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 완치후 시간 흐른후 재발 하나요?

da 조회수 : 10,242
작성일 : 2013-07-23 10:07:56
덧글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인사 드리면서 여쭙습니다.

올봄에 대상포진에 걸려서 다 나았는데, 또 어제부텀, 의심스런 증상이 있어 여쭤봅니다.
저번에 대상포진 걸렸을때 초기 증상이 한쪽 머리속이 전기 감전(누가 머리속 핏줄을 전기집게로 지져 대는 느낌....)시켜서 찌릿+욱씬거리는, 통장으로 시작했었거든요
그니깐 그런 두통증상 다음에...며칠 지나서 피부발진이 일어났었던 기억이 납니다.

날씨가 더우면, 몸이 버티지를 못하고 병이 나는 체질인데, 어제오후부텀 지금까지 계속 또 그 두통증상(찌릿+욱씬= 전기고문)이 나고있습니다......ㅠ

그래서 대상포진이 재발된것인지 궁금합니다
IP : 122.32.xxx.1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일
    '13.7.23 10:11 AM (115.20.xxx.58)

    면역력 약해지면 재발해요...
    스트레스가 가장 위험하다고하구요.

    울엄니도 얼굴에 발병했었는데(6년전?)
    가끔 뭔가 불편하시다고...

  • 2. 재발잘해요.
    '13.7.23 10:12 AM (183.109.xxx.239)

    남친 피곤하면 가끔 재발해서 병원가요

  • 3. 한 번
    '13.7.23 10:26 AM (1.237.xxx.14)

    걸렸던 사람이 더 잘 걸린다고 하더군요.

  • 4. 재발
    '13.7.23 10:41 AM (71.35.xxx.91)

    재발해요. 수두 걸렸을때 감염된 바이러스가 죽지 않고 신경절에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면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고 해요.

  • 5. 저도 작년에
    '13.7.23 10:45 AM (99.226.xxx.142)

    대상포진 걸렸었거든요, 한여름에요.
    그때 피부과 선생님이 다시 걸릴 확률이 높은 것은 아니라고 하셨어요.
    대신 계속 발병했을 무렵에 느껴졌던 신경통이(당시의 통증) 피곤할때 나타난다고 하셨어요.
    저도 가끔 통증이 오는데 그럴때마다 잘 쉬워주라는 신호로 알고 대처합니다.
    너무 통증이 심하면 피부과 가셔서 말씀하시면 진통제를 주세요.
    하지만 심하지 않을 경우엔 많이 쉬시면 될겁니다.

  • 6. ㅡㅡ
    '13.7.23 10:46 AM (211.234.xxx.9)

    저하고 증상이 비슷하시네요..힘드시죠? 저도 저혈압에 면역력 약해서 작년에 대상포진으로 죽도록 고생하고 가끔 증상이 나와요..재발증상은 컨디션 안좋으면 두통으로 욱신거리고 팔다리 찌릿찌릿하고 열나고 등등 그런 증상이구요..이게 신경관련이라 참기힘드시면 진통제 한두알먹고 쉬면 나아지더라구요..너무 걱정하지마시고 푹 쉬세요...

  • 7. 자주 재발 하던데요
    '13.7.23 10:58 AM (180.65.xxx.29)

    나이 들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런지 더 자주 재발하고

  • 8. 미조술
    '13.7.23 11:15 AM (14.32.xxx.61)

    재발....하죠...면역력 떨어지면....저도 20대중반부터 지금껏 고생해요...

  • 9. .............
    '13.7.23 1:21 PM (58.237.xxx.199)

    신경통은 습하면 가끔 재발하나봐요(엄마)
    진통제라도 드시고 푹 쉬시고
    예방접종 있다니 알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589 오늘 본 아기엄마.!!!제발 그러지 마세요.. 7 ..... 2013/07/30 3,428
279588 꼬치 꼬치 캐묻는 사람에 대한 대처 5 2013/07/30 3,269
279587 WFT 헐ㄹㄹ 2013/07/30 933
279586 뭐든지 다 아는 82님들! 생일축하노래 다른 버젼 아시는거 있으.. 1 생일축하노래.. 2013/07/30 709
279585 외모는 별로인데 능력은 좋은 남편 25 ㅠㅇㅠ 2013/07/30 7,371
279584 머릿속에 맴도는 노래..ㅠㅠ... 생각이 안나요. 5 랄라줌마 2013/07/30 1,022
279583 남편의 신기한 능력.. 40 신기해 2013/07/30 15,666
279582 아시아인권위원회-국정원에서 유포한 비방글 및 이명박 조사 촉구 2 light7.. 2013/07/30 1,000
279581 요즘 힘이 하나도없고 자꾸 짜증나고 몸이힘들어요 1 무슨병? 2013/07/30 960
279580 보 없앴더니 4급수→1급수…고양 공릉천, 건강을 되찾다 2 샬랄라 2013/07/30 1,111
279579 페디큐어 다들 하셨나요? 2 ... 2013/07/30 2,050
279578 김장김치가 써요, 6 궁금이. 2013/07/29 2,182
279577 힐링캠프에 수지 나왔네요 2 ㅗㅎ 2013/07/29 1,337
279576 노인 요양사... 주야 2013/07/29 1,013
279575 혼자노는 방법 좀.. 4 심심 2013/07/29 1,467
279574 인생선배로써의 연애조언 부탁드려요 5 비밀 2013/07/29 1,644
279573 (불자님) 혹시, 불교단체에서... 5 부디즘 2013/07/29 1,198
279572 100% 동물성생크림 케이크 어디파나요? 13 100% 2013/07/29 5,345
279571 제주 다녀왔어요 7 좋아요 2013/07/29 2,789
279570 사용해봤던 브랜드별 자외선차단제 리뷰 5 435 2013/07/29 2,248
279569 문열고 사는 옆집..저 예민한가요? 7 궁금 2013/07/29 3,372
279568 아이스크림 뭐 좋아하세요?와를 너무 좋아하는데 파는데가 별로 없.. 9 아이스크림 2013/07/29 1,543
279567 [김용민의 그림마당]2013년 7월 30일 샬랄라 2013/07/29 989
279566 무료음악회....어디서 하나요? 3 음악숙제 2013/07/29 863
279565 황금의 제국은 왠만한 영화 보다 더 재미 있네요 9 황제 2013/07/29 3,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