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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 지갑 비싼거 쓰시나요?

궁금 조회수 : 16,349
작성일 : 2013-07-18 22:27:07

 

82님들 지갑 어떤거 쓰시나요?

 

지갑이 닳아서 새로 하나 사야하는데..

 

아주 비싼 명품 아니래도 국내산 브랜드는 십만원대..

거기서 더 올라가면 2-40만원대..

더 비싸면 50만원대 이상..

이렇게 가격대가 보이네요 명품라인까지 포함해서요

 

지갑 한번 사면 오래쓰는편인데 어떤걸로 사야할까요?

어디가서든 지갑은 꼭 꺼내게 되니까..넘 싸구려는 빼고..ㅠ

82님들은 어떤 지갑 쓰세요?

허접한거보다는 돈을 좀 주고 사는게 나을까요?

 

 

 

IP : 121.130.xxx.228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본적이
    '13.7.18 10:31 PM (121.165.xxx.189)

    없네요. 이래저래 선물 받은거 써보다가
    왠지 손에 착 붙고 편히 느껴지는걸 줄창 쓰게 되더라구요.
    굳이 메이커를 보진 않아요.

  • 2. 샤넬이
    '13.7.18 10:33 PM (59.147.xxx.85)

    뽀대 나던데요...100정도밖에 안해요
    가방에 비하면 엄청저렴이죠

  • 3. ...
    '13.7.18 10:33 PM (118.221.xxx.32)

    그냥 중간브랜드 정도로 20만원 내로요

  • 4. 마르셀라
    '13.7.18 10:39 PM (1.247.xxx.247)

    제작년에 롯데다껌에서 mcm 세일할때 비세토스? 반지갑 9만원 안되게 샀어요.할인가 12만대였는데 포인트까지 써서. .그리샀네요.
    세일할때 눈여겨 봤다가 사세요.

  • 5. ...
    '13.7.18 10:40 PM (211.246.xxx.222)

    에르메스 지갑 갖고 싶은데..이건 무슨 가방값-_-
    옛날에 면세점서 그땐 거금 50만원대 주고 산 보테가 지갑 해지도록 쓰고 있네요..
    지갑은 매일 오래 쓰는 터라 너무 싸구려보단 좋은 걸로 심사숙고 장만해 오래오래 쓰게 됨...

  • 6. 사본적이
    '13.7.18 10:41 PM (121.165.xxx.189)

    없다고 한 사람인데요.
    지금 첨으로 맨날 들고 다니는 지갑 메이커가 뭔지 들여다 봤네요 ㅋ
    tods라고 써 있어요. 이거 가죽 촉감 부드럽고 수납공간도 많고 전 좋아요.
    함 알아보세요.

  • 7. 사람에 따라
    '13.7.18 10:45 PM (182.209.xxx.37)

    전 명품 별 관심도 없고, 돈도 넉넉치 않은 지라.. 니콜 지갑 2개째 쓰고 있어요.. 남들 무슨 지갑인지 관심도 없고, 저 자신도 명품에 큰 관심이 없어서, 남눈 신경 안쓰니 지갑 속의 액수가 중요하지, 겉은 별 상관없어요..^^

  • 8. 지갑은
    '13.7.18 10:50 PM (218.50.xxx.30)

    닥스같은 국내브랜드 써요. 백이랑 달리 소모품으로 인식해서요.

  • 9.
    '13.7.18 10:54 PM (49.1.xxx.81)

    프라다사고싶어서돈모으고있어요..평생쓸려구요...

  • 10. 옷만 좋아하는 여자
    '13.7.18 10:54 PM (58.225.xxx.13)

    백은 명품 쓰지만
    지갑은 20만원 내외의 국내유명 브랜드

    하지만 예쁜 걸 좋아해서
    필요할때가 아닌 마음에 들면 평상시에도 사니
    집에 새 지갑이 여러 개 있네요 ㅠㅠ

  • 11. 플럼스카페
    '13.7.18 10:55 PM (211.177.xxx.98)

    사본 적 없는님...
    토즈는 명품입니다^^;

  • 12. 친구왈
    '13.7.18 10:59 PM (223.62.xxx.32)

    나이 40 넘으면 명품이 안되면 진품이라도 쓰는게 좋다며
    닥스 강추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 13. 싸구려 쓰는데....
    '13.7.18 10:59 PM (175.210.xxx.160)

    돈이 늘어나는 거 같아서 그것만 써요ㅎㅎㅎㅎㅎ
    번들거리는 인조가죽으로 된 올록볼록 무늬=아마 짝퉁 악어가죽? ㅋㅋ
    특히 동전 넣는 부분이 단추로 돼 있어서 좋아요
    독일서 산건데 검정색 반지갑이고 10년 넘었고요....땀 묻으면 물걸래로 쓱싹~닦고...진짜 편해요

  • 14. 내몸이 명품
    '13.7.18 10:59 PM (121.188.xxx.144)

    전 제 자신이 명품 되려고요
    ㅋㅋ
    그러니 명품 필요 없음

    친절.미소.여유.봉사.자존감.따뜻함
    내 일.내꿈.멋진경험들로요
    현재가 그렇단 것은 아니고요

  • 15. 나름 지갑매니아
    '13.7.18 11:05 PM (211.198.xxx.168)

    지금 쓰는건 루이@@의 에피검정장지갑이요.
    지갑을 백보다 좋아해서 이거저거 사봤어요
    주로 카드수납에 중점둬서 사는 편이다보니 장지갑류가 많아요
    근데 가끔 작은 백쓸때 짜증난다는 거.
    근 20년 모으다보니 이것도 짐이다 싶네요
    그래도 돌아가며 기분따라 바꿔써서 아직 말짱해서 버릴 수는 없다는.
    반대로 남편은 하나로 버티기 파라 한번사몃 10년이 기본.
    덕택에 버릴때쯤되면 이게 구치라니 하는 생각이 들 정도.

  • 16. .....
    '13.7.18 11:06 PM (180.224.xxx.4)

    지갑산지 15년만에..40여만원짜리 지갑하나 샀어요..

    한지갑만 쭉 쓰는스타일이라..
    감가상각해서 이정도면 사도 될거 같아서..질렀어요..
    이건 아마 20년쓰지 싶어요..

  • 17. ..
    '13.7.18 11:10 PM (1.232.xxx.182)

    전 정말 마음을 뺏긴 지갑 사서 써요.
    비쌌지만 그 브랜드에서는 나름 저렴ㅠㅠ한 장지갑이었고...
    (전체 가죽이면 두 배가 넘는 가격...헉!)
    아주 만족하고 쓰고 있어요. 내부가 실크인데 의외로 때도 안타고 헐지도 않아요.
    너무 좋아서 같은 디자인 다른 색상으로 두 개째 쓰고 있어요.
    헐어서 또 산 게 아니라 종종 바꿔 쓰고 있어요.

  • 18. 나름 지갑매니아
    '13.7.18 11:10 PM (211.198.xxx.168)

    아 글구 사고서 후회한 건 지퍼로 삼면여는 애들이요
    지퍼가 말썽부릴 땐 좀 짜증나더라구요
    패브릭이나 겉에 에나멜처리 된건 아무리 살살 써도 가죽애들보다 수명이 짧구요.

  • 19. ...
    '13.7.18 11:14 PM (61.77.xxx.9)

    명품 지갑 가지면 남들이 부러워하나요??
    아님 자기 만족이 더 큰가요???
    나처럼 명품에 관심없는 사람은 남들 지갑이니 백이니 눈길도 안가던데.

  • 20. 저는
    '13.7.18 11:25 PM (119.149.xxx.244)

    반지갑 칠팔년 쓰다, 선물받은 장지갑 반년째 쓰고 있어요.
    둘 다 루이까또즈구요, 품질 만족합니다.
    매일 한 번 이상 열게되니 백 보다 더 마음에 드는걸 사는게 좋을것 같아요.
    월급의 1/10 정도 되는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요? 오래 쓰니까 적절한 투자를...

  • 21. @_@
    '13.7.18 11:33 PM (39.119.xxx.105)

    발리 선물받아서 썼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케이스에 넣고 다니니까 지갑은 아가지고 다녀요

  • 22. 세일
    '13.7.18 11:37 PM (128.134.xxx.90)

    왕창해서 4만원인가 준 케이트스페이드 에나멜 지갑이요.
    나중에 장터에서 이 지갑 5만 얼마에 파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 23. ...
    '13.7.18 11:38 PM (180.64.xxx.20)

    니나리치 갈색 장지갑이요.
    아울렛에서 7만원에 샀는데 제일 맘에 들어요.
    그 다음으로 맘에 드는 건 헤어롤 살 때
    사은품으로 온 지갑.
    아무리 넣어도 뚱뚱해지지 않아서 만족.

  • 24. 음..
    '13.7.18 11:46 PM (175.201.xxx.43)

    메트로시티 17년전에 사서 지금까지 사용중이네요..
    근데..아직도 멀쩡해요..
    하지만..요새는 바꾸고 싶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어요..
    샤넬사서 평생 사용해버릴까봐요

  • 25. 채널
    '13.7.18 11:51 PM (1.232.xxx.8)

    3년전에 샤넬에서 80만원쯤 준 소지갑 잘써요.
    전 가방보다 지갑에 대한 만족도가 훨씬 크네요ㅎ
    샤넬이래도, 평생 쓰지는 못할 것 같은게
    매일 들고다니니 가죽이 해지는게 보여요. 제가 험하게 쓰는지 아무리 오래써도 5년이 맥시멈일듯

  • 26. 빈치스벤치
    '13.7.19 12:00 AM (112.152.xxx.52)

    장지갑에 금색 줄 달려서 멜 수 있어 편해요

    이쁜 거 많아서 이 브랜드 강추^^

    가격은 이십~십

  • 27. 윤괭
    '13.7.19 12:18 AM (175.223.xxx.101)

    닥스지갑 엘지패션몰들어가면 아울렛들어가면 십만원대에 이쁜거 많아요.
    재작년에 산 반지갑 십만원 안주고 샀는데 전 너무 잘쓰고 있네요.

  • 28. 나님
    '13.7.19 12:20 AM (180.227.xxx.196)

    페라가모요.... 면세점에서 380불정도줬는데
    ...장식도금이 벗겨져요.
    매장가서 as문의했더니 8만원달래요.
    루이비똥가방에달린 장식은 멀짱한데.
    ㅠㅔ라가모는 도금이 싸구려인가보ㅓ요

  • 29. 버버리요
    '13.7.19 12:49 AM (125.178.xxx.133)

    간지나는 짝퉁요...ㅋㅋ

  • 30. 있어도 안쓰더이다.
    '13.7.19 2:01 AM (182.208.xxx.194)

    캐나다 여행가서 세일한다고 페라가모 샀는데.. 결론 안씁니다.
    가방에 현금 꼬깃꼬깃 접어서 필요할때마다 적당히 집어서 씁니다.. 가방은 MCM 이고요.. ㅋㅋ

  • 31. 동이마미
    '13.7.19 2:35 AM (223.62.xxx.34)

    드림받은 짝퉁지갑 5년째 너무 멀쩡히 잘 쓰고 있긴 하지만 좀 질린지라 새로 바꾸고 싶었는데 도움받고 갑니다

  • 32. ㅋㅋ
    '13.7.19 3:11 AM (223.62.xxx.75)

    남편이 출장때 사다준 불가리지갑 썼어요.
    70좀 넘었던듯.
    근데 애낳고 나니 다필요없음.
    아기띠 앞주머니가 내 지갑이 되었네요~ㅋㅋㅋ

  • 33. --
    '13.7.19 4:03 AM (188.110.xxx.37)

    30후반 훌라, 마이클 코어스 지갑 써요. 딱 맞다고 생각하네요.

  • 34. 에스콰이어
    '13.7.19 8:32 AM (60.241.xxx.117)

    올해 40 찍었어요. 남들보기에 없어보이는 사람은 아니에요.
    별로 명품에 취미가 없기도 하고..
    그냥 그게 손에 제일 익고 구조가 편해서 쭉 쓰네요.
    특별한 이상없는한 평생 쓰지 싶어요

  • 35. 몽삭
    '13.7.19 8:38 AM (218.153.xxx.112)

    학교 다닐때 샀던 지갑 20년 넘게 쓰다가 지퍼가 고장나서 바꾼지 2년 정도 됐어요.
    저 위에 누가 이야기한 몽삭으로 바꿨어요.
    인터넷 쇼핑에서 세일 많이 해서 몇 만원 주고 산 것 같네요.
    3만원대던가 5만원대던가 기억이 안 나네요.

  • 36. ..
    '13.7.19 8:43 AM (112.218.xxx.218)

    버버리 장지갑 8년째 쓰고있어요
    질리지않고 갈수록 질이 나고 좋아요

  • 37.
    '13.7.19 8:47 AM (173.65.xxx.180)

    십수년전에, 친구가 빨간지갑을 가져야 돈들어온다고, 천냥가게인가 거기서 2만원주고 샀는데, 아직까지 멀~쩡해요. 지갑 별로 안써서 그런가..그래도 계속 가방안에 가지고 다니는데..
    가방도 나이가 드니까 가벼운게 장땡이더라구요, 큰것 가지고 다니면 계속 쑤셔넣기나하고, 그래서 그냥 가죽으로된 손바닥 두개만한 크기의 가방안에 다 넣어가지고 다녀요.
    가끔가다 가방 맘대로 사구요, 정말 이만원이라도 튼튼해요.

  • 38. ..
    '13.7.19 9:33 AM (14.35.xxx.194)

    키이스에서 준 사은품 써요
    사은품이니 비싼건 아니겠지만
    나름 괜찮서 그냥 대충 씁니다

  • 39. 코치
    '13.7.19 9:53 AM (203.142.xxx.231)

    장지갑이랑 질스튜어트 장지갑 번갈아 써요...
    아이보리라 때타는게 눈에 보이네요ㅠ

  • 40. 지갑
    '13.7.19 1:18 PM (211.177.xxx.32)

    이태원에서 40만원 주고 산 악어 지피.
    3년째 쓰고 있는데 새것 같아요.
    샤넬은 특히 약하고, 루이 제외한 다른 명품 지갑들 수명은 대략 5년 봅니다.

  • 41. 감성은 이십대
    '13.7.19 2:43 PM (121.141.xxx.125)

    전 소노비 좋던데..ㅎ

  • 42.
    '13.7.19 3:04 PM (115.92.xxx.4)

    요번에 케이트 스페이드 패밀리세일때
    정가 33만원짜리 타조무늬 지퍼장지갑을 59000원에 득템~

    거기 가니 다 4-5만원이면 질좋은 장지갑 살 수 있더군요.

  • 43. ...
    '13.7.19 3:04 PM (211.179.xxx.245)

    좋은거사서 십년넘게 씁니당.............

  • 44. ......
    '13.7.19 3:15 PM (175.223.xxx.123)

    지갑.. 뭐 요새 잘 안써져요
    스마트폰지갑이나 좋은거나오길..
    카드만 들고다니니..

  • 45. 소위
    '13.7.19 3:16 PM (221.146.xxx.142)

    명품이라는 지갑들도 있지만...요즘은 라프레리 화장품 사니 손바닥만한 은색 파우치 하나 줬는데 가벼워서 그거 들고 다녀요. 가방도 요즘은 그냥 가벼운 에코백 같은거 들고. 마흔 넘으니 무거운건 옷이고 가방이고 딱 싫으네요.

  • 46. 구찌 지갑
    '13.7.19 3:19 PM (218.236.xxx.33)

    한동안 씨마라인에 꽂혀서 가방살 돈은 없구 큰맘먹구 장지갑샀었는데요 7년 됐어요 그게 양가죽이라 잘 해져도 그 가죽느낌이 좋더라고요. 다들 자기 만족인거같아요. 파우치백 같은거 들고 다닐땐 필요한 카드랑 핸드폰만 넣고 다니니 지갑은 놓고 다니구, 뭐 자기 편한대로 함 좋을거같아요. 근데 한번 사고나니 지갑욕심은 다신 부리지 않게 되더라고요.

  • 47. 아네..
    '13.7.19 3:24 PM (220.253.xxx.166)

    한 2만원 정도 주고 산 장지갑 쓰는 데요. 한번 쓰면 오래 쓰나..구지 돈 들일 필요 없는 거죠. 부가가치가 전혀 없는 거고요.

    남친이 구찌 명품가방이라고 하나 주구장창 들고 다니던데 전 재활용가게서 산 줄 알았다는..
    차라리 2-3년에 하나 유행타더라도 바꿔주는 것도 나은 듯..

  • 48. 3만원
    '13.7.19 3:30 PM (175.210.xxx.26)

    3만원짜리 장지갑 손에 착 감겨 4년쯤 썼는데
    핫핑크가 이쁘길래 그제 바꿨어요. 닥스로.

  • 49. 아네..님
    '13.7.19 3:36 PM (218.236.xxx.33)

    2만원짜리 지갑 잘쓰시구요. 구찌가방 쓰는 사람 흉은 보지 말아주세요. 구제를 사든 낡았든 자기가 좋아서 쓰는 건데 다 각자 자기 좋은대로 구입하는 거죠 머

  • 50. 지갑 안씀
    '13.7.19 3:40 PM (118.91.xxx.35)

    체크카드 1 장, 신용카드 1장 들고 댕기느라, 지갑이 별로 필요없어졌어요.
    포인트 카드 조차도 모바일에 넣어 다니니까요. 짝퉁 샤넬 지갑 이쁜 거 하나 있는데,
    서랍속에서 울고 있네요. ㅎㅎ 소매치기 당할 염려도 없어요.

  • 51. 전 여러개
    '13.7.19 3:59 PM (67.87.xxx.210)

    구찌 너무 이뻐서 샀구요, 젤 많이 쓰는 건 코치네요 ㅎㅎ

  • 52. ....
    '13.7.19 4:01 PM (124.54.xxx.51)

    면세점에서 45만원 주고 샀던 F브랜드 지갑 한동안 들다가 넣어놓고
    면세점에서 25만원 주고 산 롱샴 지갑 들고 다녀요
    가방에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맨날 떨어뜨리고 책에 치이고..
    금방 허는 것 같아서
    편하게 들고 다니는 지갑으로 바꿨네요

  • 53. ㅇㅎㅎ
    '13.7.19 4:20 PM (116.36.xxx.21)

    닥스써요. 15년째 쓰는데 아직 멀쩡하네요. ^^

  • 54. ㅇㅇㅇ
    '13.7.19 4:23 PM (203.251.xxx.119)

    저는 디자인 심플하고 가벼운 비브랜드 3~4만원짜리 쓰는데
    사람들이 비싸보인다고 어디서 샀냐고 자꾸 물어보네요.
    너무싸서 말 안했음. 그래도 잘 들고 다녀요.

  • 55. ㅎㅎㅎ
    '13.7.19 4:33 PM (110.70.xxx.117)

    구찌 천으로 된거 금방 해졌고, 버버리는 노바체크에 에나멜 테이핑 처리 된거였는데 2년만에 망가졌어요.
    그래서 소위 명품에 대한 환상은 와장창 깨지고 그냥 엠씨엠 들고 다니는데 역시 튼튼하고 무난하네요

  • 56.
    '13.7.19 4:40 PM (1.236.xxx.69)

    헷지그린 천 지갑..ㅋㅋ 꽃무늬가 멋진..
    이렇게 부담없이 무조건 가벼운..

  • 57. 구찌요
    '13.7.19 5:16 PM (203.238.xxx.24)

    천으로 된 거인데 3년 내리 이거만 드는데도 아직 멀쩡해요
    예전에는 이거저거 몇달에 한번씩 바꿔줬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내리 하나만 듭니다
    근데 들어보니 루이..장지갑도 은근 편해요

  • 58. 마크
    '13.7.19 6:00 PM (59.5.xxx.182)

    전 마크제이콥스거요. 재작년 셀프생일선무로 장만했는데 양가죽인데 가죽은 괜찮은데 이음새 코팅이 닳아서 낡아지는게 보여요.
    근데 손에 익어 올해 산 장지갑은 안쓰고 마크것만 줄창..
    지갑은 매일 몇번씩 쓰는거라 비싸도 맘에들면 사요.
    루이비통은 안좋아하는 브랜드라 안써봤는데 다들 튼튼하다고 하셔서 살짝뽐뿌오네요..ㅎㅎ

  • 59. ㅇㅇㅇ
    '13.7.19 6:11 PM (124.136.xxx.22)

    프라다 사피아노 장지갑 4년째 막굴려도 멀쩡하네요.
    면세에서 40만원대였고요.
    그 전에 비비안웨스트우드 양가죽 썼다가..
    너무 금방 닳고 해지고 난리가 나서.. 다시는 양가죽은 안 사겠다 결심했어요.
    백화점 매대에서 10년 전에 샀던 니콜 가죽 반지갑도 튼튼해서 꽤 오래 썼고,
    해외 나갈 땐 짐 줄일라고 아직도 그 니콜 반지갑 잘 써요~ ㅎㅎ

  • 60. ..
    '13.7.19 6:11 PM (218.38.xxx.45)

    장지갑 뒤에 핸드폰 낄 수 있게 바깥 주머니가 있으면 좋겠어요. 잠깐 지갑만 들고 어딜 갈 때 핸드폰과 지갑 두 개가 돼요.

  • 61. 책과사귀자
    '13.7.19 6:40 PM (121.130.xxx.191)

    하*은행 에서 준 지갑이요
    색상도 좋고 수납공간도 많고 어떤 지갑보다 넘 좋아서 잘 쓰고 있네요

  • 62. 씀바귀
    '13.7.19 7:23 PM (180.69.xxx.179)

    전 왠지 마음이 부자라 들고, 입고 하는것에 관심이 없어요~ ㅎㅎㅎ

  • 63. 전,
    '13.7.19 7:30 PM (1.232.xxx.153)

    타조가죽 지갑들어요. 완전 좋아요. 가볍고 감촉도 좋고,
    그리고,,가방에서 지갑 꺼내서 계산할때 ㅎㅎ 상대방의 표정이 확 변화하는 것을 느껴요.
    좋은 지갑 쓰니까, 아우라가 있다고 할까?

  • 64. 까르띠에
    '13.7.19 7:40 PM (82.113.xxx.89)

    전 98년도에 까르띠에 매장에서 보르도 지갑 샀는데요, 지금도 매장에서 보면 몇년 안된지갑 같다고 할 정도로 안 변했어요- 동전 넣는데가 좀 헤져 지갑을 살까 고민중인데 다시 사도 까르띠에에서 살꺼에요-

  • 65. ㅎㅎ
    '13.7.19 9:14 PM (119.194.xxx.249)

    니나리치 쓰는데 바꾸고 싶어도 닳지 않아요.
    모스키노는 금방 닳아 처박아두고 있구요.
    니나리치 쓰면서 돈도 많이 들어오고 돈도 많이 모았어요. 집두 사구요.근데 넘 크다는게 흠. 무거워요.

  • 66. 흐미...
    '13.7.19 9:15 PM (195.176.xxx.66)

    저는 대학생때 페레가모 선물받은거..무겁고 부피나가 2년후 동생의 엠씨엠이랑 바꿔들다..
    그것도 버겨워서그냥 천 동전지갑+카드지갑 조합 들고다녔어요..
    카드지갑도 백화점 가판대 가죽에서 ㅋㅋ 문방구 비닐카드지갑 (더 많이 넣을 수 있어서)

    애둘낳고 자꾸 깜빡증이 생기는 바람에 소지품 개수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친정에 굴러다니던 (?) 인사동 가면 많이 널린 한복천으로 만든 장지갑 쓰는디요 ㅎㅎ

    유행, 명품에 무지한 아낙네라 그런지.. 그닥 신경 안쓰이고;;
    다른사람 물건 봐도.. 부럽다.. 이런 생각보단 저사람은 한달에 얼마벌길래;;
    이런 궁금증 정도도 들까 말까던데요;;;

  • 67.
    '13.7.19 9:22 PM (116.33.xxx.131)

    작년 유럽 여행에서 구찌 쉬마라인 가죽으로된 자주색
    지갑을 정말 큰 맘 먹고 하나 샀어요
    넘 넘 마음에 들고 보면 볼수록 참 잘 샀다 싶어요

  • 68. 파고
    '13.7.19 9:31 PM (180.71.xxx.166)

    가방도 그렇지만 지갑이 꽤 많아요
    가격도 천차만별^^
    그때그때 기분따라 분위기따라 바꿔 가지고 다닙니다.
    제일비싼 샤넬부터 이런저런 선물 받은것도 있고
    퀼트로 만든 지갑도 여러개 있어요
    저는 이중에서 퀼트로 만든 지갑이 제일 맘에들고
    나름 진품!!이라 자부 합니다..ㅎㅎㅎ

  • 69. 전 가방은
    '13.7.19 10:14 PM (123.248.xxx.185)

    돌려가며 때에따라 매지만
    지갑은 늘 같은거 몇년동안 들고다니는타입이라
    프라다장지갑,루이비똥장지갑....
    요 10년간 두개 오년씩정도 쓴거같네요

  • 70. 동3ㅐ문
    '13.7.19 10:40 PM (119.196.xxx.153)

    동대문에서 산 만원짜리 악어가죽처럼 생긴 비닐지갑 쓰는데 빨간색이 이뻐서 샀거든요 지갑꺼내면 다들 물어봐요? 지갑 예쁘다...어디서 샀어요...걍 웃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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