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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심한 자랑

자랑할 게 없어서 조회수 : 718
작성일 : 2013-07-25 20:42:08

 

그동안 후라이팬은 테팔 사용했어요.

이상하게 다른 거는 다 스텐 사용하는데

프라이팬은 코팅이 잘 돼 스트레스가 없을 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있었어요.

 

오늘 낮에 계란 구으려고 보니

코팅이 약간 벗겨진 게 보이네요.

거기다 할 수 없고 해서

전골용 스텐냄비 올려서 처음으로 후라이 했어요.

 

한번에 잘 되던데요.

그동안 여기서 수없이 학습한 방법이 생각나더라구요.

하여튼 처음 하는 게 잘 돼서 그런지 지금까지 기분 좋네요.

 

요새 나이들면서 너무 소심해져서 이런 글 올리지 말까하다가

슬쩍 올려봅니다.

 

IP : 114.202.xxx.13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13.7.25 9:18 PM (210.206.xxx.5)

    축하 드립니다 ‥

    스텐팬 장만하세요 박박닦고 좋답니다

  • 2. 수다쟁이자두
    '13.7.26 12:47 AM (203.226.xxx.124)

    축하드려요
    전 아직도 조금씩 눌어버리는 실수 연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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