혔는데요 3 병원 2013/08/17 1,230
286414 고모들의 재산 유류분 청구소송 12 휴... 2013/08/17 6,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