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턱이 너무 없으면 빈티 나지 않던가요?

// 조회수 : 15,699
작성일 : 2013-07-30 09:35:56

 하관이 좀 발달된 편이라  브이라인 심부볼 없애는 그런 수술들 알아 보고 있는데요.

수술 전후 사진을 보는데.. 완전 사각턱인 사람들은 드라마틱 하지만, 그렇지 않고 턱 약간 있는 사람들이 수술 후에 너무 턱을 없애서 빈티가 나보이는 케이스가 종종 있더라구요.

턱이 너무 브이라인 이여도 빈티나게 보이는 거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101.141.xxx.15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긴 한데
    '13.7.30 9:36 AM (121.169.xxx.246)

    그렇다고 너무 각진 것도 그렇게 부내나진 않더라구요.
    경험담입니다.

  • 2. ...
    '13.7.30 9:38 AM (152.149.xxx.254)

    성형외과의사 인터뷰에
    요즘 수술해서 깍아내는 날렵한 턱을
    일명 개턱이라고 한다더군요.

    관상학적으로 좋지 않다해요.

    제가 보기에도 약간의 살짝 각이 안정감잇어보이고 좋더군요

  • 3. 무턱...
    '13.7.30 9:38 AM (182.218.xxx.85)

    무턱도 관상학적으로 안 좋고 브이라인도 관상학적으로 안 좋아요...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게 빗살무늬 토기 아랫부분 같은 브이라인이구만요....
    베일 것 같고 얼굴 더 길어보이고 그래서 더 커보이고 이상한 수술이라고 생각함.
    적당한 사각턱이 지적으로 보이고 매력적이라고 생각함^^

    브이라인과 무턱은 빈티 나는 것 맞아요^^

  • 4. dddd
    '13.7.30 9:42 AM (59.120.xxx.3)

    차라리 각진얼굴이 더 예뻐보여요 나이들수록 더 그러는거같아요

  • 5. 무턱이
    '13.7.30 9:42 AM (112.165.xxx.104)

    뭔지 몰랐다가
    정말 무턱인 사람을 본 적이 있어요
    제 눈에는 그 사람이 스누피로 보였어요
    졸리고 가난해 보였어요(그 사람이 가난하고 부자이고를 떠나서 느낌상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타고난 외모로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건 정말 나쁜거라서
    죄책감을 속으로만 가지고 있었어요 그 생각조차요
    무턱 하면 가끔 그 사람 생각이 나요

  • 6. ..
    '13.7.30 9:42 AM (121.160.xxx.196)

    무턱은 사람이 되다 만 것처럼 보여요.
    뭔가가 줄줄 흐른다는 느낌. 문장에 마침표가 없는 느낌.

  • 7. 그러게요
    '13.7.30 9:42 AM (198.208.xxx.51)

    하관이 안정적이어야 말년운이 좋다는데 정말 그럴까요?
    저는 선천적으로 얼굴 윗부분에 비해 턱부분이 좀 약한데, 사주보면 꼭 60 이후부터 운이 꺾인다고 조심하라 더라구요. 근데 친구 왈, 60이후에 운 안 꺾이고 승승장구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그런 사주는 자기라도 봐주겠다고 ^^;;

  • 8. 광대, 턱...
    '13.7.30 9:44 AM (182.218.xxx.85)

    광대, 턱을 정리??하고 얼굴윤곽수술을 하면 1-2년은 이쁠지 모르겠지만 나이 들면 얼굴이 흘러내린데요-_-;;; 뼈와 피부를 연결해주는 근육을 잘라야 그 수술이 가능하대니...그러면 다시 리프팅 시술을 받아야 하고....뭐...그렇다네요. 적당한 광대와 턱을 사랑해줍시다...노화를 방지해주는 고마운 광대와 턱입니다!! 우리의 뼈와 피부를 착 잡아주어서 축 늘어지지 않게 해준다니까요^^;;;;;;;;

  • 9. 주로
    '13.7.30 9:44 AM (220.149.xxx.121)

    겟잇뷰티 출신 성형인들이...입에서 바로 뚝 얼굴이 끝나는 느낌이랄까..

    심지어 남성출연자 여성출연자 얼굴이..광대 아래로는 다 똑같은 결과물..

    귓볼 아래로(어금니쪽) 살짝 정말 살짝만 깍을 수 있다면 모를까..

    턱은 정말 사각형 수준아니면 안 깍는게 좋을 것 같아요.

  • 10. 너무 각진것만
    '13.7.30 9:47 AM (203.142.xxx.231)

    아니면 적당히 턱이 있는게. 나이들수록 자연스럽지 않나요?

  • 11. //
    '13.7.30 9:48 AM (101.141.xxx.150)

    사각턱이 아니고 하관이 약간 넓은 편이라 하려고 했는데 뼈깎는 수술 알아본건 아니구요. 심한 사각턱 아니고는 빈티나게 변하는거 같아서 그냥 안하려구요.

  • 12. qkqwnj
    '13.7.30 9:53 AM (183.109.xxx.239)

    요즘 너도나도 브이라인이라 문채원같이 턱좀 있는 연옌이 예뻐보여요. ㅎㅎ

  • 13. ㅋㅋ
    '13.7.30 9:54 AM (112.186.xxx.79)

    문채원은 정말 얼굴형이 너무 이뻐요

  • 14. 당신은 미인
    '13.7.30 9:54 AM (121.141.xxx.125)

    사각이 아주 약간 있으면 얼굴 잘 안쳐져요.
    제 친구가 그래요.
    아주 볼살이 미어터지는데도 삼십대 후반인데
    하나도 안쳐졌어요. 동안이예요. 연하랑만 연애해요.
    절대 턱치지 마세요.
    여자는 눈이 이쁘면 남자들이 그 여자가 사각인가 삼각인가
    기억도 못한대요.. 눈 쳐다 보느라 얼굴형 인지가 안되어서 ㅋ
    눈화장 공들여 하고 헤어스타일 신경쓰면 당신은 미인!

  • 15. 마이클 더글라스 턱
    '13.7.30 10:11 AM (61.101.xxx.84)

    남성미가 넘치잖아요.
    현빈도 장동건도 턱 깎기 전에는 정말 괜찮았는데 지금은..빈티나요.

  • 16. 열받네
    '13.7.30 10:13 AM (182.212.xxx.129)

    우리아이가 살짝 무턱인데 댓글보니 참..어이가 없어서..

    --무턱은 사람이 되다 만 것처럼 보여요.
    뭔가가 줄줄 흐른다는 느낌. 문장에 마침표가 없는 느낌. --

    없어보이니 빈티나니까지는 참고 들어줄만한데 사람이 되다말다니...
    댁의 얼굴은 완벽한가..? 묻지않을수없네요. 뭔가가 줄줄 흐른다는 느낌?
    이러니 성형외과 의사들이 돈벌지 안그래요?

  • 17. 남자는
    '13.7.30 10:17 AM (14.52.xxx.59)

    정말 사각 가진턱이 멋있어요
    여자도 무턱은 좀 그렇고
    브이라인도 인공적인 터치가 들어갔다면 좀 흉하더라구요
    뭐든 자연스러운게 좋아요
    신을 원망하는게 의사원망하는것보다 편하잖아요 ㅎㅎㅎ

  • 18. ...
    '13.7.30 10:19 AM (121.140.xxx.240)

    원래 갸름한 얼굴이랑 수술로 뾰족하진거랑은 느낌이 달라요
    나이들수록 더 표나구요.
    수술로 다듬은 턱은 빈티나죠.

  • 19. 연예계 대표적인
    '13.7.30 10:22 AM (124.5.xxx.140)

    무턱 누군가요? 무턱 무턱해서 대체 무턱이 뭔지 궁금하네요.

  • 20. ㅇㅇㅇ
    '13.7.30 10:25 AM (182.215.xxx.204)

    저도 무턱끼가 좀 있어요.. 스스로 컴플렉스라고 말 하지 않는한은 다들 눈치 못채는데 아래턱이 작아서 입을 꽉다물면 좀 어색한 정도? 되다만 느낌 자체는 인정힙니다만 무턱도 여러가지가 있어서 ㅎ 저ㅜ정도면 수술을 요한다고 생각지는 않고 살고있네요ㅎㅎ
    진짜 아예 없는 사람들은 조금 고민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생각나는 사람으로는.. 이를테면 봉태규 같은 정도부터 더 심한 스누피 과가 있구요 이런 경우는 턱관절도 있을테고 여러모로 본인도 힘들것같아요
    그런데 요즘 장동건 현빈처럼 턱을 너무 날려버리는 경우는 진짜 아닌것같구요 내용은 모르겠지만 하리수도....
    렛미인 보면 가끔 양악할 때 아래턱을 너무작게ㅡ남겨놔서 안타까운 경우가 있긴 하더라구요 뼈를 깎는 것이니 돌이킬 수 없을텐데.... 약간 아쉽다 싶게 하는 게 성형은 후회가 없는 것 같아요. 쌍커풀은 조금 얇게 코는 조금 덜 높게 자연스럽게요

  • 21. 저도
    '13.7.30 10:28 AM (1.250.xxx.143)

    사각턱인데 나이드니까 차라리 나은것같아요. 연예인도 좀 각이있는게 훨씬 나아요. 뭐든 인위적인건 정말 보기싫어요.

  • 22.
    '13.7.30 10:29 AM (175.223.xxx.223)

    턱있는분 부러워요 진심‥
    나이들수록 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쁜턱 건드리지마세요^^

  • 23. ㅠㅠ
    '13.7.30 10:32 AM (112.186.xxx.79)

    사각인데..평생의 한입니다.
    그런데 뭔놈의 겁은 이리 많은지 수술 생각도 못합니다.
    사각이면 얼굴 억쎄보이고 남자상 같아요

  • 24. soulland
    '13.7.30 10:53 AM (211.209.xxx.184)

    김범도 턱깎은거 맞나요?정이 보는데...정말 아니더라구요ㅡ,.ㅡ

  • 25. ᆞᆞ
    '13.7.30 10:57 AM (220.124.xxx.28)

    남편이 사각턱인데 다들 남자 사각턱은 복이 많다고 말년운이 좋게 생겼다고...남자는 그나마 나이들수록 사각턱 괜찮아요. 시누도 사각턱인데 본인나름 컴플렉스였는지 심하게 깍았어요..이뻐보이긴 하나 왠지 어딘가 어색한건 어쩔수 없네요. 전 원래 얼굴이 볼이 통통해서 어릴적엔 불만이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어려보여서 괜찮은거 같아요. 저도 어른들한테 복 많게 생긴 얼굴이라고 많이 들었어요. 근데 얼굴살과 도 나이들면 좀 빠지는듯 해요.

  • 26. ....
    '13.7.30 11:09 AM (114.205.xxx.107)

    무턱은 빅뱅에 지드래곤이 무턱이었는데 요즘에는 턱에 뭐 넣었더라구요

    무턱이 좀 없어보이긴 합니다

  • 27. ...
    '13.7.30 11:23 AM (125.128.xxx.248)

    외국여자처럼(미셸파이퍼 스타일) 얼굴과 두상이 작으면서 이목구비 뚜렷한 입체적인 형태의 사람은
    얼굴이 사각이어도 예쁘고 지적으로 보이지만 동양인 사각은 그것과 판이하게 다르지요...
    보통은 옆으로 발달한 턱때문에 넙대대하고 평면같아 보이고 거기다 동양인 특유의 약간의 돌출입
    또한 옆으로 발달한 광대...낮은 코와 작은 눈...큰 두상, 좁고 납자한 이마...납작한 뒷통수...
    사각턱으로 가려져 더 짧아보이는 목...ㅠㅠ
    문채원...그 얼굴 절대 사각형 아닙니다. 동글동글한 형태지...
    진짜 사각형 얼굴들을 못보셨나보네요들...

  • 28. ...
    '13.7.30 11:59 AM (182.213.xxx.171)

    요새 아이돌 중에
    에프터스쿨에 나나 라는 아이 얼굴형이 참 예쁘더라구요
    약간 각 지면서 턱선이 살고 목이 길고
    그리고 이승엽 부인 이송정씨 얼굴형도 예뻐요

  • 29.
    '13.7.30 2:14 PM (119.149.xxx.181) - 삭제된댓글

    약간각이 있는 얼굴이었는데 어렸을때는 스트레스였는데 나이 드니 나쁘지 않아요
    빠마 머리 해도 잘 어울리고
    괜찮은거 같아요 갸름한 얼굴이 나이 들면 좀 없어 보이긴 해요

  • 30. 무턱
    '13.7.30 2:42 PM (211.224.xxx.166)

    없을무. 턱이 없는 사람 말하는거예요. 아래턱뼈가 거의 없어서 아래턱이 없고 걍 코까지만 있고 턱은 그냥저냥 뼈없이 입만. 아래턱이 너무 작아서 위턱보다 더 들어갔어요. 그래서 입이 대부분 나와보이고요. 제 생각하기에 외모가 제일 없어보이는 사람이 이 무턱인것 같은데요. 근데 무턱인 사람들이 얼굴이 작죠. 젊어서는 그나마 괜찮은데 나이들면 정말 없어보이고요.
    무턱 아니래도 위아래턱이 작고 눈이 크면 어려서는 예쁜측에 들지만 나이들면 금방 늙고 추해져요. 노인되어 이라도 빠지면 합죽이 처럼 됩니다.

    사람이 품위있어 보일려면 위아래턱이 적당히 있어야 해요. 적당히 기름해야 고상하고 나이들어서도 있어보여요

  • 31. 제발 좀
    '13.7.30 2:52 PM (14.52.xxx.196)

    그만들 좀 하세요.
    무턱에 가까워서 스트레스 받아서 죽고 싶은데 정말들 너무하시네요.
    요근래 계속 무턱 까는 글들만 올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2. 외모비하 그만 좀
    '13.7.31 2:03 AM (119.67.xxx.219)

    타인 외모로 판까지 벌여서 왈가왈부하는 사람이 최고 빈티납니다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606 게으름을 극복한 경험을 나눠주세요. 12 고만 2013/08/18 4,259
286605 아이폰5 사용하기 어떤가요? 15 새벽 2013/08/18 1,901
286604 매트리스가 넘 딱딱한데 방법 없나요? 4 에혀 2013/08/18 872
286603 "황금의제국"에서 고수 8 ㅁㅁ? 2013/08/18 2,550
286602 쉬즈미스라는 브랜드,,, 37 2013/08/18 17,033
286601 남자들 노래방에 도우미 부를때요.. 46 .. 2013/08/18 35,836
286600 자녀에게 이혼사실을 숨기고 계신 분들께 여쭙니다. 6 ... 2013/08/18 2,816
286599 세탁세제요..뭐쓰세요? 8 발암물질걱정.. 2013/08/18 3,414
286598 더우니까 살빠지네요 1 날씬이 2013/08/18 1,510
286597 17년전 라미네이트했던 앞니가 다시 부러졌는데 치아파절에 해당.. 2 레스모아 2013/08/18 3,649
286596 불교TV에서 하던 108배 방송이었던 거 같은데 4 명상 2013/08/18 1,936
286595 모로코여인과 결혼한 길정수씨...안부가 궁금해요. 인간극장팬 2013/08/18 19,126
286594 빨대로 파리 잡는법 우꼬살자 2013/08/18 1,493
286593 대체 국가가 당신애기를 왜 키워주나요? 69 페더랄 2013/08/18 11,168
286592 행복의 기준은 역시나 돈인거 같아요. 15 당근 2013/08/18 3,763
286591 아이한테 배우자 욕..... 안 하는거 맞습니다 43 ㅁㅁ 2013/08/18 13,001
286590 인천에서 옷수선 가르쳐주실분 계실까요? 1 옷수선 2013/08/18 1,513
286589 카톡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알려 주세요. 4 스마트폰은 .. 2013/08/18 1,748
286588 자기에게 맞는 브랜드를 찾으라 하는데 4 패션관련글에.. 2013/08/18 2,025
286587 새누리당, 국정조사서 검찰 증거 왜곡 조작 4 샬랄라 2013/08/18 1,033
286586 잠자긴 틀렸어요ㅜㅜ 3 잠자고싶다 2013/08/18 2,615
286585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 가는 가장 빠른 길 13 질문 2013/08/18 4,266
286584 외국에서 쉽게 해먹을 수 있는 레시피 뭐 있을까요? 5 인스턴트 싫.. 2013/08/18 1,627
286583 檢, 경찰청 CCTV자료 편집 논란 4 ........ 2013/08/18 1,072
286582 후라체 vs 아드리나2 : 어느 모델이 더 편하고 예쁜가요? 2 크록스 2013/08/18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