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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많으면 해보고싶은거 있으세요?

... 조회수 : 17,195
작성일 : 2013-07-22 21:41:04

여행, 쇼핑 이런거 말구요 ㅎ

사업이나 공부쪽요^^

거창하지 않아도, 소소하게 스타벅스를 해보고싶다~. 지방 모 식당, 빵집의 분점을 서울에 내고싶다~ 뭐이런거도 좋고요

IP : 119.71.xxx.179
1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상우팬
    '13.7.22 9:42 PM (175.121.xxx.118) - 삭제된댓글

    전 조지타운대학교에 박사과정하러 가고 싶어요.

  • 2.
    '13.7.22 9:43 PM (118.209.xxx.200)

    대기업들 엿먹이는 사업요

    이를테면 이탈리아나 프랑스의 실속있는 패션용품을 들여다
    국내 대기업의 가격보다도 싸게 팔아버린다거나
    일본 자동차나 오토바이 들여다
    재벌 판매사들 가격보다 싸게 판다거나 하는 거요.

  • 3. 몰라너
    '13.7.22 9:44 PM (211.234.xxx.36)

    쪽집게 강사한테 영어스피킹 받고 싶고요 클래식 잘 알려주는 강사한테 클래식강의 그리고 개인 큐레이터가 작품설명을^^ 다 얻어 먹는거네요 전 가만히 있고ㅋ

  • 4. 커피바리스타
    '13.7.22 9:45 PM (203.247.xxx.20)

    돈만 있으면 당장 직장 때려치고,

    바리스타 공부해서 커피프린스 같은 전문점 내고 싶어요.

    매출 신경 안 쓰고, 하고 싶은대로 커피도 원두 로스팅 전문가 섭외해서 뽑고...

    그런 사치스런 상상을 잠깐 해 봅니다.

  • 5. .....
    '13.7.22 9:47 PM (180.224.xxx.4)

    전 외국으로 유학가고 싶네요..
    애들 유학(연수)보내며 저도 따라가서 공부하고 싶어요

    딱2년만 외국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 6.
    '13.7.22 9:48 PM (223.33.xxx.182)

    지금하는공부 책들 다갖다버리고 그만두고
    커피공부해서
    까페차리고 잘되면 좋겠지만...

  • 7. 돈 진짜 많으면
    '13.7.22 9:49 PM (122.32.xxx.129)

    환승버스 30분 내에 안와도 화안낼 거예요.

  • 8. 태풍누나
    '13.7.22 9:50 PM (61.102.xxx.248)

    여행이요 ..
    여행하다, 맘 맞는곳에서 한두달 머물기도 하고 싶구요~
    또 제일 원하는건 돈을 벌기위해서가 아닌 진짜 내가 즐거워하는 일을 하고싶어요.

  • 9. 프린세스
    '13.7.22 9:50 PM (175.200.xxx.121)

    영어공부에 올인하고시퍼요

  • 10. 까페디망야
    '13.7.22 9:50 PM (116.39.xxx.141)

    제주도에 땅사서집짓고싶어요. 남편이랑은 월말부부하면서 애들이랑 제주도가서 살고싶어요

  • 11. 까페디망야
    '13.7.22 9:51 PM (116.39.xxx.141)

    그리고가서 이유식 배달이나 반찬집 하고 싶어요

  • 12. 상하이우맘
    '13.7.22 9:51 PM (58.37.xxx.8)

    전 멋있는 가든을 갖고싶네요. 온갖 꽃들이 피어있는...

  • 13. ...
    '13.7.22 9:54 PM (110.15.xxx.54)

    영화나 드라마 제작하고 싶어요~~
    성균관 스캔들 작가님이 구한말 (아마 고종황제) 배경으로 드라마 써보고 싶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 14.
    '13.7.22 9:57 PM (175.119.xxx.111)

    우선은 세계여행 해보고 싶어요

  • 15. ㅇㄱㅇ
    '13.7.22 9:58 PM (116.34.xxx.132)

    저는 고아원이나 유기동물센터, 혹은 그런 NGO요.
    그리고 컨텐츠 사업이요...

  • 16. Luxi
    '13.7.22 9:59 PM (58.141.xxx.66) - 삭제된댓글

    석사 유학 다녀와서 영어도서관 열고싶어요. 돈벌려고 말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공간. 자원봉사 활성화한 그런 곳이요. 외국인들도 와서 한국어 배우고 영어 가르치고 다양한 클럽도 운영하고 그렇게요... 돈 쪽으로는 영 머리가 안돌아서 남편에게 말해도 망하기 딱 좋겠다고만 하네요

  • 17. 저는
    '13.7.22 10:00 PM (175.223.xxx.12)

    악기 배우고 싶어요. 바이올린이나 피아노요. 좋은 집 사서 저만의 서재도 만들고 조그만 텃밭도 가꾸고 싶어요. 가끔씩 세계 여행도 하면서 영어실력도 많이 올리고요.

  • 18. 딴소리
    '13.7.22 10:00 PM (59.7.xxx.245)

    딱 질문만 보고 애들이랑 소갈비 먹으러 가고싶다~했네요 ㅋㅋ
    한우 소갈비 언제먹어봤는지 이제 기억도 가물가물~

    공부한다면 남편이랑 애들이랑 온가족다같이
    영어 공부도하고 아직 초딩이니 1년정도 여행도하고 미국에살다오고싶어요

  • 19. ...
    '13.7.22 10:01 PM (119.149.xxx.39)

    유기견, 유기묘들을 위한 쉼터를 근사하게 짓고싶어요.
    절대 안락사 시키지않고, 깨끗하고 안락해서 애들이 행복해할 수 있는 곳이요

  • 20. 당연 백수
    '13.7.22 10:01 PM (14.52.xxx.59)

    커피집 가서 커피 사먹고 말지
    별별 진상 다 오는 커피집을 왜 합니까...
    석박사 하면서 진상교수 딱가리하고 ㅠ
    돈 버는건 공짜가 없으니 더럽고 치사해요 ㅠㅠ
    이래서 제가 부자가 못 되나 봅니다 ㅎㅎ

  • 21. ......
    '13.7.22 10:02 PM (211.215.xxx.190)

    진짜 좋은 집 지어놓고 불쌍한 애들, 매맞는 여자들 다 데려다가 살게 해주고 싶어요~~~

  • 22. ---
    '13.7.22 10:03 PM (188.105.xxx.52)

    유럽에 경치 좋은 곳에 까페 차리고 싶어요. 바리스타랑 제과 공부해서.

  • 23. ㅇㅇ
    '13.7.22 10:03 PM (125.181.xxx.25) - 삭제된댓글

    지금하는일 그만두고 아이키우면서 쉬고싶어요
    넓은집에서 돈걱정없이 살림만하고 싶어요
    쉬엄쉬엄 봉사활동이나 하면서..

  • 24. the
    '13.7.22 10:03 PM (182.219.xxx.89)

    저소득 한부모 가정과 저소득층 공부방에
    알차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싶어요
    그들의 생활이 나아지고 행복해지도록 말이죠

  • 25. phrena
    '13.7.22 10:04 PM (122.34.xxx.218)

    '소외된' 산모 지원 사업 . . 하고 싶어요.

    여기서 "소외"라 함은... 극빈층 .. 이런 경제적 소득의 의미가 아니고 ㅡ
    정성 다해 돌봐줄 친정엄마나 혹은 시모... 혹은 육아 경험 많은
    다정한 나이 많은 여성 친척 어르신 등등...
    이런 "돌보아 줄"이 하나 없는 딱한 처지의 .....

    임산부, 젖먹이 아기 양육하는 엄마들
    돕는 일 하고 싶어요.....................

    아기 엄마들이 값비싼 육아용품이나 무슨 무슨 전집... 같은 정보
    공유하는 모임 말고... 진정으로 임신 기간을 든든하게 서로 돕고
    기쁨 가득한 임신 기간을 보낼 수 있게... 그런 일을 하고 파요.

    제가 넘넘 외롭고 슬프고 고된 임신-육아 기간을 거쳐보니.......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여자 일생 중 최고의 "꽃" 같은 그 세월이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 26. ..
    '13.7.22 10:04 PM (112.161.xxx.208)

    친정엄마 마당있는집 선물, 원없이 돈 쓰게해드리기,
    유기견 근사한 보호소,
    바리스타, 제과제빵 공부.
    남편 일안해도 부유하게 행복하게 살게 해주기요.

  • 27. ..
    '13.7.22 10:05 PM (118.222.xxx.9)

    아는 총각 빚갚아주고파요.

  • 28. 배우고싶은거없구요
    '13.7.22 10:06 PM (220.117.xxx.175)

    잡지에 나오는 외국에 나오는 인테리어중 제가 원하는 스타일... 미니멀하고 서늘..하게 하고 사는 스타일.
    그걸로 집안을 바르고 싶어요.
    싫증나면 또 쫙 또 발라버리고...
    아...
    발라버려...... *.*

  • 29. ...
    '13.7.22 10:06 PM (110.10.xxx.145)

    저도 유학가고 싶어요...애들 다 두고 나홀로... ㅠㅠ

  • 30. Commontest
    '13.7.22 10:07 PM (175.253.xxx.26)

    역사에 남을만한 책 보관소를 만들어 보고싶네요.

  • 31. 사치스러운 꿈
    '13.7.22 10:14 PM (178.21.xxx.131)

    특급호텔만 돌면서 여행하고싶어요.
    여행을망치는 주범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더럽고 낡은 호텔이라서요.
    니스 노보텔갔다가 제대로 맘상했어요ㅠㅠ

  • 32. ..
    '13.7.22 10:15 PM (1.232.xxx.182)

    아 스타벅스가 소소한 거였군요...
    무려 고현정이 이혼하면서 받은 건데요..ㅋ

    전 식도락 세계여행이나 다닐래요. 아 신난다!

  • 33.
    '13.7.22 10:16 PM (1.246.xxx.6)

    한적한 땅이나 섬하나 사서
    유기견 유기묘들 데려다 키우면 좋겠어요.
    담당 수의사 몇명 두고
    중성화 수술 꾸준히 해주면서
    전국의 유기견묘들 데려다 섬안에서 마음껏 돌아다니게
    하고 싶네요.
    꿈만꿔도 행복합니다 ㅠㅠ

  • 34. ..
    '13.7.22 10:18 PM (124.58.xxx.33)

    돈많으면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입양가거나 굶는 아이들 다 데리고 재미나게 살수 있는 사업같은거 해보고 싶네요.

  • 35. 물방울
    '13.7.22 10:21 PM (223.62.xxx.221)

    제가 매일 아침마다 상상하는 것을 물어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2년마다 전공을 바꾸면서 공부하는 영원한 학생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재능은 있으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겁니다!

  • 36. .....
    '13.7.22 10:22 PM (49.50.xxx.237)

    하루도 쉬지않고 새벽 다섯시에 일나가는 남편을 쉬게해주고싶어요.ㅜㅜ

  • 37. ,,
    '13.7.22 10:23 PM (119.71.xxx.179)

    고현정은 건물까지 받은거 아닐까요?ㅎㅎ
    요지에 스타벅스가 없어서, 하나 차릴만하겠다 했는데.. 몇달후에 들어오더군요. 근데..직영이었군요. 다행 ㅎㅎ

  • 38. 지두
    '13.7.22 10:23 PM (101.235.xxx.204) - 삭제된댓글

    돈 많으믄... 사람 별루 안오는곳에다가... 카페하나 내고싶어요..
    내취향으로 노래도 틀고..
    돈... 많으니 모..구지 매출에 신경안써도 될터이니..

  • 39. 스타벅스요
    '13.7.22 10:24 PM (220.117.xxx.175)

    기본적으로 직영이긴한데요,
    그 건물을 가진 건물주라면 가능하다고 어디서 들었던것 같아요.
    스타벅스 하려고 알아본 친구한테 들은 얘기.

  • 40. 엄마 드릴거에요
    '13.7.22 10:30 PM (59.187.xxx.13)

    여한이 없도록 펑펑 써보시라고.
    고집 센 딸 키우느라ㅜㅜ

  • 41. 정말
    '13.7.22 10:32 PM (116.34.xxx.6)

    괜찮은 환경단체나
    공정하고 품위 있는 언론사를 창설하고 싶습니다

  • 42.
    '13.7.22 10:33 PM (121.162.xxx.184)

    서울근교에 마당딸린 집으로 이사가서 마당에 채소도 가꾸고 강아지 고양이 한두마리 키우고 싶어요 아이하나라 외로워해요

  • 43. ㅇㅇ
    '13.7.22 10:37 PM (222.107.xxx.79)

    그냥 소소하게 스트리트 하나 사고싶네요

  • 44. ...
    '13.7.22 10:38 PM (119.71.xxx.179)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105&aid=000...

    고양이들의 천국 커부들랜치^^ 600마리의 고양이가 산대요 ㅎㅎ

  • 45. ...
    '13.7.22 10:39 PM (119.64.xxx.92)

    그냥 놀면 안되나요? 돈이 많은데, 공부를 왜 하며 일을 왜 해요 ㅎㅎㅎ

  • 46. 프랑스
    '13.7.22 10:46 PM (175.223.xxx.109)

    프랑스 유학가고싶어요ㅎ 거기서 외국어개인과외받고 남편 은 가게하나 내주고 전 하고픈공부해서 현지에서 인정받고 한국사람들하고도 교류하는 다리같은 존재되고프네요 ㅎ

  • 47. 고양이 마을 멋져요..
    '13.7.22 11:02 PM (123.212.xxx.133)

    저도 유기동물 보호하고 분양해주는 시설 만들고 싶어요.

  • 48. 슬렁슬렁
    '13.7.22 11:06 PM (58.227.xxx.187)

    쇼핑이나 하고 여행이나 다니고
    맛집 찾아다니고 그러고 싶네요

    일단 돈이나 좀 많아보고 싶긔~

  • 49. ^^
    '13.7.22 11:10 PM (121.165.xxx.18)

    에티오피아에 물대려는 윗님~~~정말 훌륭하십니다^^
    전 일단은 강남 금싸라기땅에 아주 높은 빌딩한채 산다음 거기서 나오는 세로 물대려는 님께 후원도 해드리고 좋은일 하시는 님들 찾아 익명으로 후원금 꼬바꼬박 드뿍 내고, 일층에는 스타벅스도 하나 차리고, 내대신 공부 신통치 않은 딸년 유학도 보내서 학벌 세탁이란것도 해보고, 양쪽 부모님 마당있는 집 사 드리고, 제주도에 별장도 하나 지어서 지인들 형제들에게 인심도 쓰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직까지는 착한 남편 샤따맨 시켜줄랍니다ㅋㅋㅋㅋㅋㅋ 이런 상상하니 좀 시원해지는것도 같네요ㅍㅎㅎ

  • 50. 저도 길고양이
    '13.7.22 11:12 PM (125.186.xxx.63)

    돈만 많으면^^ 전국의 길고양이들을 다~ 모아모아서 한곳에 예쁜 시설에 살게 하고 싶어요
    중성화수술도 시켜주고요.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에 아예 길고양이들이 없게요.
    고양이는 제가 운영하는 시설이나 일반 가정에서 살게 해주고 싶어요.

    오늘 새끼두마리 낳은 노랑냥이 발견해서 추가로 급식해줬어요
    분명히 아이들이 없었는데 제가 밥주고 돌아서자 바로 와서 먹대요
    아~ 벌써부터 겨울이 걱정이예요ㅠ

  • 51. 고양이천국
    '13.7.22 11:16 PM (125.186.xxx.63)

    우리에겐 꿈인데, 미국에선 현실이네요

  • 52. 집나온 청소년들
    '13.7.22 11:28 PM (124.5.xxx.140)

    자립의지를 갖은 경우라면 누구든 노력여하에 따라
    얼마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교육,정서적인 심리치료
    강한마음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전문가 고용 지원해주고
    그들도 또 누구와 나누는 삶으로 더불어 살아가도록
    꾸준히 이윤창출해 도울 수 있다면 행복하고 보람있는
    삶이 될거 같습니다. 돈 이란건 제대로 쓸때 뿌듯함
    느낄 수 있는거라 생각해요.

  • 53. 바램
    '13.7.22 11:31 PM (59.20.xxx.132)

    에고.. 주변이 못사는 친인척이 많아
    한 집당 먹고 살만큼 나누어 주고
    살고 싶어요.
    마음이 아립니다.

  • 54. ........................
    '13.7.22 11:32 PM (175.249.xxx.56)

    장학사업......

  • 55. 아프리카에
    '13.7.22 11:41 PM (125.178.xxx.133)

    샘물 파주고 싶어요.
    진흙탕 물 먹다가 기생충 감염되는걸 보니
    가슴 아프대요.

  • 56. ........
    '13.7.22 11:46 PM (112.168.xxx.231)

    여행은 말고..라 했지만 ...이 나이에 여행밖에 없네요.
    이 나라에서 일 년 저 나라에서 일 년 이렇게 살아보고 싶네요.

  • 57. 쓸개코
    '13.7.23 12:20 AM (122.36.xxx.111)

    댓글들 읽다보니.. 괜시리 뭉클해져요.

  • 58. 아가야놀자
    '13.7.23 12:33 AM (175.205.xxx.12)

    저는요. 돈이 그냥 많은게 아니라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다면..
    울산 성민이사건이나 나영이사건같은
    정말 파렴치하고 죽어 마땅한 죄를 지어놓고
    가벼운 형량 받아 지 잘못 모르고 사는놈들!!
    법은 멀리있으니 가까이에 있는 돈많은 내가!!
    똑같이! 한 치 틀림없이 똑같이 만들어놓을거에요.
    그때서야 지들이 사람이 아니었음을 깨닳을테니...

  • 59. 홍두아가씨
    '13.7.23 1:09 AM (182.213.xxx.197)

    꽤 많은 분들이 나보다는 '남'을 위해 돈을 쓰고 하고 싶어하시는 데 감동했어요.

  • 60. ,,
    '13.7.23 1:53 AM (116.126.xxx.142)

    모든게 다 부질없는거
    내 마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 61. 전 좀 무서운거요
    '13.7.23 1:53 AM (118.33.xxx.41)

    비밀 암살조직 만들어서
    성폭행 전과범 암살 혹은 물리적 거세

  • 62. ..
    '13.7.23 2:10 AM (189.79.xxx.129)

    전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푹 쉬고 싶네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없다면, 지출따위 신경안쓰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으면 좋겠어요.

  • 63. ...
    '13.7.23 2:26 AM (221.188.xxx.219)

    바이올린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어요.

  • 64. teo
    '13.7.23 2:51 AM (211.234.xxx.240)

    6개월마다 외국도시 살아보기요..현지인처럼 생활 해 보고 싶어요 ㅋㅋ

  • 65. 저는
    '13.7.23 3:23 AM (182.214.xxx.177)

    비밀단체 만들어서, 애국심을 가지고 헌신하는 공무원들-소방대원, 말단경찰등이 순직할때 익명으로 보상금주고, 국민들 세금으로 거머리같이 노는 비리공무원들에겐 혹독한 벌을 주는 ..^^
    또한 같은 한국인에게 동포애가 없는 이들에겐 처참한 삶을주는 즉, 마피아나 야쿠자에 있는 의리 머..그런거요. 세계어디서고 한국인을 건들면,0000 조직에게 당한다. 그러니 한국인은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라고 알리고.
    그런 조직을 운영하고 시포요.^^

  • 66. 돈많으면
    '13.7.23 4:34 AM (211.246.xxx.61)

    쪄 죽겠는 버스 정류장 에서 버스 안기다리고
    바로 택시타고 장거리 목적지 까지 직행할거예요
    (참고로 여긴 부산)

  • 67. ....
    '13.7.23 6:41 AM (1.241.xxx.250)

    마당있는집 사고 싶어요.
    그리고 길고양이 사료등급을 올려주고 싶어요.

  • 68. ..
    '13.7.23 6:48 AM (58.140.xxx.145)

    붙을때까지 시험봐서 한의대가고 싶어요.ㅎ

  • 69. ..
    '13.7.23 6:50 AM (117.111.xxx.139)

    북녘땅과 아프리카 쾌척...이 1순위 아닐까 했는데 ㅎㅎ
    많다고 해도 생각하시는 돈의 규모가 다 다르네요
    그고 댓글 다신 분들 소원 중에 돈 굳이 안 따져도 요령껏 할 수 있겠다 싶은 것들이 눈에 띄기도 하구요
    암살 조직 결성하실 분은 목표만 제대로 정해 주시면
    모두에게 젤 후련한 소원풀이가 될 지도 모르겠어요 ㅋㅋ

  • 70. 혼자서 세계 곳곳을
    '13.7.23 6:57 AM (121.147.xxx.151)

    여행하다 살고 싶은 곳을 찾게 되면

    몇 달씩 살면서 아침에는 그 곳 공원에서 산책하고

    주변 어슬렁거리며 많은 것을 느끼며 언젠가 잃어버린

    시를 읽고 쓰고 싶어요.

  • 71. 전,,,
    '13.7.23 7:52 AM (119.71.xxx.29)

    사유재산 철폐와 노동자들의 노동권 확보를 위해서

    사회주의 혁명을 추구하는 정당에 왕창 후원할 겁니다

  • 72. joy
    '13.7.23 8:40 AM (119.192.xxx.69)

    엄마 집 사드리고 싶어요 정원있는 집이요..텃밭가꾸며 살고싶어하세요..ㅎㅎ

  • 73. ㅇㅇ
    '13.7.23 8:41 AM (116.127.xxx.5)

    이혼하고싶어요.
    의사 될때까지 공부해서 소아과 전문의로 살고 싶어요.
    여러분야의 책을 늙어 죽을때까지 시간 돈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 읽고 싶어요.
    그냥 조용히 있는듯 없는듯 제 인생을 오롯이 저만을 위해 살고싶어요.

  • 74. ^**^
    '13.7.23 9:12 AM (144.59.xxx.226)

    배낭 짊어지고,
    전국 투어 시작하고,

    그 전국 투어 끝나면,
    해외로 고고씽씽

  • 75. 영드
    '13.7.23 9:20 AM (210.94.xxx.1)

    나만을 위한 패션디자이너두고싶어요

  • 76. ...
    '13.7.23 9:34 AM (211.40.xxx.121)

    대북사업 하고싶어요. 통일운동 뭐 그런거 말고...진짜 돈되는 사업. ㅎㅎ

  • 77. ..
    '13.7.23 9:39 AM (220.124.xxx.28)

    전 무조건 자리 좋은 상가랑 전망 있는 땅 살거예요..ㅎㅎ 시중에 현금은 없으나 마음이 든든한 느낌??

  • 78. 오오
    '13.7.23 9:54 AM (112.152.xxx.25)

    1:집을 넓혀요
    2:서재와 프로젝션 영화관을 만들어요.
    3:돈아끼지; 않고 한방을 모두 방음 장치 해서 드럼 피아노 기타 풀세트 들여놔요.
    4:넓은 서재에 음악 관련 문학 관력 서적 쫘악 구비하고 공부해요..
    5:도우미 아줌마 매일 출퇴근 시키고 전 공부를 해요.
    6:편입해서 공부 공부...박사 과정 공부
    7:공부하다 지치면 여행가고.(가족들과)
    8:공부다하고 나면 재능 기부해서 어렵고 힘든 가정에 비싼 교습비를 내야 하는 실기 학습에 대한 재능 기부하려고요~
    10:그리고 말년엔 전원주택 한채 지어서 옹기 종기 옹기 싸악 들여놓고 온갖 장담그며벗밭이랑 동물 키우며 살거에요~
    11:죽을준비 멋지게 해서 장례식에 우는 인간 하나 없게 연예인 초청해서 파티 같은 장례식하고 싶고요~

    끝~

  • 79. 렐라
    '13.7.23 10:01 AM (121.174.xxx.200)

    인적 드문 외딴 곳에 아주 큰 땅을 살꺼예요.

    거기다가 유기견들과 길냥이들이 살 수 있도록 시설을 만들고.. 동물 병원도 만들꺼예요.

    제가 죽기 전까지 꼭 이뤄야할 목표랍니다..

  • 80. 행복^^
    '13.7.23 10:12 AM (180.229.xxx.142)

    저소득층 아이들만을 위한 어마어마한 영어학원을 만들고싶어요..일층에는 부페식 식당으로 애들 따뜻한 밥 먹이고..애들 완전 좋은 커리큐럼으로 제 노하우를 다 바쳐서 애들 영어 가르치구요~ 돈 많은 집 아이들이 미친듯이 돈 싸들고와서 다니고싶은 좋은 학원 차리고싶어요~

  • 81. .....
    '13.7.23 10:30 AM (124.54.xxx.201)

    저도 장학사업 하고 싶어요.

  • 82. 여행 쇼핑말고?
    '13.7.23 10:31 AM (210.121.xxx.14)

    음........ 그럼 전...... 공부나 사업이라.... 음......... 공부는 외국뷰티산업을 공부하고싶어요, 또는 악세사리디자이너, ㅎㅎ 사업은, 음........ 집세걱정없는 자그마한 네일샾 하나 ㅎㅎㅎ

  • 83. ㅋㅋㅋ
    '13.7.23 10:34 AM (210.109.xxx.130)

    빌딩 사서 임대료 받아먹기. (병원이나 약국 같은 업종만 받겠음)
    황금알 낳는 거위같은 회사 하나 차려서 수입 챙기기.
    완전 비싼 차 타고 다니기.

  • 84. 서울에서 가까운 강화도나 파주에...
    '13.7.23 10:39 AM (110.45.xxx.22)

    여성전용 온천호텔 만들어서 운영하고 싶습니다.
    건물외부는, 안도 타다오 스타일로 노출 콘크리트로 짓고, 인테리어는 심플, 모던하게 하고, 전 객실에 히노끼노천탕 설치하고 뒷 산, 산 속에 일본 스타일 자연스럽고 군더더기 없는 노천탕 만들고, 천연 광천수 수영장도 만들겠습니다.(역시 보안도 철저하게 해야 겠지요)
    호텔에 플라스틱 제품은 단 한가지도 들여놓지 않을 것이고, 모든 집기들을 돌, 유리, 나무로 된 제품으로만 갖출 것이며, 침구도 순면으로 된 좋은 제품들로 갖추고 놓을 겁니다.
    식당은 정말 실력있는 여성 쉐프들을 초빙해서, 유기농 재료들로만 만든 한식, 일식, 양식의 퓨전요리들을 선보이고 싶습니다.
    정말 여자 혼자서, 혹은 여자친구들 끼리 마음 편하게 정말 쉰 것 처럼 쉬었다고 느낄 수 있는 편안하고 럭셔리한 쉼터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일본에 이런 곳은 흔하지만, 이제는 돈이 있어도 갈 수가 없게 됐으니 ㅠㅜ(뭐 요새는 돈도 없구요)
    일본 온천 갈 돈으로,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진짜 제대로된 멋진 호텔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 85.
    '13.7.23 10:42 AM (211.215.xxx.172)

    행복님,꼭 그리 되셨으면 좋겠어요.

  • 86. 전좀 무서운거요 젤 맘에듬
    '13.7.23 11:11 AM (58.143.xxx.159)

    1차 예약 부탁합니다.
    전씨랑 이맹뿌 ... 그리고 또한명 게 있잖아요.
    요것들만 잘처리해도
    82님들의 꿈 82%는 이룰수 있을겁니다.

  • 87. 저도
    '13.7.23 11:34 AM (203.142.xxx.231)

    주변에 못사는 형제.부모.친구들좀 도와주고. 제주도나 속초같은데 별장꾸며서 살고 싶네요..

  • 88. 요런거 재밌어요
    '13.7.23 12:03 PM (211.208.xxx.249)

    돈이 많다..상상만해도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걸요.

    저도 위에 어느분처럼 외국에서 좀 살아보고싶어요. 그런데 아이때문에 복잡한 문제로 요건 안될 것 같고..;;

    바느질 카페+북카페+고양이 카페를 만들어서 그냥 돈 생각하지말고 누구나 편하게 오랫동안 수다떨고 쉴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네요. 저도 쉬고요..^^ㅋ

  • 89. 꿈만꾸는 여자
    '13.7.23 12:11 PM (112.148.xxx.168)

    독립운동가 후손들 무한정 지원할래요.
    공부도 최고로 시켜, 사회 곳곳에 뿌리내리게 ...

  • 90. 나는
    '13.7.23 12:14 PM (211.36.xxx.128)

    사회적기업으로 또 여러 사업채로 돈 굴리면서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이혼가정 학대와 굶주림 보살핌을 위한 센터를 만들고 세밀하고 더 조직적으로 힘없고 가난한 불행한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싶네요

  • 91. 아픈사람들
    '13.7.23 12:21 PM (116.41.xxx.155)

    형편이 어려워 치료 못받는 사람들 지원사업 해주고 싶어요.

  • 92. 머그컵
    '13.7.23 12:26 PM (211.246.xxx.211)

    위안부할머니들 돌보기, 독거노인 돌보기.. 늙는것도서러운데...ㅜㅠ

  • 93. 저는..
    '13.7.23 12:34 PM (221.166.xxx.241)

    한심하다 생각하실지 모르나..
    직장 때려치우고...
    성형요..전신성형~~~
    그리고 북카페 내면서 매출이 신경안쓰고...살고파요.
    귀농을 하는것도 좋고....

    아..

  • 94. 자유
    '13.7.23 1:10 PM (110.46.xxx.91)

    즐거운 상상이 현실이 되는날까지~

    전 소년소녀가장인 아이들에게 반찬만들어주기 꼭 해줄랍니다. 맘맞는 동지들모아서 즐겁게 꿈카페만들어서 반찬도 만들어주고 재미난 행사도 열고 가치있는 시간만들어가고 싶답니다.
    부모님 세계일주도 시켜드리고
    너무너무 할일많네요 ㅎㅎㅎ

  • 95. 공주만세
    '13.7.23 1:14 PM (39.120.xxx.4)

    일대일 원어민 선생님과 회화공부 정말 열심히 해보고 싶구요.
    애들데리고 해외여행 갈래요.
    그리고 신랑 가게하나 차려주고~~
    아 상상만 해도 신나네요
    비오는데 잠깐이나마 기분이 상콤해졌어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96.
    '13.7.23 2:26 PM (122.40.xxx.41)

    세계각국의 불쌍하고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쉼터랑
    유기된 강아지 고양이들의 쉼터를 만들고 싶어요

  • 97. 깔깔마녀
    '13.7.23 2:36 PM (210.99.xxx.34)

    이쁜 단독주택 사서 돈 걱정없이 강아지들 많이 델꾸
    사랑 듬뿍 주면서 키우고 싶어요 ^^

    집에 강아지 수영장도 만들어놓고 ㅋㅋ

    아웅 생각만 해도 행복하다 ^^

  • 98. 워터드립
    '13.7.23 3:11 PM (61.98.xxx.199)

    화백이요.
    "화"려한 "백"수ㅋㅋㅋㅋ
    작은부자 이상으로 돈이 많다면 세계여행다니고
    하고싶은 공부 배우고 싶은것들 다 배우면서 알차게 잘 놀것같네요~
    제주도나 한적한 동네에 작은 북카페 만들어서 나와 내 지인들의 아지트 삼고
    내 집도 내가 하고싶은 대로 내 스타일대로 한번 지어보고 싶어요.

    화려하고 과시적인 것들보다는
    경험위주의 내실있는 것들을 채워가며 살아가고싶네요.

  • 99. 아..
    '13.7.23 3:56 PM (1.236.xxx.69)

    그림배워보고싶고
    여행가보고 싶고
    집 이사가서 내부 인테리어 싹 다바꾸고 싶고
    아이들이랑 좋은 여행 봉사 하고
    그러고 싶고
    우선 밥해주는 아주머니 한분 모시고 싶고..ㅎㅎㅎㅎ

  • 100. 호이
    '13.7.23 4:11 PM (180.228.xxx.183)

    집에 책 왕창 사서 쌓아놓고(빌리지 않고 ^^;; ) 하루종일 읽고 쉬고 읽고 쉬고 하던지,,,여행다니구 싶어요..

  • 101. 도대체
    '13.7.23 4:21 PM (203.142.xxx.161)

    부모님 호강시켜주고
    여동생도 용돈 주고
    공부 원없이 하고
    권상우처럼 분당에 건물 하나 짓고 월세놀이 할래요.
    내가 건물주 되면 화장실을 백화점처럼 쾌적하게 만들래요.
    한식부페도 시작하고파요. 계절밥상 같은.

  • 102. 그냥
    '13.7.23 4:30 PM (183.96.xxx.247)

    왕놀이

    영국왕실 귀빈대접으로 방문해보고싶지만..
    돈많다고 되는일이 아니죠?

    돈많아도 못하는일 많아요~

  • 103. ..
    '13.7.23 4:42 PM (203.236.xxx.253)

    시골에 별장짓고 나머지로는 돈없어 공부못하는 아이들 도와주고싶어요.저도어렵게공부해서. .

  • 104. ...
    '13.7.23 6:11 PM (1.230.xxx.1)

    전 집으로 콜렉션 해보고 싶네요. ㅎㅎ 서울에서 객지생활하면서 내 집 아닌 집들에 맺힌게 많아서 그런가.
    시세랑 상관없이 그냥 전국 팔도에 맘에 드는 곳마다 제 이름으로 된 집 하나씩은 가지고 싶어요..

    그리구서도 밑천 좀 남으면 해외 왔다갔다 하면서 보따리장사 비슷하게 해보고 싶구요.

  • 105. 아주 많지 않아도 되는 일.
    '13.7.23 6:33 PM (112.154.xxx.233)

    돌아가신 친정 아버지... 투병하면서 질좋고 맛있는 과일 제철음식 실컷 사드리고 전국의 건강하고 맛있는 맛집 돌아가면서 순례시켜드리고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 아이들 키우느라 내 살림 사느라..핑계지만. 정말 정말 행복하게 해드리지 못한게 후회되요.. 너무 힘들어서 우왕좌왕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모습만 많이 보인 것 같아서.. ㅠㅠ..
    남아계신 엄마... 최선을 다해서 나중에 안계실 때 후회하지 않게끔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요.. 좋은 음식. 사시 사철 대접하고 이쁜 곳. 이쁜 옷 마음 껏. 즐기게 효도하고 싶네요..

  • 106. 저는 장학재단
    '13.7.23 7:01 PM (222.236.xxx.209)

    만들고 싶어요
    공부 잘하는 사람들 지원해주고 싶거든요,
    그리고 우리 언니랑 제 동생... 유학 보내주고 싶어요.

  • 107. 코코리
    '13.7.23 7:14 PM (222.238.xxx.62)

    북극에 가서 평생소원인 오로라실컷보고 프랑스빠리에가서 에펠탑과개선문보고싶어요 상상만해도 줄거워요 ㅎㅎ

  • 108. 존심
    '13.7.23 7:51 PM (175.210.xxx.133)

    탁구장..............???????????????????/

  • 109. ....
    '13.7.23 8:13 PM (175.223.xxx.119)

    보육원에서 아이들이 만 스무살이 되면 무조건 나가야 된대요. 이 험한 세상에 갓 스물 아이들이 나와서 어디로 갈까요. 저는 돈이 많으면 서울 시내 한 복판에 오피스텔 몇 동 지어서 그렇게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고아원 아이들 인큐베이터 해 줄 겁니다.

  • 110. 5년후
    '13.7.23 8:35 PM (125.177.xxx.196)

    제목만 보고 돈 좀 써보고 싶다 하고 들어왔는데 ㅋㅋㅋ
    전 카페요. 제가 상담하는 사람이라 진로상담이나 받을 수 있고 책 읽을 수 있는 카페하고 싶어요.
    돈이 있다면 타로도 배워서 같이 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 집에 카페 만드는것도 해보고 싶어요. 전원주택에서 카페 만들어 지인 초대하고 차마시고 그렇게 지내고 싶네요. 또 베이커리중에 슈가크래프트 배우고 싶어요. 제가 제과제빵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슈가크래프트 배워보고 싶네요. 그런데 교육비가 비싸서 꿈만 꾸고 있어요. 넓은 집에 한방에는 책장을 채워넣고 서럼가서 읽고 싶은 책들 다 쓸어오고 싶네요. 가끔 책 주문하면 엄마가 책좀 그만사라 말씀하시거든요. ㅋㅋㅋ
    할게 참 많은데.. 생각만 해도 즐거워집니다 ^^

  • 111. ..
    '13.7.23 9:16 PM (175.223.xxx.40)

    그림 잔뜩 살래요! 악기 살래요! 기부할래요! 유학갈래요!

  • 112. .....…
    '13.7.23 9:31 PM (124.170.xxx.144)

    울 동생 장가갈 밑천으로 아파트 하나 해주고 울 엄마 아빠 노후 편히 지내실 수 있게 잠실에 빌딩 하나 사드리고 싶어요.

  • 113. 유학
    '13.7.23 9:35 PM (24.181.xxx.181)

    이태리로 유학 갈래요.
    박사 까지 하고
    넓은 집에 콘서트 홀 만들어 가정 음악회 열고 싶어요.
    환갑 때 남편이 유학 보내준대요.
    다음주에 이태리 여행 갑니다.
    친정 부모님도 못해준 것 남편이 해 준대서 말이라도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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