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거한 경험은 결혼 상대자에게 말하면

young 조회수 : 9,341
작성일 : 2013-07-25 13:32:35

안되나요?
아니면 말 안하면 안되나요?
만약 말해야 한다면 이유는 뭔가요?
요즘은 사귀면 다 관계를 갖는데 동거가 연애 경험과
그런 점에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동거가 사실혼이다 그러기도 하는데 사실혼이었다는게
현재의 결혼 상대자와 무슨 관계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남자나
여자나 30대까지 여러 명 사귄 사람이나 그 동안 사귄 사람은 많이 없고
동거 경험이 있는 사람이나 다 결혼식 안하고 법적으로
묶인 거 아닌 점이나 결혼보다 쉽게 관계를 파기할 수 있다는 건
다 같지 않나요? 그리고 둘 다 결혼같은 경제 공동체도 아니고
몸에 대한 점유권이 있는 건 같고 말이죠.
그런데 동거 경험은 절대 말하면 안된다거나 동거경험 있는 여자나 남자는 
헤어질수도 있다는 말이 모순으로 느껴져요.
IP : 182.172.xxx.11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7.25 1:36 PM (218.238.xxx.159)

    동거한걸 꼭 상대에게 말해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 2. ..
    '13.7.25 1:37 PM (119.69.xxx.216)

    제가보수적인 건지 모르지만 저도 그랬고 제 절친몇명도 수년씩 남친 사귀면서 혼전순결 지키는 친구들 여럿됩니다.

  • 3. ..
    '13.7.25 1:38 PM (121.151.xxx.121)

    동거는 사실혼이죠 사실혼으로 위자료 재산분할까지 받았다면 말해줘야죠

  • 4. ...
    '13.7.25 1:38 PM (121.160.xxx.196)

    저는 동거는 사실혼, 결혼과 똑같이 비중두고 있고요.
    과거 동거 사실 말 안하는것은 사기라고 생각해요.
    그렇기때문에 미리 상대방에게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5. 현명
    '13.7.25 1:39 PM (144.59.xxx.226)

    현명하게 생각하세요.
    원글님이니 여자이던 남자이던 무관하게,
    어쩌다 상대가 알게 되었다면 어쩔 수가 없겠지만,
    사귀다 헤어진 것도 아니고,
    동거한 것은,
    특히나 보편적인 남자이고 여자라면,
    숨긴다는 차원보다는
    살아가면서 모르는 것이 더 좋은 경우도 있지요.

  • 6. ..
    '13.7.25 1:40 PM (210.104.xxx.130)

    입장을 바꿔서 상대가 동거경험이 있는데, 말을 안했다면 어떨까요?

  • 7. 말해야죠
    '13.7.25 1:42 PM (211.61.xxx.154)

    상대를 위해서요. 동거가 아무렇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결혼에 있어서 결격 사유로 생각할만큼 비중을 크게 두는 사람도 있거든요. 그 사람에게 속이고 결혼하느니 말하고 상대의 선택을 존중해야죠.

  • 8. ...
    '13.7.25 1:48 PM (58.122.xxx.2)

    절대 말하면 안될 이유가 있다기 보단 굳이 말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동거 뿐 아니라 예전에 누구 사귄 얘기도 굳이 할 필요가 있나요
    상대는 불쾌할 수 밖에 없죠 더군다나 동거는 더 진지하고 깊은 관계였는데 더욱 불쾌해질 수 있죠

  • 9. ㅎㅎ
    '13.7.25 1:49 PM (1.216.xxx.14)

    글쎄요
    개인 선택인데 누가 머라고 하겠어요

    다만 했는데 안한 척만 안하면 되지요 ㅎㅎㅎ

  • 10. ....
    '13.7.25 1:51 PM (211.199.xxx.57)

    그런 공식적인건 밝혀야죠..동거 ..신혼이혼 등등..상대에게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 11. ...
    '13.7.25 1:52 PM (116.125.xxx.240)

    저도 윗윗분과 같은생각이예요. 굳이 말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언급하지 않았다고 사기(..) 이건 다소 올드한 사고방식이 아닐까요.

    약간 다른 얘기지만 제 친구중 곧 결혼을 앞둔 아이가 있는데 20대 초반에 중절수술을 한적이 있습니다.
    이걸 남편될사람에게 말해야 할까요?
    이것도 말안하면 사기일까요?

    긁어부스럼같습니다...

  • 12. 근데
    '13.7.25 1:54 PM (1.216.xxx.14)

    언급하지 않은 걸 안좋게 보면 올드한 거구
    언급하지 않아야 하면 뉴한 건가요?

  • 13. qkqwnj
    '13.7.25 1:57 PM (183.109.xxx.239)

    잠자리를 갖는게 어찌 동거랑 똑같나요? 동거는 매일매일 부부처럼 같이 사는건데요. 요즘 남자들 여자친구가 전남친이랑 잠자리한건 이해해도 동거하는거 이해하는 사람은 없죠.

  • 14. 요즘
    '13.7.25 2:05 PM (203.226.xxx.89) - 삭제된댓글

    아가씨들이 성에 굉장히 개방적이고 열린 사고를 가졌더라구요 그런데 왜 동거한 사실은 숨기나요? 만약 상대방이 동거경험싫어해도 자기행동엔 책임감을 가지고 얘기 꼭 해야한다고 봅니다

  • 15. ...
    '13.7.25 2:05 PM (211.199.xxx.57)

    그러니까 상대를 속여야 할 일이면 처음부터 하지를 말았어야...

  • 16. 올드와 뉴에서 빵.ㅋㅋ
    '13.7.25 2:07 PM (203.246.xxx.46)

    뉴한 분이 뉴한 분하고 결혼하면 다행인데..

    저같이 올드한 사람이 뉴한분의 그런 일 알았으면 가만 안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 당당한 분이 왜 뉴한 것을 알리지 못하고 결혼할까요?

    동거는 사실혼.. 이러면 결론이 나려나요?

  • 17.
    '13.7.25 2:10 PM (183.109.xxx.239)

    여잔데 남자가 전여친이랑 사귀면서 잔거랑 동거한거랑은 절대같을수가 없는데요? 이거는 관점의 차이에요. 나나 내동생이 동거햇음 밝히지말라고 말릴거고 반대의 상황이되면 안핡히면 속은 느낌 들겟죠.

  • 18.
    '13.7.25 2:11 PM (59.5.xxx.13)

    결혼해보신 분들은 그 현격한 차이 알것 같지 않나요?
    결혼전엔 동거?? 뭐 내일 아니면 그럴수도 있지 였는데...

    연애와 결혼의 차이는 많은 세월을 24시간 모든 생활을 공유하느냐 아니냐에 달린 것 같아요.
    10년 연애보다 1년 동거가 훨씬 깊고 새로 만날 상대방에게 중요한 과거라 생각되고요.
    과거라고 쓰니 참 고리타분하긴 한데 동거 경험은 반드시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상대방만 괜찮으면 상관없잖아요. 그걸 굳이 말하지 않는다는 것은 솔직하지 못하다 느껴지네요.

  • 19. 자기만의 비밀
    '13.7.25 2:13 PM (121.141.xxx.125)

    어차피 속고 속이는게
    사는 방법 아니겠어요?
    남자들도 결혼하기 전에
    성생활 어떻게 하고 다녔는지
    알게뭐람..

  • 20. 3자로서
    '13.7.25 2:44 PM (220.92.xxx.54)

    보면 들키지 말아야 합니다
    뒷감당 후폭풍 만만찮아요
    그것도 동거사실을 동거남자가 결혼한 남자의 친척..그러니까 집안 큰 행사에서 보는 그남자였어요
    이건 머..
    남편이 감싸고 이미 그것도 시어머니 쪽과 관련되다보니..
    이혼이 쉽나요 남자쪽에서도..그 여자분 맘고생 심하고
    그 아이들도..힘들어요 아이들 들으라는 식으로 차라리 사별 이혼이라면..

    그게 아직은 미묘하게 어려워요 동거는 선택이고 그 뒷감당도 본인이 감당하면 되요
    그걸 못받아들이면 그건 상대방의문제지 찌질이니 사랑이 부족하네 그렇게 몰고 가는것만 아니면 되어요


    그 후로 드라마 막장이 현실에도 있다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게 되었어요

  • 21. ㅎㅎ
    '13.7.25 2:45 PM (58.122.xxx.2)

    근데 '몸에 대한 점유권'이란 말이 좀 웃기고 이상하게 들리네요
    원글님이 말하는 주제에 벗어난 댓글들이 많네요

  • 22. 저는
    '13.7.25 3:01 PM (59.16.xxx.254)

    어차피 나이차서 결혼하는 거면, 연애 경험 있을 거라는 것도 알고 연애했으면 관계가 있었을 거라고 짐작해도 몇명이냐, 몇번했냐 하나하나 캐묻고 대답하지 않는 성격이라서... 크게 개의치 않을 거 같긴해요.

    그래서 서로가 그런 생각이라면 굳이 말할 필요없다는 데 한표이지만 만약 상대방이 동거경험을 민감해 할 만한 사람이라면 (동거에 대한 불쾌감을 표현했다던가 직접적으로 물어봤다거나) 솔직하게 말하는 게 좋다 생각합니다.
    그게 떳떳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으면 하지도 말았어야죠.

    제 주변에 전에도 동거 경험있는 거 알고 동거로 시작해서 결혼한 커플도 의외로 많습니다.
    케바케라고 생각해요.

  • 23. ..
    '13.7.25 3:09 PM (117.111.xxx.22)

    이거 며칠 전 황상민의 국민 대상담소? 13회에 비슷한 거 올라왔어요.
    동거는 아니고 여자가 전 직장에서 동료와 동침한 것을 제 3자가 예비 신랑한테 전해줬다고 한 경우인데
    황상민 교수가 묻어서 말하더라구요.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스스로 고백할 경우엔 결혼까지 못 갈 거라고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구요.

    동거가 잘못이 아니고 혼전 관계 문제없다고 유럽의 1968 혁명 이후부터
    주장이 거셌는데, 사회적으로 떠들어봐야 본인 현실에 적용하려면 본능적 정서에서부터 판단하고 거부하게 되는 걸 막을 수 없나 봐요. 걍 받아들인 유럽인들도 혁명 이후 인간 관계 질이 떨어졌다는 게 공론이더라구요.
    이런 걸 무슨 문화적으로 합리화를 한다고..
    속은 다음 세대만 바보된 거죠.

  • 24. 제가 보기엔
    '13.7.25 3:12 PM (14.32.xxx.84)

    당연히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이라는 게,
    상대를 속이고 사기를 치는 게 아니잖아요?
    자신에 대해 상대가 알고 싶어하는 건 솔직하게 얘기하는 게 좋죠.

    동거 했다는 걸 알린다고 상대가 싫어할까봐 안 알리나요?
    그렇다면,
    상대가 싫어할까봐,
    지방대 나왔는데도 서울대 나왔다고 얘기할 수도,
    연봉이 2000만원인데 7000만원 이라고 속일 수도,
    직업이 없는데도 있다고 속여도,,
    상대방이 싫어할 얘길 안하려는 좋은 마음인 거니,,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겠네요.

    학벌,직업 이런 건 속여도 금방 들키니 속여선 안되는거고,
    혼전경험이나 동거는 속여도 안들킬 수 있으니 안속이는 건가요?
    혼전경험이야 상대 당사자가 나타나지만 않고 본인만 침묵하면 상대방을 완벽하게 속일 수 있겠지만,
    동거의 경우,당사자뿐 아니라,그 주변 인물들이 어찌 얽힐지 모르니,
    완벽하게 속일 수 있는 건지 어쩐지는 모르는 일이죠.

    속이는 게 아니라,
    동거는 요즘 꽤 흔한 일이니 안 알려도 된다고 하실래나?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라고,
    속여도 되는 일이라고 누가 그러나요?
    결혼 당사자들이,
    우린 흔하게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선 서로 속이는 게 좋겠다~하고 동의를 한 경우라면,
    그것도 인정할 수 있죠.
    결혼이 당사자들의 계약의 하나라고 생각하니까요.

    하지만,
    결혼할 남녀가, 서로를 자신의 배우자로 맞이하면서,
    상대방이 나를 속이고자 한다는 걸 알게 된다면,
    그게 신실한 결혼이 될 수 있을까요?

    모르고 속아서 결혼했다 하더라도,
    결혼 생활 중에,그런 식으로 또 안 속인다는 보장이 있을 것이며,
    만의 하나,동거 사실이 밝혀지고,배우자가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다면,그 땐 또 어떡하나요?
    (쿨하지 못한 사람으로 치부해버리나요?)

    차라리,결혼할 때,
    사실은 사실대로 얘기하고,
    동거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는 남자,여자가 만나 결혼하는 게,
    더 정상적인 것 아닐까요?

    혼기에 찬 남자,여자가,
    본인들 의지에 따라,
    합의하에 하는게 결혼입니다.
    속이더라도,,서로 합의가 되어 속이는 거라면,상관없는 일이지만,
    합의가 안된 상태에서,서로가 속이고 결혼하는 거라면,그 결혼이 얼마나 잘 유지될까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 다릅니다.
    동거,,,할 수도 있고,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가치관도 인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비슷한 가치관을 갖고 있고,그걸 서로 받아 들일 수 있는 사람들 찾아 결혼하면 되는 겁니다.

    굳이,동거,,에 대해 부정적인 배우자감을 물색한 후,
    동거사실을 숨기고,상대방을 속이면서 하는 결혼은,
    사기를 치는 거라는 생각입니다.

  • 25. 근데
    '13.7.25 3:55 PM (58.122.xxx.2)

    사실혼이라는 말이 법률용어 아닌가요?
    사실혼인지 아닌지는 법원에서 판단하는 거 맞죠

  • 26. ....
    '13.7.25 5:02 PM (211.202.xxx.204)

    결혼할 사람 동거 사실 알고 쿨하게 넘어갈 수 있는 사람 별로 없을 것 같아요.
    결혼 당시에는 괜찮아도 결혼생활하면서 문제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예전에 남자친구가 딴 남자랑 할 땐 어땠냐고 물어서 화들짝 놀랐네요.
    남자친구는 여러 여자와 연애경험이 많았고 저는 처음이었거든요.
    기분이 너무 나쁘던데요. 이 남자는 나랑도 헤어질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연애도 이런데 결혼은... ㅠㅠ

    결혼하면 이혼하지 않는 한 계속 같이 살아야 하니, 동거남이든 동거녀든 얘기 나올 수 있을 거 같아요.

  • 27. 중고를 새것으로 팔고 싶어요
    '13.7.25 5:42 PM (1.240.xxx.228)

    결혼 상대자에게 동거한 경험은 말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어차피 말해도 긁어 부스럼이에요.
    결혼 상대자에겐 동거 경험뿐 아니라 결혼, 임신, 출산, 낙태, 범죄 등의 경험들도 말하지 않는 것이 좋고 그 외에도 학력, 직업, 질병, 재산, 부채, 자녀 등 조금이라도 불리한 것이 있으면 말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어차피 말해도 긁어 부스럼이에요.
    결혼하고 나서도 외도나 비자금 등 불리한 것이 있으면 말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어차피 말해도 긁어 부스럼이에요.

  • 28. ..
    '13.7.25 5:50 PM (117.111.xxx.22)

    행동 그 자체가 문제 아니라
    들키는 게 문제라는 말은
    범죄가 관행화되었을 때 쓰는 말 아닌가요??

    문명 쇠락기마다 공통적으로 성문란은 자연화, 합리화, 보편화 되었죠. 일말의 경멸과 관계 파탄 지수를 급증시키면서요..
    아이구야...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778 샤워부스 유리가 깨졌어요 8 꿈빛파티시엘.. 2013/08/02 4,709
280777 8월2일 출근시간 지하철 상황.. /// 2013/08/02 1,189
280776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요(고민 상담 ) 8 2013/08/02 3,254
280775 30평대 아파트 중학생방 짐이 뭐뭐 있나요? 5 수납 2013/08/02 2,349
280774 겨털이 몇가닥 없어도 제모하면 편할까요? 2 궁금 2013/08/02 1,768
280773 설국열차 개봉 2일만에 100만 넘었군요 17 샬랄라 2013/08/02 2,560
280772 어젯밤에 만든 카레 대성공! 4 ㅇㅇ 2013/08/02 2,385
280771 김어준 총수가 정말 잘한 일이 벵커특강 만든거라고 생각해요. 12 저는 2013/08/02 2,572
280770 남편이 미워요 4 안잘레나 2013/08/02 1,470
280769 아들자랑하나 해도 될까요... 101 참 이자식 2013/08/02 13,277
280768 중학생이 고등 과학 선행방법 1 중2맘 2013/08/02 2,376
280767 고추를 식초만 넣고 삭혔는데 어찌해서 먹을까요 2 겨울 2013/08/02 1,019
280766 부산 입주청소업체 좀 추천해주세요 2 이제 부산댁.. 2013/08/02 2,953
280765 여중생들은 친구들끼리 어떻게 노나요? 3 여증생 2013/08/02 1,531
280764 생각하고 글 올리기 생각 2013/08/02 852
280763 북촌팔경을 2 에버린 2013/08/02 1,332
280762 히트레시피의 쌀국수 샐러드..애들 먹기 괜찮을까요??? 3 ㅇㅇ 2013/08/02 1,090
280761 색채 코디 도와주실 분 4 해피해피 2013/08/02 1,010
280760 4,50대 단역 남자 배우 찾아달라던 글 지워졌나요? 2 2013/08/02 2,061
280759 컴퓨터 관련 직업인데 너무 좋다고 추천해 주시면서 올리셨던 글 .. 5 궁그미 2013/08/02 1,792
280758 수하가 혜성이랑 같이 살아도 되는이유? 2013/08/02 1,544
280757 겨드랑이 제모 깔끔하게 하는 법 있을까요? 7 제모 2013/08/02 9,473
280756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으로 런닝맨 촬영왔대요! 1 효롱이 2013/08/02 1,330
280755 2 g 핸드폰 사용하는데 어떻게 해야 갤럭시3 싸게 살수있을.. 4 양파깍이 2013/08/02 1,270
280754 지브리 레이아웃전에 다녀왔어요... 1 2013/08/02 1,4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