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아이 대개 몇살까지 클까요? 생리후에도 크긴하죠?

초6 딸 조회수 : 3,904
작성일 : 2013-07-28 00:50:54

작다가 갑자기 커진 예외적인 경우 말고 평균적이고 평범한 케이스를 듣고 싶어요

우리애도 늦게 크겠지 기다리다 6학년이 되었거든요

여자아이 대개의 경우 몇 킬로 정도 몇살때 생리를 하며 생리후 어느정도 기간동안 어느정도나 클수 있을까요?

(너무 포괄적이고 범위가 넓은 질문인지 알지만 아이아 아이 친구들 경우 알려주세요)

지금 34킬로인데 143이예요

가슴은 조금 나오기 시작했구요

몸가짐도 서투른데 제발 중2 정도나 가서 했으면 좋겠어요

기대 신장도 160 이구요(예상키는 150대 중반 나왔어요)

저는 중 1말에 생리 시작하고 그때가 150대 초반이었고 지금 160입니다

그럼 이후 1-2년에 걸쳐 7-8센치 큰것 같네요. 늘 키가 작은 그룹이었어요

어른 되어서는 제가 중간 그룹입니다만,,,

아이가 160은 넘길수 있을런지 심난하네요

(키 작아도 상관없다는 댓글은 사절할게요 저도 그리 생각했지만

늘 또래에서 젤 작고 주변에서도 작다고 하니까 아이도 저도 신경이 많이 쓰여요)

엄마 160, 아빠도 크지 않아요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이모가 작지가 않아요 165는 되거든요

저도 어릴때 밥 안먹고 약골이었어요

IP : 180.69.xxx.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7.28 12:59 AM (180.69.xxx.98)

    저도 제가 그나마 늦게 컸으니 신경안썼는데 친구들과 머리하나씩 차이가 납니다
    요즘 애들 워낙 크니까요 160정도 되더라구요 친구들이...
    제가 3학년때부터 키크는거 재봤는데 점점 크는 속도가 커지는것이 아니라 작아지더라구요
    3학년때는 연 7센치, 4학년때는 6센치, 5학년때는 4센치였더라구요

  • 2.
    '13.7.28 1:53 AM (1.245.xxx.97)

    전 중1 여름방학때 시작했는데 중3까지 컸어요. 중학교 시절에 15cm정도 큰 것 같네요.
    반에서 두세번째로 키가 큰 편이였구요.
    제 고등학교 시절 친구는 저보다 1-2cm 더 큰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저보다 작았어요.
    대학교 들어가서 다이어트 돌입하면서 운동하더니 저보다 더 커졌어요.

  • 3. ...
    '13.7.28 4:30 AM (173.35.xxx.255)

    제 키가
    6학년 138cm (31Kg)
    중1 152cm (38Kg)
    항상 작은 축이었어요. 그러다가 중1 말에 생리 시작했고요.
    중2 158cm (살도 같이 쪄서 47Kg T.T)
    중3 162cm (몸무게 50Kg)
    고1 165cm (몸무게 53Kg)
    까지 컸습니다.
    그니까 생리하고 나서 13cm 컸어요.
    따님도 잘먹고 운동하면 클 수 있습니다. 넘 걱정하지 마세요.

  • 4. fffff
    '13.7.28 6:09 AM (124.49.xxx.151)

    전에 이경제 원장인가 하는 분이 생리후 2년 정도면 왼만한키 큰다 라고 말한적 있습니다.
    뭐 사실 한약팔아먹으려고 부모 심리 가지고 노는거라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제 딸이 생리하면 한동안 공부보단 운동 열심히 시킬 맘도 있습니다.
    짐은 아직 어린아이지만 넘 안먹거든요. ^^;;;;

  • 5. qkqwnj
    '13.7.28 8:22 AM (183.109.xxx.239)

    초6에 생리햇는데 5센티 컸네요. 저는 키가 워낙 초등학교때 다 큰 케이스라서요. 초등학교때 저랑 차이나던 친구들 지금 저랑 키 같은애들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322 용인(수지), 파주..오늘 비 내렸나요? 10 궁금 2013/08/03 1,015
281321 촛불집회에 참여한 민주당이 그렇게 달갑지만은 않은이유... 28 흠... 2013/08/03 1,905
281320 전세금3억 8천 대출2억 5천 / 시세 6억 5천+전세금보장보험.. 3 세입자 2013/08/03 1,580
281319 드리클로 사용 후 아침에 손 씻을 때 뭘로 씻으시나요? 3 2013/08/03 4,373
281318 최고의 워너비는 오연수같아요 20 오연수 2013/08/03 13,172
281317 축구나 야구 등 남자들이 좋아하는관심사같은 거 알아둬야하나요? 2 ㅇㅇ 2013/08/03 1,030
281316 자꾸 약속에 끼어드는 친구 4 그래서 2013/08/03 2,212
281315 요새 보세 옷이나 구두....너무 퀄리티가 안좋죠..?ㅜㅜ 3 2013/08/03 2,754
281314 애기낳으면 왜 팔뚝이 굵어지나요? 13 양파깍이 2013/08/03 3,896
281313 인천 남구쪽 지금 불꽃놀이 중인가요?! 5 .. 2013/08/03 1,036
281312 상어의 한이수 3 궁금 2013/08/03 1,527
281311 더마화이트 (아래 생리양 많다는 분 글 읽고...) ㅇ.ㅇ 2013/08/03 1,150
281310 엑소 오늘 무대 멋잇네요!(동영상포함) jsuen 2013/08/03 996
281309 꽁하다 뒤늦게 터트리는 아이를 어떻게 이끌까요? 5 ........ 2013/08/03 1,592
281308 아이허브에서 파는 식욕억제제 괜찮을까요 5 고도비만 2013/08/03 4,975
281307 할슈타트랑 짤츠 다녀오신분! 10 휴기 2013/08/03 2,106
281306 마트에서 본 남자의 동물성.. 8 정말 2013/08/03 4,211
281305 영상미가 아름다운 영화 추천해 주세요 18 영화 2013/08/03 2,432
281304 급질] 깍두기에서 홍어냄새가 나요 ㅜㅜ 3 엉엉 2013/08/03 1,580
281303 마늘박피기 추천좀요 1 하루8컵 2013/08/03 2,460
281302 시부모집에서 꼭 자야하나요??? 67 비가와 2013/08/03 10,775
281301 sesame street 1 ㅇㅇ 2013/08/03 1,090
281300 선물받은 팔찌 넘 예쁘네요~ 15 너무예뻐 2013/08/03 5,055
281299 독립하는데 냉장고 티브이 같은거 중고가 나을까요 새것이 나을까요.. 12 .. 2013/08/03 1,807
281298 생리때문에 넘 괴로워요 ㅠㅠ(읽으시는 분에 따라 좀 혐오일수도 .. 63 힘드러용.... 2013/08/03 15,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