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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면 새들은 이렇게 정확할까요

oo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3-07-26 05:15:57

제가 늘 새벽까지 작업하는 사람이라 늘 느끼는 것이지만

어쩌면 새들이나 매미들은 시계도 없는데..^^

이렇게 정확히 새벽 5시도 아니고 5시 10분에 일제히 지저귀는 걸까요..

매미도 마찬가지구요.

여름이건 겨울이건, 한결같이..

여긴 서울 강남인데, 이곳 새들만 그러려나..? ㅋ~

IP : 14.63.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6 5:16 AM (1.238.xxx.34)

    여긴 경기도인데, 저희도 딱 5시 좀 넘어서부터 지저귀네요...

  • 2. 서리풀공원옆
    '13.7.26 5:20 AM (220.85.xxx.80)

    저도 이 새벽에 들리는 새소리가 너무 예쁘게 드리네요.
    하늘이라도 맑으면 더 좋을텐데....

  • 3. 나무안녕
    '13.7.26 5:20 AM (125.176.xxx.204)

    그르게요 저 아까부터 깨 있었는데 이제 시끄러워요 매미 새들

  • 4. 맞아요
    '13.7.26 5:20 AM (125.131.xxx.28)

    날 때도 V자로 열맞춰 날아가잖아요.
    걔네 보통 애들이 아님 ㄷㄷㄷ

  • 5. 쓸개코
    '13.7.26 5:22 AM (122.36.xxx.111)

    저희동네도 그래요.^^
    아파트 단지에 나무가 많아 새들이 정말 많은편인데 아주 합창을 해요.
    요즘은 매미들도 덩달아 난리입니다.

  • 6. 시끄러워요
    '13.7.26 5:42 AM (110.70.xxx.3)

    여름이라서 창문 열어놓고 자니 어쩔땐 새소리 때메 깨요
    아침에 엄청 시끄럽게 지저길 때도 있던데 듣기 싫어요

  • 7. 어머
    '13.7.26 8:23 AM (150.150.xxx.92)

    어머머....그러고 보니 올해는 저 매미소리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이거 어찌된건가요...
    작년까지 귀가 찢어져라 들은것 같은데.....
    어머어머~

  • 8. 크크
    '13.7.26 11:11 AM (122.37.xxx.2)

    5시 10분이라...
    확인하고 싶어집니다.
    자연은 참 오묘해요.
    자연 다큐맨터리는 항상 감동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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