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삶은 계란 하루 서너개씩 먹는데 과한가요??

.. 조회수 : 7,053
작성일 : 2013-07-28 21:12:32
원래 계란을 좋아해요
특히 고소하고 진한 노른자맛을요
요새 계란한판 사천원도 안 하고해서
막 먹고 있는데 안 좋을까요??
저 어릴땐 완전식품으로 배웠었는데...

40이고 160에 57정도
근육없고 운동 안 하고 배나온 아줌맙니다
IP : 39.121.xxx.2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8 9:13 PM (218.238.xxx.159)

    가스 안차나요 노른자때문에 가스차는거 같던데

  • 2. ..
    '13.7.28 9:18 PM (211.117.xxx.68)

    본인하고 맞으면 뭐 상관없겠죠. 콜레스테롤같은것도 높지않고 하면요..
    근데..전 아주 어릴때부터도 달걀 노른자는 너무 싫어서 안먹어요. 냄새도 맡기싫은데
    그맛을 좋아하는분도 있으시군요~

  • 3. ...
    '13.7.28 9:19 PM (59.15.xxx.61)

    흰자로 드시면 더 좋을텐데요...

  • 4. -.-
    '13.7.28 9:32 PM (14.32.xxx.161)

    저도 삶은 달걀 좋아해서 자주 먹는데 노른자는 1개정도 먹고 흰자위주로 먹고 있어요 ^^

  • 5. 하루 한개 이상은
    '13.7.28 9:32 PM (112.158.xxx.108)

    몸에 해로워요...노른자에 콜레스테롤 때문에..아마도 배 많이 나오실 듯..ㅋ

  • 6. 윤맘
    '13.7.28 9:45 PM (211.219.xxx.103)

    계란에 알끈이...콜레스테롤 덩어리라 던데...

    삶은 계란은 땔수도 없고...

    정 드실려면 알끈 제거 후 수란 으로 해드셔요~

  • 7. 저흰 매일 먹어요
    '13.7.28 9:58 PM (115.20.xxx.182)

    저하고 남편은 꾸준히 매일 운동하고 있거든요.
    남편은 단백질을 잘 섭취하는 걸 중요시해요.
    그런데 매 끼니마다 단백질을 꼭 많이 먹기도 곤란하고 해서
    저희는 계란은 자주 삶이 놓고 오며가며 간식삼이 먹어요.
    저는 먹을 때 계란 흰자만 먹고 노른자는 버리는데
    남편왈, 고지혈증같은 대사이상은 콜레스테롤의 섭취를 줄인다고 해서
    특별히 도움이 되는 건 아니라면서 노른자 먹어도 아무렇지도 않은거라고..
    하여간에 남편은 계란 삶은 걸 통째 먹구요,
    저는 휜자만 먹고 그래요.
    제 생각엔 각자 하루에 계란 1개 이상 씩 먹는 것 같은데요.
    저는 한식 식단이 단백질이 약간 부족하기 십상이라서
    계란 삶은 거 좋다고 생각해요.

  • 8. 계란
    '13.7.28 10:11 PM (220.76.xxx.224)

    좋아하는 데요. 삶아놓으면 바로 한 세네개 후딱 먹어요. 콜레스테롤 이상이 있지 않은 이상...별 문제 없는 것같아요.

  • 9.
    '13.7.28 10:12 PM (59.26.xxx.63)

    삶은계란 노른자 하루 세개 까지는 콜레스테롤 걱정 안하셔도 돼요
    흰자는 많이 먹어도 상관없구요
    보디빌딩 선수들은 비시즌기에도 하루에 거의 계란 한판씩 먹어요 노른자도 한판 다 먹는건 아니지만ᆢ

  • 10. ..
    '13.7.28 10:18 PM (220.124.xxx.28)

    나도 노른자 좋아하는데ㅎㅎ

  • 11. ...
    '13.7.28 11:02 PM (175.201.xxx.184)

    티비에 PT코치들이 고기대신 계란으로만 단백질 섭취하는분들 나왔었어요..3분인가 그랬는뎁..세분이서 하루에 삶은계란 한판이상씩 먹어대던....그런데 고지혈증이나 이런거 검사해도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고기보다 싸고 낫다고 계란먹던데요...전란으로.

  • 12. 하루 두개
    '13.7.29 12:16 AM (68.36.xxx.177)

    이상 먹지 않는 게 좋다고 들었어요.
    물론 노른자 포함했을 때 얘기이고 흰자는 얼마든지.

    위의 pt 코치들이야 일반인보다 운동을 어마어마하게 하는데 고기 대신 먹는다면 다 소화시키고 에너지화시키니 문제될 게 없죠.
    먹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건 먹은 만큼 운동으로 써버리지 못하고 쌓여서 체중증가, 콜레스테롤 문제, 심혈관 문제가 되는것이고요.
    보디빌더, 피티코치들과 근육없고 운동 안하고 배나오신 원글님을 동일선상에 놓으시면 곤란하죠.

  • 13. ...
    '13.7.29 12:31 AM (39.7.xxx.226)

    모르겠음..많이 먹음 안된다곤 하는데..
    전 사십 평생 소식했지만 아기 때부터 계란만은 엄청 먹어댔는데..
    운동 별로 안해도 체지방 거의 없는 근육형에 콜레스테롤 문제 없고 배도 별로 안 나왔고..다른 거 별로 안 먹으니 계속 많이 먹을려구요;;

  • 14. 계란 알끈
    '13.7.29 10:13 AM (112.156.xxx.31)

    계란 알끈이 콜레스테롤 덩어리라구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300 헤어지고 왔어요 12 샬를루 2013/08/09 2,982
283299 직장의료보험료 알면 급여산정 가능한가요? 4 두두 2013/08/09 3,022
283298 에어컨온도가 28도 예요 1 참자 2013/08/09 2,231
283297 jk 글이 완전 묻힌건가요. 지금 읽어봤는데 구구절절 맞는 얘기.. 41 . 2013/08/09 8,935
283296 저는 매해 여름이 최고 더운 거 같아요 4 단순한가봐요.. 2013/08/09 993
283295 실내온도 미친거죠? 6 현재 2013/08/09 2,088
283294 남편의 얄미운 한마디 5 ㅠㅠ 2013/08/09 1,690
283293 내일 통영가는데요~ 가는 길에 맛있는거 사갈거 있을까요? 4 통영 2013/08/09 1,443
283292 김소연 너무 이뻐요 5 리본 2013/08/09 2,489
283291 오늘 청담동 미용실에서 -바람피는 아저씨 2 봄바람2 2013/08/09 3,916
283290 일본전역의 감춰진 「방사능오염」 지역 5 주의!! 2013/08/09 2,717
283289 진실한 모습 .. 2013/08/09 700
283288 이혼의 상처로 힐링중인데 드라마 OST 추천해주세요 3 ... 2013/08/09 1,260
283287 지금 전복죽 끓였는데, 내일 아침까지 실온에 두면 상할까요? 4 플로라 2013/08/09 1,274
283286 강용석 완전 욕나오네요... 31 역시 강용석.. 2013/08/09 13,549
283285 필라테스가 요가보다 힘든가요? 1 운동해야해요.. 2013/08/09 3,198
283284 신생아 지루성피부염 앓으면 청소년기에 여드름 심한가요? 2 신생아 2013/08/08 1,749
283283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남서방 장모님.. ㅋ 2 .... 2013/08/08 7,000
283282 인천 과외교사 살인사건의 전말이라네요. 5 82인 2013/08/08 7,450
283281 요즘 맥도날드에서 80년대 음악 나와요 ㅋ 4 ㄴㄴ 2013/08/08 1,507
283280 제 다이어트 식단좀 봐주세요 7 여자가 되고.. 2013/08/08 1,373
283279 중앙박물관 이슬람보물전 가실분들 아이들 개학후 가셔요~~ 3 병다리 2013/08/08 1,879
283278 1994년 여름을 기억하십니까? 106 포리야 2013/08/08 17,055
283277 지금 엄마가 돌아가실려고 하는데요 27 she 2013/08/08 19,872
283276 직업 선택의 기준---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보살행을 할 수 .. 3 .. 2013/08/08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