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사나이 박형식

아들 조회수 : 4,304
작성일 : 2013-07-26 19:07:58
제아의 박형식
나인의 박형식...

정말 새롭게 보입니다

부모님이 아들 참 잘키웠다고 생각되요
아이들을 보면  그 부모가 그려진다는말  참 실감납니다 
어릴때부터 아이돌 그룹 연습생으로 쭉 연습생활 했다고 들었는데 ..
약간의 편견도 없이 
순수하고 맑게 보여 신선한에너지를 주네요
IP : 182.211.xxx.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6 7:10 PM (39.121.xxx.49)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저런 아들 둔 부모님이 부러웠어요^^
    정말 엄마미소 절로 나오게 만드는것같아요~

  • 2. ..
    '13.7.26 7:11 PM (222.107.xxx.147)

    아버지가 그 유명한 자동차회사 B사의 이사라는 청년이
    바로 그 청년인가요?
    어릴 때부터 부족함 없이 자랐겠네요.
    게다가 요즘 저렇게 좋은 평도 많으니
    정말 좋겠어요.

  • 3. 원글
    '13.7.26 7:17 PM (182.211.xxx.11)

    그쵸..
    게다가 얼굴도 완젼 작은 시술도 하지 않은 ?? 순수함이 더 순수함을 더해주는것 같아요

  • 4. 박긍정
    '13.7.26 7:21 PM (58.143.xxx.94)

    보기만해도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죠^^
    진짜 저란 23살 청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참 이쁜사람인거같아요
    화신에 나와서 얘기하는거 들어보니 제아가 못떠서 4년동안 맘고생 많이한거 같아서 짠하기도 하고, 한달에 한번 군대가느라 뽀얗던 피부가 까매지고 몸에 상처도 생기고 예능인데 너무 고생하는거 같아요.ㅠ
    워낙 긍정적이고 뭐든 열심히하는 아이니까 잘됐음 좋겠어요

  • 5. ㅇㅇ
    '13.7.26 7:34 PM (39.7.xxx.237)

    잘생기고 순수해보여 귀엽게 봤는데
    화신 나온 거 보니
    이마가 너무 좁아요
    전 이마 좁은 사람은 답답해보여요
    여자 중엔 최윤영인가? 미코출신 요가한다는 여자가
    이마 좁아 답답하고 인상이 안좋더라구요
    앞으론 앞머리 꼭 내리고 나오길...

  • 6. ...
    '13.7.26 7:43 PM (221.157.xxx.141)

    저도 박형식 너무 귀여워하다가 얼마전에 고딩땐가 여친이랑 찍은 사진보고 살짝 실망(?)했어요...
    연예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갑다 했네요...
    지금이 오히려 더 순수해보이던데요...

  • 7. //
    '13.7.26 7:5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글쎄요, 저 정도 나이에 순수?? 그냥 겉으로 보이는것만 그렇겠죠,
    연예인들이란게 포장되어지는게 거의 대부분인지라 겉으로 봐서 판단하기는,,,

  • 8. 원글
    '13.7.26 8:08 PM (182.211.xxx.11)

    포장 이미지 그럴수도 있을 확률도 있겠네요..
    대학님..정말 좋은 말씀이에요..

  • 9. 국민남동생 탄생인듯요
    '13.7.26 9:05 PM (116.39.xxx.32)

    인물 훤하고 긍정적 적극적 귀엽고 근데 허당끼있고 ㅋ
    남녀노소 다 좋아할만한 요소를 갖춘거같아요.
    나이많은분들이나 남자들에게도 호감인거같던데요

    첨에 진짜사나이에 새얼굴 투입이라길래 신인탈렌트 끼워서 출연시키는줄알았어요.
    근데 지금은 박형식땜에 진짜사나이 보네요
    이 청년은 화장 안하고 안꾸민게 훨씬 나은거같아요

  • 10. 대학님
    '13.7.26 9:39 PM (58.143.xxx.94)

    대학님 댓글 좋은글인데 왜 지우셨어요. 암튼 형식이 매력덩어리죠. 그 매력이 참 신선하게 다가와서 좋은거 같아요.

  • 11. 어머나
    '13.7.27 12:21 AM (175.119.xxx.79)

    나인에서 선우 어린시절이 진짜사나이 박형식이었던건가요???
    우와~ 전혀 못알아봤어요~

  • 12. 원글
    '13.7.27 9:21 AM (182.211.xxx.11)

    대학님 저도 댓글 참 좋았었는데 지우셔서 섭섭 ~~

  • 13. 나이
    '13.7.27 9:39 AM (125.136.xxx.158) - 삭제된댓글

    나이가 23살이라는데. 군대에 그보다 적은 나이의 군인들 많거든요.
    그런데 자꾸 '아기병사' 운운하니까 거슬리네요.
    그러면 그보다 적은 나이의 병사들은 뭐랍니까?
    군대에 아들보낸 수많은 엄마들 생각도 해줘야되는거 아닙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303 오후의 뉴스 ㅍㅍ 2013/08/06 576
282302 아이 교육적금? 도도맘 2013/08/06 744
282301 대전 웬일이래요 28 .. 2013/08/06 19,156
282300 대구날씨 무섭네요. 7 2013/08/06 1,982
282299 방금 오늘 두 번째 만선 배가 회항했네요~ 32 재미지다 2013/08/06 11,538
282298 천둥번개쳐요 대전 2013/08/06 553
282297 4살 딸의 억지 어떻게 훈육해야할까요 7 엄마 2013/08/06 2,723
282296 c컵 브라 괜찮은브랜드 없나요? 14 감자꽃 2013/08/06 3,893
282295 훈훈하고 착한 피아노 페스티벌 하네요 :-) 퐁당퐁당 2013/08/06 630
282294 수술시 소변줄은 왜 꽂나요? 9 궁금 2013/08/06 6,416
282293 컴퓨터가 고장나니 아들이 공부해요ㅋㅋ 3 진홍주 2013/08/06 812
282292 스페인여행 질문있습니다 12 그라시아스 2013/08/06 1,989
282291 현직 교사의 1인 시위... 아빠와 아들은 왜 이럴까 샬랄라 2013/08/06 1,148
282290 핫스팟 켜 달라고 하는 직장동료 8 2013/08/06 4,000
282289 스윗 소로-"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1 연애 시대o.. 2013/08/06 979
282288 여자이름 끝에 지는 어때요? 2 ㄴㄴ 2013/08/06 1,567
282287 최근 유럽패키지 여행 다녀오신분 9 여행 2013/08/06 2,856
282286 신랑이 풍치때문에 고생인데 궁금해서 여쭈어요. 2 치과 2013/08/06 1,562
282285 친정엄마 차 3일 쓰는 동안 보험 뭐 들어야 해요? 6 도와주세요 2013/08/06 1,331
282284 지아 (아빠어디가) 글 또 지웠네요 6 ... 2013/08/06 5,772
282283 전세아파트 베란다 빗물관 수리는 누가? 5 광화문 2013/08/06 1,451
282282 이 선풍기 좋다!! 하시는 거 있으신가요? 14 선풍기 2013/08/06 3,311
282281 트리아 레이저제모기 지를까 말까 고민의 나날입니다 4 2013/08/06 2,862
282280 생리주기에 가슴이 아픈 분들 계세요?? 10 ㅠㅠ 2013/08/06 3,023
282279 난폭한아기ᆢ우울하네요 12 kikiba.. 2013/08/06 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