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지역도 아이돌보미 하시는분들 이러신가요?

속상해요 조회수 : 1,215
작성일 : 2013-06-25 15:53:18
아이가 15개월인데 아이돌보미 이용한지 넉 달정도
되었어요 아이가 낯가림이 심해서 적응하는데
한달가까이 걸려요 겨우 적응했다싶었는데 선생님께서
아이를 업고 예배보러 가신다네요 당황스럽고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라 다른 선생님으로 바꾸었어요
지금 선생님도 이제 겨우 적응 해 나가는데 오늘 오셔서는
손주가 아파서 어린이집을 못가 손주 보러 가신다며
이번주는 계속 못오신다고 하네요
아이돌보미 이용하시는 분들 이게 일반적인 상황인가요?
IP : 175.223.xxx.22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돌보미
    '13.6.25 3:55 PM (211.211.xxx.86)

    저희 동네 분보니 애둘 봐주는데 그애둘데라고 자기 자녀 학교행사며 교회며 구역일이면 다 하더라고요 한번은 학교에서 운동회 했는데 둘을 데리고 와서 뛰는데 동네 사람이라 둘다 아는데 답답했어요

  • 2. 참..
    '13.6.25 4:46 PM (218.48.xxx.106)

    저는 아이 돌보미 하려고 구인 댁 집에 가서 면접도 보고 당연히 원글과 댓글에 있는 아주머님들 같은 일은 있어서는 안돼는 일이라는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경험 많고 나이 드신 분이 아이를 더 잘 다뤄주고 오래 계실 것 같으시다며 최종 저와 할머님을 놓고 2틀 생각하시다가 할머님 택하시겠다고 하셨는데 한 달 후에 다시 연락이 오셨어요 원글과 댓글의 비슷한 내용으로 그만 두셨다고 다시 생각 없으시냐고요..참..일은 일인데 구분을 못하시네요 지금 그 분은 그만두게 하심이 좋을 듯 싶어요 너무 하시네요 기본을 모르시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0273 이집트 불똥 튈까봐 국베충들이 더 날뛰는 것 같아요 6 이집트 대통.. 2013/07/04 595
270272 빤히 보이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 왜 그러는거죠? 1 왜? 2013/07/04 973
270271 육아휴직 급여 관련 질문입니다. 3 글쎄 2013/07/04 948
270270 아이에게는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4 생각할 시간.. 2013/07/04 1,547
270269 중3아들 시험 끝나고~ 4 케로짱 2013/07/04 1,350
270268 GS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바이오더마 비타민 캡슐 쓰고 계신 분 계.. GS못믿겠어.. 2013/07/04 1,168
270267 미국 이모와 핸드폰 통화 방법.... 9 암것도몰라... 2013/07/04 1,472
270266 어이없어서 어디 말도 못하는 나의 이상한 질투심....ㅠㅠ 23 2013/07/04 10,624
270265 기말고사 수학 7 중2 맘 2013/07/04 1,564
270264 호스팅 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 2 납작공주 2013/07/04 330
270263 우아함이 갖고 싶어요. 타고나는 거겠죠? ㅠㅠ 38 우아함 2013/07/04 24,418
270262 제가 내년부터 절을 1 질문드려요 2013/07/04 776
270261 패션잡지추천해주세요... 3 한세련 2013/07/04 1,057
270260 다 귀찮네요... 3 DD 2013/07/04 807
270259 엄마의 사회생활이 아이의 사회생활? ........ 2013/07/04 696
270258 열무김치국수 맛있는 하는 법 알려주세요~ 2 저녁먹을래요.. 2013/07/04 1,090
270257 저희 딸 이름 좀 골라주세요. ^^ 10 동글이 2013/07/04 1,146
270256 아파트 앞베란다 샷시 안하고 사시는분 어떠세요 20 ... 2013/07/04 4,155
270255 예쁜티셔츠 어디갈까요 2013/07/04 821
270254 아이폰5 사신분.. 2 사고싶다 2013/07/04 727
270253 은행 다니시는 분중에 9 2013/07/04 1,257
270252 헬스 복장 ㅡ용기 불어 넣어주세요 7 복장 2013/07/04 1,584
270251 아!... 베란다가 이리 좋은건줄 몰랐어요 46 존재의 이유.. 2013/07/04 19,723
270250 어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짱변이 엄마한테 보낸 문자들 7 목소리 2013/07/04 2,457
270249 중1재밌는책추천바래요 2 중딩맘 2013/07/04 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