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녁 식사는 폭식

살빠졌네요 조회수 : 900
작성일 : 2013-06-27 11:37:32
제가 3월 14일부터 점심시간 + 전후 30분 을 이용해서 배우는게 있습니다.
점심을 제대로 먹지 못해서 아침은 꼭 밥으로 양껏 먹고 점심으로 토마토 간것과 선식을 챙겨 다녔어요.
아침 든든히 먹어도 시간되면 배고프고 선식과 토마토를 먹으면 채워지지 않는 뭔가 허전함이 들어요.
그런데 좀 지나면 포만감 까지는 아니더라도 허전한게 좀 덜해지죠.
주 3-4회는 떡도 먹었어요.
퇴근후 집까지 오는중에 허기가 져서 저녁을 거의 폭식 수준으로 먹었어요..
그러는중 계절도 바뀌어서 얇은옷을 입게 되었는데 작년에는 타이트하게 조였는데 살짝 편하게 들어가데요.
집에 있는 체중계가 사망해서 체중을 못달아 보다가 어제 사은품으로 도착한 물건이 디지털 체중계였어요.
저녁 먹고 샤워후에 재봤더니 3월보다 무려 4kg이나 빠졌네요.
평소 운동 죽어라 싫어하고 밥먹으면 잘때까지 컴터 하는데도 두끼만 제대로 먹는데도 살 빠졌네요.
사키로 빠지기전에도 통통하긴 했지만 윗배랑 옆라인이 아주 조금 슬림해 졌어요.
IP : 112.154.xxx.13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그러다
    '13.6.27 11:55 AM (24.209.xxx.8)

    세끼 제대로 먹으니 미친듯이 불어요 ^^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155 장마철 도배. 마루깔기 괜찮을까요? 인테리어 2013/07/15 1,137
274154 7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15 615
274153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 추천 부탁드려요 2 부탁 2013/07/15 1,712
274152 출근때 매일보는남자..이야기했는데 결혼했다네요ㅠ 38 ,ㅡ, 2013/07/15 12,890
274151 전세 12억 13억하는데 사는 사람들.. 11 .. 2013/07/15 4,636
274150 제가 중학교 이래로 계속 아침을 굶는 사람인데요. 결혼 후 1.. 6 간헐적 단식.. 2013/07/15 2,676
274149 매미가 울어요 매미 2013/07/15 936
274148 화를 내야 그제서야 움직이는 큰아이 5 플라이 2013/07/15 1,658
274147 무시무시합니다 3 안철박 2013/07/15 1,311
274146 남편 바람 잡으려고 하는데 온라인상 나오는 흥신소 믿을만한가요?.. 5 궁금이 2013/07/15 3,551
274145 결혼의 여신 송지혜 캐릭 정말 밥맛없어요 21 ........ 2013/07/15 5,696
274144 가끔은 제가 아주 험하게 생긴 깡패였음 좋겠다는 생각해요. 7 ... 2013/07/15 1,314
274143 해산물은 이제 안녕~해야하나요 10 .. 2013/07/15 3,458
274142 7월 1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15 745
274141 가스 건조기는 옷 안줄어드나요? 8 왜 줄어드냥.. 2013/07/15 4,806
274140 산후조리원 후에 가사도우미만 쓰면 힘들까요 5 두둥실 2013/07/15 2,401
274139 머리카락이 너무 무거워요. 제가 이상한가요? @@ 8 해일리 2013/07/15 7,240
274138 미국 이라는 나라를 보면 충격적인게.. 42 우주과학 2013/07/15 12,680
274137 7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15 765
274136 마쉐코 최강록 씨가 차렸다가 실패했다는 일본식 반찬가게 7 동부이촌동 2013/07/15 63,205
274135 ebs 달라졌어요에서 학교안가는 아들을 봤는데요 2 사춘기 2013/07/15 3,832
274134 당신 문제를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지 마라 42 명언 2013/07/15 14,920
274133 월평균 얼마정도면 살만하신가요? 25 ㅇㅇ 2013/07/15 11,967
274132 컴맹 4 @@ 2013/07/15 957
274131 남편과 싸우고도 시댁일 열심히 해야 하나요? 19 착한병 2013/07/15 3,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