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폰 때문에..

tmak 조회수 : 633
작성일 : 2013-07-29 09:42:44

스마트폰 게임 많이 하시나요?

제 남편도 몇 달전에 바꿔서 빠졌나봐요.

 

주말 부부인데..

주말에 오면 수시로 그 게임을 해요.

 

전 스마트폰 자체도 좋아하지 않지만 게임은 더더욱 싫어요.

 

이해해 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제가 하더라도 좀 상황 봐가면서 적당히 하고

가급적이면 주말만 보는데

게임은 안했으면 좋겠다.

 

요즘 그것때문에 안구에 문제 생기고

목디스크 환자 늘어난다고 그런식의 말을 했어요.

근데 계속 정신 없이 하더라구요.

 

평소에 컴퓨터로는 게임 안해요.

그런데..

유독 스마트폰 게임에 저러는데

 

어젠 참다 참다 정말 대 폭발해서

미친듯이 싸웠어요.

사실 어제 몸이 아파서 남편에게

아프다고 했는데

게임 하느라 건성건성 대답을 하고..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 아직 애 없어요.)

 

정말

막말 오가고...

 

속이 너무 상하네요.

 

게임이 그리 재밌나요?

정말 스마트폰만 봐도 이젠 정말 짜증나요.

 

IP : 221.138.xxx.16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ㅂ
    '13.7.29 10:10 AM (1.236.xxx.130)

    빠지면 중독 되죠.
    저는 제 자신을 알기에 아예 게임 안합니다 . 카톡 게임 밤새면서 하는 주변 사람 좀 있더라구요.
    아주 오래전이지만 대학때 오락실 가서 무수히 헥사 하는 실력이라 (^^) 분명 중독 될거라 깔지도 않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125 유사이래 최고의 전문직 8 유머 2013/08/08 3,180
283124 치과에 예약 전화했더니 생년월일 묻는 건 왜인가요? 15 약한자 2013/08/08 2,491
283123 불교계 13개 단체,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시국회의 발족 1 샬랄라 2013/08/08 544
283122 이탈리아 가고 싶네요 19 경비 2013/08/08 3,284
283121 이제 덥다는 말은 하기도 지침 2 지구온난화 2013/08/08 821
283120 서울에서 가까운 해수욕 할 곳? 3 어디? 2013/08/08 701
283119 조금전 시어머님과의 통화.... 4 에어컨 틀고.. 2013/08/08 2,559
283118 조청 *과. 넘 맛나요 ㅠㅠ 6 ... 2013/08/08 1,309
283117 오늘 저녁은 뭐해드실건가요..? 20 더워요 ㅜ 2013/08/08 2,833
283116 베스킨라빈스 같은 체인점 푸른하늘아래.. 2013/08/08 890
283115 이번 여름은 작년에 비하면.. 107 poi 2013/08/08 15,528
283114 제발 우리 윗집에서 좀 봤으면 좋겠어요 4 -_-;; .. 2013/08/08 1,660
283113 코스트코에서 냉동블루베리 드셔본분 계세요? 5 예린채린맘 2013/08/08 1,210
283112 어젯 밤에 제가 우리 가족 웃긴 이야기.. 6 노래방 2013/08/08 2,378
283111 운전연수 사일째. 12 초보 2013/08/08 2,007
283110 육천정도 외제차 추천해주세요 8 고민중 2013/08/08 2,363
283109 오리지널 '맘마미아'가 온다.. 영국 웨스트엔드팀 11월 내한 2 샬랄라 2013/08/08 901
283108 LG에어컨 쓰시는 분들 4 Coolin.. 2013/08/08 7,612
283107 초3아들이랑 같이 할만한 요리 추천해주세요 7 2013/08/08 548
283106 수시로 뭉치는 어깨가 잘 안 풀어져요. 17 어깨통증 2013/08/08 4,046
283105 71년만의 살인더위 울산 40도.. 8 ㅇㅅ 2013/08/08 2,796
283104 초등저학년 아들 친구 6 이럴경우 2013/08/08 1,221
283103 스켈링 정말 치아는 괜찮나요ᆞ무서워요 3 엄마 2013/08/08 1,581
283102 친구가 어렵게 털어놓은 고민 27 박실장 2013/08/08 15,289
283101 시댁에서 아이만 주말에 데리고 가면 어떠세요??? 12 궁금 2013/08/08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