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찬호 부인 말투가 참 귀엽네요 ㅋㅋ

.. 조회수 : 4,478
작성일 : 2013-07-30 00:47:20
뒤늦게 무릎팍을 봤는데 중간에 부인이랑 통화하는 장면이 나왔어요.
그 부인 말투도 상냥한데, 발음이 정말 귀엽네요?

막 간지럽게 애교있다기 보다는
사근사근하면서도 따뜻한 느낌?

따라하고 싶은 말투였네요.
제가 실제로 그러면 옆에서는 김치퍼먹겠지요? ㅋㅋ

그리고 박찬호도 부인한테 하는 말투는 굉장히 스윗하더군요.
아주 의외였어요. 아주 보기좋은 한쌍이더만요.
혹시 보신분 ? ㅎㅎ




IP : 219.254.xxx.2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혜씨
    '13.7.30 12:48 AM (39.7.xxx.50)

    저도 참 좋아해요.
    러블리 와이프..ㅎ

  • 2. ㅇㅇ
    '13.7.30 12:52 AM (218.238.xxx.159)

    천성이 선한여자 같아요.
    기품도있고 사랑스러운 느낌.
    내면이 꽉찬여자 그런느낌..

  • 3. **
    '13.7.30 1:00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ㅋㅋ 윗님, 명란젓 발음 좀 웃기죠?
    묜난젓....요렇게 들려요

    그리고 리혜씨보면 기분 좋아져요
    밝은 기운이 느껴지구요

  • 4. ㅇㅇ
    '13.7.30 1:06 AM (119.69.xxx.48)

    일본식 한국어 발음이라 그렇죠~
    재일교포 출신이니까...

  • 5. 뭔가...
    '13.7.30 1:13 AM (124.61.xxx.25)

    상냥한 일본여자 같아요 ^^

  • 6. 5번 만나고 결혼
    '13.7.30 1:15 AM (122.35.xxx.135)

    했다는게 놀랐구요.

  • 7. 00
    '13.7.30 2:14 AM (122.32.xxx.25)

    리혜씨 보면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상큼해진다고 해야하나 그러면서 귀염성도 느껴지고
    여성스럽고 사랑스럽고 ㅠㅡㅠ

  • 8. 달빛00
    '13.7.30 7:54 AM (175.196.xxx.215)

    대체로 일본분들 말투가 상냥하고 사랑스러운거 같아요. 리혜씨도 그렇고 정준하 부인 리모도 그렇고요.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 9. 부럽
    '13.7.30 10:50 AM (112.217.xxx.67)

    박리혜 씨 평소 보면 정말 해맑게 웃더라구요.
    배경이 워낙 좋긴 하지만 천성이 밝게 타고난 사람 같더이다.
    무릎팍에서 박찬호 씨 코딱지 이야기도 어쩜 그렇게 귀엽게 하던지^^
    사람 보는 안목도 있고, 강한듯 소탈하면서 환하고 이쁜 사람 같아요.

  • 10. ...
    '13.7.30 1:07 PM (49.1.xxx.184)

    박리혜씨 보면 박찬호 이 여우시끼 이런 생각이 들어요. 여자가 봐도 괜찮은 여자 고르기 힘든데, 놀만큼 놀고(이거 사실임)결혼은 참하고 집안좋고 성품좋고 외모도 호감형이고(후덜덜한 미인은 아닐지라도) 명문대출신에(일본 조치대학) 요리경력도 탑급이에요. 결혼하고 박찬호 밥만 해줘서 그렇지 계속 일했으면 일로도 성공했었을거같아요. 미국내 현지애들도 셔퍼니즈에서 인턴하는게 쉬운 일 아니죠.

    박찬호는 은퇴했으니 이만 아내를 놔주고 요리계로 돌려보내라. 솔직히 이분이 만든 한국요리부분은 그저그랬음.외국인이 배운 한국요리를 보고 거기서 배울점이 많지는 않음. 난 이분 일식과 프랑스식요리가 기대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164 미드 콜드케이스 (Cold Case) 좋아하시는 분들... 12 ... 2013/08/08 2,094
283163 오후의 뉴스 국민티비 2013/08/08 549
283162 예쁘지않고 뚱뚱한데 귀티나는 사람을 봤네요 20 ㅎㅎ 2013/08/08 17,792
283161 데일리 립스틱.. 어떤거쓰세요? 5 요즘 2013/08/08 2,127
283160 며느리와 3 시엄마 2013/08/08 1,472
283159 그럼 감정기복이 심한 아이는 어떻게 대해야 하죠? 1 휴~ 2013/08/08 3,025
283158 인생의 작은 기쁨 3 투야38 2013/08/08 1,279
283157 저녁메뉴 정하셨나요 ? 15 누네띠네당 2013/08/08 2,418
283156 투윅스에서 이준기딸이 자기아빠가 이준기인거 어떻게알아본거에요? 4 ㅇㅇㅇ 2013/08/08 2,254
283155 우리 도치도 더운가봐요 6 덥긴더운가... 2013/08/08 951
283154 운전 능숙하신 분들~ 31 궁금 2013/08/08 3,740
283153 6만원 차이인데 할인받아 대한항공? 아님 저가항공? 고민입니다... 21 제주여행 2013/08/08 2,586
283152 뭘 사준다고 말을 말던가 9 ... 2013/08/08 1,197
283151 하스뮤 라는 뮤지컬 아세요?.. maumfo.. 2013/08/08 426
283150 더워서 힘드네요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6 지독한더위 2013/08/08 1,215
283149 맛있는 김치 주문할 곳 좀 알려주세요. 1 진이 2013/08/08 871
283148 '괴담' 운운할 때인가 3 샬랄라 2013/08/08 867
283147 혀가 커져서 이빨 자국이 나는거 4 치흔설 2013/08/08 2,686
283146 82cook csi 출동 부탁드려요. 영화관련 게시물인데 다시 .. 3 부끄러워익명.. 2013/08/08 949
283145 지금 패딩 사야할 때 맞나요? 2 쪄죽을 판 2013/08/08 1,961
283144 초6 아들하고 볼 수 있는 영화 추천해주세요 5 영화 2013/08/08 925
283143 동물 좋아하시고 지금 시간 되시는 분들! 9 --- 2013/08/08 1,213
283142 산후조리 꼭 필요할까요? 15 고민 2013/08/08 2,451
283141 닭죽 끓일때 질문있습니다 6 닭죽 2013/08/08 1,441
283140 원래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크게 실망하는 건가요? 고민 2013/08/08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