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판단이 안서서요
작성일 : 2013-06-26 12:04:23
1592571
'랩 어카운트'라고 브레인 투자자문사에서 저대신 주식을 운용해주는건데요
2년됐는데 원금에서 오늘까지 딱 -25%입니다
한 3주전에 저를 관리해주는 증권회사에서 이상품을 그만 정리하고 인덱스펀드 들어가자했는데 제가 손실이 너무커 머뭇머뭇 한사이 손쓸수없이 이사단이 나고있으니 어쩐답니까?
식구들에게 말도못하고 가슴앓이하고 있는데 금액이 좀 아니 꽤 큽니다 노후자금이고 애들 둘과만 살고있기에 제겐 너무 소중한 돈인데 이 시점에서 팔고 현금으로 들고있다가 앞으로의 상황추이를 봐가며 다시 나중에 들어갈지 급한돈아니니 묻어둬야할지 판단이 안서네요 . 고수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IP : 110.8.xxx.2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13.6.26 12:06 PM
(180.69.xxx.181)
아까워서 머뭇거리다가 반 해먹고 손들고 나왔어요 판단 잘하시길
그이후로 회복도 못하고 아주 후회막급 입니다
2. .........
'13.6.26 1:32 PM
(175.115.xxx.234)
랩 어카운트'라고 브레인 투자자문사에서 저대신 주식을 운용해주는 거 해 볼까 하다가
제가 그냥 한 두개 골라 몰빵 했는데..
것두 적립식을 .. 천천히 해도 될것을.. 요 두달 사이에..
암튼 속이 속이 아니네요..
그래도 당장 쓸 돈이 아니라..
기냥 냅두고 있어요.. 흑..
3. 지브란
'13.6.26 2:21 PM
(1.250.xxx.10)
-
삭제된댓글
저는현대제철 마이너스45%랍니다
4. 그런데
'13.6.26 4:44 PM
(76.99.xxx.241)
랩 어카운트를 도데체 어떻게 운용했길래 그렇게 손실이 난답니까? 그걸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넘 하네요. 내려가기 시작하면 포트폴리오 알아서 바꿔야 하잖아요.
5. 그래서 전 안해요
'13.6.26 5:13 PM
(182.219.xxx.13)
제가 예전에 펀드를 했는데요. 펀드 결국 손해 1,500,000 원 보고 나왔어요.
차라리 주식을 내가 해서 손해면 덜 억울할듯해서요. 그리고 지금 제가 주식합니다.
주식도 쉽지 않지만요. 님도 잘 생각해서 하세요.
6. 현운
'13.6.26 6:41 PM
(222.237.xxx.87)
저는 몇년전부터 누가 물어보면 펀드같은거 하지 말고 차라리 주식을 사라고 했지요. 지금은 주식보다 현금이 좋겠지만요.
랩어카운트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편입종목 같은게 있을것 같은데요..한경티비 같은데 문의하시는게 더 좋을거에요.
이런거 일반인이 상담해주는건 좀 어렵거든요. 자격요건도 있고...
아는 사람끼리는 상담도 해주겠지만요.
제 블로그 구경하시려면 한번 와주세요. blog.naver.com/nciv
저도 도움이 되드릴지 잘 모르겠지만..재미로라도 한번 둘러보시려면 둘러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270788 |
최강록씨 요리를 잘 하니까 4 |
마셰코2 |
2013/07/05 |
2,064 |
270787 |
문근영 얼굴에 무슨 시술을 한 걸까요?? 10 |
.. |
2013/07/05 |
17,126 |
270786 |
서울서 갑상선 잘보는 곳 아시는분? 3 |
시간이 없다.. |
2013/07/05 |
1,591 |
270785 |
아이허브 임산부 영양제 어디것이 좋나요? 3 |
임산부 |
2013/07/05 |
5,394 |
270784 |
독일 메이저 3대 여행사 일본여행 상품 out 4 |
lily |
2013/07/05 |
1,981 |
270783 |
겸임 교수에 대해서 여쭈어 봅니다. 9 |
궁금이..... |
2013/07/05 |
3,376 |
270782 |
재작년부터 이상한 꿈을 많이 꾸는데요 1 |
꿈 |
2013/07/05 |
774 |
270781 |
포항제철소 내 '폭발'..불길 커 접근 어려워 7 |
화재 |
2013/07/05 |
2,551 |
270780 |
딸 남친이 저를 만나보고 싶다고 5 |
젤마나 |
2013/07/05 |
2,994 |
270779 |
이런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
초등심화 |
2013/07/05 |
402 |
270778 |
공부한하고 시험쳐보고싶다는 중3 아들 2 |
젤소미나 |
2013/07/05 |
1,360 |
270777 |
시시한 질문: 파 한단 씻었는데요. 2 |
icesto.. |
2013/07/05 |
654 |
270776 |
광명진언이라는거 평상시에도 외우는거 좋은거에요? 5 |
말라뮤트 |
2013/07/05 |
10,660 |
270775 |
남편이랑 뮤지컬 처음 보는데...브로드웨이42번가 재미있나요? 3 |
.. |
2013/07/05 |
805 |
270774 |
독일어 할 줄 아시는 분 제발 이글이 무슨 말인지 좀 알려주세.. 2 |
부탁드립니다.. |
2013/07/05 |
910 |
270773 |
좋은 시(詩) 아시는 분 추천 해 주세요. 17 |
도움요청 |
2013/07/05 |
1,123 |
270772 |
애 크는거 금방이네요.이제 뭐가 남았을까요? 1 |
다컸네 |
2013/07/05 |
1,043 |
270771 |
독일 구동독지역은 다른 지역과 비교해서 분위기가 어떤가요? 5 |
muench.. |
2013/07/05 |
1,458 |
270770 |
낼 극장에 영화보러가려는데 추천좀해주세요!^^ 12 |
..ㅂ |
2013/07/05 |
2,146 |
270769 |
홈스쿨용으로 좋은 논술 교재 혹시 아세요? 3 |
교재 추천 .. |
2013/07/05 |
1,106 |
270768 |
홍짬뽕만 얘기하시길래 3 |
삼양라면 요.. |
2013/07/05 |
1,072 |
270767 |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하는 효과적인 운동방법 알려드릴께.. 79 |
... |
2013/07/05 |
14,139 |
270766 |
푸켓으로 여행 가요 8 |
ㅁㅁ |
2013/07/05 |
1,582 |
270765 |
세탁기 10kg쓰시는 분 3 |
이인식구 |
2013/07/05 |
1,513 |
270764 |
"남양유업, '대국민 사과' 이후도 떡값 받았다&quo.. 1 |
샬랄라 |
2013/07/05 |
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