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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10시가 넘은시간에 1층로비에서

만만해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3-07-27 22:28:28
우리윗집에 사는 아짐이 벨을 누르네요
1층현관문이 비밀번호도 안되고 키를 꼭 갖고다녀야해요
왜.왜.왜 우리집 벨을눌러 스트레스를 주는지 모르겠어요
벌써 몇번째인지...예전엔 낮이라 열어줬는데 어젯밤은 열받아서
인터폰 스윗치를 꺼버렸어요
아줌마가 너무 강해서 말이 안통해요
예전에 손주들이 와서 밤12시가 넘도록 뛰길래 인터폰 했더니
담날밤12시가 넘어서 무당처럼 덩더쿵 뛰고난리가 났었어요
대책안서는 아줌마 때문에...ㅠ.ㅠ
IP : 175.115.xxx.1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7 10:31 PM (175.115.xxx.158)

    경비실 누르면 되는데 이해가 안가요
    나쁜...감당하기 힘든 아줌마예요...
    윗집 이사나 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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