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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명소에서 시아버지가 지어오신 이름이 맘에 들지 않아요~~

아기이름 조회수 : 7,726
작성일 : 2013-07-28 12:39:42
시아버지가 아시는 작명소에서 이름을 지어오셨는데요.   이 이름들 중에서 골라야 할지 아님

다시 지어야 할지 고민이 돼요.. 

일단 아기는 남자아기이구요.  성은 박씨 예요.   이름은  근홍   근웅   근원  근완   T.T

이렇게 네개입니다.    발음하기도 어렵고 촌스럽기도 한데  언니는 근홍이란 이름은 

계속 말하다보니 정이 간다는 의견도 있었구요.     여러분들 의견  듣고 싶어요.  
IP : 220.118.xxx.130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8 12:42 PM (112.146.xxx.217)

    다 옛날이름 같네요.
    그 중 골라야 한다면 저도 근홍이 가장 예쁘네요.

  • 2. 근웅
    '13.7.28 12:43 PM (222.101.xxx.195)

    저 중에선 제일 멋있네요. 어릴때는 좀 노숙해 뵈도 나이들면 좋아보일 이름이에요

  • 3. 름름이
    '13.7.28 12:44 PM (99.224.xxx.135)

    넵. 저도 근홍이라는 이름은 특이하고 불러보니 정이가네요. 제 동기 중에 성붙여 이름이 같은 동기가 있는데(근원) 좀 얍실한 친구라 -..-;; 그런 이미지 생각나서 전 ㅠ 그리고 근원 근웅은 너무 강한 이름같아요. 뿌리 근인가 보네요. 근홍에 한표요!

  • 4. ㅇㅇ
    '13.7.28 12:46 PM (121.157.xxx.75)

    전부 발음하기는 어렵네요

  • 5. zzz
    '13.7.28 12:48 PM (121.140.xxx.240)

    지못미 원글님..

    이름 다시 지으세요.
    다 너무 촌스러워요.

  • 6. 근홍이와 근웅이
    '13.7.28 12:51 PM (223.62.xxx.123)

    근홍이가 무난하고
    근웅이는 남성미가
    근원이는 보통 명사라 별로 안 땡기고?
    근완이는 발음할 때 근안이랑 혼동될 것 같아요.
    근안이란 이름 중에는 나쁜놈이 있어서 비추

  • 7. 남자이름은
    '13.7.28 12:52 PM (124.61.xxx.25)

    너무 이쁘거나 세련된 것 보다 좀 투박해도 오히려 남자답고 좋은 거 같아요 ...근식이가 없는 게 어디에요^^ 근홍 근완 괜찮은데요...멋있게 키우세요~

  • 8. 름름이
    '13.7.28 12:54 PM (99.224.xxx.135)

    저랑 제 여동생은 한글이름인데, 남동생은 돌림자 써요. 그래서 아들 낳게되면 '만'자가 꼭 들어가야 한다고 알고있어요... ㅋ

  • 9. 저희 조카 이름보단 훨 나은걸요..
    '13.7.28 12:55 PM (220.85.xxx.232)

    전 근웅 멋진거 같아요.
    웬지 뭐랄까... 뚝심있는 남자아이의 이름같아서요 ^^

  • 10. ...
    '13.7.28 12:56 PM (114.129.xxx.95)

    작명소가서 지어오셨는데 바꾸시면 시아버지는 뭐가되나요;;

  • 11.
    '13.7.28 12:56 PM (223.62.xxx.123)

    요새 ~우, ~후, ~유, ~빈, ~서, ~율 등등
    이런 이름 많이 쓰는데
    예쁘고 세련되었다는 느낌보다 가볍고 유행타는 느낌이라서
    오히려 작명소에서 지어온 이름이 더 좋네요.

  • 12. 아기이름
    '13.7.28 12:59 PM (220.118.xxx.130)

    오후에 작명소 가서 다시 지으려 했는데 댓글 보니 다시 고민 되네요. 좀 더 생각해봐야 할 듯.
    시아버지께도 죄송하구요...

  • 13. ...
    '13.7.28 1:03 PM (114.129.xxx.95)

    참님말에 동감
    원글님 시아버님이 지어오신 이름이 훨씬 무게감 있어보이고 좋네요

  • 14. 근자가 들어 간게
    '13.7.28 1:05 PM (222.101.xxx.195)

    아기에게 부족한 기운을 보완해주는 의미일거에요.
    뿌리 근자라면 토의 기운이 아닌가 하네요.

  • 15. 근홍이
    '13.7.28 1:05 PM (59.186.xxx.99)

    근형은 어떤가요 연예인중에 박근형아저씨가 계시는군요^^
    전 근홍이하니 금홍아 금홍아가 생각나서요ㅜㅜ

  • 16. 핑크
    '13.7.28 1:07 PM (112.150.xxx.66)

    전 근웅이라는 이름이 남자답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이름이라 맘에 드네요^^

  • 17. ㅇㅇㅇ
    '13.7.28 1:07 PM (203.152.xxx.172)

    근이 돌림자인가요?
    왜 가운뎃자를 꼭 근을 고집하는지;;
    저중엔 근완이도 괜찮은것 같긴 한데;;
    근희는 어떠세요ㅛ.. 박근희 예쁜것 같은데..
    남자이름에 희자 들어간거 전 좋더라고요..
    근재도 좋고..

  • 18. 름름이
    '13.7.28 1:09 PM (99.224.xxx.135)

    제 사촌동생 중에 뜸직하고 구여운 아이가 있는데, 이름이 웅현이에요. 웅자도 좋을거 같아요. 정말 유행하는 이름들이 그냥 들으면 멋지기만하지 개성이 안 느껴지잖아요. 근웅도 어릴 때 귀여움 사랑받고 커서도 좋을 이름 중 하나같아요. 근홍 근웅!

  • 19. 쎄잔
    '13.7.28 1:10 PM (208.54.xxx.201)

    누구보다 어머니가 좋아하는 이름을 지으셔야져
    평생 부를 내아들 이름인데 ㅎㅎ
    근 자 돌림 이신가본데
    한글 사전보고 근 에 붙혀서 발음해 보시며 편하고 귀한 리름 본인이 지으세요
    더는 딸 하나 아들 하나인데
    둘다 내가 지었어요
    남편도 동의하고 애들 20살, 22살 인데 다 좋아해요 그리고 럼마사 직접지어서 좋아해요

  • 20. 쎄잔
    '13.7.28 1:11 PM (208.54.xxx.201)

    폰 이라 오타 작렬 쏘리,,,

  • 21. ...
    '13.7.28 1:11 PM (211.234.xxx.57)

    큰얘이름은 아이이름뿐아니라
    원글님의 또 다른이름과같아요
    근홍엄마 근홍에미야~~
    등등
    한가지씩 나즈막히 불러보시고
    원글님도 듣기좋은 이름으로요...
    근홍은 그나마 발음이 뭉게지지않는데
    저도 금홍이가 생각나네요
    잔 근웅에한표!

  • 22. 아기이름
    '13.7.28 1:11 PM (220.118.xxx.130)

    근 은 돌림자는 아니예요.

  • 23. 아기이름
    '13.7.28 1:13 PM (220.118.xxx.130)

    근은 뿌리근이 아니라 무궁화 근 이라고 합니다...

  • 24. ㅡㅡ
    '13.7.28 1:14 PM (122.32.xxx.27)

    근자 너무 싫어요
    요즘 이쁜 이름 아이들 사이에서
    촌스러워서 참 튈듯
    저라면 책사서 무난하게 제가 남편과 지을거에요ㅠㅠ

  • 25. ....
    '13.7.28 1:16 PM (116.46.xxx.29)

    근영,

  • 26. ..
    '13.7.28 1:17 PM (182.215.xxx.249)

    저희도 돌림자에 친정아빠가 작명소가서 지어준 이름이 맘에 안들어 고민많이했는데
    지금은 자꾸 불러서인지 딱맞는 이름이구나 싶어요
    더군다나 크게 될 이름이라 했는데 아직 어리지만 남드른 면이 많은 아이로 크고 있네요. 그리고 부록으로 이름풀이 같은거 해보면 향상 만점나요 ㅋㅋ 근거없지만 나중에 아이가 커서 심심풀이로라도 이름 풀이하면 기분 좋을것도 같아요
    제가보기엔 박근홍 무난하지만 여자이름같고 박근웅이 좋은것 같아요

  • 27. 근홍이 동창
    '13.7.28 1:18 PM (14.138.xxx.101)

    제가 공학을 나와서리..
    박근홍 동창입니다. ㅋㅋ 걔가 별로라 그런가 좀 그래요ㅡㅡ
    돌림이 아니면 왜 근을 쓰시나요?
    대통령이랑 두 자가 같은데.. 그걸 좋아하시는건가요?

  • 28. 헐..
    '13.7.28 1:19 PM (58.236.xxx.74)

    너무 고풍스러워요.
    유치원 아이들 이름 보면 다들 순정만화 주인공처럼
    예은이 다빈이 태림이 우진이 그런데 혼자서 근홍이, 헐..

    발음은 연음되서 그농으로 들려요.
    이름 말할 때 상대가 한 단 번에 못알아 듣는 경험을 반복하는 것도 아이에겐 불쾌한 경험이예요.
    그놈이라고 놀림 당할 수도 있고.
    소니처럼 세계 어디에서든지 발음하기 쉬운 이름으로 ^^

  • 29. ...
    '13.7.28 1:20 PM (114.129.xxx.95)

    당장 예쁜이름보다 나중에 애가컸을때를 생각해서 이름지으석요
    어릴때는 이뿌다고지은이름들이 나이들어서 부르면 참 촌스럽지요
    저희애 끝자가 홍입니다
    근홍이가 젤 괜챦네요

  • 30. 지어온 이름 다 괜찮은데요?
    '13.7.28 1:22 PM (211.36.xxx.104)

    남자애 이름답고 좋네요 뭐~요즘 흔하디흔한 이름보단 낫네요!
    근홍,근완,근웅 좋아요!
    요즘 부모가 막짓는이름이 더 별로예요
    이뿌다고 자기들은 짓지만 그게더 유치뽕짝~~
    아버님이 지어오신것중 고르세요!

  • 31. 근..
    '13.7.28 1:24 PM (59.186.xxx.99)

    돌림자도 아닌데 굳이 근을 고집? 저도 살짝 파란집그분때문인가 했네요ㅡ.ㅡ
    그래도 근을 꼭 넣어야한다면..
    근호. 근수. 근형. 은 어떠신지

  • 32. 솔직히
    '13.7.28 1:29 PM (203.226.xxx.178)

    옛스럽네요
    발음하기도 힘들고 남자아인데 무궁화 근은 또 뭔가요?
    다시 지으세요
    이름은 평생가는 건데 모두가 좋아하는 거 해야죠 근은 넘 답답스러워요

  • 33. 우유좋아
    '13.7.28 1:35 PM (119.64.xxx.95)

    부르기 쉬운건 '근홍' 인데 남자이름치곤 좀 가볍다는 느낌이고, '근웅'과 '근완'이 남자답고 신뢰감을 주는 느낌이에요.
    근데'근웅'이는 윗님 말씀처럼 '그놈'이라고 별명이 붙을것 같으니... ^^; 저같음 '근완'이라 짓고 '완이'라고 부르겠어요.

  • 34. 저는
    '13.7.28 1:36 PM (180.67.xxx.11)

    근홍이 괜찮은데요.
    요즘 짓는 유행 이름들보다 저는 저게 더 좋을 것 같은데..

  • 35. ...
    '13.7.28 1:55 PM (220.120.xxx.191)

    전 근원이...
    그눠니...그눠나...이렇게 불릴 것이니...
    나름 정답고 무게감도 있어요.

  • 36. 괜찮은데요
    '13.7.28 2:06 PM (180.65.xxx.29)

    원글님의 맘에 안든다는 늬앙스,여기 특성상 친정부모가 아닌 시아버지가 지었다는 거부감 때문에 이런 댓글 달리는것 같은데

  • 37. ...
    '13.7.28 2:20 PM (211.234.xxx.67)

    작명하시는분들도 유행타는듯요.
    하필 박근~은 뭐랍니까

    시아버지든 친정아버지든 싫은건 싫은거죠.
    저라면 다른데서도 이름받아보겠습니다.

  • 38. 고민
    '13.7.28 2:31 PM (211.36.xxx.87)

    되겠네요.
    모두 발음도 어렵고.
    어지간한 이름은 친척들에 있을 것 같긴 하네요.

    박근철
    박근수
    박근세
    박근호
    박근주
    박근영
    박근도
    박근태
    박근채
    박근일

    아무래도 근.자의 한계는 있네요.

  • 39.
    '13.7.28 2:58 PM (121.136.xxx.249)

    근자 돌림도 아닌데 지은 이름에 근자가 다 들어가네요
    시아버지가 근자를 넣어달라고 했나봐요
    근웅 괜챦은거 같아요

  • 40. ㅁㅇㄹ
    '13.7.28 2:59 PM (218.50.xxx.154)

    근홍이에 한표요. 이쁘고 좋은데요?

  • 41. //
    '13.7.28 3:08 PM (1.247.xxx.83)

    자식 이름은 부모가 평생을 불러야 하고
    부모맘에 들게 지어야 하는건데
    돌림자오 지어야 한다고 시아버지가 지어와서 억지로 써야 하는거
    진짜 말도 안되는 얘기 인것 같아요
    맘에 들면 괜찮겠지만

    마음에 안들면 다른 작명소에 가서 맘에 드는 이름으로 지어오세요
    예전에는 감히 시아버지가 지어준 이름 안쓰면 큰일나는지 알았지만
    시대가 바꼈자나요
    내 자식 이름을 내 마음에 드는것으로 못짓고 남이 지어준 마음에 안드는
    이름을 지어주고 평생을 불러야 된다는것도 참 어이없죠
    작명소에서 지었다는 이름도 나중에 다른 작명소 가서 물어보면
    안 좋다 누가 이따위로 지었냐 이런 소리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42. qkqwnj
    '13.7.28 3:37 PM (223.33.xxx.20)

    다른 작명소도 가보자고 하세요 작명소 이름이라고 다 그런건 아닌데 넘 노티나요. .요즘 ㅡ율 후 빈 등등 만화같은 이름이 더 이상하더라구요.

  • 43. 유행이름
    '13.7.28 3:55 PM (223.62.xxx.115)

    으로 하지 마세요
    좀 가벼워보이고 넘 흔해서 그사람이 그사람 같더라고요
    다빈, 준호 같은 이름 주위에 넘 넘 흔해요
    내아이 만의 독특한 이름으로!!

  • 44. 제가 보기엔
    '13.7.28 5:13 PM (118.219.xxx.110)

    지어오신 이름 다 좋은데요.
    근홍, 부르기도 어렵지 않고, 너무 흔하지도 않으면서 너무 튀지도 않고, 무게감과 세련미도 있어요. 참 좋네요!!!

  • 45. ....
    '13.7.28 5:23 PM (203.142.xxx.141)

    근원이 안되나요? 좋은데 근홍이는 좀 이상하네요

  • 46. 마음에 안들면
    '13.7.28 9:11 PM (14.52.xxx.74)

    다시 지으세요. 시아버지가 아니라 시할아버지가 지어왔어도 아닌 것은 아니에요.

    나중에 개명하는 것 더 힘들어요.

    지금 욕을 바가지로 먹고 님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이름이 다 촌스러워요.

    이름에 뜻도 없고. 의미도 별로고.

    의미와 소리와 한문이 다 어우러지게 사주에 맞게 지어주는 분들 많아요.

    잘 생각하세요.

    아닌 것은 아니라고 똑 부러지게 말씀하세요.

    섭섭한 것은 잠깐입니다.

    제 경험입니다.

  • 47. sany
    '13.7.28 10:13 PM (39.7.xxx.156)

    다시지어오면 반드시거기서해야하는거아시죠?
    전 아버님이 편지지에 잔뜩지어오셨는데 다 이상해서
    그냥저희가지었어요

  • 48.
    '13.7.28 11:08 PM (58.227.xxx.187)

    괜찮은데요? 흔하지 않고~

    특히 남자애들 이름은 윗분들 말씀처럼 무게감 있는게 좋더라구요.

  • 49. 라일락 빌리지
    '13.7.28 11:16 PM (219.90.xxx.101)

    이름 석자 모두 받침 있써서 발음 하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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