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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영장은 할머니들이 갑!

1111 조회수 : 13,504
작성일 : 2013-07-29 16:59:10
저희 아이 다니는 수영장인데요 아이배우는 시간에 할머니들 레슨이 있어요. 할머니들 얼마나 심한지 한번 들어보세요.

1.셔틀버스 앞자리는 못앉게 합니다.할머니들 앉아야한다고..
(2~3미터 뒤로 가서 앉는것도 못하겠다는분들이 무슨 수영을하나요?)
2. 샤워실 입구 가까운 락카도 못쓰게합니다.
3.여자아이들은 꼼꼼히 샤워안하면 얼마나 면박을 주는지 모릅니다..수영복 잡아당겨 끌고와서 비누샤워하라고 함.
4. 명절날 기사 선물한다고 돈을 걷습니다. 왜 노인네들은 이런거 생색내길 좋아하나요? 자기들 클래스에서나 걷으면되지 아이와 같이가는 엄마들한테도 돈을 걷고 안주면 수근수근합니다..

아..정말 이 할머니들보고 저렇게 늙진 말아야지 하네요.
IP : 125.138.xxx.12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9 5:00 PM (220.120.xxx.143)

    저 배울때도 그러시더만 여전히......음

    그냥 수영배우러 다니는게 하루 일과의 전부이신것같아요..

    근데 할머니 아니라도 젊은사람들끼리 배우는 직장인반 시간에도 돈걷고 강사주고 막 그래요

  • 2. ..
    '13.7.29 5:01 PM (203.226.xxx.79)

    아휴.. 여자들 나이들면 오지랖발동 너무 심해요.
    피곤

  • 3. ㅇㅇ
    '13.7.29 5:03 PM (223.62.xxx.55)

    그런 중년 노부인들은 문화센터에도 대학원에도 다 있어요.
    뜬금없이 이래라 저래라, 내 말이 옳으니 따라라..
    네네하고 못들은 척 넘기려고 해도 한 말 또하고 계속하고

    근데 또 보면 그런 꼰대 스타일의 아저씨, 할아버지들도 엄청 많구요.
    그냥 내 늙을 때는 말조심 행동조심 해야겠다 다짐합니다.

  • 4. .....
    '13.7.29 5:05 PM (211.54.xxx.96)

    아우! 가는 곳마다 할머니들 오지랖에 미치겠어요.

  • 5. 저도 스포츠센터 다니는데...
    '13.7.29 5:05 PM (182.211.xxx.80)

    저는 원글님이랑 정 반대로 느꼈어요.^^
    저희는 기사님이 첫번째줄은 아이들이 못 앉게 하거든요.
    어르신들을 위해서 양보하라구요.
    (저희 동네는 진짜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시거든요.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하러 다니세요.)
    저는 아이들 교육상 좋은 것 같던데.....제 아이에게도 꼭 가르쳐요.
    그리고 저도 샤워실에 있으면 할머님들이 아이들에게 꼭 가르쳐 주시던데요.
    화장실 다녀와서 씻고 수영장 들어가라...수영장 들어가기전에 깨끗이 샤워해야 수영장이
    모두 사용할 수 있게 깨끗해진다...등등등....
    어머님들이 같이 다니면서 설명해 주셔도 아이들은 잊어버리기 일쑤거든요.^^

  • 6. 어느수영장이나
    '13.7.29 5:12 PM (112.151.xxx.163)

    같군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락커의 경우는 열쇠 주는 분이 딱 봐서 노인이면 그렇게 주더군요.

    글구 돈 걷는건 아기들 엄마한테 걷는건 좀 그렇네요.

    전 주부반 수영 다녀봐서 그땐 자발적으로 냈지만요.

  • 7. ^.^
    '13.7.29 5:13 PM (144.59.xxx.226)

    좋은점도 있겠지만,
    노인분들,
    남녀 불분하고,
    경우가 밝으신 분들 희귀하게 볼 수가 있어요.
    그저,
    그 반갑지 않은 나이로 모든것을 밀고 치는데,
    지겹습니다.

  • 8. ^.^
    '13.7.29 5:14 PM (39.119.xxx.105)

    다른건 몰라도 3 번은 꼼꼼히 씻어야해요
    물이 더러워져요
    요즘 울수영장도 방학이라 애들이 많은데 집에서 수영복을 입고와서 그냥들어가요
    그러면 어른들이 불러다 비누로 샤워시키고 들여보내요

  • 9. 맞아요
    '13.7.29 5:28 PM (125.136.xxx.64) - 삭제된댓글

    남의 돈으로 자기들이 생색내고있죠.

  • 10. 헬스장도 마찬가지
    '13.7.29 5:45 PM (121.140.xxx.240)

    50대 이상 아줌마들 무서워서 안간지 두달째에요.
    나이가 벼슬이라는ㅉㅉ

  • 11.
    '13.7.29 5:48 PM (115.139.xxx.116)

    1번은 나이때문에 유세한다기보다는
    실제로 수영하다보면 무릎, 엉덩이(고관절), 허리(뒷부분) 수술자국 있는 노인분들 많아요.
    지팡이 짚고와서 수중워킹만 하는 분들도 많고.
    수영하러 다니는 것도 병원에서 다른 운동은 안된다. 수영이나 하라고 해서 오는 분들도 많고요.
    그래서 1번은 이해가 되네요.
    지팡이 짚고 오는 분은 저랑 같은 셔틀탔는데
    그 분을 위해서 모두들(나이드신 분들조차) 입구 바로 앞자리는 안 앉고 비워뒀었어요.

    @ 근데 수영이 좋긴한가봐요.
    그 지팡이 집고 오는분(남자분이심).. 원래는 아들이 늘 부축해서 오셨는데
    몇 달뒤에는 혼자서도 잘 다니시더라구요.
    오면 그냥 물속에서 걷기만 해요

  • 12. 저두...
    '13.7.29 5:55 PM (119.193.xxx.104)

    여자 아이 둘 수영 시키면서 정말 서러운 적 많았어요.

    아이들 기다리면서 탈의실 벤치에 앉아 기다렸는데..
    어떤 할머니가 저더러 비키라는거예요... 제가 놀라서 아무말 못하고 쳐다봤더니..
    -비켜요... 옆으로 가서 앉아...
    알고 보니 그 자리가 그 할머니가 매일 앉는 곳이었나보더군요...
    긴 벤치에... 제일 귀퉁이 자리... 그 자리가 할머니 자리.. 헐..

    덩치 큰 할머니들... 옆에 누가 있는지 확인 안하고 진격!!!
    5살, 7살짜리 아이들이 샤워마치고 나와서 수건으로 닦아주고 있으면..
    그 사이를 비집고 그냥 진격!! 제 몸에 물 다 뭍고....
    아니..양쪽 옆 다 트였는데 왜 하필 저희 아이들 사이로 나오시려는지...

    아무래도 단체 강습이다보니.. 락커들이 앞뒤 아래위로 복잡하게 여닫기고 옷 갈아입고 정신 없는데..
    일단 앉으시면 옆 라커 아랫칸... 문 열려고 하면 정말...ㅠㅠ

    또 왜그렇게 목소리들은 높고 크신지...
    정말 맘고생 많았네요...ㅠㅠ

  • 13. 마르셀라
    '13.7.29 6:15 PM (1.247.xxx.247)

    늙어도 꼰대가 되지말라는 얘기가 진리군요..

  • 14. 욕먹을지 모르지만
    '13.7.29 6:29 PM (39.7.xxx.244)

    할머니들 많은 수영장에 애들 못보내겠어요.
    노인들은 병이 많잖아요.특히 질염 같은 부인과 질환 요실금...으 애들 먼지에 비할바가 아닌것 같아요,,

  • 15. 저도
    '13.7.29 6:33 PM (110.9.xxx.69)

    다녀봤지만... 할머니들 잔소리가 얼마나 지긋지긋한지...
    그리고 울 아이들한테도 트집잡고, 자리 뺏고, 심부름 시키고.... 등등으로
    그냥 그만뒀어요.

  • 16. ㅠㅠ
    '13.7.29 6:43 PM (126.70.xxx.142)

    첨보는 분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저더러 왜 아직 젊은데 아이라인이랑 눈썹문신 안하냐, 젊은 애들 다 하고 다니다 머라해서 멘붕온적있어요.
    한번은 자기네 친정엄마가 재배하는 햅쌀사라고 다짜고짜 달려들고, 수영끝난후 몸이 으실대서 사우나좀 들어가볼까하다가 입구 빽빽히 엉덩이 붙이고앉아 문 반쯤열어놓고 수다떠는거 보고 포기했어요.
    아, 한번은 강습 취소된적도 있네요. 할머니한분이 수영장에서 대변보고 하수구로 흘리려다 발각되서요

  • 17.
    '13.7.29 6:55 PM (1.234.xxx.23)

    1.셔틀 앞자리- 노인분들 앞자리 별 무리 없네요. 다리들 아프시니.
    애들 몸도 가벼운데 뒤에 가기 쉽지요.
    3. 샤워 잘하자...이건 백번 얘기해도 타당한 얘기죠.
    그 물 내가 마시고, 내 아이가 마십니다. 깨끗하게 씻어야된다고 더 당부해주셔야지요.

    2. 락카키는 좀 양보해 줘도 될 듯하구요.


    4. 돈 걷는 문제는 오지랖이시긴 하네요.
    그렇게 틀린말들 아닌데요.

  • 18. 윗님
    '13.7.29 7:10 PM (175.197.xxx.187)

    그게요....자연스럽게, 혹은 부드럽게 얘기하면서 어린애들에게 뒤에 좀 앉으렴. 할머니가 다리가 아파서...
    라고 하는게 아니거든요. 요구사항보다 요구태도에 맘들이 상하는거에요.
    당연히 편한 자리는 우리가 맡아놓은 자리니 어린애들은 꺼져라-> 이런 태도라서 불만들이 나오는거에요.
    너무 기세당당하게 몰아붙인다구요. 락커도 같은 경우구요.

    잘 안씻고 들어가거나 미리 수영복 입고 들어오는 아이들은 저도 식겁하는지라...그런건 해주면 고맙구요.
    애들뿐 아니라 젊은여자들한테도 막 그래요. 처음 등록한 사람들은 좀 헤매거나 어리버리...
    잘 안씻고 들어갈때 있는데 그럴때 얄짤없죠..ㅎㅎㅎ
    머리 안감고 들어가기냐 vs 수영모써서 물 안들어간다...이런 문제로 난리난리치며 싸우는 경우도 봤네요...ㅎㅎ

    4번은 요즘 수영장쪽에 건의하는게 빠릅니다. 수영장에서 그럴경우, 선물받는 강사나 운전기사에게
    불이익을 주겠다고 어르면 어르신네들도 알아서 수그러들지요.

  • 19. 난 종부..
    '13.7.29 7:14 PM (220.93.xxx.15)

    특히 여자 노인들
    나이가 벼슬입디다.
    징글징글합니다.

  • 20. 이자벨
    '13.7.29 7:33 PM (116.36.xxx.237)

    숫자가 아닌 나이를 먹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 21.
    '13.7.29 10:28 PM (211.36.xxx.232)

    아쿠아로빅 한달하고 끊었네요
    할머니들 등살에 못견디겠더군요
    심지어 아쿠아로빅 중간시간에
    자전거타듯 몇바퀴 돌라해서 돌고있는
    중간에 갑자기 율동 수업이 시작되어
    그자리에서 따라하고 있었는데
    어떤할머니가 절 노려보면서
    자기자리니깐 비키래요
    저쪽 끝에가 니 자리 아니냐며
    왜 여기까지 왔녜요
    기가차서

  • 22. 그게
    '13.7.29 10:45 PM (117.111.xxx.158)

    양보가 아닌 강요니깐 그렇죠

  • 23. 우리부터
    '13.7.30 3:51 AM (67.169.xxx.229)

    제발 우리세대부터 나이 내세우지 맙시다.
    나이먹은게 절대 자랑 아니구요 양보는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신체적 약자에게는 배려를 해주어야하지만 노인이라고 모두 약자는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장애자들에게는 인색하면서 왜 노인이라고 우선권을 주어야하는지 화나요.

  • 24.
    '13.7.30 12:35 PM (125.176.xxx.20)

    우리동네 수영장 할매들 얘기하는건줄 알았네요.

    샤워꼭지앞에서 내자리니까 비키라고 하더라는....@.@

    이름이라도 써있나봅니다.

    곱게 늙읍시다

  • 25. ---
    '13.7.30 12:38 PM (112.223.xxx.172)

    나쁜 것은 아닌데...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가 문제죠.
    강요하고 그러면
    좋다가고 싫어지죠.

    텃세 안 부리면 뭔가 진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 26. ..
    '13.7.30 1:05 PM (125.178.xxx.147)

    1번은 당연히 앞자리 양보해야되는거 아닌가요?
    2번도 양보할수있는거고
    3번도 깨끗이 씻으면 좋은거고
    4번은 이건 좀 싫으네요^^

  • 27. 존심
    '13.7.30 1:44 PM (175.210.xxx.133)

    아줌마의 미래는 할머니다....

  • 28.
    '13.7.30 1:54 PM (210.223.xxx.36)

    너무 싫다........
    제가 다니는 공간에서 누가 저러면 전 그냥 소리 한번 버럭 지르고
    미친년 취급 당하고 말래요.
    걍 미친년으로 인식해서 아무도 안 건드려주면 고맙겠어요.
    얘기만 들어도 스트레스.

  • 29.
    '13.7.30 1:56 PM (210.223.xxx.36)

    할머니들 유세가 별로 신기한게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 매우 신기하네요.
    저런 할머니들을 보고 오지랍 떤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민폐죠. 누가 목욕 시켜달라고 했답니까? 오지랍이랑 민폐도 적당해야...

  • 30. ...
    '13.7.30 1:57 PM (119.71.xxx.179)

    1,2번은 어떤건지 알겠어요. 우악스러운 분들있음.. 그래도 사고위험이 있으니, 양보해주는게 맞을듯요.

  • 31. 딴건 모르겠지만
    '13.7.30 2:18 PM (211.224.xxx.166)

    3번은 찬성. 제가 가는 사우나랑 수영장이랑 같이 하는곳은 저 사우나 수질관리를 저 할머니들이 다 해서 언제나 물이 깨끗해요. 애들 첨벙거리거리나 머리 풀고 목욕탕안에 들어오면 대번 혼나고 진상짓하는 여자들 저 할머니들이 그 자리서 뭐라 하니 속이 다 시원

  • 32. ㅋㅋ
    '13.7.30 2:20 PM (125.132.xxx.51)

    맞아요~어디가나 계셔요

    그런데 가끔은 고맙기도 해요. 3번같은경우요... 아이들 정말 안씻어요.제멋대로 물흘리며 돌아다니고...관리하시는분이 부드럽게 얘기하면 말도 안들어요...그때 할머니들이 버럭 해주시면 속으로 감사하던데요^^

    그나저나 수영장 들어가기 전에 샤워하는것좀 가르쳐서 보냈으면 좋겠어요...

  • 33. 입수전 샤워
    '13.7.30 2:32 PM (112.186.xxx.156)

    입수전 샤워도 그렇구요.
    애들이 수영장 안에서 놀다가 쉬~ 하는 것도 그래요.
    한번은 수영장 샤워실에 제가 불쑥 들어갔더니
    어떤 초등 3 정도 되는 여자애가 샤워실 한 중간에 서서 수영복 입은채
    서서 몸을 부르르 떨면서 소변을 보고 있더군요.
    저랑 눈이 딱 마주치니 찔끔한 표정을 짓기는 했지만
    나오건 물줄기를 끊지를 못해서리..
    소변 시원하게 다 보고 샤워꼭지 물 한번 틀지도 않고 나가더군요.

    애들 입수전 샤워하는 거랑, 화장실 갔다가 나오면서 샤워하는 건 꼭 지도해서 보냈으면 해요.

  • 34. 미소
    '13.7.30 4:41 PM (122.34.xxx.10)

    원글님
    나이랑 전혀 상관무
    젊은사람들은 더하는데요?
    수년째 수영장 다니는데 좀 젊은이 총무 시켰는데 이런저런 명목으로 걷어요
    또다른 시선으로 보지 마요

  • 35. 몸이 불편하니
    '13.7.30 5:33 PM (125.176.xxx.188)

    수영하러다니는 사람 많아요 ㅠㅠ
    특히 어른들이요.
    저희 시어머니도 허리가 아프셔서 수영다니세요.
    수영장물...정말 더럽다더라구요 . 여자아이면 더더욱 신경써서 비누로 꼼꼼히 닦고 나오는게 맞는것 같구요.
    다만, 나이드신 분들 유세처럼 강압적이고 안하무인으로 그러는건 저도 너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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