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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어디가 보고있는데요~

··· 조회수 : 15,547
작성일 : 2013-07-21 17:44:35
갯벌에서 맛조개 캐는거 나오네요
구멍에 소금을 뿌려서 바닷물이 다시 들어온것처럼
하면 맛조개들이 바닷물이 들어온줄 알고 몸을 내밀면 사람이 쏙 뽑네요

근데 저는 왜이렇게 맛조개들이 불쌍할까요ㅜㅜ
바닷물 들어온줄알고 고개 내매는데 사람이 쏙 뽑으니 ㅜ
예능을 다큐로 보고있네요

우울증인가~~?ㅜ
IP : 175.223.xxx.187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1 5:55 PM (175.192.xxx.136)

    요즘 재미없어졌어요

    민국이 오늘 또 울고

  • 2. ㅎㅎ
    '13.7.21 5:56 PM (223.62.xxx.85)

    조개가 불쌍타하심..모 먹구 살까요ㅠㅠ.
    맛조개 구워먹음 너무 맛있어요.ㅎㅎ

  • 3. ...
    '13.7.21 5:57 PM (58.227.xxx.187)

    것보다 민국이네가 더 짜증
    조개는 왜그리 못잡아~
    젤 먼저 잡기 시작하드만...
    민국이 우는게 컨셉인건지... 급 짜증나네요
    밥이나 해야지!

  • 4. ,,,
    '13.7.21 5:58 PM (119.71.xxx.179)

    이달들어 재미없어지기 시작..

  • 5. 맛조개
    '13.7.21 5:59 PM (175.249.xxx.20)

    모래 많고 맛 없던데....왜 맛조개지?ㅎㅎㅎ

    민국이는 울음이 자동.....ㅋㅋㅋ

    이젠 슬슬 재미가 없어지네요.

  • 6. ....
    '13.7.21 6:00 PM (223.62.xxx.27)

    잘할땐신나서놀리더니ㅋ 안좋은거걸림자동울음부터

    암튼조금지루해지네요

  • 7. 자꾸 우니까
    '13.7.21 6:01 PM (58.227.xxx.187)

    밉살맞고 남의 애한테 이러면 안되는데 솔직히 별루네요
    김성주도 비호감이고...

  • 8. 재미있게
    '13.7.21 6:01 PM (118.91.xxx.35)

    보고있었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 9. ,,
    '13.7.21 6:02 PM (119.71.xxx.179)

    애들이 오래하기도했고, 학교다니면서 카메라를 더 의식하기도하고 그럴듯요 ㅎㅎ

  • 10. 그니까요
    '13.7.21 6:04 PM (58.227.xxx.187)

    근데 재밌게 보고 있다 또 집이야?
    또 울어? 싶으니까 갑자기 짜증이 확~

  • 11. ...
    '13.7.21 6:04 PM (123.98.xxx.122)

    우는거 보기 안좋단 얘기도 못하겠어요. 눈치보여서.. ㅜ.ㅜ
    무작정 애 욕할려는건 정말 아닌데.. 매번 저리 우는거 좀 그래요.

    똑똑한애가 울지만 않으면 얼마나 좋아..

  • 12. ...
    '13.7.21 6:04 PM (223.62.xxx.27)

    민국이애기짓이조금더는거같네요

  • 13. soulland
    '13.7.21 6:08 PM (211.209.xxx.184)

    첫째라고 뭐 울지않고 의젓하기만 해야하나요..

    민국이가 좀 애교있는 첫째라서 그렇지.. 3학년이면 속상한일에 눈물보이기도 하고 그럴 나이에요.

    방송이고 사람들이 싫어한다는걸 알면 저리 울까요?

    방송 의식 안하고.. 순수하고 자연스러우니 저러죠~

  • 14.
    '13.7.21 6:11 PM (119.64.xxx.204)

    재밌는데요.

  • 15. ㅇㅇㅇㅇ
    '13.7.21 6:13 PM (121.188.xxx.90)

    저 나이대에 캠핑카 타볼기회에 있어봤자 얼마나 되겠어요..;;

    저같아도 남들 다 캠핑카 타는데
    나만 못탄다싶음 울겠더만요..;;;;
    애 나이가 10살인데 저때 안울면 언제우나요..ㅎㅎ
    다 큰 어른들도 눈물 흘리는데 10살짜리가 우는거 전혀 이상해보이지 않아요.

  • 16. //
    '13.7.21 6:15 PM (222.105.xxx.159)

    42살 먹은 나도 나만 못타면 눈물 나오겠던데요
    애한테 운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 참 이상해요

  • 17. 딴애들이
    '13.7.21 6:16 PM (211.36.xxx.50) - 삭제된댓글

    어려서 그렇지 3학년이면 아직 아기티 많이나는 나이에요.
    슬픈걸 눈물나는걸 어떻게 참겠어요.

  • 18. ......
    '13.7.21 6:18 PM (125.138.xxx.204)

    나라두 자꾸 저런데서 자면 울고싶을텐데..
    밉긴 뭘...
    안울고 의젓하면 애답지 못하다고 또 흉볼듯..ㅉ

  • 19. 우는게
    '13.7.21 6:20 PM (58.227.xxx.187)

    이해 안되는게 아니고 왜 만날 민국인가 싶은게
    확 짜증이 나더라구요 한두번이래야 말이지
    피디가 돌대가린가 암튼 보기
    싫네요

  • 20. ...
    '13.7.21 6:20 PM (123.98.xxx.122)

    제작진탓만 말고 민국이네가 사람들 얘길 좀 짚어봤음 싶어요.
    한두번 얘기들은거 아니잖아요. 무조건 악플로만 치부하기엔 좀 그렇잖아요.
    그만울어 민국아~

  • 21.
    '13.7.21 6:22 PM (223.62.xxx.20)

    마흔 넘은 나도 저 상황이면 눈물날 듯.
    스무살도 아니고 열살아이인데 참..

  • 22.
    '13.7.21 6:22 PM (211.219.xxx.152)

    안울면 더 좋겠지만 저런 성격의 아이도 있는거지요
    리얼예능인데 아이 성격이 그렇게 금방 바뀌나요?
    오늘은 울만 하던데요

  • 23. 그니까
    '13.7.21 6:23 PM (58.227.xxx.187)

    눈물날 상황을 만들지 말던지... 제작진이..
    아님 애 애비가 딱 보면 견적 나오던데 좀 열심히 잡던가...

  • 24. ...
    '13.7.21 6:23 PM (125.176.xxx.194) - 삭제된댓글

    마흔 다 된 저도 속상했을거 같아요
    남들 다 캠핑카인데 혼자서만 텐트라니...
    저는 민국이 하는짓이 그리 눈에 거슬리지 않던데
    왜들 그러시는지
    여하튼 우리아이들 맛조개 잡는거 재미있게 보았네요

  • 25. 오늘도 재밌게 봤는데
    '13.7.21 6:24 PM (121.175.xxx.222)

    해병대 캠프 사고 때문에 그런지 갯벌에서 애들이 노는데 좀 조마조마했어요....

    뭐 그 해변과 이 해변은 다르겠지만서도...

  • 26. 커피한잔
    '13.7.21 6:24 PM (180.71.xxx.166)

    오십중반인 저도 민국이 상황이면 울겠네요
    남들은 다 캠핑카에서 자는데 이 더운데 나만 텐트에서 잔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열불터지나...
    오히려 안울고 의젓?하면 그게 애인가요?

  • 27. 맛조개
    '13.7.21 6:26 PM (121.166.xxx.233)

    오늘 전 재미있게 봤는데 ㅎㅎㅎ..
    몇년 전 맛조개 잡으러 갔던 생각도 나구요.

    저희 둘째랑 동갑인데
    저 상황에서 캠핑카에서 못 자면 다른 애들이라도 울었을거에요.
    그래도 예전보다 금방 그치고 텐트에 적응하는거 보고 많이 컸구나.. 했어요.

  • 28. kk
    '13.7.21 6:29 PM (62.134.xxx.151)

    아직 못보고 있는데 민국이 또 울었나보네요.
    사실 저 김성주씨 정말 싫어라해서, 민국이도 사실 그렇게 이뻐보이진 않아요.
    하지만 제작진이 이젠 그만할 때도 싶은데, 의도적인거라면 이제 그만~~~
    애들우는거 보는거 짜증나네요. 것도 한아이가 맨날..

  • 29. 아빠어디가
    '13.7.21 6:33 PM (39.112.xxx.40)

    재밌게 봤는데요.,웃을일없는 요즘 아이들모습보면서 웃게 해주는 프로그램이예요.
    민국이 우는데 짜증난다고 하시는데 ...
    아이잖아요..다른사람들은 캠핑카인데 숙소정할때마다 어떻게 그렇게 되니 웬지 안타깝기도하고
    민국이 속상한거 당연해요.
    아직 어리잖아요...읫님말대로 다 쳐놓고나니 텐트멋있다고 해먹타고 ..
    유일하게 보는 예능프로그램 아빠어디가 입니다.

  • 30. 제작진이
    '13.7.21 6:36 PM (62.134.xxx.151)

    바보아니면 김성주 안티?
    김성주 그간 이미지 모르는거 아닐테고, 한아이가 맨날 나쁜 상황 걸려서 질질 짠다면
    보는 사람들도 시간이 지날수록 안타까운 마음을 넘어 짜증이 솟구친다는거 모르는걸까요?
    당췌..........

    민국이 속상한거 이해해요. 하지만 그런 상황이 자꾸 나오는건 짜증나는거 맞지요.

    설마 역으로 김성주씨한테 동정표 얻게 해줄려는? 설마 그런 유치뽕뽕한 연출은 아닐테고..

  • 31. ㅣㅣ
    '13.7.21 6:38 PM (218.50.xxx.123)

    맞아요

    민율이 녹화했나요?

    그때가 재미있던데
    천진난만한 모습요

  • 32. 그리고
    '13.7.21 6:44 PM (110.47.xxx.160)

    이 프로 보면서 김성주씨한테 빠졌어요
    공부하라고 닥달하지만 자상하고 좋은 아버지인거 같아요
    정말 이거는 그렇지못한 사람과 비교하면 가치가 보여요

  • 33.
    '13.7.21 6:46 PM (203.226.xxx.95)

    요기도 억울한일 당하거나 남들 다하는데 나만 나뿐상황에 처하면 속상하거나 울사람 천지일텐데 10살뿐이 안된 아이한테 참..

  • 34.
    '13.7.21 6:47 PM (116.36.xxx.21)

    잼나던데요

  • 35. 웃겼어요
    '13.7.21 6:50 PM (175.223.xxx.170)

    설마 설마 햿는데 또 민국이네
    또야? 싶어서 측은하면서도 웃기던데요
    근데 아이들 참 많이 컸죠?

  • 36. ...
    '13.7.21 7:06 PM (180.231.xxx.44)

    맞아요. 민국이 또 울어? 싶었는데 김성주의 대응이 예전과 달리 많이 좋아졌다는 게 보이더라구요.

  • 37. 내가 이상한가..?
    '13.7.21 7:15 PM (118.223.xxx.118)

    너무 너무 재미있는데....ㅎㅎ
    아이들..우는거야.....이런 아이도 있고 저런 아이도 있지~~

    남의 아이까지고...넘의 막말하기 없기~~

  • 38. 나도 이상한가?
    '13.7.21 7:58 PM (182.224.xxx.158)

    좀 지루하던차에 민국이 첫회와 똑같이 고개박고
    우는모습에 정말 정말 깔깔대고 웃었는데
    댓글들이--;;;

  • 39. ...
    '13.7.21 8:00 PM (124.53.xxx.208)

    재밌다고 깔깔대며 본 우리가족이 이상한가....

  • 40.
    '13.7.21 8:12 PM (121.147.xxx.74)

    정말 재밌게봤는데 민국이우는것도 이해가
    가고 방송의식했다면 울지않았을텐데ᆞᆢ
    개의치 않고 우는모습이 순수하고 예쁘던데요

  • 41. 카트린
    '13.7.21 8:15 PM (118.36.xxx.89)

    나도 이상한 건가?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잼나게 봤는데. .
    오늘은 아빠들이 어찌나 찰지게 웃겨 주시는지
    아빠들 갈수록 터지는 예능감 어쩔 것인지..
    진짜 사나이에선 삽 하나로 장혁이 또 왜그리
    웃기는지 배꼽 빠지는 줄 알았네요
    아.. 일밤 너무 사랑해요~

  • 42. 오늘 너무 재밌었어요.
    '13.7.21 8:15 PM (175.114.xxx.35)

    아버지 쫓아나와 아버지 좋아하지만 좋아한다는 말은 너무 그래서 안한다는 준이도 귀엽고
    아버지 수박씨 맞을까봐 앞에 앉아서 아버지 지키는 효자 준수도 너무 귀여워요~~~
    지아 옆의 후의 닭살 멘트도 웃겼구요.
    애들 맛조개 잡는 것도 왜 그리 귀여운지...
    민국이도 얼른 울음그치고 긍정적으로 대안찾는 거 보니 귀엽던데요.
    김성주씨가 해먹에 민국이 태워 응징?하는 것도 웃겼어요.

  • 43. ...
    '13.7.21 8:17 PM (112.145.xxx.76)

    저 채식주의자인데요, 그런 거 못 봐요.
    언젠가 한 번 회뜨는 거 언뜻 한 번 보고 기절할 뻔 했네요.
    혹시 채식 하시는지? 재래시장이나 마트에서도 해산물 정육 코너 못 가고 그래요.

  • 44. 버릇
    '13.7.21 8:49 PM (58.76.xxx.222)

    막장 드라마도 욕하면서 보는데...

  • 45. ..
    '13.7.21 9:17 PM (112.148.xxx.232)

    짜증난다는 분, 그러지 마세요.
    지난 주에 준이는 가위바위보 졌다고 엉엉 울었어요.
    가위바위보도 지면 속상한데
    남들 다 자는 캠핑카 혼자만 못 잔다고 하면 울음 안나올까요?
    아이 마음 바라보니 보는 사람도 눈물 나겠더만.

    예능 재미 위해 그러는 거겠지만
    차라리 잘한 집 더 좋은 숙소 줘서 부러워하는 게 낫지
    딱 한 집 차별하듯 안 좋은 숙소 주는 거 정말 싫어요.
    남에게 진 거, 남보다 못한 거 애들 맘에 얼마나 상처인데요.

  • 46.
    '13.7.21 9:30 PM (119.64.xxx.204)

    후 차였어요. 어째요ㅠㅠ

  • 47. 저두
    '13.7.21 9:44 PM (122.36.xxx.13)

    민국이맘 이해됐어요...둘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딱 한팀만 떨어지는게 본인이라고 생각하면 많이 속상할거 같아요.

    전 요즘 지아와 지아아빠가 너무 싫네요.
    정말 사람의 본성은 숨길수없고 못되먹은 구석이 다 보이는거 같아요.
    지아도 어린게 여우짓하는게 다보이고...제가 후 엄마였으면 그런애한테 잘해줄필요없고 속 좁은말 했을거에요.
    윤민수도 이종혁이랑 지아랑 얘기할때 맘이 좋지 않았을텐데(후가 지아에게 얼마나 잘했는데 ㅋㅋ) 끝까지 웃으면서 농담으로 얘기하는거 보고....역시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저는 이방송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부터 다들 민국이 욕하는데...저는 민국이보다 지아가 너무 밉상으로 보였어요...제가 애들 성향을 잘 파악하는데...바로 딱 눈에 들어오더니...오늘 참 지아말하는게 가관이더군요...애라고 하기엔 ㅜㅜㅜㅜ

  • 48. ㅇㅇㅇ
    '13.7.21 9:45 PM (211.36.xxx.81)

    오늘 재밌어죽겠는 나는뭐임?애아빠들까지 다욱겨 ㅋ
    이조녁~~ㅋㅋ지아가 미남으로뽑아주니 좋아죽어 ㅋㅋ

  • 49. 저두
    '13.7.21 9:45 PM (122.36.xxx.13)

    저의 짧은 생각일지 모르지만...지아 분량이 많이 안나오는것도 방송에 나오면 욕먹을일이 많아서 다 편집된거 아닐까 싶어요.

  • 50. ..
    '13.7.21 10:06 PM (27.252.xxx.84)

    태안 맛조개 씨가 마르겠구나. 걱정부터 되네요

  • 51. 지아야
    '13.7.21 10:11 PM (121.175.xxx.222)

    전 지아가 후를 좋아하는 속마음을 숨기느라 시치미 떼고 다른 남자애들 좋다고 하는 것 같던데...

    어릴 때 좋아하는 남자애 관심없는 척 해보지 않았어요? 틈만 나면 지아와 후가 알콩달콩 붙어서 노는 장면이 옆에 들어오던걸요.

  • 52. 어이구
    '13.7.21 10:15 PM (61.43.xxx.139)

    겨우 일주일에 몇십분 보고 남의 어린자식 까는 분들 너무한거 아닙니까. 애도 아니고 어른들이.. 본인도 자식 키워봤으면 더 조심스러울 만도 하련만.. 궁예들 나셨네요.ㅉㅉ

  • 53. 키워봤으니 더 눈에 들어오던걸요^^
    '13.7.21 10:27 PM (122.36.xxx.13)

    그런말들이 조심스럽다고 생각이 들었다면
    이런방송을 시작도 안했겠죠^^
    거절한 연예인들이 꽤 많다고 들었습니다.

  • 54.
    '13.7.21 10:57 PM (115.143.xxx.5)

    참나ᆢ 다른 애들도 다 울더만ᆢ
    애청자는 아니지만 ᆢ 다 사랑스러워요

  • 55. 장마끝나라
    '13.7.21 11:03 PM (124.51.xxx.3)

    아이가 우는 거 보고 뭐라 하는 분들요...
    그럼 정말 자신은 모든 일에 어른으로서 행동 잘하시는지...-_-;;
    아이가 아이다워서 좋은데 아이 행동 하나하나에 보고 좋네 싫네 하는 거 너무 어른답지 못하네요.

  • 56. 바램
    '13.7.21 11:13 PM (59.20.xxx.132)

    재밌게 잘 보았고
    조개잡는 것도 간접적으로 좋은 체험이었어요.
    좀 삐딱하게 보지 말았으면 하네요.
    욕하고 볼거면 딴 프로 보시던지요

  • 57. ..
    '13.7.21 11:13 PM (175.203.xxx.34)

    댓글에 민국이는 괜찮은데, 오히려 전 누구가 별로에요.. 이런 댓글 있는데, 참 보기 싫네요. 그냥 애들 좋은 점 봐주고 하면 될걸.

  • 58. 미래주부
    '13.7.21 11:42 PM (112.158.xxx.99)

    저도아빠어디가좋아해요 보다보면좀더재미있는날도있고덜한날도있는것일텐데 아직일년도되지않은프로에 너무칼같은잣대를대는건좀무리이지않을까요 게다가제작진보면 시청자의의견에얼마나귀기울이는지 의견이바로바로반영되는모습보여 고맙고좋더라고요.
    오늘 민국이같은경우는 우는게너무이해됐구요. 축구승부차기도학생때는애들성장저해될까봐안한다던데,그래서방선택복불복같은건 안했음좋겠단생각은좀해봤네요.
    우리준수는커서정말 많은여자들설레고울게하는상남자될거같고,
    지아는후한테서운해하는게느껴져요. 후가솔직히처음때처럼 지아앓이하는건 아니니까요. 자기보고 활짝웃고설레하고잘해주는 준수가더좋아지는것도사실일듯. 아직은후오빠를더좋아하는거같지만ㅎㅎ.
    여튼 다음형제특집넘기다리고있습니다.

  • 59. ...
    '13.7.21 11:42 PM (119.196.xxx.37)

    아빠어디가 애청자인데, 한동안 민국이 안울었어요..그리고 후도 여러번 운적있고, 준수, 준, 지아도 운적있죠..오히려 최근에 가장 안울었던게 민국이인데, 충분히 섭섭할만한 상황에서 눈물보였다고 이렇게 날카롭게 반응하는지..

    그리고 댓글중간에 지아한테 막말하는 댓글하나있네요..숨길수없는 못되먹은 본성?아니무슨 7살짜리가 좋아하는애바뀌었다고 그런막말을 하는지..애들성향잘파악하는건 무슨..7살짜리애한테 배배꼬여서 악플다는 자기모습은 어떻게 보일지도 생각못하면서..

  • 60. 그쵸 저도 그거 보고 딴데 돌렸어요. ㅠㅠ
    '13.7.22 12:09 AM (218.49.xxx.107)

    저도 조개 많이 불쌍했어요. 우왕 ㅠㅠㅠㅠ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손꼽히는 천연갯벌을 가진 나란데 삼성놈에 새끼들 땜에 망쳐놓고
    쥐새끼가 4대강하느라 훼손하고
    아 자연이 불쌍하네요. ㅠㅠㅠ

  • 61.
    '13.7.22 12:33 AM (223.62.xxx.123)

    위에 지아 욕하는 글 너무 추하네요
    어린애한테 열폭하다니
    다 이뻐라하는 지아한테 질투하는듯

    주변 인기많은 여자에 대해서도 시샘하고 뒷담화하는 부류일듯

  • 62. 열혈 시청자
    '13.7.22 1:38 AM (27.119.xxx.80)

    민국이가 매회 우는 건 아니에요. 오늘은 울만했구요. 캠핑카 안 타고 싶은 아이 없을걸요. 그 또래의 아이다워요. 너무 감정 숨기면 그게 더 이상하죠. 그리고 오늘 무지 재미있지 않았나요? 전 재미있게 봤는데. 그리고 지아는 전형적인 여우과 여자애들 타입이에요. 그걸 밉상스럽게 보는 분들은 평소에도 그런 타입의 아이들을 싫어하셨던 거겠죠. 아무리 방송에 나와도 아이들인데 말 막하시는 분들 좀 그러네요.

  • 63. 여름
    '13.7.22 2:30 AM (118.42.xxx.135)

    이그~~민국이 아직 어린애잖아요 아빠 어디가에선 젤 큰형이지만..
    초등3학년을 성인으로 생각하시나요?민국이 운다고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씩씩할땐 씩씩하더구먼..

  • 64. 점점재밌어짐
    '13.7.22 2:58 AM (222.236.xxx.66)

    아빠들이 친해지고 뻔뻔해지니 더 재밌어지네요 김성주도 넘 웃기고ㅋㅋ
    처음보다 전 더 재밌어져요ㅋ

    근데 민국이 그 상황에서 울수있죠
    성인인 나도 그 캠핑카 좋아보이던데 혼자 그 텐트에서 잔다하면 초딩이 당연 감정상하죠ㅋㅋ
    이해못하는 분들이 신기할뿐ㅎㅎ

  • 65. 아빠 어디가
    '13.7.22 3:20 AM (118.42.xxx.135)

    프로 보다보면 흐뭇해집니다..
    아빠들도 재밌고 아이들도 예뻐요..
    민율이는 정말 나올까요?

  • 66. ㅎㅎㅎ
    '13.7.22 7:34 AM (61.252.xxx.125)

    재미있게 봤는데...출연자들 각각 개성도 있고
    눈물나면 울고 재미있으면 웃고 그런 자연스러운 상황이 더 좋던데요.
    민국이 속상한 마음이 빙의돼서 저도 안타깝더구만요.

  • 67. ㅋㅋㅋ
    '13.7.22 8:13 AM (223.62.xxx.48)

    저 위에 준이도 지난 주 울었다고 다신 분 때문에 댓글 달아요..준이 울게 된 것이 짝짓기 게임(둥글게둥글게) 하다가 민국이가 마지막에 준이가 있던 곳에 붙어서 탈락이라는 말 듣고 또 징징거리기 시작했고 성동일이 그럼 준이랑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 탈락하자했지요..준이는 가위바위보 못 하는데다 바로 전에 진 상황에 또 져버리니 울었어요..
    아이는 이쁘나 게임만 하면 질까봐 전전긍긍, 울진 않아도 징징징 거리는 행동은 싫어요..

  • 68. ...
    '13.7.22 8:49 AM (211.179.xxx.245)

    민국이 우는 장면은 편집좀 했음 좋겠어요....
    보기 너무 싫어요....
    말투도 좀 고치고....;;;

  • 69. ...
    '13.7.22 9:10 AM (211.179.xxx.245)

    그 전회에서도 민국네랑 지아네 둘이 대결한적 있잖아요
    그때 송종국 선수였다는 이유로 민국네보다 코끼리코 5바퀴 더 돌았어요
    이게 말이 되나요 -_-
    김성주씨... 이겼다고 만세부르는데 얼마나 꼴보기 싫던지..

  • 70. ......
    '13.7.22 9:50 AM (180.71.xxx.75) - 삭제된댓글

    송종국 한참 있다 던지니까 잘 넣던데 일부러 좀 기다렸다 넣은 것 같아요..
    스포츠도 아니고 재미를 위해 그런건갑다 생각해요.
    전 어제도 재미있었어요~ 캠핑카가 그렇게 좋은 지 몰랐네요...

  • 71. dd
    '13.7.22 10:38 AM (121.142.xxx.170)

    사실 민국이 밉상이에요. 민국이 공부해야 되니, 민율이로 바꿔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냥 싫은애 있잖아요. 그런 아이에요. 울기도 잘 울고....

    민율이로 바꿔서 나와주면 얼마나 좋을까...

    전 여전히 아빠 어디가 잼있던데...

  • 72. 음.
    '13.7.22 12:57 PM (222.111.xxx.70)

    방송국에서 하는 프로도 아니고 설정이 있다해도 야외에 나가 여행하면서 하는 프로인데
    얼마든지 아이들이 받아 들이지 못 할 상황이 도처에 있을테니 싸우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이게 자연스러운 거 아닐까요?
    준이 징징거리다 운 거 귀엽기만 하던데요, 나름 승부욕도 있고.
    민국이는 어젠 울만 했어요.
    멋진 캠핑카 두고 텐트에서 자야 했으면 억울하지 않을 사람 별로 없을텐데 아이니까 바로 운 거죠.
    이런 것 조차 비난하면 이 프로 정말 재미없지 않나요?
    준이 운 거, 어제 민국이 운 거 공감가고 재미있기만 하던데요.

    이제 7,8,10살 아이들에게 어른의 모습을 기대하는 건 잘못된 거지요.

    지아보고 심한 말 하는 사람들도 너무 합니다.

  • 73. 후보다 못한 어른들
    '13.7.22 2:00 PM (211.36.xxx.71)

    참나쁜 어른들 많네요
    지아 양보잘하고
    규칙잘지키고 수돗물 아끼고
    오빠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유일한 여자이지만
    칭얼대지않고
    게임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스님께 말을 조리있게 잘한다고
    칭찬받고
    어디하나 나무랄데가 없는 아이를
    참 매몰차게 비난하네요

    민국이는 그냥 싫다니
    저런어른 정말 그냥 싫네요

    도대체 어떤 심성을 가지면
    아이에게 저리 막말하나요???

  • 74. ...
    '13.7.22 3:13 PM (112.153.xxx.179)

    민국이가 글케 보이는 이유가 제생각이지만 김성주씨때문 같아요. 김성주씨가 너무 밉상이에요~
    말도 너무 많고 나서고.. 하는짓이 얄미워요

  • 75. 난..
    '13.8.1 12:42 AM (1.11.xxx.174)

    민국이 예쁘기만 하던데 ...
    우째들 그러시는지...

    늘 부정적이고 남에게 상처주지 못해 안달이신분들을 보면 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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