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치 빠지고 언제 영구치 나오나요? 그리고 치과 가야할까요?

... 조회수 : 2,527
작성일 : 2013-07-22 21:05:30
만 5세를 앞둔 아이예요..
다른 아이들보다 이가 빨리 나서 그런지 빠지는 것도 빠른편이네요.
지난 주 해외에 있어서 한국 가서 빠져라 했는데.. 정말 어제 집에 오자마자 과자 먹다가 빠졌어요..
아래앞니 하나가 빠졌는데 그 옆의 것도 흔들리네요..

치과를 가봐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언제 영구치가 나오나요??

아이 이가 흔들리고 빠지니 괜히 뭐랄까... 이상하고 간질거리는 기분이 들어요..
다들 그러셨어요?? 왠지 서운하고 대견하고 말이예요..
그런데 남편이 실수로 이를 버렸어요... ㅠ.ㅠ 지금 쓰레기통 뒤지는 중입니다..

제가 덧니가 있어서 아이 이는 예쁘게 해주고 싶어요~
IP : 121.135.xxx.1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2 9:11 PM (1.244.xxx.23)

    저절로 빠졌을 정도면
    영구치가 금방 나올거에요.

    옆니도 비슷한 시기에 빠질거구요.

    굳이 병원 가실 필요는 없어요.

  • 2. ^^
    '13.7.23 2:35 AM (116.32.xxx.55)

    제 생각에도 치과는 안 가셔도 될것 같아요
    저희아이도 이를 빨리 가는 편이에요. 지금 7살인데 아래앞니 4개 갈고, 어젯밤에 위에 앞니 하나 빠졌네요 ㅎㅎ
    이 빠지는 순서도 아이마다 다 다르다고 하구요. 제가 18년 당골인 치과가 있는데 치과 선생님 말씀이 이 뺄때 굳이 치과 올 필요 없다시더라구요.
    다만 저흰 6개월에 한번 정도씩 체크 받았는데....마침 그때 많이 흔들리던 이는 불편 할거라시며 치과에서 뺀지로 빼주셨어요.
    그때보니 요즘엔 치과에서 생쥐모양 작은 통에 뺀이를 넣어 주시더라구요.
    그 생쥐갖고 자랑하고.....갖고 놀고...한참을 놀았네요^^ 치과에서 빼니 그런 재미는 또 있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026 죄송해요...스탠포드대학 근처 아울렛좀 여쭐게요.. 3 tyvld 2013/08/02 1,476
281025 102동 난닝구녀 7 현수기 2013/08/02 3,275
281024 혹시 크리스챤이신분중에 아이들과 함께 성지순례가보신분 있으신가요.. 2 ### 2013/08/02 806
281023 번역해달라는 글에 댓글달지 마세요 15 2013/08/02 6,688
281022 마음이 아파요 길냥 2013/08/02 835
281021 창원 모 종합병원에 입원했는데 인턴때문에 너무 짜증나서 화가나네.. 6 ㅇㅇ 2013/08/02 2,255
281020 아파트 화장실 담배냄새가 갑자기 나요. 2 ...1 2013/08/02 2,274
281019 열무김치.. 홍고추.. 궁금해요. 3 열무김치 2013/08/02 1,401
281018 판도라백 고트스킨 쓰시는 분 계세요? 4 mm 2013/08/02 2,198
281017 괴산 선유동계곡 취사 가능할까요? 4 // 2013/08/02 3,618
281016 태몽질문.. 구렁이꿈꾸고 낳은 아이.. 성격이 어떻던가요..? 9 구렁이태몽 2013/08/02 2,933
281015 생중계 - KBS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8/02 1,246
281014 이엠으로 가글? 포미 2013/08/02 2,310
281013 고추 장물 가르쳐 주신 분들 감사해요~ 6 뚝딱~ 2013/08/02 2,639
281012 만도 프라우드 냉장고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5 냉장고 2013/08/02 3,750
281011 이혁재 사건 뭐가 좀 이상하지 않나요? 억울해 보이는데요.. 40 희망 2013/08/02 12,635
281010 대전에왔는데요.석갈비 맛있는집추천해주셔요.. 7 날개 2013/08/02 1,359
281009 전남친 결혼하네요. 5 후휴 2013/08/02 5,499
281008 현금으로 낼때 깍아달라고 하시나요? 8 현금 2013/08/02 1,739
281007 남대문 그릇매장에서 엄마가 바가지를 썼어요. 12 찜찜한 기분.. 2013/08/02 7,046
281006 담담하고 건조한 성격이 되고 싶어요. 4 미역 2013/08/02 3,089
281005 제 음식에서 엄마를 느끼는 동생.. 15 그리운 2013/08/02 3,638
281004 어제 찜질방에서 겪은 황당한 일... 5 찜질방 2013/08/02 2,477
281003 옷사는게 낙인 내친구 40 옷병걸린듯 .. 2013/08/02 12,145
281002 스웨디시그레이스 밥그릇 국그릇이 35000 2 정보 2013/08/02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