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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양의사라는 말이 의사를 비하하는 말인가요?

살다살다.. 조회수 : 2,879
작성일 : 2013-07-27 13:43:46

제 친구 남편이 의사에요.

친구와 의사와 한의사 페이 이야기 하다가 제가 양의사라는 표현을 썼는데

친구가 정색을 하면서 양의사가 아니라 의사로 불러달라네요.

친구말이 양의사라는 말은 한의사들이 의사를 비하하기 위해 만든 말이라고요.

양의사라는말은 흔히들 쓰고 저는 단지 한의사와 구별하기 위해서 양의사라는 말을 썼을뿐인데..

너무 사소한 용어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거 아닌가요?

IP : 1.246.xxx.223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김
    '13.7.27 1:55 PM (1.177.xxx.223)

    굳이 양의사라고 하는게 더 웃겨요.
    더구나 친구앞에서 굳이 양의사라고 하는건 일부러 그런 느낌 받을수 있어요.

  • 2. ...
    '13.7.27 2:00 PM (14.63.xxx.102)

    의사,한의사,간호사...이렇게 의료법상 분류되어 있습니다.
    굳이 양의사라고 하는 분도 계시군요

  • 3. 굳이
    '13.7.27 2:02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지금이 구한말도 아니고
    굳이 양의사라고 하실 필요는 없지요.

  • 4. 몽실이
    '13.7.27 2:03 PM (59.31.xxx.37)

    원래는 한의사를 두고 의원이라고 불렀었죠.
    아마도 구한말 때는 한의사를 의원이라고 부르고 의사를 양의원이라고 부르기도 했을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죠.
    의료소비자 입장에서도 의사를 굳이 양의사라고 표현을 하지않아도 의사와 한의사는 구별이 됩니다.
    그리고 무었보다도 의료법에는 양의사라는 말 자체가 없어요.
    한의사는 정식용어이지만 양의사는 정식용어가 아닙니다.
    그리고 한의사를 의사라고 표현하는거나 의사를 양의사라고 표현하는건 잘못된 표기법입니다.
    의사는 의사이고 간호사는 간호사이듯 한의사는 의사가 아니라 말그대로 한의사입니다.

  • 5. 굳이
    '13.7.27 2:07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구별하기 위해서라도 양의사라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 6. 포인트가
    '13.7.27 2:13 PM (175.209.xxx.37)

    양의사가 기분나쁜말인가가 아닌가요 한의사가 비하의도로 쓴말인가요 그렇다해도 그거야말로 구한말때 얘기아닌지

  • 7. ooo
    '13.7.27 2:18 PM (39.7.xxx.28)

    듣는 입장에서는 기분나쁠수있을거 같네요

  • 8. 그렇죠
    '13.7.27 2:22 PM (121.136.xxx.249)

    한의사 의사 이렇게 표현하지 않나요?
    한의사를 의사라고 하는사람이 거의 없으니 양의사로 구별할 필요가 없죠

  • 9. 딩딩동
    '13.7.27 2:25 PM (125.146.xxx.173)

    양의와 한의를 대조하기 위해서 쓴 말 같은데 무슨 비하씩이나..
    우리가 남학생의 특징을 언급할 때 그와 대비되는 여학생이라는 말을 쓰는 것도 비하인가요?
    양의가 지배적이고 보편적인 의사라는 겸손치못한 의식의 표현같습니다.

  • 10. 윗분
    '13.7.27 2:48 PM (119.149.xxx.244)

    양의 한의는 비하라 생각지 않지만,
    여학생 여선생 여의사등의 표현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단순 구별이 아닌, 기사같은곳에서 사용될때 무의식적으로 비하하는 느낌이예요.

  • 11. 딩딩동
    '13.7.27 2:55 PM (125.146.xxx.173)

    그럼요
    학생/여학생, 의사/여의사의 구도는 잘못됐죠.
    그게 학생과 의사의 주축은 남자다라는 의식이 깔려있는거니까요. 그런데 남학생/여학생, 남자의사/여자의사는 대화의 내용에 따라 나눠질 수 있는 구도입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의술 근원지를 기준으로 하여 양자를 구분하고자 한다면 한의/양의가 되는거고 어찌 이게 비하가 되느냐는거죠.
    오히려 의사/한의사가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모를까

  • 12. ㅎㅎ
    '13.7.27 3:01 PM (59.31.xxx.51)

    창조론자들이 진화론 창조론은 뭔가 논란이 있고, 진화론과 창조론이 서로 대등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그런용어들을 대립적으로 종종 쓰듯이
    의학을 양의학이라고 부르고 의사를 양의사라고 부르는건 의사와 한의사, 의학과 한의학이 서로 동등한 위치에 있다는걸 강조하는 의도인듯..

    참의료실천연합회에서도 양의사라는 표현을 써서 참 의아했는데
    알고보니까 참의료실천연합회는 한의사들이 모여 만든 단체더군요.
    양의사라는 표현을 쓰는 의도는 보이더군요

  • 13. 딩딩동
    '13.7.27 3:07 PM (125.146.xxx.173)

    만일 한의사가 양의라고 지칭했다면 윗분 말씀대로 그 의도가 보이죠. 마이너의 몸부림같은? ;;;
    그런데 의도는 의도고, 양의를 양의라고 못부르게 할 명분은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양의가 양의라는 표현을 기분나빠하는 게 오히려 기득권을 놓치기 싫어하는 모습으로 비취질 수 있지 않을까요?

  • 14. ㅎㅎ
    '13.7.27 3:08 PM (59.31.xxx.51)

    음식도 한식 양식 구별을 하고 옷도 양복 한복 이런식으로 관습적으로 구별해서 사용하긴 합니다만.
    의학은 과학이나 기술적인 분야인데 의학을 양의학이라고 부르고 의사를 양의사라고 표현하는건 오바도 한참 오바죠.

  • 15. ㅎㅎ
    '13.7.27 3:13 PM (59.31.xxx.51)

    동서양의 기원을 따져서 명칭을 붙이는 일은 법적인걸 떠나서
    문화적인 분야와 과학/의학.기술적인 분야는 구별을 해야되요.

    왜냐면 과학/의학.기술적인 분야는 어떤 역사성이나 그게 어디에서 유래했느냐는 전혀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유체역학을 양유체역학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현대의학에서 어떤 시술법이 어디에서 유래했는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죠.

  • 16. 딩딩동
    '13.7.27 3:14 PM (125.146.xxx.173)

    그럼 과학과 기술은 서양의 것이 진리인가요? 그래서 양의를 양의라 부르는 것, 특히 한의와 대조하는 의미에서 양의라 부르는게 한참 오바인가요?
    양복/한복은 자연스러우면서 양의는 오바라는게 이해가 잘;;
    오히려 한의원가는 것이 한복입는 일보다 일상생활에서 더 빈번한 일이 아닌지...

  • 17. ㅎㅎ
    '13.7.27 3:17 PM (59.31.xxx.51)

    제가 위에서도 말했잖아요.
    과학/기술분야는 역사성이나 그 기원지가 중요하지 않다구요.
    의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현대의학의 기준은 현재의 어떤 의학적 치료법이 과학적으로 부합하느냐 부합하지 않느냐 그 뿐입니다.

  • 18. 딩딩동
    '13.7.27 3:23 PM (175.223.xxx.141)

    그래요. 중요하지 않다고 칩시다(사실 저는 의학이나 치료 시스템에 있어서도 동서양의 문화가 녹아있다고 봅니다만)
    그런데 그게 양의를 양의라고 부르는 것을 비난하거나 조롱할 근거가 되나요?

  • 19. ㅎㅎ
    '13.7.27 3:27 PM (59.31.xxx.51)

    의학에서는 과학적인 기준에 부합하느냐 아니냐가 중요한거지 문화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죠.
    그리고 한의사들이 의사를 양의사라고 부르는 의도는 뻔히 보였습니다.
    의사를 양의사라고 안불러도 의사인줄 아는데도 말입니다.

  • 20. ㅎㅎ
    '13.7.27 3:33 PM (59.31.xxx.51)

    의학과 의사는 현재의 의학적 과학적 기준에서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치료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싶네요.
    한의학은 의학적인것 보다는 역사/문화적인 요소가 녹아있죠.

  • 21. 딩딩동
    '13.7.27 3:45 PM (175.223.xxx.141)

    의사에 대한 개념정의야 그렇다치고
    여기서 이슈가 된 문제는 양의가 비하의 의미가 있느냐 여부인데, 양의라는 표현으로 한의와 동등하게 취급된다는 것이 기분 나쁜 것이지, 절대적 비하의 의미는 아니라고 여겨지고,
    그렇다고 한다면 그 표현에 발끈하는 원글님 친구분이 점잖치 못하게 대응한게 아닐까요? 속마음이야 어떨지 몰라도 한의사와 동격이 된다는 것에 대한 기분나쁨의 표현이 오히려 메이저의 품격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봅니다.

  • 22. ㅎㅎ
    '13.7.27 3:57 PM (59.31.xxx.51)

    동양의 한의학은 유럽의 전통의학인 동종요법이나 약초요법과 같은 부류의 전통의학이라고 보면 됩니다.
    미국에서는 의학자들이 이런 전통의학적 시술법들이 과연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과학/의학적 방법으로 연구한다네요.

  • 23. ㅎㅎ
    '13.7.27 3:57 PM (59.31.xxx.51)

    법적으로도 그렇지만 의학적으로도 의사를 양의사라고 불러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 24.
    '13.7.27 3:58 PM (221.141.xxx.48)

    양의사라는것 82에서 처음 본 단어에요.
    한의사 의사 하지 누가 한의사 양의사 하나요.

  • 25. 그러게요
    '13.7.27 4:49 PM (1.241.xxx.223)

    양의사라는 호칭은 한의사들이 의도적으로 부르는 호칭이에요.
    의사 입장에서는 비하라고 느껴지죠.

  • 26. 요즘
    '13.7.27 5:05 PM (222.239.xxx.231)

    양의사라는 말을 흔히 쓰나요?? 그냥 의사라고 부르는게 훨~ 자연스러운데요.

  • 27.
    '13.7.27 5:08 PM (121.161.xxx.204)

    한의학과 의학을 구분하는 의미로 말하는 중에 정확히 뜻을 전달하려..
    양의로 쓸수도 있는 일이지 뭐 그리 발끈할 일인지 모르겠네요.

    웃기다면 의사들이 한의학을 무시하며 의학으로도 안치려는 그런 오만함이 더 우습지요.
    수천년 내려온 의학을 무슨 과학 운운하면 그리 대하는지 ..
    한의원에서 치료를 많이 받는 입장에선 양의들도 우스워 보입디다.

  • 28.
    '13.7.27 5:23 PM (39.7.xxx.115)

    양의사라는 말이 한의사들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단어이죠. 웃긴 단어입니다.

  • 29. 송송
    '13.7.27 5:27 PM (115.136.xxx.24)

    흔히 쓰는 말은 아닌 거 같지만 딱히 비하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여자 의사는 여의사라고 흔히 표현하면서,
    남자 의사를 남의사라고 하면 그것도 남자 의사를 비하하는 말이겠네요 그럼...

  • 30. mmm
    '13.7.27 5:53 PM (121.191.xxx.173)

    여의사라는 말은 여자의사들이 희귀했던 시절에 생겨난 말같네요.
    예전에는 의사는 남자들이 많았으니 의사하면 의례히 남자의사인줄 알죠.
    이런용어들은 법률에 정해진것도 아니고 문화적이고 관습적인 용어입니다.

    그런데 양의사 한의사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위에 ㅎㅎ님 말씀대로 법률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문제, 의학적인 문제에요.

  • 31. mmm
    '13.7.27 6:03 PM (121.191.xxx.173)

    그리고 의사라면 당연히 과학적인 기준으로 검증되지 않은 시술법들은 가려내야할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사람의 병을 고치는 치료법에 과학적인 기준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온갖 사이비적인 의술들이 판을 칠겁니다.
    의사를 양의사라고 부르는건 지금의 의사와 의학이 전통적인 역사와 특정문화권에 종속되어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전혀 그렇지 않죠.

    의사를 양의사라고 부르는건 잘못된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 32. ....
    '13.7.27 6:04 PM (1.177.xxx.223)

    의사와 동동해지고싶은 참의료실천연합회(한의사들의 모임) 에서 쓰는 호칭.
    그렇게까지 하고싶은지..

  • 33. 구별
    '13.7.27 6:11 PM (59.9.xxx.81) - 삭제된댓글

    구별하기 위해서 비교해서 말할때
    주위에서
    한의/양의 한의사/양의사 라는 표현 많이들 씁니다.
    그게 무슨 비하하는 말이예요?
    약도 한약/양약이라는 말 많이하는데...

  • 34. mmm
    '13.7.27 6:24 PM (121.191.xxx.173)

    양약은 습관적으로 많이 씁니다만 양의사라는 말은 잘 쓰던가요?
    그리고 양약이 정식의학용어도 아니죠.
    세상에서 약이 양약과 한약 두종류만 있는것도 아니구요.

    "양"이라는 말이 들어간건 사실 일본에서 수입된 용어인데요.
    개화기때 일본에서 한의학은 일본 전통 고유의 의술로 총칭하는걸로 규정하고 그에 대비해서 "양"자를 붙인겁니다.

  • 35. ㄷㄷ
    '13.7.27 6:38 PM (39.7.xxx.195)

    애초에 의사 부인과 왜 의사,한의사 페이 얘기를 합니까?
    그쪽에서 먼저 꺼냈다해도 그럴 땐 그냥 으응 그래?
    하며 좀 들어주다 슬그머니 화제를 돌려야죠

  • 36.
    '13.7.27 7:23 PM (115.136.xxx.24)

    글쎄요. 양의사라는 말이 의사를 비하하는 말이라는 생각에는
    양의만이 유일하게 과학적인 의술이라는 전제가 깔려있는 거 아닌가요,
    그런 점에서 오만함이 느껴져서 불편해요.

  • 37. ...
    '13.7.27 7:47 PM (115.88.xxx.204)

    현대의학을 양의라고 한다면 양의만이 유일하게 과학적인 의술이라는 말은 맞는 말이죠.
    과학적인 의술이라면 어떤 시술법에 문제가 있으면 전통에 얽메이지 않고 버릴수 있어야 됩니다.
    의학과 한의학은 결코 동등할수는 없지요.

  • 38. ...
    '13.7.27 8:13 PM (115.88.xxx.204)

    양의사라는 말은 거의 안씁니다만 언론에서도 그러고 양약이라는 말은 아주 자주 쓰죠.
    그런데 법률적으로 보면 양약이라는 말은 없어요.
    약이라는건 보통 흔히 말하는 양약인거죠.
    의료법이나 약사법에 나오는 "약"이라는 명칭은 양약을 의미해요.
    한약은 한약이라고 나오고요.

    의약품적으로 보면 한약은 약이 아닐수도 있는데
    그건 의약품적으로 약이라고 하는건 환자가 그 약을 복용해서 병을 박멸하는 개념이거든요.
    그런데 한약은 과일먹으면 피부에 좋고, 명태알 먹으면 시력에 좋고.. 이런식으로 어디 몸에 좋다는 식의 보양식 개념이죠.

    이건 한의학뿐만 아니라 전세계 모든 전통의학적 개념의 약은 다 이런식이었어요.
    질병예방과 자연치유력을 강조한 히포크라테스도 밥이 보약이라고 그런거처럼요.

  • 39. 그냥
    '13.7.27 9:09 PM (117.111.xxx.114)

    친구가 싫다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세요.
    양의사라는 표현이 생경하긴 하네요.
    미용사도 선생님소리 듣는 마당에 싫다는 표현 굳이 써서 감정 상할 필요 없잖아요?

  • 40. 당연히
    '13.7.27 9:34 PM (112.151.xxx.114) - 삭제된댓글

    의사, 한의사죠.
    병원가서 의사에게 양의사라고 하나요?

  • 41. 당연히
    '13.7.28 1:27 AM (108.6.xxx.118)

    양의사가 맞다.
    원래 우리나라에 한의가 있었기 때문에 나중에 서양에서 들어온
    의술 양의가 맞고 양의사가 맞다...
    왜 논리적이지 못할까?

  • 42. 의학
    '13.7.28 12:31 PM (59.31.xxx.60)

    의학은 당연히 과학을 기반으로 해야함.
    과학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면 일반인들의 무허가 야매치료법과 전문의료인의 치료법은 구분할필요가 없음.

    의학은 보편 타당하지만 한의학은 전통의학으로서 과학을 토대로 성립된게 아니기 때문에 의학이라고 할수 없음.

    질병치료에 있어서 사람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전통문화 운운 할수 없잖슴?

    당연히 의사는 의사 그리고 한의사는 의사가 아닌 한의사...

    우리나라는 그래도 한의사가 특별대접을 받는것임.

  • 43. 개인적
    '13.8.4 6:51 AM (121.188.xxx.90)

    개인적으로 한의, 양의 라는 단어를 쓰는 경우는
    단 한 경우입니다.
    서로 동의 선상에 놓고 두 개를 구별해야할때 양의, 한의 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지

    평소에는 당연히 한의사면 한의사, 의사면 의사.. 이런 식으로 씁니다.
    양약 이라는 말도 왜 양약이라고 하겠습니까; 한약과 구분하기 위해 양약이라고 하는것이지요.
    그냥 약이라고 하면 그게 양약인지 한약인지 모르니까요.
    근데 원글님은 의사를 비하하기 위해 '양의사'라고 지칭한 것이 아닐텐데요?
    개인적으로는 의사든 한의사든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비하하려 하는거 정말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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