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위터에 젊은(?)아가씨들은 82쿡 보면서 조롱하는게 즐거운가봐요..

ㅇㅇ 조회수 : 9,189
작성일 : 2013-07-24 15:08:04

 

지난번에 섹스리스 얘기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스스로 굉장히 성적으로도 개방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삶(?)을

사는 것처럼 보이는 파워(까지는 아니고 좀 알려진)트위터리안이 있는데

꽤 유명해요. 블로거이기도하고.

 

근데 개방적인 자신이 너무 자랑스러운건지 어쩐건지

보수적인 시대에 태어나서 아무래도 남편말고는 성에 대해 잘 모르는

줌마들이 자기 눈엔 성에 안차는건지.. 아니면 같이 늙어가는게 두려운건지,

빈정댈 요량으로 한번씩 여기 글을 링크하는데.. 참 뭐랄까.. 나쁘다기보다는 야속하달까.

그런 느낌이네요.

 

남편이 나랑 안자요 라는 글에 '너랑만'안자는거예요. 식으로 글을 쓰지 않나..

남의 타는 속 알지도 못하고.

 

자기들이 개방적인 시대에 태어난걸 감사하면 되는거지, 꼭 그렇게

왜 굳이 아줌마들 사이트까지 뒤적거리면서

성상식이 부족하다는둥.. 깔깔대며 빈정거려야 속이 후련한걸까요.

물론 자기 트위터에 하고싶은말 한다는데 할 말은 없지만.

 

즐기면서 살고 싶은마음 누군들 없었겠냐구요.

한창 일하다가 한가해진 오후에 문득 서글프네요.

 

 

 

 

IP : 125.179.xxx.13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13.7.24 3:11 PM (211.210.xxx.62)

    그런 처자가 있어요?
    요즘 82가 이곳저곳에서 보이긴 하지만 씁쓸하네요.
    뒷쪽 글에 보면 이곳 사이트 연령대가 높아진 느낌이라는 글도 있던데 오히려 요즘은 너무 젊은 처자
    심지어는 학생들이나 남자들이 많아져서 약간 불편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방송에서도 이곳을 한번 휩쓴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요.

  • 2. ㅋㅋ
    '13.7.24 3:14 PM (210.121.xxx.14)

    거기가 어디사이트죠? 링크좀. 그쪽도 우리 링크하는데 우리도 링크해봐여 내가 함 봐보게-_-

  • 3.
    '13.7.24 3:14 PM (222.107.xxx.147)

    인생 한 번 살아보라고 하세요.
    그 나이에 뭘 알까 싶네요.

  • 4. ㅡㅡ
    '13.7.24 3:15 PM (218.149.xxx.93)

    저는 남자는 모두 변태고 성격더럽고 위험하고 바람피는 존재로 보는 시선들이 참 불편하더라구요...
    현실에서 얼마나 사랑을 못받고 자라왔으면 저럴까 싶기도 하고...

  • 5. ㅇㅇ
    '13.7.24 3:15 PM (125.179.xxx.138)

    그냥 트위터리안이라.. 개인이라 공개하긴 그래요.^^;;;

  • 6. ...
    '13.7.24 3:15 PM (223.62.xxx.26)

    다들 젊은 시절을 지내고 아줌마가 된건데...
    그때는 자신감에 넘치지요. 요즘은 그런 글 보면 귀여워요.
    치기어리고 안하무인에.. 젊을 때 그래봐야죠.

  • 7. 흠..
    '13.7.24 3:16 PM (1.177.xxx.116)

    참..그런 아가씨가 있나 보군요..뭐 어쩝니까..세상 별사람 다 있으니 그러려니 해야죠..뭐.

    근데 저도 윗님 말씀처럼 여기 연령대가 낮아져서 불편할때가 있거든요.
    젊으면서도 여기저기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모여들고
    다소 정치적으로 흐르기도해서 그런가보다 생각을 하는데요.

    댓글들이 너무 날서있고 공격적이라 깜짝 깜짝 놀랄때 많아요.
    제가 여기 다닌지가 10년은 됐지 싶은데 최근의 너무 갑작스런 변화에 한동안 여기 싫어서 떠나있었어요.

    그러다 요즘 다시 오거든요..참..그래요..

  • 8. ㅎㅎ
    '13.7.24 3:19 PM (175.197.xxx.62)

    "너랑만 안자는거예요"

  • 9. 앙이뽕
    '13.7.24 3:22 PM (202.130.xxx.50)

    링크까지 하면서 그러는 건 좀 우습네요
    그 트위터리안이 우스운 거죠. 여긴 여기 게시판대로~~
    저는 트위터도 하고 82도 가끔 하고 그러는데

    트위터에는 유난히 쿨한척 하시는 분들도 꽤 있어요 비난 조롱조의 글을 자주 쓰시는 분들도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당. 언팔이나 블락이죠.

  • 10. ㅇㅇ
    '13.7.24 3:25 PM (125.179.xxx.138)

    블락했어요. 너무 질려서.
    좀 쿨하고 괜찮은 여잔줄 알았는데. 이름 많이 알려지더니 제멋에 취한거 같아요.
    연예인들이 연예인병 걸리는게 이해가 되더라구요 ^^;;;
    하루종일 트위터 잡고있는거 보면..

  • 11. 트위터는
    '13.7.24 3:27 PM (211.196.xxx.24)

    원래 그래요.
    저도 트위터 오래 했고 팔로워도 7천명까지 모으고 유명해졌는데 계정 지웠어요.
    하도 자극적인 글들이 많고 서로 매일 까고 싸우고. 지겨워졌어요.
    폭파 하고 나니 뭔가 삶이 안정적으로 변했어요.
    주변에서는 너 왜 그래? 합니다. 제가 트위터 할때는 엄청 사나웠거든요.
    끊고 나니 심신이 차분;;;

  • 12. 그리고
    '13.7.24 3:28 PM (211.196.xxx.24)

    원글님도 아시겠지만 원래 자기 삶이 안정적이고 만족스러운 사람일수록
    타인에 대해 관심 없어요. 그 트위터하는 여자 본인 삶이 엄청 지루하고 우울해서
    여기까지 와서 남들 사는거 보고 정신승리하는 부류 같아요.

  • 13. ..
    '13.7.24 3:30 PM (27.117.xxx.127)

    트인낭
    지성이네 퍼거슨 감독님이 그러셨죠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라고

  • 14. ㅇㅇ
    '13.7.24 3:31 PM (223.62.xxx.236)

    내 딸이 어디 가서 안그러기를.

  • 15. ㅇㅇ
    '13.7.24 3:32 PM (125.179.xxx.138)

    아.. 윗분 말 맞는거 같습니다.. 그게 유일한 낙 같았어요. 감정기복도 심하고.
    알콜의존도 높은거 같고. 너무 마음쓰지 말아야겠네요.
    지금은 문답놀이하고 계시네요.

    결혼은 한사람과 섹스하는 약속이지만, 우리모두가 약속을 지키는건 아니래요. 풉^^;;;;;

  • 16. 찾을 것도 없이
    '13.7.24 3:36 PM (223.62.xxx.27)

    트위터에서 82cook 검색해보세요.
    별게 다 나옴.

  • 17. 하하
    '13.7.24 3:38 PM (211.196.xxx.24)

    원글님 저 촉이 진짜 좋나봐요.
    원글님이 말씀하신 내용 쓴 사람이 누구인지 알거 같아서 그 사람 아이디
    검색해보니 진짜 맞네요. 저도 평소에 원글님과 같은 느낌 가지고 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

  • 18. 여기 분들이
    '13.7.24 3:40 PM (122.37.xxx.113)

    좀 고리타분한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링크까지 해가며 조롱하는 건 그 사람이 후져보이네요.
    저도 젊지만 여기는 꾸준히 오는 게, 여긴 여기대로의 재미와 배울점이 있기 때문이예요.
    솔직히 성관련 이야기 나오면 조금만 틈을 보여도 문란공격이 투하되는지라
    아예 그쪽으론 문의를 않거나 남의 글도 안 보는 게 정신건강에 좋단 생각이지만요.
    그 외 가정고민, 인생사 이야기, 또 한번씩 정치적인 담론들 등등.. 다른 여러 화제에서 읽을 거리가 많은 걸요.
    교회가서 예수님 말씀듣고 절 가서 부처님 말씀 들으면 되지, 교회가서 부처 씹고 절 가서 예수 비웃고 할 건 아닌 거 같은데요.
    비유가 이상하게 종교적으로 됐지만 암튼 제 요는 그러게 지가 왜 우물가서 숭늉찾고 앉았냐 그거예요.
    그건 그거대로 또 푼수짓인 걸... 헛똑똑이인가보네요 그 여자애.

  • 19. ㅇㅇ
    '13.7.24 3:40 PM (125.179.xxx.138)

    하하/그러셨군요.. ^^;;;;;; 촉이 엄청나시네요..ㅋㅋ

  • 20. ...
    '13.7.24 3:41 PM (1.241.xxx.250)

    누군가요. 82쿡이 많이 까이고 있는데 살짝 들여다보기만 할께요.

  • 21.
    '13.7.24 3:43 PM (1.246.xxx.6)

    저도 누군지 알것같아서 검색해보니 맞아요 ㅋㅋ
    누군가 리트윗해서 알았었는데
    트위몇개보니 별로라 팔로잉 안했거든요.
    근데 자꾸 리트윗하는 그사람도 언팔했고요 ㅋ
    나이가 그렇게 어리지도 않은것 같던데요.

  • 22. 모름지기
    '13.7.24 3:50 PM (211.196.xxx.24)

    자신의 삶과 다르다고 타인을 비웃는거 자체가 꼰대 아니겠습니까?
    꼰대가 별거있나요.

  • 23. cafe
    '13.7.24 4:12 PM (125.152.xxx.251)

    저도 싱글이지만 원글님 그런싱글들은 그냥 불쌍하다 생각하세요
    남편이 "너랑만 안자요" 라고 말하는 여자에게 남자는 너랑 잠만 자요 월급은 다 부인가져다줌..이라고 해주고 싶네요
    싱글들 화려해 보일수 있으나 그 내막엔 처절한 심심함외로움이 있어요...

  • 24. ㅎㅎ
    '13.7.24 4:26 PM (112.185.xxx.143)

    냅두세요.

    그냥 냅둬도 지금 자기가 적었던 글들이 부끄러워서 낯조차 못 드는 시기가 그 여자한테도 온답니다.
    그것도 멀지않은 시기에 말이죠.

  • 25. ...
    '13.7.24 4:26 PM (39.120.xxx.59)

    전 트위터 안 하고, 82쿡의 보수적인 사람들 조롱하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한국 중산층 주부들의 전반적인 정서가 사회/문화적으로 무지무지하게 보수적이고 성적으로 꽉꽉 막힌데다가 남성을 부양자로만 보는 시선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약간 신경질적이고, 시야도 좁고요.

  • 26. 로긴.
    '13.7.24 4:27 PM (112.148.xxx.48)

    저도 미혼일 때, 아가씨였을 때, 생각이며 행동이 자유로왔을 때, 아줌마들의 삶을 안타깝게 보며 이해도 안가고 심지어 비웃음까지 흘렸던 때...그런 때가 있었죠.
    결혼하고 5년이 지날 때까지도 인터넷에서 보는 아줌마들의 세상이 낯설었고, 티비의 막장드라마는 쓰레기 같았었죠.
    이제 결혼 후 11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티비의 막장드라마도 이해될 때도 있고, 아...그때 이해 안되던 그 아줌마들의 푸념이 이런거구나...절절히 느껴지네요.
    인생 경험 다양한 우리가, 저런 단순한 삶을 사는 사람을 불쌍히 봐줘야지 어쩌겠어요. 저게 세상의 다인줄 알고 사는 청순한 사람인데요.

  • 27. 바보발견기
    '13.7.24 4:51 PM (125.177.xxx.83)

    일본애들이 트위터를 바보발견기-라고 한다잖아요
    괜찮은 사람인줄 알았는데 트위터에 쓴 글 수준이나 반응이 너무 허접하고 단세포적인 경우가 하도 많으니까...
    트위터에 과하게 열중하는 모습 자체가 없어보여요

  • 28. 00
    '13.7.24 5:30 PM (175.223.xxx.127)

    검색해보니.. 앨리*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네요. 3000 정도면 파워트위터리안 아니고요, 멘션보시면;; 변태남성이에요. 아무리 여자입이라도 뭘 빠네 어쩌네.. 이건 아무리 개방적인 서양에서도 트위터로 하는 건 정상범주가 아니에요. 신경안셔도 될 듯.
    제가 한마디 했어요. 여기서 자기 까인다고 신경쓰느 것 같아서. 일베에요. 여자 확실히 아니거나 정신병자거나 여자오타쿠. 셋 중 하나.

  • 29. ...
    '13.7.24 5:32 PM (211.40.xxx.121)

    여기사람들이 이렇게 트위터를 까듯이 트위터 하는 사람도 그런거죠. 같은겁니다.
    가끔 82의 글들이 트위터뿐 아니라 타인들에게 굉장히 이상해 보인다는걸 알 필요는 있죠.

    그렇다고 저사람을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고(누군지도 모르지만)..

  • 30. ㅇㅇ
    '13.7.24 5:42 PM (125.179.xxx.138)

    00/ 정말 여자분이예요. 블로그보시면 고기좋아하고 운동좋아하는.. 쿨하고 소탈한면도 있는.

    간혹 선 넘으면서 보x어쩌고 말하는거보면 정상범주는 아니지만..
    블로그는 다 안읽어봐서 모르지만 보통 저런식이면 아버지쪽에 어떤 컴플렉스가 있는 경우가 많죠.

    그게 아니라면 제가 나이가 있어서 그런 거 이해 못하는 걸 수도 있죠 ^^;; 요새 애들 다 그렇거나,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이면 당연하게 하는 얘기일 수도 있는거고.. 이해는 안가지만요 ^^;;
    어쨌든 언팔했으니까요..

    괜히 아가씨한테 열등감 느낀건가.. 싶기도해서 자신을 돌아보게됩니다.

  • 31. ---
    '13.7.24 6:46 PM (84.74.xxx.183)

    전 트위터 안 하고, 82쿡의 보수적인 사람들 조롱하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한국 중산층 주부들의 전반적인 정서가 사회/문화적으로 무지무지하게 보수적이고 성적으로 꽉꽉 막힌데다가 남성을 부양자로만 보는 시선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약간 신경질적이고, 시야도 좁고요. 2222222222222222222

  • 32. ...
    '13.7.24 7:20 PM (123.141.xxx.151)

    전 트위터 안 하고, 82쿡의 보수적인 사람들 조롱하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한국 중산층 주부들의 전반적인 정서가 사회/문화적으로 무지무지하게 보수적이고 성적으로 꽉꽉 막힌데다가 남성을 부양자로만 보는 시선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약간 신경질적이고, 시야도 좁고요. 3333

    82쿡은 요리 정보 얻으러는 자주 오지만 자게는 가끔씩 들어와요
    그래도 들여다 볼 때마다 느끼는 게 이 곳은 섹스리스 4-50대 전업주부...들의 모임 같은 느낌이 든다는 거...
    혼후순결보다 혼전순결에 오히려 칼같은 잣대를 들이댄다는 생각도 들구요.
    (바람피운 남편은 데리고 살지만 결혼전에 성관계 하는 미혼여성들 글 올라오면 쥐잡듯이 매서운 리플 다는)

  • 33. 이 글
    '13.7.25 3:58 AM (211.246.xxx.224)

    이 글 지우시는 게 낫겠어요.

    당사자가 또 이 글 링크 걸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연예인 놀이 하네요.
    트위터가 뭔지도 모르는 회원들이 다수인데 또 "82쿡 불쌍한 아줌마들이 열폭한다"고 할 지경이에요.

    원글님 지우셨으면 해요

  • 34. ㅇㅇ
    '13.7.25 9:47 AM (125.179.xxx.138)

    아... 근데 뭐.. 그 몇천명의 팔로워중 단 한사람도 이 게시판에 와서 옹호해주는 사람이없네요.
    진짜 트위터는 허울뿐인 인간관계네요. 새삼느낍니다.

  • 35. ....
    '13.7.25 1:37 PM (211.46.xxx.253)

    전 트위터 안 하고, 82쿡의 보수적인 사람들 조롱하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한국 중산층 주부들의 전반적인 정서가 사회/문화적으로 무지무지하게 보수적이고 성적으로 꽉꽉 막힌데다가 남성을 부양자로만 보는 시선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약간 신경질적이고, 시야도 좁고요.4444444444

    특히 비혼여성들이 결혼 자체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거나 고민하는 글을 올리면 -> 세상 모르는 철부지, 이기적인 사람 취급 장난 아님.

    비혼여성들이 남자와의 성관계에 대한 글을 쓰면 -> 걸레 취급 장난 아님.

    전 기혼여성인데도, 비혼여성들의 가치관 또는 섹스에 대해서 잡아먹을 듯 달려드는 나이 많은 여자분들 댓글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말하면 섹스리스에 대한 분풀이를 그런 댓글로 하시나 하는 생각도 들 정도....

  • 36.
    '13.7.25 1:49 PM (112.169.xxx.11)

    잘나가는 미혼 여성이 왜 유부녀들 사이트글에 링크까지 할까
    요? 헐헐..
    전 아가씨 때 유부녀들은 전혀 관심도 없었는데요. 보통 그렇지 않나요? 자기 인생 살기만 해도
    바쁘고 즐거운데 이미 한단계를 넘어선(벗어난) 사람들과 굳이 비교해가며? 우월감을 찾다니..ㅎㅎ뭔가 이상함.
    실제로 잘나가는 사람이 아닐 확률이 높음.

  • 37. one side
    '13.7.25 2:28 PM (116.36.xxx.237)

    한국 중산층 주부들의 전반적인 정서가 사회/문화적으로 무지무지하게 보수적이고 성적으로 꽉꽉 막힌데다가 남성을 부양자로만 보는 시선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약간 신경질적이고, 시야도 좁고요.

    555555555

  • 38. 82쿡 좋아하지만
    '13.7.25 2:41 PM (112.150.xxx.108)

    전 트위터 안 하고, 82쿡의 보수적인 사람들 조롱하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나이와 상관없이, 한국 중산층 주부들의 전반적인 정서가 사회/문화적으로 무지무지하게 보수적이고 성적으로 꽉꽉 막힌데다가 남성을 부양자로만 보는 시선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약간 신경질적이고, 시야도 좁고요.666666666666666

    특히 비혼여성들이 결혼 자체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거나 고민하는 글을 올리면 -> 세상 모르는 철부지, 이기적인 사람 취급 장난 아님.

    비혼여성들이 남자와의 성관계에 대한 글을 쓰면 -> 걸레 취급 장난 아님.

    전 기혼여성인데도, 비혼여성들의 가치관 또는 섹스에 대해서 잡아먹을 듯 달려드는 나이 많은 여자분들 댓글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말하면 섹스리스에 대한 분풀이를 그런 댓글로 하시나 하는 생각도 들 정도....

    222222222222

  • 39. ..
    '13.7.25 2:42 PM (165.132.xxx.52)

    어떤 분인지 짐작가서 찾아봤던 맞네요. 저도 트위터 열심히하고 개방적인 편이라 생각하는데 저분은 좀 도가 지나쳐요. 여자성기 이르는 단어 함부로 입에 올리는 것도 그렇고...여성우월주의자같은 느낌. 그게 멋인줄 알고 살더라구요.

  • 40. 러블리자넷
    '13.7.25 3:57 PM (125.178.xxx.140)

    ㅎㅎ 찾아봤고 얼굴도 있던데...대단하다..

  • 41.
    '13.7.25 4:17 PM (211.192.xxx.132)

    한국 중산층 주부들의 전반적인 정서가 사회/문화적으로 무지무지하게 보수적이고 성적으로 꽉꽉 막힌데다가 남성을 부양자로만 보는 시선이 있는 건 사실이에요. 약간 신경질적이고, 시야도 좁고요. 77777777

    특히 비혼여성들이 결혼 자체에 대해 회의감을 느끼거나 고민하는 글을 올리면 -> 세상 모르는 철부지, 이기적인 사람 취급 장난 아님.

    비혼여성들이 남자와의 성관계에 대한 글을 쓰면 -> 걸레 취급 장난 아님.

    전 기혼여성인데도, 비혼여성들의 가치관 또는 섹스에 대해서 잡아먹을 듯 달려드는 나이 많은 여자분들 댓글 무서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말하면 섹스리스에 대한 분풀이를 그런 댓글로 하시나 하는 생각도 들 정도....

    33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471 중국인이 하는 식당에서 먹어 볼 만한 음식이 뭔가요? 6 맛소금 2013/08/04 1,099
281470 설국열차, 더테러라이브 두 편 다 봤어요^^ 11 솔바람 2013/08/04 3,389
281469 이빨교정하면 많이 아픈가요? 9 ... 2013/08/04 2,971
281468 정수기 버리려고 하는데... 1 일요일 2013/08/04 1,750
281467 커피 핸드밀 뭐 쓰고 계세요? 모카포트 사보려고요... 9 곰3마리제주.. 2013/08/04 4,192
281466 대판 싸웠어요. 1 다툼 2013/08/04 1,284
281465 떡케익 추천 부탁드려요. 8 도움주세요 2013/08/04 1,726
281464 한여름에도 뜨거운 음식이 4 청정무구 2013/08/04 1,060
281463 다양한 장르의 책에 대한 서평 올리는 블로그 추천 부탁드려요~ 레몬머랭파이.. 2013/08/04 676
281462 아이엘이 어학원 2 영어 2013/08/04 5,675
281461 메이컵베이스 다음에 선크림 바르는건가요? 2 ... 2013/08/04 2,771
281460 아이들이 말을 안들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 2 소리나 2013/08/04 1,098
281459 중국냉면 육수가 뭘까요? 5 냉면 2013/08/04 3,039
281458 군산녀 직업이 보험설계사였나요? 3 seduce.. 2013/08/04 4,800
281457 휴가 마지막날인 분들 뭐하고 계시나요? 2 ... 2013/08/04 984
281456 휴가기간동안 볼만한 드라마, 만화, 1 잔잔한4월에.. 2013/08/04 818
281455 롯데월드 근처 교통상황... 3 어느날문득 2013/08/04 1,686
281454 에어컨을 끼고 살고 있어요;; ... 2013/08/04 1,385
281453 결혼과 함께 시작된 새로운 고민들-지혜를 나눠주세요. 6 보리차친구 2013/08/04 2,036
281452 좀 단정하면서, 긴 원피스는 없나봐요 4 더워요 2013/08/04 3,000
281451 장례식장 복장이요 6 hoi 2013/08/04 3,276
281450 변덕.. 1 대구 날씨 .. 2013/08/04 733
281449 카카오톡 질문입니다 2 띵이 2013/08/04 964
281448 더위를유달리많이타는사람있으세요? 6 .... 2013/08/04 4,614
281447 그러니까 그 방법이 뭐냐고!! 7 어휴 2013/08/04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