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데스크탑과 노트북 중..

스노피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3-07-24 11:39:11

뭘 사야할지 고민되서요.

 

현재 데스크탑이 있는데 본체가 고장났고, 몇번을 7만원씩 주고 고쳤어요.

이번에 아주 갈아버릴생각 하고 있는데요, 본체만 살지, 아예 노트북으로 바꿔야할지..

지금 컴이 본체는 고장났고, 모티터는 괜찮아요. 근데 이게 지금 7-8년 된거라 모니터도 곧 고장나버리면 차라리 노트북으로 사는게 나을지 고민이라서요.

인터넷 검색, 간단한 서류, 포토샵사용(이건 사용할지 말지 못정했구요)이정도 할 건데(하루종일 끼고있는 사무용 아니구요, 그냥 집에서 간간히 쓸거)뭘 사는게 나을까요?

노트북도 어자피 200만원씩 하는 비싼건 못삽니다.

IP : 59.5.xxx.11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7.24 11:41 AM (203.152.xxx.172)

    저는 데스크탑 노트북 다 있는데 노트북만 쓰게 되네요.
    노트북이 간단해서요.
    노트북으로 사세요.7만원씩 열번만 고쳤어도 살수 있겠네요. 요즘 행사하는 노트북도 많던데..

  • 2.
    '13.7.24 11:43 AM (211.108.xxx.159)

    그런 용도면 업글도 많이 필요한 것 같지 않고.. 대기업 놋북 일이년 지난 모델은 깨끗한 중고로 60~70만원에도 구할 수 있어요. 저도 데탑에서 놋북으로 바꾸고 대 만족이었습니다. 전기세도 덜 나가고..여러가지로 편해요. 대기업 제품이라 a/s도 편하게 받았어요.

  • 3. 스노피
    '13.7.24 11:44 AM (59.5.xxx.118)

    노트북이 데스크답에 비해 수명이 짧거나 그러진 않나요?
    현재 고장난게 한 5년 쓰다가 한번씩 고장나서 7만원주고 몇 번 고치고 아예 고장난거라서요.
    노트북사서 한 5-6년 잘~쓴다면 노트북으로 사려구요.

  • 4. 요즘..
    '13.7.24 11:45 AM (218.234.xxx.37)

    70만원 정도 노트북만 해도 아주아주 좋아요.. 노트북은 작을수록 비싸요(넷북 아닌다음에야..)
    데스크톱 대용으로 쓰실 거면 12~14인치 정도로 해서 쓰시면 될 듯.. 화면이 작아서 답답하실 수도 있는데 노트북이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더 좋은 듯해요. 이동성도 보장되고(요즘은 다 공유기로 무선인터넷 하니까), 침대에 누워서도 사용하고(주로 누워서 미드 다운받아 봄), 전기도 덜 써요..(노트북 태생 자체가 전기 덜 쓰게 만듬)

  • 5. 노트북..
    '13.7.24 11:49 AM (218.234.xxx.37)

    노트북도 복불복에요. 가전뽑기와 똑같습니다.
    그러니 AS센터 많은 삼성,HP가 아무래도 낫다고 보고요.
    제 경우 후지쯔, 소니는 각각 5년씩 사용했고(소니의 경우 1년 사용한 거 중고로 매입해서 오랫동안 씀),
    만족도는 높습니다. HP 노트북은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지급해서 집에서도 쓰고 있고 지금 3개째인데 HP 노트북이 좀 문제가 많았어요. 아, AS는 델이 좋긴 하네요. AS 유료 가입하면 혜택이 많음.

  • 6. 한..
    '13.7.24 11:58 AM (1.177.xxx.116)

    60-70만원선에서 요즘 새로 나온 노트북 아주아주 좋습니다.
    무게가 좀 있다해도 그래도 가정내에서는 더더욱 이동성이 좋아서 쓸수록 좋아질겁니다.

    대신 컴 오래 쓰는 팁 알려드릴께요.

    1. 노트북이든 데스크탑이든 고장의 원인이 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노트북을 쓰실 때 노트북용 거치대를 사셔서 쓰시는 게 좋아요.
    뭐 근데 실제 꼭 그런걸 사실 필요는 없고 전 책 한권을 바닥에 놓고 노트북을 약간 비스듬하게 걸쳐서
    바닥사이에 공간을 띄워서 열을 배출시키며 씁니다.
    이게 진짜 중요한 것이니 잊지 마시구요.

    2. 열관련 연장된 이야기인데요.
    그리 쓰다보면 일년정도 지나면 열배출구에 먼지가 쌓여 열방출이 힘들어요.
    그러니 청소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오래쓰실 수 있어요.


    3. 청소라니 좀 겁나실지 모르겠는데요. 별거 아니라요.
    뒤쪽에 있는 나사 풀어서 분리해서 먼지 닦는건데요.
    이걸 괜히 무슨 이상한 약이나 도구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이요.
    눈에 보이는 먼지 뭉텅이들 좀 들어내고 카메라 청소할 때 쓰는 뽁뽂이 같은거있죠.( 안되면 입바람요^^ )
    그런걸로 먼지 좀 털어내고 다시 조립해서 쓰시면 됩니다.

    근데 이것두요 어려우면 더 간단한 방법도 있어요.
    제노트북이 좀 싼건데 두어번 그리 했더니 뒤쪽 나사 몇개가 홈이 뭉그러져서 더 이상 분리가 안되길래.
    그냥 뒤쪽에 키보드 그림 있는 나사 두개를 풀었더니 앞쪽에서 키보드를 분리할 수 있게 되면서
    살짝 내부가 보이고 거기에 팬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거기서 요리조리 해가지고 먼지 덩어리들 좀 꺼내고 뽁뽂이로 속먼지 좀 날리고 그리 씁니다.
    여기서도 뽁뽁이와 우리 눈썹 뽑는 핀셋같은거요. 그러고 면봉과 나의 입바람. 요정도가 필요해요^^
    이리 청소하면 못해도 6개월은 가네요.


    이것도 정 어려우시면 동네 컴 가게 가셔서 청소 한 번 부탁하셔도 됩니다.
    3만원 정도면 되지 싶은데. 요샌 또 5만원 하려나 모르겠네요.
    ( 근데 한번 해보시면 압니다. 그 돈이 너무 아깝다는것을요. )


    근데 저는 죙일 컴을 켜놓고 노래도 듣고 좀 그래서 더 자주 해야하는거니까요.
    원글님처럼 가볍게 쓰신다면 아래에 공간 두고 쓰는것만으로도 괜찮을 꺼고 너무 뜨거워진다 싶을 때 한두번 하시면 될꺼예요.

    노트북도 흐름이 있으니까요. 그냥 싼 거 사시고는 목표는 5년 쓴다..생각하시고 사용하시는 게 좋답니다.

    저도 지금 쓰는거 60주고 산 hp인데요.
    이제 5년째예요. 앞으로 지금처럼 이리 쓴다면 한두해는 더 쓸 꺼 같아요.
    나중에 고장나면 새로 살껀데 그 때도 지금 같은 기준으로 살꺼예요.

  • 7.
    '13.7.24 11:59 AM (175.211.xxx.228)

    노트북도 5년씩 사용 가능하군요. 시간 갈수록 점점 느려지거나 그런 건 없는지요? 새로 포맷해도요.

    딴 얘기지만 원글님 노트북으로 바꾸시게 되면 키스킨(키보드 커버)은 꼭 쓰세요.
    제가 키스킨 없이 쓰다가 커피 엎어서 얼마 전에 피눈물을 흘렸거든요 ㅎㅎ

  • 8. 컴퓨터는
    '13.7.24 12:03 PM (110.174.xxx.115)

    회사에서도 3년~5년이면 다 갈아칩니다.

    뽑을 만큼 뽑으셨어요.

    장애인 지원 단체 같은데라도 기부하시고
    새거 하나 사세요.

  • 9. 한...
    '13.7.24 12:07 PM (1.177.xxx.116)

    그럼요. 물건은 결국 자기가 쓰기 나름인거 같아요. 5년 거뜬해요.

    대신 전 게임은 안합니다. 그냥 검색하고 영화보고 노래 듣고. 그런 식의 일반용도예요.
    시간이 갈수록 느려지거나 하는건 컴퓨터 하드웨어 이유가 아니라 소프트웨어 문제가 거의 대부분인 거 같아요.

    저도 영화 드라마 음악 다운 많이 받기도 하고 요샌 어디든 들어가면 이상한 게 저도 모르게 깔리기도 하니까요.
    검사 자주 해주고 가끔 프로그램 깔린 거 없나 확인해서 지워주고 그러니까 문제없더라구요.

    아...참..한가지는 있어요.
    전 컴 자체의 어마어마한 성능과는 별개로 일반 사용시 아무래도 체감의 속도는 램인거 같아서 램은 추가로 했었어요.
    그 당시 램이 1기가짜리 였었는데요. 전 추가해서 램 2기가 했었던거거든요.
    요샌 뭐 2기가 따위는 아예 취급도 안할꺼예요.. 너무 성능들이 좋으니까요.
    근데 그래도 그 땐 제 나름으론 실사용의 편의성을 위해 2만원인가 더 주고 램추가했고 아주 만족한답니다.^^

  • 10. 윗분 글 읽고
    '13.7.24 12:13 PM (175.211.xxx.228)

    컴퓨터 내부 먼지 청소는 저는 붓 사용해요. 얼굴에 바르는 팩붓이나 좀더 큰 싸이즈에 털 부드러운 걸로 쓸어주시면 편해요.
    입바람은 아무래도 수분이 섞여 있을 거라서 가능하면 다른 방법 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기 통하는 기계에 수분은 피하는 게 좋으니까요.

    근데 먼지 청소에 3만원이라니 무지 비싸네요.

  • 11. 한.
    '13.7.24 12:21 PM (1.177.xxx.116)

    윗님^^ 맞아요.^^안그래도 입바람 불 때 침 조심하라고 쓰려다 말았거든요.
    그건 좀 조심해가면서 입 마르게 해서 후후 불어주셔야 해요. 짧게 쎄게요.

    그리고 붓요^^맞아요..저도 카메라 청소용 붓이랑 뽁뽁이랑 그 융이랑 세개 들어있는 거 있거든요.
    그걸로 청소해요. 뽁뽁이로 바람 넣어주고 붓으로 털어내고 핀셋으로 뭉친 덩어리 발견하면 빼내주구요.

    그러고. 하기전에 전기 빼는건 물론이고 밧데리까지 빼낸 후에 하셔야 해요.

    예전에 3만원 정도 한다고 들었는데 요즘은 올랐을지도 모르지요.
    근데 처음 분리할 땐 저도 벌벌 떨면서 몇시간 동안 온몸이 흠뻑 젖어가며 했기에
    3만원 정도 공임을 달라고 할수도 있겠구나..생각은 했었어요.

    지금은 여러번 반복해서 익숙하고 또 뒤에 나사 모두 안빼고 간단하게 하니까 그렇지만
    기계치 분들이라면 3만원 공임이 아깝지 않을수도 있어요.^^

  • 12. ㅇㅇ
    '13.7.24 12:29 PM (223.62.xxx.40)

    아예 노트북 추천요. 데스크탑 다 버리고 노트북 식구별로 샀는데 정말 편해요.

  • 13. 바램
    '13.7.24 12:32 PM (59.20.xxx.132)

    노트북 적극 권합니다.

  • 14. 스노피
    '13.7.24 12:35 PM (59.5.xxx.118)

    아이고,
    무조건 노트북으로 해야겠네요. 전 서비스땜에 무조건 삼성이다 했는데 hp도 서비스 좋은가보네요.
    한 60만원선 안그래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정도면 괜찮다 하시니 알아볼께요^^
    감사해요 ㅎ ㅎ

  • 15. ㅇㅇㅇ
    '13.7.24 12:38 PM (121.148.xxx.165)

    노트북 관리 팁. 감사합니다

  • 16. 한...
    '13.7.24 12:58 PM (1.177.xxx.116)

    원글님^^ hp 써비스 안좋을껍니다. 아니 삼성처럼 여러군데 있는 게 아니니 불편할 꺼예요 . 아마두. 안가봤지만요.
    삼성이 좋은건 비싼 가격에 들어있는 그런 유지비용들인데 hp이런 곳들은 그게 아니니 싼거거든요.

    근데 제가 알려드린것처럼 저렇게 물건을 잘 다뤄가며 쓰신다면 요즘 컴들은 서비스센터에 갈 일이 없어요.
    정말 물을 끼얹는다던지. 떨어뜨린다던지. 큰 문제가 생기면 그 정도의 사건이 생기면 몰라두요.
    소프트웨어적인 것들도 새로 다시 까는 것 정도가 가장 고도의 작업인데 이것조차도 요즘은 그냥 간단하게
    시키는대로 하면 되니 힘들지 않거든요.

    다 들 물건들이 잘 나와서 그냥 무난하게 쓰신다면 갈 일 없이 너끈히 5년 정도 쓰실 수 있을껍니다.

  • 17. 오노
    '13.7.24 1:03 PM (223.62.xxx.40)

    HP 사지 마세요. 딱 1년 지나고 고장 났는데, 일부만 교체하면 될것을 as 기술자가 없어 전체 교체만 된대요. 100만원 더 주고 샀는데 1년만에 30 만원 내라는거에요. 아니면 국내 고치는 업체랑 연결시켜 해당 부품만 갈면 17만원이래서 선택했는데 또 고장, 다시 맡겼는데 또 고장 ㅜ

    그냥 안 쓰고 삼성꺼 새로 샀어요.

  • 18. 스노피
    '13.7.24 1:10 PM (59.5.xxx.118)

    그렇군요....

  • 19. 한...
    '13.7.24 1:21 PM (1.177.xxx.116)

    저기 근데요. 요즘은 다 그래요. 삼성에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은 따로 단독의 부품이 아니라 모두 통째로 나와요.
    그래서 삼성가도 고치고 어쩌고는 거의 없습니다. 무조건 갈아야 한다고 해요.
    딱 봐도 조금 손보면 되는것 같은데도 무조건 교체.

    컴도 그렇고 휴대폰도 그래요. 작은 고장이라 부품하나 갈면 될 꺼 같은데요.
    그 부품은 따로 없고 그걸 통으로 갈아야 한다고 해요.

    그런데 그 가격이 너무 높으니 우리가 그냥 새로 구입을 하는거죠.
    그래서 아마 요즘 회사들이 기준으로 삼는 기간이 5년이라는 말이 도는걸꺼예요.
    그래선지 부품도 그 정도 시간이 지나면 없다고 하기도 하죠.

    ( 제가 20년 정도 전에 최초로 소유했던 컴이 삼성노트북이었어요.
    그렇게 삼성노트북 세 개를 쓰고 소니 바이오 아주 고가의 노트북도 썼죠.
    게다가 삼보도 두번을 썼어요. 그리고 이제 hp죠.
    노트북도 썼지만 직장에선 또 데스크탑 조립,삼성,삼보를 썼었구요. 정말 두루두루 거의 다 써봤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파악을 하고 있어요. 모든 물건은 결국 소비자가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해요.^^ )

  • 20. 글씨를 작게
    '13.7.24 1:28 PM (116.124.xxx.128)

    저만 그런가요?님~ '확인' 글씨가 안보일 경우에는 글씨를 125로했다면 75정도로 글씨를 작게 해주면 전체화면이 다~ 보여요..

  • 21. 삼성
    '13.7.24 1:29 PM (223.62.xxx.40)

    삼성은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직원이 직접 나와 싹 깔아주고 갑니다. 저는 삼성 미워도 삼성 추천이요.

  • 22. 삼성 느무비쌈
    '13.7.24 2:43 PM (110.174.xxx.115)

    전 컴 전문가입니다.

    제 노트북은
    2006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HP입니다.

    지난 6월에 노트북을 바꿨는데,
    HP Envy M6 시리즈로 샀습니다.

    느무느무 만족스럽습니다.
    이거 강추합니다.

    한 100만원 할겁니다.

  • 23. ...
    '13.7.24 3:55 PM (61.42.xxx.3)

    델 노트북도 싸고 괜찮아요. 50-60만원대도 괜찮아요. 서비스는 대신 3년 짜리로 하시는게 좋으실듯. 메모리는 꼭 4G이상으로 하시구요. 화면은 14인치는 되는게 좋으실거에요. 들고 다니지 않겠다시면 15인치도 괜찮은데..

    그리고 갖고 계신 모니터는 노트북에도 연결 가능할겁니다. 물론 포트가 맞아야겠죠.

    참고로 비슷한 사양이거나 사양이 노트북이 살짝 높아도,

    데스크탑이 노트북보다 빠르고 성능이 좋습니다. 비교해봤어요. 체험으로.

  • 24. spoon1
    '13.8.9 7:41 PM (121.129.xxx.33)

    노트북 정보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746 치료 받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어요 3 그루 2013/08/02 973
280745 꽁치 통조림 꽁치가 일본산...! 7 충격 2013/08/02 4,199
280744 고백 6 살짝 2013/08/02 2,204
280743 82맘님들 칼라 프린터 추천 부탁드립니다. 유치원 숙제로 사진찍.. 2 ff 2013/08/02 1,132
280742 김밥에 스팸싫은데 92 김밥 2013/08/02 10,301
280741 나인에서 조윤희요.. 9 나인 2013/08/02 4,845
280740 한살림은 조합원 아니면 인터넷 주문 못 하나봐요? 3 첨이라 2013/08/02 1,810
280739 앞집 아이가 너무 시끄러워요 4 00 2013/08/02 1,665
280738 부동산의 추락 날개가 없다 2 시사INLi.. 2013/08/02 2,689
280737 예전에 알던 여자분이 국제결혼을 하셨는데.. 한국에서 물을 잘끓.. 44 2013/08/02 18,399
280736 샤워부스 유리가 깨졌어요 8 꿈빛파티시엘.. 2013/08/02 4,709
280735 8월2일 출근시간 지하철 상황.. /// 2013/08/02 1,189
280734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요(고민 상담 ) 8 2013/08/02 3,254
280733 30평대 아파트 중학생방 짐이 뭐뭐 있나요? 5 수납 2013/08/02 2,349
280732 겨털이 몇가닥 없어도 제모하면 편할까요? 2 궁금 2013/08/02 1,768
280731 설국열차 개봉 2일만에 100만 넘었군요 17 샬랄라 2013/08/02 2,560
280730 어젯밤에 만든 카레 대성공! 4 ㅇㅇ 2013/08/02 2,385
280729 김어준 총수가 정말 잘한 일이 벵커특강 만든거라고 생각해요. 12 저는 2013/08/02 2,572
280728 남편이 미워요 4 안잘레나 2013/08/02 1,471
280727 아들자랑하나 해도 될까요... 100 참 이자식 2013/08/02 13,279
280726 중학생이 고등 과학 선행방법 1 중2맘 2013/08/02 2,376
280725 고추를 식초만 넣고 삭혔는데 어찌해서 먹을까요 2 겨울 2013/08/02 1,019
280724 부산 입주청소업체 좀 추천해주세요 2 이제 부산댁.. 2013/08/02 2,953
280723 여중생들은 친구들끼리 어떻게 노나요? 3 여증생 2013/08/02 1,531
280722 생각하고 글 올리기 생각 2013/08/02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