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윗집 아니면아랫집에서 전해오는담배연기

... 조회수 : 2,367
작성일 : 2013-07-27 20:52:10
대처 어찌하시나요
베란다에서 피우는건지 아니면 화장실 환풍기 같은거 타고 전해오는건지...요즘 음식점 술집 다 금연인데 내집에서 담배연기 맡고있으니 화가가 미치겠네요
연기는 주로 밑에서 올라오나요
경비실에 말해야할까요
피는 사람입장에서 내집서 담배도 못피우냐 할수있겠지만
원치않는 간접 흡연 당하는 전 뭔가요
IP : 220.125.xxx.2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7 8:54 PM (119.194.xxx.24)

    베란다 밖에다 얼굴 내밀고 소리를 꽥 지르세요

    악..악 담배연기.악.악

    그후론, 어느기쎈여자가 사는구나해서 아무도 함부로 담배르 안피더군요

  • 2. .........
    '13.7.27 9:00 PM (58.231.xxx.141)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 없어요.
    어디에서 담배 피는지도 뻔히 알고, 제가 싫어하는거 알고 상대방이 아예 대놓고 저 보란듯이 담배 더 피워서 경찰에 연락해보고 구청에도 연락해봐서 대처방법 물어봤더니 방법 없데요.
    저보고 담배피는 사람과 싸워서 싸우는걸로 신고 들어오면 거기에 대해서 경찰이 대처해준다고는 하더라고요.
    이웃간 폭력으로. -_-

  • 3. 어휴
    '13.7.27 9:03 PM (27.1.xxx.245) - 삭제된댓글

    우리 옆집 사시나요ㅠ
    우리집도 냄새때메 죽겠어요

  • 4. 소리 질러도
    '13.7.27 9:04 PM (116.120.xxx.34)

    소용없던데요..
    야 !!! 담배좀 피지 말라구....라고.

    담번엔 물한바가지 끼얹을까봐요..

  • 5. ...
    '13.7.27 9:11 PM (14.38.xxx.110)

    저희집도 그래요. 배란다는 없는 구조고 안방 화장실서 주로 대낮에 냄새가 나는데 아랫층인지 옆집인지 몰겠어요.ㅠㅠ 보통 환풍기로 들어오는 냄새는 아랫층일 확률이 높나요? 알아야 말이라도 할텐데 울 아파트는 한 층에 네 가구라 어느집인지 확실히 모르겠어요. ㅠㅠ

  • 6. 은.
    '13.7.27 9:15 PM (122.34.xxx.234)

    저도 힘들어 하는 사람인데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그냥 문닫았다가 열었다가 하는데 정말 힘이드네요..

  • 7. 죄송한데
    '13.7.27 9:19 PM (204.191.xxx.67)

    첫댓글님 소리지르는거 너무 귀여워요 ㅋㅋ

    악악 담배연기 악악!!

    효과있을듯 하네요

  • 8. 짜증나
    '13.7.27 9:23 PM (124.54.xxx.45)

    정말 저도 오늘 분노게이지 폭팔..
    앞뒤베란다에서 펴대고 화장실에서도..
    진짜 살의 느껴요.

    아랫층이 아니라 윗층에서도 냄새 들어와요.
    예전에 1층살 때 화장실 환풍구에서 냄새 들어와서 죽을뻔했어요.

    윗층에 사는 백수가 아이방 위에서 담배 항상 피던데 밖에서 보니 집에 냄새 가득.
    전 바로 윗집 범인이라 생각하는데
    윗집도 맨날 에어컨 트니 앞뒤베란다에서 골라가면 펴대던데..
    집에 담배냄새 꽉차고 난 후에는 이미 피고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은데.

    지네집에서 담배 피는 거 뭐라할 수 없지만 왜 나와 우리 애들 가족이 피해를 봐야하는지.

  • 9.
    '13.7.27 9:48 PM (183.109.xxx.251)

    집에 담배피우는사람이 하나도 없는데
    위층에서 담배냄새 올라온다고 항의
    인터폰이 와서 황당한적있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010 학원에 이런 요청을 하면 진상 학부모일까요? 8 궁금해서요~.. 2013/08/06 3,404
282009 동네엄마 막말에 황당 34 소심이 2013/08/06 16,106
282008 중 2 어머님들~ 방학중 공부시간이랑 핸폰 만지는 시간이 어느정.. 4 라이프 2013/08/06 1,458
282007 내가 바보인가봐요. 1 한심 2013/08/06 1,055
282006 일본에선 한국으로 수학여행반대라고 항어했던데요 5 o 2013/08/06 1,615
282005 한자와 나오키 4회 드디어 봤네요~ 일드 2013/08/06 993
282004 술을매일먹은 사람은 수면마취안되나요? 5 술꾼 2013/08/05 4,575
282003 시원해지는 방법 나누기 7 원걸 2013/08/05 1,948
282002 저도 웃긴 얘기 하나~ 4 국수 2013/08/05 2,005
282001 '아궁이' 이란 프로 5 .. 2013/08/05 2,637
282000 지하철에서 산 쿨링수건 3 구매자 2013/08/05 2,948
281999 설국열차 봤어요 3 ---- 2013/08/05 1,254
281998 절박하게 연애상담이 필요해요... 7 샬를루 2013/08/05 2,743
281997 소설 테스에서 테스는 왜 살인을? 14 테스 2013/08/05 3,961
281996 제주도로 옷 몇벌 보낼려는데 제일 빠른게 뭔가요? 2 제주도 2013/08/05 818
281995 dhea비타민..약사님 봐주세욤.. 1 비타민관련 2013/08/05 870
281994 오사카 어른들이랑 17 chelse.. 2013/08/05 2,388
281993 조언이 필요해요/15년만에 나타난 가족 10 한숨 2013/08/05 3,102
281992 대전 도안 신도시 어떨까요? 7 대전 2013/08/05 2,085
281991 와우.. 황금의 제국은 비교불가네요 13 황제 2013/08/05 4,431
281990 벌써 나왔네요? 2 고추가루.... 2013/08/05 1,198
281989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저도 읽고 실천중 19 ;;;;;;.. 2013/08/05 5,669
281988 제 친구가 가입했어요! 1 분석가 2013/08/05 817
281987 길냥이 사료 샀는데 질문있어요.. 16 행복한용 2013/08/05 973
281986 em용액 동사무소에서 나눠 주지 않나요? 6 hiyo 2013/08/05 4,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