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같은 직장 다니고 있는데 저는 이직을 하고자 합니다.

직장고민 조회수 : 759
작성일 : 2013-06-26 11:00:30

둘다 공무원인데 같은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근데 업무강도도 세고 항상 긴장해야 하고 육아하기가 너무 버거운 직장이라

육아휴직을 하고 다른 직렬로 공무원 시험을 다시 치려고 하는데

이래저래 마음이 편하지가 않네요.ㅜㅜ

같은 직장이라 장점도 많지만 제가 이 직장에 다니면서 행복하지가 않아요 ㅠㅠ

공부하는게 쉬운일은 아니고 제가 과연 떠날수 잇을까 이런 생각도 마니 들지만 여기 계속 다녀봤자 결국은 떠나지 못한걸 후회하게 될것 같아서..혹시 저 같은 분은 안계신지?

용기를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10.95.xxx.1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돌이
    '13.6.26 11:22 AM (175.121.xxx.50) - 삭제된댓글

    일단 일의 강도를 떠나서
    마음이 편한 곳이 제일이죠
    한두해 하고 그만둘 것도 아니고
    장기적으로 보신다면 더더욱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5258 벌금도 '껌 값'…재벌 총수에 수천억 벌금 추진 세우실 2013/07/17 794
275257 홍콩디즈니 오션파크 어디로갈까요 8 여중생가족 2013/07/17 1,466
275256 이럴 땐 1 어떻게 하나.. 2013/07/17 820
275255 제습기, 에어컨 제습 전기료 기사 나왔네요 12 .... 2013/07/17 73,353
275254 기말고사 성적은 모르고 지나가는 건가요? 8 중등맘 2013/07/17 1,798
275253 부산 해운대구 좌동쪽에 사시는분들~~~ 5 맛집.. 2013/07/17 2,045
275252 랄프로렌 빨간 가디건이요-패션 고수님~~~!! 3 살까요 말까.. 2013/07/17 1,530
275251 족발 찍어먹는 새우젓 소스? 어떻게 만드나요?? 5 ,.. 2013/07/17 10,793
275250 잠실에 전세 대출 비율이 궁금해요! 싱드 2013/07/17 1,237
275249 근데,아들키우는 맘들은 아들이랑 친하세요?? 39 땅부자 2013/07/17 4,242
275248 아이와 가서 놀만한 물놀이장은 어딘가요? 2 .. 2013/07/17 719
275247 너목들 1~7회까지 에필로그 있었나요?? 2 .. 2013/07/17 1,261
275246 정사갤 눈팅자가 기록한 살인사건의 전말인데요... 10 불펜펌 2013/07/17 6,553
275245 담주에 해운대로 놀러 가는 초등 아들의 수영복.. 1 .. 2013/07/17 725
275244 회사원을 영어로 보통 어떻게 표현하나요? 9 .... 2013/07/17 26,042
275243 빙수기랑 믹서기랑 얼음 갈면 다른가요? 1 스노피 2013/07/17 1,367
275242 패션의 고수님들께 여쭈어봅니다. 7 패션의 완성.. 2013/07/17 1,831
275241 저도 꽃보다 할배 보고싶어요. 5 꽃보다 할배.. 2013/07/17 1,802
275240 앞벅지가 너무 아파요. 어떤 운동하는 게 좋을까요. 1 ... 2013/07/17 1,198
275239 서울에서 가까운 수목원 어디가 좋은가요? 5 ^^* 2013/07/17 1,877
275238 직장다니는 미혼딸 생일선물 뭐가 좋을지요 5 .... 2013/07/17 3,850
275237 쨍쨍남부지방~ 5 ^^ 2013/07/17 1,120
275236 페트병에 곡물 보관처럼 반 가른 통마늘 페트병에 보관해도 될까요.. 3 쪽 자른 통.. 2013/07/17 1,726
275235 브랜드 추천 좀 해주세요. 고시히카리 2013/07/17 746
275234 딸만 두신 어머님들~ 아들이 부러우신 적 있으세요? 46 딸딸 2013/07/17 4,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