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집에서 맨날 민증확인하려니 짜증나네요

슬슬짜증 조회수 : 4,143
작성일 : 2013-07-24 14:59:34

20년된 친구녀석도, 가끔보는 후배녀석도 다 집주변 걸어서 15분안에 살아요

 

그들이랑 술한잔 할때면 집근처니까 카드하나랑 현금 몇만원 챙겨서 나가는게 다인데

 

술집 갈때마다 민증 확인하니 첨엔 좋았다가도 이젠 좀 짜증이 나네요

 

이게 첨엔 나 기분좋게 해주려는 마케팅인가 좋아했다가

 

몇번 뺀찌먹고 다른술집으로 옮겨야되는 상황이 오니.. 서로 뭥미싶고..-_-

 

술집갈때마다 민증찾아서 가려니 솔직히 이 나이에 왜이러나 싶기도 하고..ㅜㅜ

 

현재 나이 35이고요.. 머리 긴머리에요.. 화장은 안합니다..

 

키는 163정도이고 약간 마른편인데.. 안경도 안쓰고요..

 

오늘 홈플에서 맥주 사는데 또 민증검사 당해서 짜증나서 쓰네요.

 

저번주 일요일날에도 저보다 5살이나 어린 후배랑 집근처(걸어서 3분거리) 호프집에서

 

저만 민증검사 당하고나서 확 짜증났는데

 

후배가 더 오바해서 상황 마무리 됐네요..

 

 

 

 

IP : 58.141.xxx.22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이런자랑질말고
    '13.7.24 3:03 PM (220.117.xxx.175)

    술집을 가지 마세요.
    집에서 마셔요..

  • 2. 신경좀쓰세요
    '13.7.24 3:07 PM (183.102.xxx.44)

    좀 꾸미세요
    솔직히 동안이 아니라 학생처럼 촌스럽고 안꾸미니 그런거에요

  • 3. 저는 좋던데 ㅋ.. 과거지만.
    '13.7.24 3:08 PM (183.102.xxx.20)

    2,30대 주민증 요구 받으면
    친구들이랑 막 환호성 지르면서 좋아했거든요.
    그래서 친구들이 저에게 술값 내라고 몰아부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들이 나에게 술값 씌우려고 ? ㅋ

    그리고 일행이 성인 인증이 되면 다른 사람은 미성년자라도 그때는 괜찮았는데
    요즘은 안되나봐요.
    저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남자친구 없는 여자 둘이 동네에서 술 마시다가
    둘다 주민증이 없어서 쫓겨난 날도
    그나마 우리가 어려보인다는 희망이라도 있으니
    얼마나 다행이냐, 하면서 외로움을 달랬어요.

    저는 그런 일로 한번도 짜증이 난 적이 없었는데
    이젠 자연스럽게 어머니 소리가 귀에 익었어요.
    어머니나 아주머니 아줌마가 편안해지면
    어느 순간 할머니 소리도 들을테니 항상 지금을 즐겨야죠.

  • 4. 11111
    '13.7.24 3:09 PM (210.94.xxx.1)

    민증검사 갈때마다 하는거 알면 챙겨갖고 나가세요
    카드하나랑 현금몇만원이랑 민증까지..
    한두번도 아니고 기분 좋지도 않고 짜증난다면서
    꼭 안챙겨나가는 이유는 뭔지요
    어려보이는것도 죄는 아니지만
    어려보이니 민증검사 해야만하는 업주측도 이해해주세요
    짜증날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5. 슈퍼주인
    '13.7.24 3:09 PM (180.71.xxx.166)

    신분증 들고 다니시는게 뭐 어렵다고 안가지고 다니시나요
    나이가 40이든 오십이든 좀 젊어뵈는 사람이 술이나 담배를 사갈때
    신분증 검사?하는게 우리의 의무지만 짜증나긴 원글님보다 더할꺼예요
    술을 끊으시던가 신분증을 들고 다니시던가 하면 될껄..
    그게 뭐가 짜증나시나요

  • 6. 슬슬짜증
    '13.7.24 3:10 PM (58.141.xxx.220)

    자랑질이라뇨...ㅜㅜ
    전 정말 화가나서 쓴 글이에요
    마트아줌마들이나 술집 아줌마들이 제 나이 물을때
    얼마나 서로 황당한지 ..

    벌써 유치원에 다니는 7살난 아이가 있어요...;

    저도 처음엔 좋아서 헤헤거리면서
    사실 저 나이 좀 많은데~ 그랬었어요


    근데 매번 이러고 같이 술집갔던 사람들한테 미안해지니...
    민증가지고가면 매번 웃음거리되고..
    ㅠㅠ

  • 7. ㅇㅇ
    '13.7.24 3:13 PM (218.149.xxx.93)

    한번 걸렸다가 영업정지 당하면 ㅎㄷㄷㄷ인데 당연히 민증검사 해야죠

  • 8. ㅎㅎㅎ
    '13.7.24 3:14 PM (121.100.xxx.169)

    솔직히 너무 안꾸며도 어려보이긴하죠. 힘드셔도 민증 꼭 챙겨다니세요

  • 9. 슬슬짜증
    '13.7.24 3:17 PM (58.141.xxx.220)

    저희는 집 바로 앞에 마트가 있어요..
    홈더하기 마트..
    솔직히 장보러 갈때 백원하나, 장바구니 하나, 카드하나 이렇게 뒷주머니에 찔러넣고 가거든요..

    민증이나 운전면허증 챙겨다니시는 분들이 많을거란 생각못했어요..;;

    전 카드하나+조금의 현금.. 이게 다라서..

    핸드백이나 이런거 안챙겨다니고 그냥 주머니에 쑤셔넣고 다니는 스탈이라..ㅜㅜ


    저 동안이라고 자랑하고 싶어서 쓴글 아니에요..ㅠㅠ

    매번 나이검사 받는것이 첨엔 좋았다가 나중에 더늙으니 주변 사람의식되서 짜증난단 말이었어요

  • 10. 어휴..
    '13.7.24 3:24 PM (1.252.xxx.239)

    항상 그러는거 알면 챙겨서 다니든지 불심검문 당한것도 아니고 어쩌라고??

  • 11. 카드지갑
    '13.7.24 3:27 PM (183.102.xxx.20)

    얇은 카드 지갑 하나 사셔서
    거기에 카드 하나와 주민증 넣어두면
    자연스럽게 카드 챙기면서 주민증도 챙기게 될 거예요.
    카드 지갑 비싸지도 않고 얇아서 주머니에 쏙 들어가요^^

  • 12. 민증이
    '13.7.24 3:28 PM (122.37.xxx.113)

    무거운 것도 아닌데 그냥 담아다니세요...........

  • 13. ㅇㅇ
    '13.7.24 3:28 PM (203.152.xxx.172)

    짜증나는 마음 알아요;;;
    마흔넘었는데 매일 가는 마트에서도 맥주 살때 가끔씩민증 검사하더라고요.
    제 신용카드로 결제하는건데도;
    잠깐 동안인가? 하고 기분 좋았다가 매일같이 이어지면 짜증나죠..
    저도 좀 제가 촌스럽게 하고 다니나 싶긴 해요.
    화장하고 제대로 차려입고 마트가면 절대 민증 소리 안하다가
    그냥 맨얼굴에 슬리퍼 질질 끌고 나가면 신분증 보여달라는데 ...... 슬리퍼 끌고 신용카드 한장
    들고 갔다가 맥주 못사갖고 들어오면 열불이 확

  • 14. ㅋㅋ
    '13.7.24 5:16 PM (218.154.xxx.132) - 삭제된댓글

    답정너 응대법이 스치운다

  • 15. 노안 청소년들
    '13.7.24 6:10 PM (175.223.xxx.34)

    탈선을 막기 위해 어르신들이 협조 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팔순 노인도 술 담배는 신분증 확인받고 접근 가능한게 맞다고 봅니다.

  • 16. 짜증나실만해요
    '13.7.24 7:18 PM (203.226.xxx.103)

    근데 그나이에 주민증확인하는거 촌스러운 학생같이 보여서 그런거에요. 좀 꾸미시면 괜찮으실텐데 짜증내지마시구

  • 17. ...
    '13.7.24 9:34 PM (121.88.xxx.247)

    최강동안 선발대회 같은데 나가보세요. 원글님 말대로면 1등은 따놓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542 해병대, '해병대 캠프' 등 상표등록 신청 1 세우실 2013/08/01 910
280541 머리좋은 애들이 성격도 좋다는 기사를 읽고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 17 한얼 2013/08/01 3,370
280540 이 대형견 종이 뭘까요? 7 ,,, 2013/08/01 1,389
280539 콘도회원권으로 예약하면 얼마쯤인가요?? 3 회원권 2013/08/01 1,541
280538 한여름 담배밭에서 담뱃잎 따면서 숨이 턱 막히던... 7 추억 2013/08/01 1,267
280537 다리길이 비대칭은 어디서 진단과 치료 5 매미소리 2013/08/01 1,241
280536 재혼시 아이 뺏길수 있나요 2 이모 2013/08/01 1,796
280535 직구 잘들 이용하세요? 4 에휴 2013/08/01 1,504
280534 친정엄마한테 전화하기가 싫어요... 5 목요일 2013/08/01 2,968
280533 차영, '사랑과 전쟁 뺨치는' 인생스토리 8 nate 2013/08/01 6,382
280532 너인줄알았는데...너였으면좋았을걸... 3 오늘 2013/08/01 1,612
280531 'ㅋ 미안'이 학생들 사이에선 기분나쁜 말인가요? 15 .. 2013/08/01 2,297
280530 고속도로 휴게소주유소는 24시 인가요? 2 2013/08/01 11,881
280529 보통 혼자 샤워, 뒷처리는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6 새벽안개 2013/08/01 2,392
280528 친정과 시가가 비교되서 힘드네요.. 19 nh 2013/08/01 11,439
280527 'CJ 로비 의혹' 송광조 서울국세청장 사의(1보) 1 세우실 2013/08/01 642
280526 82온니들 ㅜㅜ 영어 자기소개좀 봐주실래요? (도움 절실) 10 82온니들 2013/08/01 1,373
280525 접촉사고 냈는데 좀 도와주세요 ㅜㅜ 9 호이요 2013/08/01 1,934
280524 매실액 끓인걸로 식초 만들어도 되나요? 헬리오트뤼프.. 2013/08/01 900
280523 어플 광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지금이순간에.. 2013/08/01 669
280522 시판 불고기양념 어느 제품이 제일 맛있으신가요? 2 불고기여사 2013/08/01 2,079
280521 자동차 보험 5 빙그레 2013/08/01 688
280520 수박전 해먹어봤어요..ㅎㅎㅎ 7 해바라기 2013/08/01 3,339
280519 린넨 커튼 물세탁했더니 짧아져버렸어요! 7 ... 2013/08/01 3,107
280518 코스트코에서 카트로 밀게되는경우있자나요... 32 요술공주 2013/08/01 4,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