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자타령이 뭔말입니까..

갑자기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3-07-28 23:47:05

팔자 좋은 여자요...

그냥 만족하고 사는 여자 아닐까요?

세계 최고의 권력자와 최고 갑부에게 시집간 재클린을 보더라도 팔자 좋아 보이던가요?

맘에 평안이 최고라는거 어찌 전달해야 알 수 있을런지...

IP : 175.195.xxx.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7.28 11:50 PM (49.231.xxx.103)

    편안해 보이는 여자가 팔자 좋다는 걸로 사용하는데요 다른분들은 돈인가요?

  • 2. ㅇㅇ
    '13.7.28 11:50 PM (221.155.xxx.83)

    문뜩 팔자좋은 남자의 인생도 궁금해지네요

  • 3. 동의
    '13.7.28 11:50 PM (219.240.xxx.146)

    좋은 인성과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품을 가진여자 바꿀 수 없는건 포기하고 내가가진거 감사하고, 그안에서 나름대로 즐겁게 사는 여자가 팔자좋은여자 같아요.

  • 4. 재클린은
    '13.7.29 2:40 AM (211.187.xxx.53)

    사뱔했다고 팔자가 안좋다는게 아니라
    별로 안행복했다는게 팔자가 별로라는거죠.
    케네디와의 결혼후 케네디의 바람기, 남편의 급사, 셋째 아이는 낳고 얼마후 사망.
    케네디 사망후 아이들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돈 많은 늙은 갑부와 재혼.
    그 갑부도 재클린을 사랑했다기 보다는 트로피 와이프로 취급. 이혼.
    더구나 멋지게 자란 아들도 비행기 사고로 급사.
    행복한 삶은 아니었을것 같아요.
    뭐 그럼에도 재클린은 나는 행복했다하면 뭐 할말없고요.

  • 5. 그래도 급이 다른데
    '13.7.29 2:10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재클린이 한국 아짐들 삶 보며
    퍽이나 부러워 하겠수다...ㅋㅋ
    재취업 할려고 나왔는데
    마트 파트타임 알바자리 에서도 떨어지고 말이죠?
    남편은 젊은여자들한테 호시탐탐 눈길주고?
    회사 마치고 술먹으러 어디 가는지 알수가 있나.
    한국은 주택가에서도 성매매가 활황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289 4살 딸의 억지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7 엄마 2013/08/06 2,723
282288 c컵 브라 괜찮은브랜드 없나요? 14 감자꽃 2013/08/06 3,893
282287 훈훈하고 착한 피아노 페스티벌 하네요 :-) 퐁당퐁당 2013/08/06 630
282286 수술시 소변줄은 왜 꽂나요? 9 궁금 2013/08/06 6,407
282285 컴퓨터가 고장나니 아들이 공부해요ㅋㅋ 3 진홍주 2013/08/06 812
282284 스페인여행 질문있습니다 12 그라시아스 2013/08/06 1,989
282283 현직 교사의 1인 시위... 아빠와 아들은 왜 이럴까 샬랄라 2013/08/06 1,148
282282 핫스팟 켜 달라고 하는 직장동료 8 2013/08/06 4,000
282281 스윗 소로-"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1 연애 시대o.. 2013/08/06 979
282280 여자이름 끝에 지는 어때요? 2 ㄴㄴ 2013/08/06 1,565
282279 최근 유럽패키지 여행 다녀오신분 9 여행 2013/08/06 2,856
282278 신랑이 풍치때문에 고생인데 궁금해서 여쭈어요. 2 치과 2013/08/06 1,562
282277 친정엄마 차 3일 쓰는 동안 보험 뭐 들어야 해요? 6 도와주세요 2013/08/06 1,330
282276 지아 (아빠어디가) 글 또 지웠네요 6 ... 2013/08/06 5,772
282275 전세아파트 베란다 빗물관 수리는 누가? 5 광화문 2013/08/06 1,451
282274 이 선풍기 좋다!! 하시는 거 있으신가요? 14 선풍기 2013/08/06 3,311
282273 트리아 레이저제모기 지를까 말까 고민의 나날입니다 4 2013/08/06 2,862
282272 생리주기에 가슴이 아픈 분들 계세요?? 10 ㅠㅠ 2013/08/06 3,023
282271 난폭한아기ᆢ우울하네요 12 kikiba.. 2013/08/06 4,347
282270 자연은 대단하네요 글루미선데이.. 2013/08/06 999
282269 외국. 한국 영화 통틀어 천만 관객 든거 뭐뭐 있나요 10 ,, 2013/08/06 1,059
282268 명현현상 경험 있는 분 알려 주세요 12 궁금 2013/08/06 6,006
282267 자궁에 용종이 있다던데…ㅠㅠ 4 어찌 해야 .. 2013/08/06 2,385
282266 김기춘,원세훈'부정선거' 어쩜 이리 똑같을까 샬랄라 2013/08/06 716
282265 자연에 감동하고 사람에 실망한 안동, 예천 여행 4 sooni 2013/08/06 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