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초기인데

임신맘들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13-07-16 18:24:02
지금 거의 9주찬데요
밤에 잠잘때 화장실 세번은 기본이고
마지막 화장실을 거의 새벽 3시정도 가는데요

운좋으면 잠이 바로 들고
아니면 불면의 밤이에요

임신 후 커피도 안마셔서 카페인 섭취도 안하는데
왜 이리 잠이 안올까요 ㅠㅠ
초기엔 너무 피곤이 쏟아져서 낮잠을 자고도 밤에 잠 잘 잤는데 며칠전부터 밤에 화장실 갔다온후 다시 잠들기가 힘들어지네요 ㅠㅠ 무슨 노하우 없을까요?

이러다가 낮에 낮잠 자고 또 밤에 잠이 안오는 패턴이 될까 걱정이네요 ㅠㅠ
IP : 98.166.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티첼리블루
    '13.7.16 6:25 PM (180.64.xxx.211)

    신경이 예민해져서 그럴거예요.
    감자 가자미 바나나 많이 드시면 안정효과가 있어요.
    맘 편히 좋은 음악 많이 들으시구요

  • 2.
    '13.7.16 7:10 PM (126.70.xxx.142)

    새벽 1시반, 3시반 혹은 4시반, 6시.. 딱 화장실 가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어요.
    화장실 가는 횟수는 조금씩 줄어들기는 하는데, 가능하면 낮에 낮잠은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 3. ...
    '13.7.16 7:16 PM (211.58.xxx.141)

    화장실 가느라 깨는거 같아서 저는 저녁 10시 이후로는 수분 섭취 자제했더니 많이 도움이 되더라구요. 수분 조절 해보세요.

  • 4. 위에 점 세개님
    '13.7.16 7:24 PM (126.70.xxx.142)

    요즘 날씨 덥잖아요.
    물 적게 먹었더니 자는 사이에 가벼운 탈수 증상이 와서 다리 저림이 오더라고요. 그리고 수분 부족하면 자궁 수축도 온다고 해요. 그래서 병원에서는 화장실 귀찮아도 많이 마시라고 권하고 있어요.
    그리고 9주 차면, 입덧 있으실텐데 수분 부족하면 아침에 일어났을때 입덧이 더 심해질 수도 있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781 라벨지 어떻게 만들어 쓰나요? 7 2013/07/24 1,823
277780 생로병사-'고기, 걱정없이 먹는다'..건강한 육식 방법 3 jc6148.. 2013/07/24 2,987
277779 길고양이가 자꾸 집에 들어오면 가둬야 하나요? 21 어쩌란말이냐.. 2013/07/24 10,044
277778 파데 랑콤 vs 아르마니 3 ㅇㅇㅇ 2013/07/24 2,314
277777 무정도시 출연진들 다들 연기 정말 잘하시네요^^ 11 A++ 2013/07/24 2,807
277776 초파리들이 하도 기승을 부리길래 9 모기향 2013/07/24 5,186
277775 다음주 월요일부터 휴가인데요..책 한권 추천해주세요. 4 랄라줌마 2013/07/24 920
277774 65세이신 친정엄마.. 1 해라쥬 2013/07/24 1,444
277773 수신료 대폭인상에 한 통속인 사람들 2 알콜소년 2013/07/24 700
277772 고2 아들 생각하니 기특하네요 5 간만에 화창.. 2013/07/24 1,688
277771 피아노 3년 배운 아이가 악보를 못봐요 17 당황 2013/07/24 6,015
277770 환불받기 진짜 어렵네요--; 5 으으 2013/07/24 2,106
277769 설국열차 해외반응, "이미 헐리우드를 이겼다".. 1 샬랄라 2013/07/24 3,135
277768 심하게 자식 차별하는 부모 글을 읽고.... 15 ........ 2013/07/24 3,686
277767 제주도 해수욕장에 사람 별로 없나요?? 2 제주도 2013/07/24 846
277766 영어학원(중등) 알려주세요.(동작구 상도동) 상도동 2013/07/24 793
277765 펌)어머니 상습폭행한 아버지 살해한 대학생 검거 13 ,,, 2013/07/24 4,921
277764 비싼 산후조리원 가보신분들계세요? 7 2013/07/24 3,329
277763 전원주씨 며느리 시집살이 너무시키네요 50 퐁퐁 2013/07/24 17,843
277762 우표 1 휴. 2013/07/24 524
277761 물건 정리하고 기증할 데 찾으시면 7/31까지.. 2013/07/24 1,133
277760 콜센터 근무한다면 어떤 느낌인가요? 12 느낌 2013/07/24 4,664
277759 남편의 인성 247 ... 2013/07/24 27,782
277758 장기수선충당금 8 2013/07/24 2,436
277757 육아선배님들 3 크림치즈 2013/07/24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