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동네요....그냥 버려요...음식물쓰레기 봉지에 안넣고 그냥 음식물쓰레기통에 투기
처음엔 한두집 정도 한것 같은데...오늘보니.....음식물 봉지보다 그냥 투기한게 더 많아요
7월 1일 부터 시행했지만...갈수록 개판 되고 있어요....이런식으로 가면 음식물쓰레기 봉지를
구입해 버린사람만 이상한 사람되게 생겼어요
저희동네요....그냥 버려요...음식물쓰레기 봉지에 안넣고 그냥 음식물쓰레기통에 투기
처음엔 한두집 정도 한것 같은데...오늘보니.....음식물 봉지보다 그냥 투기한게 더 많아요
7월 1일 부터 시행했지만...갈수록 개판 되고 있어요....이런식으로 가면 음식물쓰레기 봉지를
구입해 버린사람만 이상한 사람되게 생겼어요
저희 아파트는 3월부터했는데 지금 잘 지켜요
참 못된 사람들이네요. 그거 얼마나한다고 ..
저희는 6말7초에 약간 혼선이 있었는데 지금은 100프로예요.
죄송하지만 남 동네 수준이 보입니다
무슨동네? 시민의식이 낮은 사람은 그렇게 살더라도 따라하지는마세요~
쓰레기버리려고 음식물통열면 걍 까만봉두에 버린
인간도있고 일반 쓰레기봉투에 버린 인간도 있더군요
아직은 거기까지 인듯요...한참 후진국이죠..국민들 수준이..그러니 그네님이 대통도 해먹고..
저희 아파트도 6월부터 시행했는데
아무도 그냥 버리는 사람 없어요.
다들 노랑 봉투에 꼭 넣어서 버린답니다.
이해할 수 없네요.
오늘 저희 옆집 쓰레기통에 누가 수박껍질 버렸다고 벽보 붙였놔더라구요..
참..궁금한게 있는데요.
노란 봉투안에 음식물 쓰레기만 있어야 하나요?
아님.... 투명 비닐같은거에 음식물을 담고 그대로 노란봉투안에 넣어도 되는건가요?
음식물 봉투안에는 다른 봉투도 절대 들어있음 안되는건지 궁금해요.
그까지꺼 얼마나 된다고ㅡ
봉투에넣어서
버리는게본인도 더럽지않고 깔끔하니
좋겠고만ㆍㆍ
사람참ㆍㆍ
점 2개님 노란봉투만 넣어야 될것 같아요.
노랑비닐는 재질 일반비닐하고 다르데요.
노랑비닐은 삭는다고 하네요.
다 노란 봉투에 넣던데요? 원글님 따라하지 마세요.
의식 수준 차이가 이럴 때 탁 느껴진다는....선진국처럼 쓰레기 종류별로 쫘악 분리수거해서 버리라고 하면 과연 할까요..
언제나 깔끔하답니다~
요일도 잘 지키구요.
엇, 댓글보고 깜짝 놀라서 댓글달아요 아파트도 전용 봉투 사서 버리는 거예요? 저희 아파트는 음식물 쓰레기통이 여전히 있어서 그냥 거기에 버렸는데요
저희 아파트도 음식물 쓰레기통에 그냥 버립니다. 총 무게를 n/1로 나눠 쓰레기 처리비를 부담한다던데요.
지금 우리나라가 쓰레기 종류별로 분류해서 버리고 있잖아요 플라스틱 유리 불투명플라스틱 비닐등등
저희도 그냥 버리고 나중에 계량해 1/n관리비에 포함시킵니다
제친구집은 쓰레기량 측정기가 달려있는 통에 버립니다
카드를 음식물처리통의 인식기에 대면 어느동 몇호라고 나오면서
쓰레기투입구가 열려요
쓰레기투입하고 카드를 인식기에 대면 쓰레기투입량이 계량되어서 알려줍니다
참 편해요
요금은 1KG에 75원인가 하고요
대한민국 수준이 아직 이 정도예요.
제 생각에 경제가 어려워지고 살기 팍팍해지면, 이런 문제들이 점점 심해지는거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조급하고 공격적이잖아요. 이게 다 문화와 연관이 있는것으로 사료됩니다.
제가 10년째 유럽에 살아보니, 유럽이 부유해서 그런지, 비교적 여유가 있어요....
경제적 문제와 연관이 큰 것 같아요.
중국인이나 우리나 오십보백보라니깐...
중국 아주 후진듯 느껴지지만 사실 오십보백보. 도찐개찐. 제3자인 외국인눈으로 봤을때 헷갈릴정도로 큰 차이 안느껴짐
선진국에서 온사람이 한국거리에 시설물보고 놀라던데요 저런거 그냥 설치해두면 사람들이 가져가지 않냐고 카페에 가방두고 화장실가고 이런것도 이해못해요 선진국이라고 천국아니예요
암튼 우리동네는 봉투로 보리고난 다음부터 쓰레기버리가 너무 좋아졌다고 냄세 안나고 깨끗해졌다고 좋아들하던데요 대한민국 전체로 싸잡는거 억울한 사람들도 있을듯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82990 | 창이나 민요 같은 것 배워보신 분 있으세요? 1 | 이제 나도 .. | 2013/08/08 | 394 |
282989 | 혹시 롱샴 플라넷 선택 라지 혹 미듐??? 4 | 아우 | 2013/08/08 | 3,412 |
282988 | 마카롱선물세트 어디가 좋을까요? 추천좀 부탁드려요 5 | d | 2013/08/08 | 1,533 |
282987 | 부산은 오늘 시원하네요 10 | 참 좋다 | 2013/08/08 | 1,432 |
282986 | 95~99년쯤 서울대학병원에서 근무하신분들~ 1 | 간호사 | 2013/08/08 | 939 |
282985 | 속이 너무 쓰린데... 점심 때 먹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 임산부 | 2013/08/08 | 378 |
282984 | 목살 + 사태 ㅜㅜ를 압력솥에 삶으려는데요 2 | 보쌈 | 2013/08/08 | 834 |
282983 | 살이 빠지는데요,,, 6 | 음 | 2013/08/08 | 2,158 |
282982 | 남재준 "이명박 지시로 대북심리전단 확대" 5 | 프레스바이플.. | 2013/08/08 | 1,080 |
282981 | 완전땡볕이네요 1 | ... | 2013/08/08 | 741 |
282980 | 저도의 추억과 유훈통치의 시동 1 | 샬랄라 | 2013/08/08 | 523 |
282979 | 매운 마늘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 너무 매워 | 2013/08/08 | 1,304 |
282978 | 밴틀리 자동차 10 | ᆢ | 2013/08/08 | 3,140 |
282977 | 6학년 부모님들... 5 | 인내 | 2013/08/08 | 1,367 |
282976 | 음담패설 아저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7 | 에라이 | 2013/08/08 | 1,658 |
282975 | 윤여준 “朴 ‘5자’, 어처구니없다…대화 않겠다는 뜻 2 | 기밀문서 유.. | 2013/08/08 | 1,223 |
282974 | 여름엔 피부 다 이렇나요? | 피,,,,,.. | 2013/08/08 | 995 |
282973 | 영어 단어 질문입니다. 2 | 어려움 | 2013/08/08 | 524 |
282972 | 아침부터 대딩딸과 한판했어요 27 | 걱정 | 2013/08/08 | 11,172 |
282971 | 펑~ 9 | // | 2013/08/08 | 1,075 |
282970 | 초등 아이들도 좋아 할까요? | 김영갑갤러리.. | 2013/08/08 | 367 |
282969 | 과천 과학관 근처 숙소 문의... 5 | 패랭이 | 2013/08/08 | 2,437 |
282968 | 버벌진트 서울대 출신이라는데 노래도 좋네 2 | UYOYO | 2013/08/08 | 1,553 |
282967 | [원전]'MB 측근' 박영준에 원전 로비자금 전달 정황 | 참맛 | 2013/08/08 | 649 |
282966 | 아큐스컬프 시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ㅠㅠ | 웃으며살아요.. | 2013/08/08 | 1,3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