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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5세 65키로에서 두달만에 체지방 10키로 뺐어요

82죽순이 조회수 : 75,695
작성일 : 2013-07-19 18:25:05

저 82 죽순이로 82 에서 한 다이어트 안따라해본게 없는데 다 실패하고 , 이번에 5 월초부터 82 에서 pt 효과잇다고 해서 동네 pt 해서 65 키로에서 두달만에 10 키로 체지방감량하고 , 체중은 12 키로빼서 53 이예요 ...

저는 처음에 pt 하러 가서 5 키로만 빼면 소원이 없겠다고 했는데 ... 두달만에 이럴 줄 몰랐아요 .

다른 82 분이 저를 보고 다이어트 식단이랑 어떻게 뺐는지 알려달라고 해서 글 남깁니다 .

애낳고 막달몸무게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네여 .

생식 .

뒤칸 ,

양배추숲

반식 ,

1 일 1 식

포도 ,

황제 등등

제 주변분들이 항상 저보고 평생 다이어트만 하냐고 했는데 그렇게 하고도 정말 `1 키로도 못 뺐어요 ...

평소 65 좀 많이 먹으면 67 을 왔다 갔다 했네요 ..

그런데 저번 12 월 19 일 이후 식욕도 없어서 저녁은 안먹고 반주로 맥주나 술 1~2 잔이란 반찬만 먹었는데도 살은 요지부동 ...

그래서 올초에 완전 의기소침하다가 여기 82 에서 pt 로 효과 본분 많아서 집근처 pt 가보니 평도 좋고 tv 도 탔다고 해서 등록했는데 .. 정말 기대이상이었습니다 .

해보니 다이어트는 법칙이 있네요 .

개인적으로 지지고복고한건 다 시간낭비였네요 ..

 

 

저의 식단이랑 돈내고 배운 다이어트방식 오픈합니다 .

간단하게 1문장으로 요약하면,

- 다이어트식단으로 새로운 지방의 섭취를 중지하고 대신 몸에좋은 단백질 섭취등으로 근력을 키우고, 물을 많이 마셔서 축적된 지방을 녹여, 운동으로 신진대사율을 높혀 지방을 배출하는 겁니다 ..

 

 

1.      식단은 단순한데 , 저의 다이어트 식단은 근육은 표준 미만의 저질체력에 체지방만 엄청 많은 사람의 식단입니다 . 인바디에 기초해서 각자 체형과 부종수준에 따라 식단이 바뀌니 과거에 운동 좀 햇다는 분들은 저의 식단의 변형이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기상                 물 200

아침                  껍질째사과 1 비타민씨 2

9시 아침           현미밥 100g 생선반토막 or 삶은계런휜자 3~4 or 닭가슴살 1 덩어리 , 물에 씻은김치 ,

                         생다시마 1 쪽 , 생김 2 장 , 종합비타민 1, 칼마1 

12~1시 점심      아침과 동일  or 캔커피크기 고구마 1, 비타민씨 2, 칼마1 

4시 간식            바나나 1 or 캔커피크기 고구마 1 or 단호박 +토마토1+플레인 요구르트, 비타민씨 2

7시 저녁            닭가슴살 1 덩어리 , 토마토 중 2 개 , 종합비타민1, 칼마1 

            물 2~2.5 L/1일

-       절대 폭식이나 다른음식 먹으면 안되구요 . 그거 지킬 자신없으면 등록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알고보니 무서운 곳이었어요 . 나름 다른 pt 선생님들도 들으러 오는 곳이었네요 )

-       여기 pt 에서 하는 캐치프레이즈중의 하나가   ‘ 몇백내고 살빼려고 하는데 몇천원짜리 떡볶이 먹지 마라 ’ 였는데 초반에 얼마나 떡뽁이가 먹고 싶은지 ..

-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1 잔만 됩니다 .

-절대 금주입니다. 술은 간에서 해독되면서 몸의 단백질을 가져갑니다. 그래서 절대 금주입니다. 겨우 단백질 만들라고 1주일에 10마리씩 닭가슴살을 먹는데, 술 한번 먹으면 다 날라간다 고 하니 확와서 닿더라구요

 

 

2.      웨이트 운동

-       여기서 저는 pt 는 처음이라 시키는 대로만 해서 운동이름 잘 모르는데 , 다만 각각 개인에 맞추어 죽지 않을 수준으로시키시더라구요 ..

-       초반에는 계속 속 울렁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고 , 죽는줄 알았습니다 ..

-       그 결과로 몸매가 힘이세고 이뻐졌어요 ..

-       일주일에 격일로 3 일했습니다 .

-       초반에 65 에서 54 까지뺄때는 정말 웨이트가 웨이트가 아니라 모두다 이리뛰고저리 뛰는 거였구요 …

-       54 가니 좀 덜뛰고 뱃살중심과 이쁜 몸매중심으로 합니다 .

 

 

3.      유산소 운동

- 웨이트 끝나고 추가로 유산소 하거나 , 안가는날 일주일에 3 일은 6 키로씩 걸었어요 .

-pt 하기전에는 집앞도 걷기 싫어서 안걷고 초반에는 2 키로도힘들었는데 안 걸으면 웨이트때 너무 괴로워서 덜 괴로울라구 유산소 열심히 했습니다 .

- 처음은 그렇게 걷기 싫더니 , 2 달간 걸으니까 지금 남산은 1 번 오르면 시시해서 내려왔다 다시 오르면 한 6 키로 정도되는데 1 시간반 걸리네요 ..

- 아, 맞아 저같이 근육이 거의 없는 사람은 공복운동을 절대 하면 안된답니다. 그래서 반드시 모든 유산소는 탄수화물 식사 후에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같이 근육이 없는 사람이 공복운동하면 지방이 연소되는게 아니라 단백질이 먼저 연소된답니다.

 

 

4.      염분 안먹기

- 위의 식단이 저는 처음에 받고 아 양념은 생력됬구나 하고 따로 간장이니 , 소스니   넣어 먹었다고 어마어마하게 혼났습니다 .

- 위의 식단에 있는거 말고는 먹으면 안된다구요 ..

- 모든 소금 , 간장 , 소스류 , 오일류 금지입니다 .

- 그전에 저는 장아찌 중독이라 한동안 장아찌 금단현상이 배고픈거 보다 더 참기 힘들더라구요 ..

 

 

5.      비타민 먹기

-       혼자 다이어트할때는 여기저기 들은 풍월로 하니 비타민을 먹어여 하는지도 몰랐네요

-       기본적으로 종합비타민 1 일 권장량 먹고요

-       비타민씨를 10 알 /1 일 먹어여 . 10 알 먹기 힘들면 최대 먹을 수 있는양 먹습니다 .

-       54 이하로 가니 마그네슘과 칼슘먹으라고 해서 칼마 3 알 /1 일 추가했습니다 .

 


아 그런데 자다가 생각하니 제일 중요한 애기를 빼 놓아서 원글 수정하니 보셨던 분들도 다시 꼭 보세요.

6 . 제일 중요한 건 물 마시기입니다.
   -왜 중요하냐 하면, 몸에 축적된 지방이 나가는 건 물과 함께 나가는 거지 운동으로 연소되는 걸로는 한계가 있답니다.
   - 저도 해 봤지만 죽을둥 살둥 2시간 운동하면 약 300g 정도 밖에 지방이 연소되지 않아요. 실제로 1끼식사를 삼겹살에 밥에 국수에 과일에 후식에 먹으면 다 아실테지만 1키로~많으면 2키로까지도 몸무게는 늘어나고 다이어트 식단도 1번의 칼로리가 최소 500은 됩니다.

      - 운동으로 빼는데는 한계가 있어요. 진짜 비명소리 지르면서 1시간 웨이트에 1시간 유산소 해도 2시간 정도 운동은 진짜 많아야 300~400이 빠집니다. 그러면 절대 축적된 지방은 안빠집니다.
    - 운동으로는 살 안빠져요. 그동안 축적된 지방이 빠지는 원리는 지방은 수용성이라 물에 녹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ㅑ 축적된 지방이 녹아 나온답니다
    - 초반에 저포함 다른분들도 이걸 잘 몰라서 물을 할당량을 잘 안먹어요. 그러면 또 혼납니다.
    - 물마시는 법은 운동할 때 먹는게 아니라, 운동 전에 무지하게 많이 먹고 운동을 하면 운동을 하면서 몸의 신진대사가ㅏ 높아지며 운동시 땀과 소변으로 지방이 어마어마하게 녹아 나온답니다.
    - 그래서 운동전에 많은 물을 마시고, 운동 시는 입을 축이는 정도로 마시는게 기장 중요한 축적된 지방을 빼는 법이라고 하셨어요

- 저 식단에서 가장 지키기 어려운게 또한 할당된 물마시는 거예요. 물 마시는 건 진짜 인바디, 부종, 변비상태 보고 각 사람의 몸무게별로 할당이 됩니다. 저의 경우는  65를 기준으로 부종이 없고, 변비없어서 2~2.5가 나왔으니 65키로정도이신 분들은 아마 저정도 드시면 될겁니다.

- 하지만 어떤분은 3`4리터를 할당된 분들도 있으니 많이 마실 수록 좋은 걸로 알고 있어요. 다만 옆에분 보니 물을 많이 마셨는네, 살은 안빠진 분은 신장검사하러 병원보내는 경우도 봤어요..

-이게 물 마시는게 되게 어려워서 저는 삼다수 큰병 작은병을 반값할인등에서 싸게 사서, 하루에 큰병과 작으병 1개를 가지고 다니면서 마십니다.

- 물마시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돈들고 다이어트 하고 나니 좋은점

1.      살뺀것도 좋지만 더 좋은건 더 건강해진겁니다 .

-       그전에는 아침에 못 일어나고 애 학교보내고 또 잤어요 .. 그래도 1 끼만 안 먹어도 다리가 후들후둘하고 자도 자고 피곤하고 그랬는데 요새는 아무리 늦게자도 새벽 5~6 시에 일어납니다 .

-       제가 평생 윗몸일으키기 , 매달리가 못하는 사람이었어요 .. 지금은 하루에 윗몸일으키기 수십개 그리고 철봉에   매달리기가 되니 신기합니다 .

 

 

2.      탄수화물 중독 벗어나기

-       그전 저의 식단은 밥을 국에 말아 먹기 , 국수 , 떡볶이 , 냉면 , 삼겹살 , 장아찌 , 과자 , 맥주 , 치킨 등이 었답니다 .

-       지금은 완전 식단이 바꼈어요 . 닭가슴살 , 야채 , 토마토 , 현미밥이구요 ..

-       닭가슴살은 이전에는 한번도 안 먹었는데 이게 주식이 되었구여 .. 저 때문에 저희 식구도 닭가슴살을 잘 먹으니 다행이에요 ( 당연히 닭가슴살은 무항생제입니다 )

-       지금은 닭가슴살에 약간의 간만 되었어도 진수성찬으로 까다로운 입맛이 바꼈어요

 

 

3.      몸매가 프랑스 여자처럼 날씬하고 유연하게 되었어요

-       가끔 영화보면 , 프랑스 여자들은 날씬하면서도 유연하쟎아요 . 저는 예전에도 날씬할때도 뻣뻣했느데 , 지금은 꾸부정한 등이 펴지고 , 허리가 반듯하게 되면서 진짜 유연해 진게 보여요

-       애 낳고 2 센치도 하이힐을 못 신었어요 . 저는 애낳고 허리가 아파서 그런 줄 알았더니 지금보니 살이 쪄서 그런 거였어요 . 요새는 8 센치 신어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다이어트하고 나쁜점

1.      네 맞아요 가슴살도 빠졌어요 . 어쩔 수 없네요

-       그나마 살이 쪘을때는 가슴이 평생에서 가장 컸을 때 였네요 .. 하지만 별로 아쉽지 않아요 ..

-        

 

 

2.      9 년간 입었던 77, 88 사이즈 옷을 다 버려야 해요

- 흐믓하게 주로 평상복으로 입던 츄리닝 신나게 다 버리고 몸에 딱 붙는 옷 사느라 돈 나가고 있습니다

 

 

3.      아직도 경조사나 모임에서 식사를 같이 못하고 도시ㄱ락 싸는 경우가 많아요 .

 

 

저는 지금까지 다이어트하면서 다 실패해서 이번에도 별로 기대 안하고 해서 이 결과가 더 기쁩니다 .

2 달만에 극적으로 변하니 길에서 만난 친척들이 저를 알아보지를 못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

그런데 다이어트를 해보니 정말 40 세넘은 아줌마가 혼자서 이렇게 뺀다는 건 거의 불가능이었다는 걸 알겠습니다 .

진짜 초반에 음식을 못먹는거 참기 어려웠구요 . PT 선생님의 엄한 꾸중이 아니었으면 진짜 폭식했을겁니다 . 그리고 운동이 너무너무 고통스러웠어요 ..

초기에 밤마다 근육통과 배고픔에 입에서는 단내가 나는 상태에서 자는게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가 1 주일에 2 키로씩 빠졌네요 .

지금은 53 이구요 . 52 나 51 에서 근육만들어서 안정화시키는 단계라 단백질 중심으로 먹고 1 주일에 1 번은 먹고 싶은거 먹으라는데 .. 진짜 초반에 그렇게 먹고 싶던 떡뽁이 , 치킨 , 비빔국수 가 지금은 그렇게 먹고 싶지는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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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하시는 분들 tip 드려요.

1. 식단일지 쓰세요

   -저는 pt에서 해주니 그걸로 썼는데, 쓰다보면 내가 얼마나 먹었는 지가 확인이 되니 그 다음날 자연히 덜먹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일지를 쓰면 도움되여

   -pt에서도 일지를 쓰는 사람은 성공가능성이 높은 사람으로 쳐요...

   - 꼭 써보세요.

   -일지 내용은 삼시세끼 먹은것 가능한한 g과 갯수도 쓰시고, 시간도 쓰세요

     그리고 비타민 먹은것, 물량, 수면시간, 운동시간 이렇게 구성됩니다.

    - 운동하시고 충분히 잠을 자야 살이 빠진다고, 수면시간도 반드시 써여합니다...

2. 그리고 인바디처럼 중간중간 내가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를 파악 할 수 있는 걸 하셨으면 좋겠어요....그게 중감 점검 같은게 있어야 반성도 하고 스스로가 성공한거에 흐믓하기도 하고...뭘더 줄이거나 뺄 수도 있어야 하는데, 동네 헬스장에 있는 인바디라도 중간중간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IP : 211.246.xxx.250
2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9 6:26 PM (119.71.xxx.179)

    엄청 훌륭하시네요~^^ 이쁜옷 많이 입으세요~^^

  • 2. ....
    '13.7.19 6:31 PM (180.230.xxx.26)

    와~~정말 대단하시네요
    근데 얼굴살도 많이 빠졌을거 같은데 보시기에 어떤가요??

  • 3. 와~
    '13.7.19 6:34 PM (220.73.xxx.163)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그분께 pt 받고 싶네요. 그리고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4. 82죽순이
    '13.7.19 6:36 PM (121.131.xxx.217)

    아 얼굴살도 빠지면 보기 안좋을 줄 알았는데, 지금 턱선이 나와서 되게 이 뻐졌다고 해요. 생각보다 피골이 상접하게 쫙 빠지지 않고 부분적으로 더 빠져요.. 웨이트를 하면서 하니 부분적으로 양옆구리, 허벅지뒤 등 중심으로 하니 집중하는 부위별로 더 빠지는 것 같더라구요..선생님이 상태보면서 유신소도 마이이운팀, 엘립티칼로 바꿔줘서 전체적으로 쫙 빠지는 것 보다 더 많이 빠지는 데가 있아요...

  • 5. 부러버
    '13.7.19 6:40 PM (121.127.xxx.26)

    님 다이어트 전 상황과 일치해요 정말 pt가 답인가봐요

  • 6. ...
    '13.7.19 6:41 PM (59.15.xxx.61)

    와~축하드려요...
    그런데 이 글보시고 따라하실분들 주의사항 하나요!
    아침 사과 한 개와 비타민C 2알
    이거 드시면 속 쓰리시는 분 많아요.
    저는 원래 위산이 많은 사람이라...공복이 저렇게 먹으면 속쓰려서 못살아요.
    우리 식구 다 그랬어요.
    한 번 실험해보고 드세요.

    저도 살 빼야 하는데...부러워요.

  • 7. 82죽순이
    '13.7.19 6:43 PM (121.131.xxx.217)

    네 윗분 맞구요. 비타민씨는 1일 최대양은 10알인데 본인이 먹을 수 있는 최대량을 먹어보면서 먹으라고 하셨어요.
    저는 1개씩 먹어보고 속이 쓰리지 않아서 2개로 늘렸어요...

  • 8. 0후니맘0
    '13.7.19 6:44 PM (223.33.xxx.89)

    축하드려요^^

  • 9. 나무늘보
    '13.7.19 6:44 PM (118.33.xxx.28) - 삭제된댓글

    축하드려요. 그런데 감량하신 몸무게 유지하려면 평생 저 식단 유지해야되는건가요? ㅠㅠ

  • 10. ..
    '13.7.19 6:47 PM (112.147.xxx.24)

    츄캬..츄캬..윤형빈 아내도 한달만에 6키로 뺐는데 몸매가 정말 이뻤어요..
    전에는 남편 바지 허리33을 입었는데 이제는 25 입는다고 자신당당한 모습이였어요..
    윤형빈 아내도 헬스로 뺐다고 했던거 같아요

  • 11. 인고의 세월을 견디신
    '13.7.19 6:48 PM (125.178.xxx.48)

    원글님께 우선 축하합니다^^ 스파르타식으로 하셨네요...
    전 한달에 1kg씩 감량하고 있는 형편인데, 원글님 정말 다이어트 혹독하게 하신 게 느껴져요.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하셔서 예쁜 몸매 유지하세요.
    전 탄수화물 중독이라 조금씩 조금씩 줄이는 것으로 우선 PT샘과 협상했어요.^^

  • 12. 82죽순이
    '13.7.19 6:49 PM (121.131.xxx.217)

    여기 PT선생님들의 캐치프레이즈중의 하나가 근육비율이 높아져서 신진대사율이 증가하면 똑같이 먹어도 살이 안찐다입니다. 그래서 현재 저는 단백질중심으로 인바디의 골격근량을 늘리고 있구요. 다른분들 완전 히 끝난분들 이야기를 들으니 체중보다 골격근량이 높고 체지방율이 10%이하인 사람은 일반식을 해도 별로 몸부게의 변화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밤에 자주 라면이니 치킨이니 이런건 아니죠.

  • 13. ㅡㅡㅡㅡ
    '13.7.19 6:5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관건은 그걸평생할수있느냐이고

    빼는건누구나하지만 유지가어렵다란거요 ㅠㅠ

  • 14. 저도 pt인
    '13.7.19 6:55 PM (117.111.xxx.90)

    저랑 동갑이시고 제 목표 몸무게랑 비슷하시네요.
    키는 어떻게 되시나요? 궁금해요..^^

  • 15. 82죽순이
    '13.7.19 6:56 PM (121.131.xxx.217)

    저는 동네라고 갔는데, 여기 수준이 동네수준이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저 무척 구박받았어요..여기는 기본이 2달에 10키로는 기본입니다..저는 10키로 빼서 엄청 흐믓해 하고 있는데, 옆에 계신 남자분이 2달에 17키로 체지방으로 빼서 저는 그 앞에서 말도 못했답니다...여기는 협상이란게 없구요. 못하면 등록하지 말아라여서 저는 거의 읍소형으로 등록했답니다...

  • 16. 82죽순이
    '13.7.19 6:57 PM (121.131.xxx.217)

    제 키는 164입니다...

  • 17. 원글님
    '13.7.19 7:00 PM (121.165.xxx.189)

    현재 기초대사량이 얼마나 되시는지 궁금해요 ^^

  • 18. 82죽순이
    '13.7.19 7:05 PM (121.131.xxx.217)

    저 인바디720기준으로 체지방율 23에서 시작해서, 지금 13입니다. 지방만 10키로 빠지고 염분이 없어져서 수분이 2키로 빠졌고, 단백질 포함 골격근량은 21~22로 하나도 안빠졌어요..

  • 19. ...
    '13.7.19 7:08 PM (59.15.xxx.61)

    일단 식단이라도 따라해봐도 될까요?
    허리디스크 때문에 걷는 운동만 하고 있는데...

  • 20. 원글님
    '13.7.19 7:13 PM (121.165.xxx.189)

    전 기초대사량이 궁금한뎅... ㅎㅎ

  • 21. 82죽순이
    '13.7.19 7:14 PM (121.131.xxx.217)

    주변분들 보니 운동을 좀 하는데 살이 안빠지는 사람은 저처럼 단백질을 많이 먹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운동과 거리가 먼 대부분의 여자분들은 저와 동일한 식단입니다.
    우선 이식단이 왠만한 다이어트의 기본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 식단으로 하시면 절대 폭식하시면 안됩니다.
    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몸의 신진대사율이 높아진 상황에서 폭식하면 이전의 2~3배의 속도로 살이 붙기 때문에 시작하셨으면 폭식이나 다른 음식을 드시지 마셔야 한답니다.
    제가 이전에 왜 다어어트를 실패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일주일 열심히 굶고, 일요일 놀러간김에 실컷 먹고 하니 모두 다 도로아미타불이었어요..

  • 22. 근데..
    '13.7.19 7:18 PM (221.151.xxx.130)

    초치는 소린 아니구요 ㅎㅎ
    주위에 피티해서 살뺀 엄마들 많은데 운동 안하고 일반식 하니 도로 찌던가 더 찌던가 하드라구요 ㅠ
    단기간에 뺀 살은 더 잘 찌는건지..
    평생 운동을 하든지 식단대로 먹든지 할거아님 섣불리 시작할게 못되는거같아용 그게 쉬운게 아닌걸 알기에 저같은 사람은 시작조차 못한다죵;;
    부디 유지 잘 하셔서 건강한 중년 맞으시길 바랍니다^^

  • 23. 82죽순이
    '13.7.19 7:18 PM (121.131.xxx.217)

    기초대사량이 인바디720기준으로 뭔지 잘 모르겠어요. 여기는 체지방율, 골격근량 이렇게 나오는데 제가 그건 확인해서 알려드릴꼐요.....

  • 24. 82죽순이
    '13.7.19 7:21 PM (121.131.xxx.217)

    호호호, 일반식하면 다시 찌더라도 이 나이에 한번이라도 55 입어보니 더 이상 소원이 없네요..

  • 25. 우와
    '13.7.19 7:26 PM (115.140.xxx.163)

    40대의 나이에도 폭풍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 증인이 되셨어요 ㅎㅎ

  • 26. 레몬
    '13.7.19 7:30 PM (119.64.xxx.154)

    돈들인만큼 보람 있으시겠네요,
    부디 오래 유지하시길~~

    저도 저질체력땜에 근력운동하는데요.
    직딩에 퇴근하면 집순이라 집에서 해요.
    스쿼트.푸쉬업만으로도 체력이 좋아졌어요.
    예전 어느분의 글을 읽고서 긴가민가했는데요..
    지금은 탄탄해진 몸과 좋아진 체력에 흐뭇해요.

    근데 무엇보다 음식조절이죠.
    설탕.밀가루.튀김종류는 일차적으로 차단하구요.
    장아찌.김치종류는 원래 안좋아하구요.

    허리디스크수술하고서 정말 싱겁고 맛없는 병원밥만
    한달 먹었던 적이 있었어요.
    하루종일 거의 누워 있었는데도 퇴원할때
    3키로가 빠졌었지요..그때 이거구나 싶었어요.

    맛나게 먹고 지내면 살 못빼요.ㅎ
    그렇다고 완전포기는 못하지요.
    일주일에 한번은 떡볶이 먹어요.ㅎ
    글구 빡세게 운동해요.

    현재 체지방 12.5 ,현재진행형 근육지향 아짐이 씁니다.

  • 27. 씀바귀
    '13.7.19 7:38 PM (180.69.xxx.179)

    대단하세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 28. ...
    '13.7.19 7:39 PM (125.176.xxx.7)

    역시 pt밖에 없군요..저도 45세.. 자극이 되는 글~감사해요

  • 29. 삶의길
    '13.7.19 7:44 PM (116.39.xxx.63)

    저도 다이어트 중인데 따라해 볼께요 감사^^

  • 30. ...
    '13.7.19 7:58 PM (180.68.xxx.117)

    정말 정말 대단하세요.저도 홧팅 하겠습니다~

  • 31. ..
    '13.7.19 8:06 PM (112.170.xxx.209)

    저도 초치는 것 같지만 피티로 석달 동안 그렇게 뺀 8kg
    피티 끝나고 그전 생활로 돌아가니 도루묵.. +2kg 더 찌더이다.
    운동 그만두면 살이 급속도로 붙어요..지방으로요.
    피티를 그만하시더라도 운동은 지속적으로..
    식단도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절제가 필요합니다.
    원글님은 꼭 성공&유지하시길 바라며! ^^

  • 32. 82죽순이
    '13.7.19 8:15 PM (110.70.xxx.118)

    저녁 먹고 왔어요..
    다욧님 네 그렇게 하시면 안빠집니다.
    1끼는 많이 먹고, 그 다음에 안 먹고 하면 몸이 이상해 진답니다..
    차라리 1끼를 여러끼로 나누어 먹으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다이어트 식단에서 선생님들이 굉장히 신경쓰시는게 탄수화물이에요.
    탄수화물이 없으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진답니다. 그래서 아침과 점심은 반드시 탄수화물이 들어가고 저녁만 탄수화물을 뺍니다.
    그리고 다이어트의 기본은 음식으로 빼고 운동으로 유지하는 겁니다. 점심으로 마음대로가 있으면 절대 안 빠집니다..
    제가 배고픈게 괴로워서 음식은 먹고 싶은대로 먹고 운동을 더 열심히 하면 안되냐니까 선생님왈 '그러면 건강한 운동하는 사람이 되는거지 날씬한 사람이 되는게 아니랍니다'''
    그리고 꿀 안됩니다.
    입에서 먹기 좋은건 다이어트의 적입니다.

  • 33. aaa
    '13.7.19 8:20 PM (118.33.xxx.216)

    귀한 다이어트 식단 정말 감사합니당!

  • 34. 82죽순이
    '13.7.19 8:23 PM (110.70.xxx.118)

    와 레몬님 대단하십니다. 제가 싫어하는 운동들을 잘하시네요. 저는 아직도 푸시업은 안되구요. 스쿼트도 괴로워서 너무 싫어요. 제가 스쿼트하면 선생님이 갑자기 고장난 턴테이블처럼 다른분들에 비해 속도가 확 느려진답니다.
    그래도 자꾸하니까 이정도라도 와서 다행입니다. 여자들은 50세를 바라보면서 근육지향으로 가는게 맞아 보입니다...

  • 35. 82죽순이
    '13.7.19 8:31 PM (110.70.xxx.118)

    ㅇㅇ님 보내드리긴 했는데, 저는 여기밖에 몰라서 그런데 다른데 다니시는 분들이 애기하던데 다른데는 친절하다고 하더라구요. 여기는 친절 그런거 없구요. 각오가 돼 있으셔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36.
    '13.7.19 8:32 PM (183.101.xxx.9)

    너무 멋있네요 대단하세요
    두달정도는 나죽었다하고 고생해볼만 할거같아요
    단백질이 그리 중요햇다니..

  • 37. 화이팅!
    '13.7.19 8:36 PM (14.32.xxx.84)

    일단 축하드려요.
    다이어트 식단 저장합니다.저도 작년에 pt받으면서 다이어트 시도 했었는데,2달동안 5~6kg정도 빠졌었어요.
    원글님처럼 빡세게 식단조절한 건 아니고,
    점심 한끼는 맘대로 먹으면서 했었는데,
    pt끝내고도 식단조절과 운동병행했더니 몇 달간은 더 유지되었었다가,
    어느 순간 조절 못하고 먹었더니,슬금슬금 체중이 늘어서,다시 원상태로 되었습니다.
    적어도 몸이 빠진 체중을 기억할 정도로 1~2년은 유지했어야 했던것 같아요.
    그래도 다시 한 번 도전해보려고요.좀 더 독하게^^

    좋은 후기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 38. 82죽순이
    '13.7.19 8:37 PM (110.70.xxx.118)

    와님,
    나죽었다가 어느 정도냐 하면, 우리애를 운동하는데 데려갔더니 제가 운동하면서 비명지르는 소리를 듣고, 그날 저녁에 밥 먹는데 우리애가 그만 먹으래요 저보고...더 먹으면 엄마 운동하면서 비명질러야 한다고ㅜㅜ

  • 39. oo
    '13.7.19 8:38 PM (175.124.xxx.100)

    원글님 감사합니다..너무 무례한것 같아 내릴까했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 40. 하늘사랑
    '13.7.19 8:47 PM (125.176.xxx.149)

    우와 대단해요.
    식단만 따라하면 안되겠죠? ^^

  • 41. 82죽순이
    '13.7.19 8:54 PM (110.70.xxx.118)

    네 식단만 따라해서는 유지가 안된답니다. 제가 식단 공개해도 되냐니까 운동이 병행안되면 크게 의미가 없어서 별로 개의치 않아 하시더라구요.. 식단을 따라하시되 위에 분들처럼 유산소라도 하시면 그나마 효과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단 안따르고 먹을거 다먹고 운동만 해서는 절대 다이어트 안되구요.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단으로 뺴고 운동으로 유지하는게 법칙이더라구요...

  • 42. ..
    '13.7.19 8:59 PM (221.141.xxx.161)

    소중한 다이어트 정보 감사드립니다.
    따라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지만 노력해 볼게요.

  • 43. 82죽순이
    '13.7.19 9:03 PM (110.70.xxx.118)

    저도 지금까지 82했지만 이런 체계적인 식단정보는 없었던거 같아서 그나마 따라해보시면 효과 있지 않을까합니다...

  • 44. 푸플러스
    '13.7.19 9:09 PM (116.32.xxx.6)

    헬스클럽위치 정보 공유 부탁드려도 돼요? ㅠ
    저두 예전에 태릉선수촌 수준으로 pt받았지만 효과를 못봤네요 ㅠㅠ 다시 받아볼까싶다가도 효과없을까봐 걱정부터 앞서서;;;
    다시 마음 다잡고 흐트러진 몸 좀 가다듬어 봐야겠어뇨!! 동기부여해주셔서 감사함니돠아!!

  • 45. 우리서로
    '13.7.19 9:16 PM (39.113.xxx.249)

    축하드리며 유용한 팁 저장합니다

  • 46. 82죽순이
    '13.7.19 9:16 PM (110.70.xxx.118)

    서울대학교 cnb 서킷트레이닝 강사진중의 한명입니다...아마 cnb 강사진 정도면 어딜 등록하셔도 효과 보실걸로 알고 있습니다.

  • 47. 감사요.
    '13.7.19 9:24 PM (91.115.xxx.204)

    운동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셨나요?
    그리고 거기 어딘가요?

  • 48. 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13.7.19 9:31 PM (58.236.xxx.74)

    정보 감사합니다

  • 49. 82죽순이
    '13.7.19 9:34 PM (110.70.xxx.118)

    감사요님,
    운동 구체적으로 진짜 말씀드리기 어렵네요..다만 기억나는 건 스쿼트나 런지, 데드 리프트 같은건 기본이구요
    하루는 등, 하루는 배, 하루는 팔, 하루는 복싱 이렇게 주제가 있구요..
    다만 그 주제사이사이에 수많은 종류의 pt체조같은걸 끼워넣어 1시간이 너무 괴롭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그리거 제가 평생 운동을 안해서 축쳐진 뒤 허벅지와 축쳐진 팔에 탄력을 주는 운동 중심으로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 50. 82죽순이
    '13.7.19 9:37 PM (110.70.xxx.118)

    아 그리고 54를 찍자마자 모든 운동이 배근육 만드는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원래 다 이렇게 하신데요...여자들은 11자근육만들어야 한다고 pt체조는 좀 줄고 엎드려서 하는 pt체조인 마운틴클라이밍 죽자사자 하고 있습니다...

  • 51. . . .
    '13.7.19 9:42 PM (59.15.xxx.174)

    정말 대단합니다^^
    일단 저장해두었다가 식단만이라도 따라해 보겠습니다~

  • 52. 와우~~~
    '13.7.19 9:49 PM (182.219.xxx.197)

    넘 멋지시네요.
    자극 팍팍되네요
    나중에 11자복근 생기시면 또 자랑해주세요

  • 53. 박수를 보냅니다
    '13.7.19 10:06 PM (112.165.xxx.106)

    진정 능력자이시네요. 안그래도 축축 처지는 살과 무거운 몸때문에 기분까지 처지는 중인데, 자극받고 갑니다!

  • 54. ᆞᆞᆞ
    '13.7.19 10:09 PM (218.237.xxx.145) - 삭제된댓글

    다 다르겠지만
    비용이 얼마쯤인지요?;;;

  • 55. 하늘
    '13.7.19 10:19 PM (116.41.xxx.69)

    정말 대단하시네요...
    자극받았습니다!!!

  • 56. 모카포트
    '13.7.19 10:20 PM (122.34.xxx.206) - 삭제된댓글

    모두합쳐하루몇시간운동한건가요 유산소까지두시간인가요

  • 57. 저도
    '13.7.19 10:27 PM (59.13.xxx.40)

    비용이 궁금해요~~~

  • 58. 82죽순이
    '13.7.19 10:27 PM (110.70.xxx.118)

    제가 다닌곳에서 저는 제자신을 믿지 못해서 가장 힘들다는 대표님에게 받아서 좀 비쌌구요. 그런데 거기 계신 다른분들 보니 어차피 대표님이 프로그램을 짜주고 선생님들도 다 수준이 있으셔서, 결과는 다 비슷하더라구요...저는 20회에 160이었고, 여기 제일 낮은 가격이 110으로 알고 잇습니다. 그러나 효과는 거의 비슷하더라구요..왜냐하면 모든 회원들의 식단이 오픈되서 관리되서 누가 어느정도 수준인지 대충 다 알게 되거든요...

  • 59. 82죽순이
    '13.7.19 10:42 PM (110.70.xxx.118)

    화목토는 웨이트1시간 유산소 1시간
    월수금은 산길(안산, 남산)을 6키로 정도 걸으려고 했는데 초반에는 이게 3시간 정도 걸렸는데, 2달정도 걸으니 1시간반 정도 걸리더라구요..
    아 참고로 저처럼 단백질이 부족한 사람은 절대 공복운동하면 안된다고 하셔서 저는 반드시 탄수화물 식사하고 합니다.
    유산소는 1시간 정도로 하라고 하셨습니다.

  • 60. 82죽순이
    '13.7.19 10:44 PM (110.70.xxx.118)

    이제 아이 재울시간이네요.
    내일 아침에 다시 올꼐요....

  • 61. ..
    '13.7.19 11:05 PM (116.34.xxx.67)

    Pt 방법 저장하고 읽을게요
    미리 감사합니다

  • 62. 포리너
    '13.7.19 11:13 PM (115.142.xxx.252)

    자세히 적어주신거보니 쉬운건 없군요ㅠ

  • 63. 가랑비
    '13.7.19 11:25 PM (117.111.xxx.146)

    식단이 그리중요하네요 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저장하고 봅니다

  • 64. 물론아니겠지만
    '13.7.19 11:27 PM (175.253.xxx.119)

    흠 ?살짜기 광고의 냄새가

    여자키 164에65나 많이 먹으면 67정도인데 77~88이라...
    아무리 애 낳고 살찐거래도 보통 키와몸무게가
    비슷하면 66반에서 77사이즈정도 입던데
    옷을 아주 많이 크게 입는 분이란 생각이 먼저 들었구요.

    82에서 나온 다이어트 얼마나 하신건진 모르겠지만
    단 일킬로도 빠지지 않았다는 것도 이해가 좀 안되네요.
    요요가 올지언정 저 위에 나열한 다이어트들 제대로만 하면
    한달에 이삼킬로는 빠집니다.

    일킬로도 못 뺐다는건 길게 못하셨다는건데
    저 pt식단은 지키신게 놀랍네요.
    그것도 두달동안이나요.

  • 65.
    '13.7.19 11:38 PM (116.121.xxx.226)

    주변에 저렇게 관리받아 6개월만에 12키로 이상 뺀 사람 많아요. pt붐이 불어서 pt전용 스투디오에서 회당 6~9만원씩 주고 다들 뺐죠. 그러고 그만 두고 혼자 운동한 사람 안 한 사람 다양한데 다들 3~원상복귀 까지 다양하게 쪘어요.
    저 식단이 정상적인 한국인 식생활에 맞지 않고, 저만큼의 운동을 해도 정상적 식사를 하는경우 저렇게 빠지지 않아요. 4~6키로 정도 빠질 뿐. 결국 굶어서 뺀것과 거의 같아요.유념하셔요. 저만큼 운동하면서 매일 저만큼만 먹고 살지..
    2년째 이ㅎ 이 하던 피트니스 에서 pt받는 사람도 주말에 아구찜에 뭐에 먹으면 1~2키로는 훅 찐다는데 그사람 기초대사량이 얼마나 높은데요. pt강사들 단기간에 드라마틱한 효과 보여줘야 하니 단식 수준으로 시키면서 언제나 하는 얘기가 기초대사량 높아져서 운동 열심히 하면 먹는건 좀 먹어도 되~라고 하지요. 근데 보세요. 같은 강사들 도 누구는 스키니하게 근육있고 누구는 두텁게 근육있는 몸이지요? 그건 뭔가요? 결국 먹는 양이 중요하다는거에요. 잘 생각해보시며 운동하시고 살빼셔요. 평생 저리 드실거 아님 잘 조절해가며 운동 하시며 천천히 빼셔야 할거에요.

  • 66. 물론아니겠지만
    '13.7.19 11:40 PM (175.253.xxx.119)

    거의 무염식에 가까운 식단인데
    이렇게 드시면 살은 잘 빠져요.
    일반식 드시게되면 폭풍요요가 와서 그렇지.
    그래서 요즘 pt트랜드는 지나치게 저염식은 배제합니다.
    당장 내일 화보 찍거나 대회 나갈꺼 아니면요.

    평생 소금 안먹고 살순없잖아요.

    운동 평생 안해보신 체지방율 23%이신분이 13%로 줄이는데 꼴랑 두달 걸린거는 애지간한
    운동선수들도 체지방만 그렇게 감량하기 힘든데
    평소 근육량이 좀 많았던분 아닐까 싶네요.

    어쨋거나 살 빼신건 부럽네요.

  • 67. 부러비
    '13.7.19 11:41 PM (125.185.xxx.10)

    정말 축하드려요..저랑 비슷한 몸이신데 해내신게 넘 부럽네요^^*유지 잘하셔요~

  • 68.
    '13.7.19 11:51 PM (211.36.xxx.191)

    다이어트 식단이랑 정보공유 감사드려요

  • 69. pt공유
    '13.7.20 12:14 AM (110.8.xxx.241)

    Pt공유 감사해요

  • 70. 감사
    '13.7.20 12:17 AM (112.149.xxx.16)

    피티 다이어트 저장해요
    감사합니다.hb

  • 71. ...
    '13.7.20 12:21 AM (124.53.xxx.131)

    저도 저장해요. 감사합니다.
    지금 다이어트 중인데 정체기라 ㅠ.ㅠ

  • 72.
    '13.7.20 12:27 AM (110.70.xxx.207)

    레알다이어트 정보네요
    감사해요

  • 73. 저도 건강때문에라도
    '13.7.20 12:34 AM (175.117.xxx.38)

    운동하고 식이조절 해야하는데..
    자세한 정보 고맙습니다 저장할께요~

  • 74. ...
    '13.7.20 12:35 AM (121.168.xxx.54)

    축하드려요 정말부럽네요ㅠ

  • 75. ..
    '13.7.20 12:37 AM (211.109.xxx.239)

    좋은 소식 입니다

  • 76. 익명
    '13.7.20 12:47 AM (180.230.xxx.181)

    살 빼는 식단

  • 77. 하늘
    '13.7.20 12:48 AM (223.62.xxx.121)

    피티 다이어트 고맙습니다

  • 78.
    '13.7.20 12:48 AM (61.80.xxx.119)

    다이어트식단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79. 감사해요.
    '13.7.20 1:07 AM (123.214.xxx.121)

    공유해주셔서....

  • 80.
    '13.7.20 2:03 AM (1.234.xxx.97)

    박수치고싶어요

  • 81. 준비는좋다
    '13.7.20 2:47 AM (112.155.xxx.249)

    저두 감사합니다. 끝까지좋은결과있길바래요~같이화이팅~~^^

  • 82. ....
    '13.7.20 3:37 AM (115.143.xxx.205)

    다이어트식단 저장합니다

  • 83. 다이어트
    '13.7.20 5:45 AM (118.217.xxx.106)

    공유해줘서 감사합니다^^

  • 84. 라라
    '13.7.20 6:01 AM (175.211.xxx.202)

    pt 다이어트 식단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85. ....
    '13.7.20 6:14 AM (211.178.xxx.84)

    pt 다이어트 식단

    고마워요.

  • 86. 리사
    '13.7.20 6:32 AM (183.107.xxx.97)

    조건이 비스ㅛ하네요
    . 피티와 다이어트싯당. 간사해요

  • 87. 피그렛
    '13.7.20 6:49 AM (223.62.xxx.79)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88. ㅇㅇ
    '13.7.20 6:55 AM (118.41.xxx.108)

    엄두가 안되네요.실천이 될런지 모르겠어요 ㅠㅠ

  • 89. ...
    '13.7.20 6:56 AM (125.143.xxx.228)

    대단하시네요 저도 운동은 열심히 하는데 살이 안빠져서 속상했는데 이제야 알겠어요 식단도 중요하다는걸..암튼 다이어트 성공 축하드려요^^

  • 90. 블링블링
    '13.7.20 7:20 AM (211.201.xxx.35)

    우왕~ 부러워요ㅎ

  • 91. 감사합니다
    '13.7.20 7:22 AM (175.223.xxx.254)

    저도 저장하겠습니다.
    근데 이렇게 더운 여름엔 주로 언제 운동하시나요?
    식단 사이사이에 운동 시간 궁금해요.

  • 92. ..
    '13.7.20 7:40 AM (218.155.xxx.156)

    멋지세요^^~~ 저장할께요..

  • 93. 감사
    '13.7.20 7:43 AM (39.119.xxx.81)

    다욧 방법과 식단

  • 94. 지방에서 피티샵
    '13.7.20 7:52 AM (223.62.xxx.6)

    창원에서 피티샵 운영합니다

    비용이 부담되시겠지만

    원하시는 몸무게에서

    10프로 정도 더빠질때까지 등록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운동을 그만두면 관리를 잘해도 10프로 정도 리턴합니다

    그것때문에 다시한번 등록하시러 오는 분들도 있구요

    지금상태가 아주 좋긴한데

    조금있다 정체기가 옵니다

    몸이 본능적으로 방어태세로 들어가거든요

    그때 포기하면 아니아니 아니되요

    암튼

    그대가 진정한 챔피언 입니다

    빠쌰!!!

  • 95. 프라그
    '13.7.20 8:10 AM (86.101.xxx.66)

    다이어트정보....감사해요

  • 96. 야옹
    '13.7.20 8:11 AM (117.111.xxx.146)

    다이어트 식단 정말 감사합니다

  • 97. 동이마미
    '13.7.20 8:12 AM (182.212.xxx.10)

    PT 다이어트 식단 -- 감사합니다.^^

  • 98. 커피맛사탕
    '13.7.20 8:13 AM (175.223.xxx.243)

    내가 이 긴 다이어트 글을 다 읽었다니~

  • 99. 82죽순이
    '13.7.20 8:14 AM (39.7.xxx.155)

    와, 자고왔더니 많은분들이 와주셨네요..
    아 그런데 자다가 생각하니 제일 중요한 애기를 빼 놓아서 원글 수정하니 밀 보셨던 분들도 다시 꼭 보세요.

    다이어트 원칙
    1. 제일 중요한 건 물 마시기입니다.
    -왜 중요하냐 하면, 몸에 축적된 지방이 나가는 건 물과 함께 나가는 거지 운동으로 연소되는 걸로는 한계가 있답니다.
    - 저도 해 봤지만 죽을둥 살둥 2시간 운동하면 약 300g 정도 밖에 지방이 연소되지 않아요. 실제로 1끼식사를 삼겹살에 밥에 국수에 과일에 후식에 배불리 먹으면 다 아실테지만 1키로~많으면 2키로까지도 몸무게는 늘어납니다. 운동으로 빼는데는 한계가 있어요. 진짜 비명소리 지르면서 1시간 웨이트에 1시간 유산소 해도 2시간 정도 운동은 진짜 많아야 300~400이 빠집니다.
    - 운동으로는 살 안빠져요. 그동안 축적된 지방이 빠지는 원리는 지방은 수용성이라 물에 녹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ㅑ 축적된 지방이 녹아 나온답니다
    - 초반에 저포함 다른분들도 이걸 잘 몰라서 물을 할당량을 잘 안먹어요. 그러면 또 혼납니다.
    - 물마시는 법은 운동할 때 먹는게 아니라, 운동 전에 무지하게 많이 먹고 운동을 하면 운동을 하면서 몸의 신진대사가ㅏ 높아지며 운동시 땀과 소변으로 지방이 어마어마하게 녹아 나온답니다.
    - 그래서 운동전에 많은 물을 마시고, 운동 시는 입을 축이는 정도로 마시는게 기장 중요한 축적된 지방을 빼는 법이라고 하셨어요

  • 100. 어설픈주부
    '13.7.20 8:14 AM (221.160.xxx.106)

    저장합니다~

  • 101.
    '13.7.20 8:27 AM (119.64.xxx.154)

    고가 피티 다이어트...저장해봅니다!!

  • 102. ...
    '13.7.20 8:36 AM (58.148.xxx.196)

    소중한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3. 직장인
    '13.7.20 8:43 AM (112.160.xxx.37)

    이라 pt불가하네요
    그래서 맨날 원글님처럼 다이어트만 하다 죽을래나봐요.........

  • 104. 82죽순이
    '13.7.20 8:44 AM (39.7.xxx.155)

    더운데 운동하는 시기 말씀드릴께요
    그냥 탄수화물 식사후 하는데 그게 보통 가장 더울때인 1시~3시까지 정도입니다.
    저는 여기 PT샵에서 가장 뚱뚱한 회원이었구요. 그래서 저의 선생님은 제가 운동할때는 땀 많이 흘려야 한다고 에어컨도 끄셨어요. 다만 초반에는 워낙 저질체력이라 운동한 후에 저의 맥박상테보고 1분에 140이 넝어..가면 1~2분 휴식을 주셨구요..
    여기에서 근육운동도 심장이 튼튼해야 효과가 좋다는 거라 기본체력이 될 때까지는 무식하게 시키셨습니다..저는 초반에 이렇게 땀 흘리면 쓰러지지 않을까 했는데 대신 비타민씨를 항상 넉넉히 먹으니 훨씬 덜피로했던것 같아요...

  • 105. ..
    '13.7.20 8:48 AM (61.105.xxx.31)

    살빼신거 축하드려요.
    저도 작년에 저염식으로 먹고 하루 운동 2~3시간하며 3개월동안 20뺐어요. 전 pt안받고 혼자 운동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일반식 시작하는 순간부터 살이 쪄 올라와요. 겨울동안 다 쪄서 다시 다이어트 중인데 지금은 일반식 먹으며 천천히 빼는중이예요
    원글님도 너무 저염식 무염식 식사만 하지마세요 백퍼 살쪄요. 그리고 평생 고강도 운동만 할순 없거든요.

  • 106. 마야
    '13.7.20 8:54 AM (1.11.xxx.54)

    이렇게 또 동기부여가 되네요.
    결심만 몇달째인지..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7. SS
    '13.7.20 8:59 AM (125.186.xxx.148)

    윽...대단하심...헬스5년넘게해도 혀낭유지밖에 못하는데 자극이 되네요

  • 108. 82죽순이
    '13.7.20 9:00 AM (39.7.xxx.155)

    직장인님,
    저도 직장다니고 애키우느라 저를위한 시간을 내기가 어려원서 그래서 모든 다이어트를 실패한게 맞구요..
    다만 여기 PT샵 다니면서 자극되는 애기 해 드리면,
    여기서 가장 몸 좋고 운동 잘하시는 분이 52세 여자분으로 대학생아들도 있어요. 그러니 여자나이50세되도 운동하면 되구요..
    또 다른분은 천안에서 회계사 하시는 여자분인데 1주일에 토요일새벽에 KTX타고 와서 운동하고 내려가는걸 지금 3년째 하고 계신답니다. 그분이 쓰신걸 보면 긍요일 저녁에 미리 집청소 다하고 겨울에는 눈길을 걸어서 KTX 6시차타고 오신다고해서 저희가 말을 못했답니다. 그분 등근육이 예술입니다...
    직장이어도 길을 찾으면 되더라구요. 모든게 마음 먹기에 달렸어요...

  • 109.
    '13.7.20 9:06 AM (124.55.xxx.130)

    저장합니다...저 3키로만 빠짐 좋겠는데요..

  • 110. 와우~
    '13.7.20 9:13 AM (112.159.xxx.57)

    정말 대단하시네요!
    아무리그래도 본인의 의지없이는 하기힘들다고 알고 있어요~
    저는 의지, 끈기가 부족해서..ㅜ.ㅜ
    님 덕분에 한번 더 불끈해보렵니다!
    감사해요~!

  • 111. ㅇㅇ
    '13.7.20 9:16 AM (59.27.xxx.43)

    딴지는 아니고 저도 고도의 광고 냄새가 나지만..-_-
    일단 사실이라면 원글님 진심 축하드려요.

    저렇게 저염식과 탄수화물, 전체열량 제한에 평균 1시간 반 운동이면
    pt없이 혼자 운동해서 2달에 6-7키로는 거뜬히 뺄수 있어요.

    지방 태우기는 달리기나 인터벌 워킹(달리기-빨리걷기 반복) 같은 유산소 운동 잘빠집니다.
    더해서 스트레칭에 몇가지 기본 요가 동작만 꾸준히해도 충분히 잘 빠지고 근력도 적당히 생깁니다.
    생활습관에 규칙적으로 쉽게 할수 있는 운동을 넣으면 빼고 유지하는거 힘들지 않는데..
    다들 어렵게들 빼시네요.

  • 112. ...
    '13.7.20 9:18 AM (61.105.xxx.31)

    사실 저 식단이면.. 운동 안해도 살 빠져요 한달에 2~3키로는 무리 없이요...

  • 113. ,,,
    '13.7.20 9:21 AM (112.153.xxx.10) - 삭제된댓글

    저도 배워갑니다

  • 114. 두달만에 체지방 10키로 빼셨다니,
    '13.7.20 9:22 AM (72.190.xxx.205)

    그동안 열심히 하셨다는게 느껴집니다.
    공개해 주신 정보 잘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115. ..
    '13.7.20 9:26 AM (58.232.xxx.150)

    pt만이 답일까요??
    저같은 의지박약은
    혼자선 절대 안되는 거겠죠??
    암튼 원글님 덕분에 또 자극받고 갑니다~~^^

  • 116. 82죽순이
    '13.7.20 9:42 AM (39.7.xxx.155)

    ㅇㅇ님,
    저 82죽순이구요. 저도 여기 82에서 그냥 pt 없이 빼신분들 애기 많이 읽었구요..
    그런데 저는 못 뺀 이유가 저는 혼자서 힘들어서 그냥 하기가 싫었어요.
    정말 pt 받기전에는 집앞 공원도 10분도 걷는거 싫었구요..
    그런 의욕이 없었어요. 지금도 생각하지만 PT에서 제가 선생님에게 가장 크게 감사드리는건 지금 저에게 이런 의욕을 가져다 준거지 저의 살을 빼준게 아닙니다...

  • 117. ^^
    '13.7.20 9:48 AM (211.108.xxx.12)

    그 의지가 부럽습니다.
    아무리 도움을 받는다해도 본인의 의지가 제일 중요하지요^^

  • 118. 82죽순이
    '13.7.20 9:48 AM (39.7.xxx.155)

    ..님
    저는 혼자서 안되더라구요..우선은 식구들 밥해주면서도 저만 안먹는다는거 외부의 도움이 없었으면 불가능했구요..
    제가 혼자할때는 운동이든 뭐든 조금만 힘들면 거기서 멈추게 되니 한계를 못 넘더라구요..외부의 전문가가 그거 힘들어도 저의 몸상태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채찍질을 하니 드라마틱한 결과가 나왔구요...
    그래도 저 식단을 한번 시도할 가치는 있어보입니다.
    건강식단이어서 저뿐만이 아니라 식구들에게도 좋아요..

  • 119. 82죽순이
    '13.7.20 9:52 AM (39.7.xxx.155)

    ^^님 핵심을 아시네요..
    주말에 식단망치고 운동가면, 여기 선생님들이 입이 아프게 말하시는게 자신과의 약속이란느 겁니다. '비싼돈내고 하는 자신과의 약속'
    정말 웃긴게 극심한 배고픈 속에서 식구들 밥해주다 맛본다고 1숟갈 먹고나면 정신을 잃고 퍼먹는 나를 발견할때 허탈합니다.,,인간의 배고픔의 욕구란.....

  • 120.
    '13.7.20 9:54 AM (117.111.xxx.76)

    관절 안좋은 사람들도 피티가 괜찮은건가요?

  • 121. 82죽순이
    '13.7.20 10:02 AM (39.7.xxx.155)

    휴님,
    아 또 중요한걸 안썼네..
    이 다어어트의 핵심중의 하나가 음식쓰레기봉투를 옆에 갔다 놔야합니다.

    제가 실패한 원인 중의 하나가 식구들 먹고 남은 음식 아까워서 였어요..
    초기에 제가 그 생각이 남아서 식단 못 지켰구요.. 선생님들이 '멀쩡한 남는 음식은 무조건 버려라 남는 음식보다 몇십배의 돈을 내고 그살빼고 있는데' 하셨구요..

    처음으로 멀쩡한 남는음식 버리는게 심정적으로 되게 힘들었구요. 한번 버리니 식단지키기가 쉬워졌어요..

    안먹으려면 돈들어여...멀쩡한 음식 다 버려야 합니다...

  • 122. 82죽순이
    '13.7.20 10:08 AM (39.7.xxx.155)

    여기 다니시는 분들보니 당뇨, 고혈압, 다리수술하고 재활치료 이런 분들 많더라구요..
    PT 왠만큼 수준 있는 곳은 재활의학에 대한 지식도 상당한 걸로 알고 잇어요.
    그래서 좀 좋은데 찾으시면 관절 정도는 큰 문제 안된느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리 수술하시고 1년간 재활치료하신분이 이번에 그 뭔가 근육자랑하는 사진 찍었다고 올리셨더라구요...

  • 123. 대단한 원글님
    '13.7.20 10:15 AM (211.234.xxx.239)

    댓글까지 소중한 다이어트 정보군요
    쭉 유지 잘하셔서 날씬한몸매 가지세요 확팅!

  • 124. ^^
    '13.7.20 10:24 AM (59.8.xxx.3)

    다이어트정보 감사합니다^^

  • 125. 트리
    '13.7.20 10:27 AM (119.71.xxx.22)

    다이어트정보 감사합니다

  • 126. 저장합니다 고마워요~
    '13.7.20 10:34 AM (175.124.xxx.114)

    45세 65키로에서 두달만에 체지방 10키로 뺐어요---pt

  • 127. 감사
    '13.7.20 10:38 AM (219.251.xxx.144)

    Pt저장해봅니다 소중한 정보 감사드려요

  • 128. 축하드려요~
    '13.7.20 10:49 AM (125.177.xxx.190)

    다이어트 정보 저도 도움 많이 받네요.

  • 129. ??????
    '13.7.20 10:49 AM (116.36.xxx.169)

    r감사 저장이요,,,,,

  • 130. ~~~~
    '13.7.20 10:51 AM (61.253.xxx.43)

    대단하세요~

  • 131. LoveJW
    '13.7.20 10:55 AM (211.36.xxx.116)

    식단 지키신거 진짜 대단! 하십니다!

  • 132. 감사
    '13.7.20 11:12 AM (222.109.xxx.98)

    다이어트정보 감사합니다

  • 133. 미쉘맘
    '13.7.20 11:12 AM (122.32.xxx.23)

    축하드려요^^
    그동안 찜해놨던 예쁜옷 많이 사입으세요
    정말 부러워요^^;

  • 134. 부러워요
    '13.7.20 11:13 AM (182.209.xxx.107)

    울 남편 이거 보여주려구요. 감사합니다.

  • 135. ㅇㅇ
    '13.7.20 11:15 AM (14.39.xxx.209)

    다이어트 정보 자세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36. 빵굽는 코끼리
    '13.7.20 11:15 AM (60.240.xxx.78)

    소중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137. 살빼고 싶어요
    '13.7.20 11:28 AM (175.214.xxx.179)

    Pt 센타로 당장 가야겠어요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 138. 무아
    '13.7.20 11:35 AM (180.229.xxx.185)

    저장할게요

  • 139. ㅇㅇ
    '13.7.20 11:37 AM (1.244.xxx.201)

    다이어트식단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140. ^^
    '13.7.20 11:50 AM (112.158.xxx.50)

    저두 다이어트 중인데 도움 많이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 141. applemint
    '13.7.20 11:53 AM (119.71.xxx.17)

    소중한 정보 정말 감사해요!

  • 142. ...
    '13.7.20 12:17 PM (211.60.xxx.71)

    체지방률 여자가 13이면 병원가야됩니다 체지방률이 아니라 체지방양이 13Kg이겠지요. 제가 키와 몸무게 근육량이 비슷하거든요
    그정도면 체지방률은 23언저리 될겁니다
    언제까지나 저염식 하고 살 수는 없으니 일상생활로 잘 안착해야 하는데 성공하시길 바래요.

  • 143. 와 감사감사
    '13.7.20 12:21 PM (218.49.xxx.175)

    그런데,, 완전초보적 질문이지만, pt 비용은 비싼가요? 그리고, 닭가슴살이 정말 싫은데 대체할 고기가 있을까요?

  • 144. 웅자
    '13.7.20 12:28 PM (110.8.xxx.152)

    실질적인다이어트 정보..정보공유 감사합니다..

  • 145. 나잇살
    '13.7.20 12:28 PM (180.69.xxx.164)

    칼마는 칼슘마그네슘인듯해요..

  • 146.
    '13.7.20 12:31 PM (122.40.xxx.41)

    나잇살님 고맙습니다.
    칼라 내용을 제대로 안봤다고 보고 지웠네요^^

  • 147. 나잇살
    '13.7.20 12:33 PM (180.69.xxx.164)

    헬쓰등록해서 혼자하는거 여러번 해봤는데,,의지박약으로 매번 운동가는 게 귀찮은 일이 되더라구요..
    해서 저도 얼마전부터 동네 피티샵 알아보고 있던 중이었어요.. 다시 요요 온다는 분도 많지만,,,몸 만들어가는 동안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운동이야 지옥같겠지만,, 저도 도전해볼려구요..

  • 148. 축하요
    '13.7.20 12:33 PM (211.215.xxx.172)

    PT 건강 몸매 만들기 저장해요..

    저도 헬쓰 요가를 하고 있는데,요가도 요즘은 거의 몸의 근력과 운동을 겸하고 있기에 땀이 비오듯이 나오고
    한시간 하고 나면 모두 헉헉거리는 소리 나죠.
    pt는 비용 압박이 있어서, 하시는 분들 보니 무엇보다도 몸에 대한 애착과 운동에 홀릭되게 만드는게
    비용효과 최고인 것 같아요.
    그래도 시간당 6만원은 제 가치 기준으론 용납이 안되어서 혼자의 힘으로 열심히...

  • 149. 칼마
    '13.7.20 12:34 PM (222.111.xxx.70)

    칼슘,마그네슘 으로 읽었어요.

  • 150. 82죽순이
    '13.7.20 12:49 PM (39.7.xxx.155)

    조위에 ...님
    잘 모르시면서 그렇게 단정적으로 말했다가는 우리 선생님에게 어마어마하게 혼납니다.

    여기 다른분의 질문에 대답한 비만이 아니고 건강한 정상인의 체지방율에 대한 저의 선생님의 답변 올려드립니다.

    -------------------------------------------------------------------------------------
    bmi는 인바디 기계가 없을때 보던 수치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근육량이 많은 사람도 비만으로 나오니까요.

    체중대비 체지방률이 가장 기본이죠.

    보건기구 정상인은
    남자 약 15프로
    여자 약 18프로 입니다.

    한국에서 남자 12-14프로
    여자 12-16프로 입니다.

    여기서 염두할 것은
    체중대비 골격근량이 앞서있을때 체지방률이 이정도 나와야 합니다.

    흔히 말하는 몸 좋다라는 기준은
    남자 10프로
    여자 12프로 입니다.
    다만 여성의 경우 가슴 힙이 지방에 적다면
    남자보다 더 낮은 체지방률로 목표를 잡을때도
    있습니다.
    반대로 가슴힙에 지방이 많은 분들은 더 높아도
    괜찮죠.

    적어도 운동을 하면서 정상인이라고 말하는것은
    위의 체지방률과 체중대비 골격근량
    수분의 정상비율 , 변비가 없는 몸이겠죠^^

  • 151. 에효
    '13.7.20 12:49 PM (14.33.xxx.126)

    일단 저장요

  • 152. Ring
    '13.7.20 12:53 PM (182.219.xxx.227)

    감사합니다 정보 저장합니다

  • 153. 82죽순이
    '13.7.20 12:54 PM (39.7.xxx.155)

    참고로 저는 체중이 아직 골격근량보다 훨씬 높아서 체지방율을 더 낮추는 게 관건입니다....

  • 154. ...
    '13.7.20 12:58 PM (175.223.xxx.87)

    의지의 차이죠
    PT없이도 헬스 자전거(12만원)+맨손 스트레칭, 팔굽혀펴기, 복근운동 + 저염식 식사만으로도 한달에 10킬로는 뺄 수 있습니다.
    PT만이 답은 아니지만, 뭐 의지가 없는 사람들에겐 좋은 방법일 수는 있습니다.

  • 155. 바람이
    '13.7.20 1:02 PM (220.117.xxx.229)

    저도 3개월 정도 노력해서 4kg 감량 성공했는데
    지금이 정체기인지 더이상 안빠져서 초조했어요
    원글님 식단 참고해서 다시 노력해 봐야겠어요. ^^

  • 156. 정말
    '13.7.20 1:15 PM (218.50.xxx.123)

    대단하네요~

  • 157. 원글님
    '13.7.20 1:17 PM (116.120.xxx.28)

    피티가 다이어트의 끝판왕이로군요.
    일단 저장합니다.
    그런데....칼마가 뭔가요?

  • 158. 82죽순이
    '13.7.20 1:20 PM (39.7.xxx.155)

    ...님
    의지라기 보다는 40대초반부터 저는 너무 지쳤어요...
    임신과 출산, 육아, 그리고 직장인으로서 사회에서의 압력, 또 시집과 친정에서의 역할 등등 격변의 30대를 지나고 나니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들고 여유시간만 되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그냥 맥주하나 들고 82나 인터넷만 하게 되고 자꾸 뱃살만 나오고....
    저는 이런 우울증 초기중상에서 PT를 하면서 샤넬백 1 개 사는니 차라리 PT를 해보자 한게 효과가 있었네요...
    엄마로서 주부로서 직장인으로서 그동안 너무 바쁘게 살아서 지쳐있던 저에게 준 가치있는 선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159. 82죽순이
    '13.7.20 1:24 PM (39.7.xxx.155)

    칼마: 칼슘과 마그네슘 건강보조제입니다.
    마그네슘의 설사증상과 칼슘의 변비증상때문에 대부분 혼합된 보조제로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82에서 마그네슘으로 검색해서 아이허브에서 샀습니다..

  • 160. mimimum
    '13.7.20 1:35 PM (218.186.xxx.11)

    소중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계속 건강한 몸상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 161. 아사이
    '13.7.20 1:45 PM (59.86.xxx.163)

    좋은 다이어트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50초반인데 가능할까요?

  • 162. 다이어트
    '13.7.20 1:49 PM (121.167.xxx.161)

    다이어트 정보 감사

  • 163. 괜히 운동중독
    '13.7.20 1:52 PM (203.152.xxx.22)

    감량법
    방법이 틀렸었네요
    저장해서 다시 열심히 해볼께요
    원글님 복 받으세요 두번 받으세요
    세번 받으세요~

  • 164. ㄱㅁ
    '13.7.20 2:04 PM (1.240.xxx.133)

    정말 대단하세요~~^^
    진심 부럽습니다 식단공유 감사해요

  • 165. ..
    '13.7.20 2:17 PM (221.148.xxx.89)

    45세 언니 체지방 10kg 감량 ! 축하드려요 멋지세요 !

  • 166. seyu
    '13.7.20 2:37 PM (121.159.xxx.143)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67. 오호
    '13.7.20 2:41 PM (121.138.xxx.147)

    고생 많으셨어요. 저장합니다.

  • 168. 달감자
    '13.7.20 2:49 PM (39.7.xxx.55)

    대박정보! 다이어트팁저장합니다 저도 피티끊어야겠어요ㅜㅜ

  • 169. ;;
    '13.7.20 3:37 PM (175.203.xxx.79)

    저장이요 감사 :D

  • 170. 감사
    '13.7.20 3:47 PM (124.56.xxx.20)

    다이어트식단과 pt정보 감사합니다.

  • 171.
    '13.7.20 4:00 PM (1.225.xxx.5)

    @@PT다이어트 저장합니다^^

  • 172. 박수 드립니다.
    '13.7.20 4:12 PM (112.186.xxx.156)

    아주 힘든 일을 해내셨네요.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하시면서 체형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 173. ^^
    '13.7.20 4:22 PM (58.233.xxx.181)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174. ...
    '13.7.20 4:24 PM (175.211.xxx.69)

    그런데 수치들이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아 고개가 갸우뚱..
    제가 키가 165라 원글님의 체지방율과 옷사이즈에 대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채중이 60대 중반이면 보통 체지방율은 30프로가 좀 넘구요 옷 사이즈는 77사이즈면 충분해요. 88까지 입으신다면 체지방율 30프로 미만은 도.저.히 불가능한 수치입니다. 제가 근육량이 적진 않을 때도 그랬어요.

  • 175. ㅡㅡ
    '13.7.20 4:26 PM (59.8.xxx.176)

    식단 저장, 감사합니다

  • 176. ..
    '13.7.20 4:29 PM (211.243.xxx.204)

    원글님....좋은 정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 글 지우지 마세요. 시간 날때마다 두고 두고 읽고 또 읽으면서 큰 참고 하도록 하겠습니다.^^

  • 177. ...
    '13.7.20 4:30 PM (218.234.xxx.83)

    님의 선생님이 말하는 체지방률은 좀 다른가보네요 제가 님과 비슷한 키와 나이 몸무게에서 운동 시작해서 비슷하게 감량했고 인바디720으로 주기적으로 재본 결과를 놓고 말씀드린거거든요 40대초 165키의 표준 체지방률%은 18~28이고 체지방량Kg은 11.4~18.3Kg이라고 인바디결과종이가 그러네요.

  • 178. ...
    '13.7.20 4:31 PM (175.211.xxx.69)

    그리고 원글님이 살 빼기 전 체지방율 23프로 정도만 되도 55사이즈 넉넉하게 입을 수 있는 분들 많을거에요. 광고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제 경함으로는 계산이 안 나와서요.

  • 179. 스텡
    '13.7.20 4:33 PM (210.206.xxx.131)

    감사해요. 저도 다이어트 식단 따라하고싶어요.^^

  • 180. 이제 시작이다
    '13.7.20 4:48 PM (58.226.xxx.168)

    운동화 끈 동여 맵니다,,,지금...

  • 181. 감사
    '13.7.20 4:55 PM (101.162.xxx.104)

    저도 해보렵니다.

  • 182. 저도
    '13.7.20 5:11 PM (175.213.xxx.248)

    다른분들의 체지방률에 대한 의견에 한표요
    저도 720으로 여러번재봤는데요 일단 체지방률23프로면
    전혀 뚱뚱하지않구요 13프로라면 일반인 여성으로는 눈에띄게 지방이없을정도인데요 그수치가 표준일리는 없습니다
    우선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을 정확히 구분하셔야할것같아요

  • 183. 겉보리
    '13.7.20 5:13 PM (122.36.xxx.159)

    도전해볼께요. 감사해요^^

  • 184. ///
    '13.7.20 5:18 PM (14.38.xxx.208)

    pt 받는거 생각해봐야겠네요~

  • 185. 저도
    '13.7.20 5:21 PM (117.111.xxx.102)

    읽어 볼께요~^^

  • 186. ...
    '13.7.20 5:27 PM (219.251.xxx.2)

    운동을 싫어해서 간헐적 단식하고 있어요
    반성과 자극을 주는 글 감사드려요
    조금씩이라도 운동하려고 노력해 보겠다는 결심을 주셔서!

  • 187. 여인의 향기
    '13.7.20 5:31 PM (222.112.xxx.127)

    저장합니다

  • 188. 김수진
    '13.7.20 5:38 PM (112.144.xxx.142)

    저도 노력해봐야겠네요.

  • 189. sunchip
    '13.7.20 5:46 PM (125.186.xxx.154)

    강남이면 pt받으신곳 소개부탁드려요.^^

  • 190. ..
    '13.7.20 5:50 PM (180.182.xxx.109)

    다이어트방법 저장할게요..지우지 마세용

  • 191. 저기
    '13.7.20 5:56 PM (175.113.xxx.230)

    윗님 말씀대로 체지방량이 10키로란 말 같아요~

    체지방률이 10 이면 정말 보디빌더들 수준일거 같아요~

  • 192. 맑은햇살
    '13.7.20 6:35 PM (203.226.xxx.54)

    저도 저장

  • 193. 50
    '13.7.20 6:38 PM (221.165.xxx.212)

    50 중반에 폐경인데 4년전 자료를 보니 5키로가 늘었고
    체지방은 - 상태였는데 3키로는 빼야하더라구요.
    우선 저염식 탄수화물 줄이고 밥은 현미밥으로 식구들 설득해서 바꿨어요.
    참 아득합니다

  • 194. 다이어트
    '13.7.20 6:38 PM (218.152.xxx.135)

    원글님 감사합니다.

  • 195. 82죽순이
    '13.7.20 7:59 PM (211.246.xxx.250)

    이제 그만 대답하려고 햇는데, 저위에 굉장히 중요한 질문이 있어서 대답합니다. 닭가슴살 대체안됩니다.
    하물며 닭다리 살이나 닭안심으로도 대체안됩니다.
    저도 여기 처음시작할때, 소고기, 돼지고기 앞다리살, 닭고기 다른부ㅇ위, , 조개, 오리고기, 오징어등 무척 시도를 많이 했으나, 다 혼났구요. 여기 PT자료실에 보면 각 고기별 단백질 함량이 나오는데 닭가슴살의 단백질 함량을 다른 고기의 어떤부위도 쫒아오지 못합니다.
    가끔 참치로 델큐브라는 걸 드시는 분들도 있으나, 가장 극적인 효과보려면 닭가슴살만한게 없습니다..
    가끔 오리고기로 대체가 가능하다고도 하는데 한두번입니다...
    닭가슴살과 친해지면 다이어트가 훨씬 빨라집니다.
    여기 운동하시는 분들이 그러더라구요. 닭 수천마리는 먹었다구요....

  • 196. 감사
    '13.7.20 8:24 PM (183.101.xxx.237)

    저도 식단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197. ...
    '13.7.20 10:17 PM (180.70.xxx.227)

    체지방 감량 식단 & 운동방법 감사합니다~^^

  • 198. abc
    '13.7.20 11:23 PM (220.93.xxx.95)

    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 199. 감사
    '13.7.20 11:50 PM (211.108.xxx.159)

    좋은 글과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리고 더욱 건강하고 예쁜 몸 만드셔요!!

  • 200. 여름
    '13.7.21 12:18 AM (70.199.xxx.180)

    저도 작년 여름에 피티로 8키로 쯤 뺐어요. 한달 반 정도에요. 지금은 키로수는 대강 유지되는 것 같은데 무릎을 다쳐서 운동 하려니 아프고 겁이 나더라구요. 관절 안 좋아도 건강해질수 있다니 힘내보렵니다. 원글님 축하드리고 일상식으로 안착하셔서 닭 가슴살 덜 드셔도 되길 기원할게요 ^^

  • 201. ..
    '13.7.21 6:30 AM (112.186.xxx.244)

    비타민씨 칼슘 마그네슘 약 먹고
    물 많이 먹으면서 살빼기
    45세 피티받으면서 2달만에 10키로

  • 202. ㅇㅇ
    '13.7.21 7:18 AM (110.13.xxx.12)

    좋은 글 감사해요.

  • 203. 나도죽순이T.T
    '13.7.21 8:42 AM (121.135.xxx.118)

    진정한 위너이십니다!!비타민제는 무얼드셨을까요?

  • 204. 참나
    '13.7.21 11:40 PM (220.123.xxx.216)

    일단 저장합니다

  • 205. 망고쥬스
    '13.7.22 11:47 AM (58.123.xxx.41)

    PT 식단 스크랩 합니다.

  • 206. 프라그
    '13.7.23 4:57 AM (78.102.xxx.77)

    다이어트정보...감사해요

  • 207. 감사합니다
    '13.7.24 11:51 PM (203.170.xxx.157)

    멋있어요
    저도 운동 열심히 하는데 식단이 중요한거였군요
    소중한 정보 공유 감사드립니다
    쪽지 드릴건데 pt어디서 하셨는지 살짝 알려주세요~

  • 208.
    '13.7.25 12:21 AM (203.170.xxx.157)

    쪽지가 안보내지네요
    닉넴 클릭하면 됐던것 같은데..

    어디서 운동하셨는지 살짝 힌트만 주세요~
    말씀하신 서울대 cnb검색해봤는데 아카데미이고 일반인이 등록하는 기관이 아니네요

  • 209. 82죽순이
    '13.7.31 12:12 AM (116.40.xxx.165)

    비타민제는 종합비타민은 비콤씨로 아침저녁 1알씩 먹습니다. 제 주변에 계신 의사선생님이 비콤씨만으로 충분한 종합비타민이 다 들어 있고 그외는 제약사의 마케팅전략에 의해 값만비싸다는 주장을 펼치는 분이 계셔서 저는 종합비타민은 비콤씨만 먹습니다.

    비타민씨는 1000mg으로 유한양행과 경남이 있는데 선생님이 다 똑같다고 더 싼 유한양행으로 사라고 해서 유한 양행먹다가 경남싸게 파는곳 있으면 경남도 먹습니다. 하루에 8~10알을 먹으니 며칠만 지나도 비타민씨 껍질이 수북하게 싸입니다.

    칼마는 82에서 마그네슘으로 검색하니 nowfood가 좋다고 해서 나우꺼로 먹고 있습니다.

  • 210. 82죽순이
    '13.7.31 12:19 AM (116.40.xxx.165)

    그동안 바빠서 못 들어왔는데, 많은 답글 감사합니다..
    윗분들 맞구요. 제가 인바디720 확인하니 체지방량이 24정도에서 시작해서 13으로 줄은거 맞습니다. 오늘 재니 체지방량 11 나왔네요.
    체지방율은 잘 보질 않아서 확인하니 시작이 38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23정도 되네요..

    여기 마포구요. 살과의 전쟁에 참여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원래 독한 사람이라 선생만 좋으면 잘할 수 있는 분들만 의미가 있는 곳을 겁니다.
    저랑 같이 하시던 29살 애둘있는 무용강사님이 주말마다 애키우랴 배고픈 스트레스를 못 견디시고 폭식하시더니 그만두시더라구요...

  • 211. 존경
    '13.8.30 11:36 AM (116.34.xxx.86)

    pt 65에서 12킬로 감량 대단하세요

  • 212. 맨날배고파
    '13.9.4 2:30 PM (210.105.xxx.253)

    좋은 글 저장합니다.

  • 213. 존경
    '13.9.12 1:41 PM (210.94.xxx.89)

    좋은 글 저장합니다.

  • 214. ..
    '13.9.12 5:37 PM (175.223.xxx.167)

    다이어트 지존이십니다

  • 215. 저도 해 볼께요.
    '13.9.27 11:00 PM (175.223.xxx.51)

    감사합니다. 저도 하겠ㅅ습니다. 돈 없어서 피티 못했는데. 고급정복 ㅗ마워요

  • 216. 참나
    '13.10.28 9:39 PM (220.123.xxx.216)

    저도 pt 해서 체지방만 7키로 뺏어요 ... 두달에

  • 217. ^^
    '13.12.1 11:59 AM (115.21.xxx.125)

    pt만이 마지막 방법일까요? ㅠㅠ

  • 218. 피티정보
    '13.12.4 7:19 PM (118.36.xxx.77)

    감사합니다 pt 식단

  • 219. 네바
    '14.3.19 2:52 AM (211.178.xxx.98)

    pt식단 감사합니다.

  • 220. 돌체비타
    '14.3.26 7:22 AM (188.217.xxx.235)

    Pt식단체지방빼기

  • 221. 돌체비타
    '14.3.26 7:24 AM (188.217.xxx.235)

    낼모레부터 pt시작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222. 연우
    '14.5.15 4:05 PM (39.7.xxx.93)

    오늘부터 pt시작했어요

  • 223. 자연
    '14.6.23 10:12 AM (61.78.xxx.88)

    오늘부터 저도 시작하켔습니다
    감사합니다^^

  • 224. 따루
    '14.10.18 11:26 AM (39.118.xxx.201)

    요즘 살이 넘 많이 쪘어요.덕분에 소중한 정보 배워갑니다

  • 225. 이뻐이뻐
    '14.11.27 1:01 PM (58.29.xxx.8)

    저도 저장할께요~^^

  • 226. 원글님 맨 마지막 댓글
    '15.1.10 2:57 PM (125.177.xxx.27)

    맨 마지막 댓글의 수치가 딱 맞네요. 원글님이 체지방량과 체지방률에 대해 혼동하셔서 중간에 잘못돤 수치를 말씀하셨고 그걸 여러 분들이 지적하셨던게에요. 체지방량은 킬로그램으로 체지방률은 퍼센트로 말해야 맞아요. 아무튼 뒤늦게 읽고 도움 많이 받습니다. 특히 운동 등으로 신진대사가 높아진 상태에서 폭식하면 두 배로 살이찐다는 말씀이 땅 하고 뇌를 때리네요. 어째 운동하는데도 땡기는대로 먹었더니...결국 운동이나 다이어트가 지속할 수 없다면 반작용으로 요요를 부를 수 있으니 참 평생 해야 하는 어려운 일은 맞네요.

  • 227. ㅇㅇ
    '15.6.24 2:01 AM (59.11.xxx.126)

    저도 참고로 저장할께요

  • 228. 나리꽃
    '15.8.9 12:34 PM (222.100.xxx.84)

    저도 저장이요

  • 229. 저도
    '15.8.11 10:36 PM (175.119.xxx.89)

    저장합니다 다이어트 꼭 성공해야겠어요!

  • 230. ^^
    '15.8.22 12:34 AM (116.122.xxx.156)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231. 감사
    '15.8.22 12:47 AM (87.146.xxx.120)

    다이어트 식단

  • 232. 멘붕
    '15.8.22 1:48 AM (121.130.xxx.98)

    다이어트 식단감사합니다^^

  • 233. minss007
    '15.8.22 2:35 AM (211.178.xxx.88)

    다이어트 ㅡ저장합니다

    정말! 엄지 척! 입니다요 ^^

  • 234. ...
    '15.8.22 3:28 A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식단 저장합니다.

  • 235. ^^
    '15.8.22 8:38 AM (175.119.xxx.40)

    좋은 정보 지금에야 봤네요.
    감사해요~^^

  • 236. ....
    '15.8.22 8:53 AM (110.46.xxx.91)

    다이어트정보...감사해요

  • 237. 다이어트정보 감사합니다
    '15.8.22 10:51 AM (223.62.xxx.100)

    광고 아니신거 같은데요 뭘..
    저도 올해 45세인데 아이가 어리고 체럭은 약하고 일하면서 살림하느라 늘 허덕댑니다.
    pt까지는 아직 엄두가 안나고, 일단 식단 실천해 보면서 집에서 혼자 할수 있는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봐야겠어요.
    식구중에 피부비만 하는 의사가 있어서 늘 듣던 얘기가
    살빼려면 일단 식사량 소식으로 조절해놓고 운동해야지, 운동만 죽어라고 하면 근육돼지 된다는 말이었어요
    원글님 덕분에 체력이라도 좀 나아졌으면 바랄게 없겠어요.
    글 감사드리고, 가능하시면 개인정보 없는 글이니까 지우지 말아주셨으면.. 댓글까지 참 읽을말한데, 저장할수있는 다른 방법을 몰라서 부탁드립니다.
    정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238. 감사합니다
    '15.8.22 11:19 AM (121.131.xxx.173)

    저장합니다

  • 239. ***
    '15.8.22 2:25 PM (14.39.xxx.96)

    다이어트 식단 감사합니다.

  • 240. 회원
    '15.8.28 11:43 PM (122.34.xxx.189)

    다이어트 저장합니다

  • 241. ..
    '16.1.7 10:58 PM (59.0.xxx.3)

    저장합니다

  • 242. 55포에버
    '16.2.23 12:38 AM (125.187.xxx.6)

    다이어트 식단 저장합니다

  • 243. 달빛아래
    '16.5.25 11:04 AM (121.162.xxx.191)

    체지방 감소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 244. 고맙습니다
    '16.5.30 10:34 PM (121.189.xxx.135)

    저도 살 빼고 싶어요...저장해 놓고 두고두고 볼께요. 감사해요

  • 245. 나무꾼
    '16.6.9 9:57 AM (122.203.xxx.66)

    오늘 pt 첫 강습 받으러 가는날인데.. 큰 도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 246. 보험몰
    '17.2.4 12:12 A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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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7. ㅎㅎ
    '18.2.23 1:53 AM (218.153.xxx.199)

    다이어트 저장합니다

  • 248. ㅡㅡㅡ
    '19.4.13 7:11 AM (112.152.xxx.146)

    저장합니다^^

  • 249. 감사합니다
    '19.7.27 7:00 PM (1.247.xxx.20)

    PT방법
    다이어트식단
    저장합니다~

  • 250. 와우
    '21.8.6 7:13 PM (115.21.xxx.48)

    뒤늦게 이글을 보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따라해볼께요!!!!!!

  • 251. ..
    '22.12.3 11:42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다이어트 팁

  • 252. ........
    '23.1.20 2:28 PM (211.223.xxx.123)

    pt식단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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