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상포진 증상인지 봐주세요..

살빼자^^ 조회수 : 3,500
작성일 : 2013-06-14 22:04:54

10일전 왼쪽엉덩이 윗부분이 간지러워서 보니 뾰로지같은게

있더라구요,,

제가 여름이면 접촉성 피부염이 잘걸려,,

그부분이 바지허리 부분이 닿는부분이라 그런가보다하고

몇일엄청 간지러웠어요..지금은 그냥 자국만 있구요

근데 오늘 아쿠아로빅(12시겯)을 하고 있는데 오른쪽엉덩이 가운데가

무슨 바늘로 찌르는듯한 통증이 있어서너무놀라 나와서 보니 괜찮네요..

그래서 괜찮은가보다 했는데 5시경에 또그러네,,

고통의 순간이 긴건 아니구요,,누가 바늘로 2번 찌르는 고통 정도요,,

그리구 나서 엉덩이 부분이 약간 얼얼하구요..

여드름처럼생긴거 왼쪽엉덩이 인데,,왜 오른쪽엉덩이가 아플까요?

대상포진 증상인가요?

아님 별거 아닌지..ㅠㅠ

IP : 1.245.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6.14 10:08 PM (119.71.xxx.74)

    저지금 대상포진진단 약먹어요 엄청아파요
    근데 별로 안아픈사람도 있다하더군요
    아무래도 병원가보세요
    저는 세군데 갔는데 그중두군데에서 대상포진이래요
    한군데는 아니라하고
    물집이 다벗겨져있더라구요
    자다일어났는데 암튼 병원가세요

  • 2. 참지마세요.
    '13.6.14 10:11 PM (1.247.xxx.247)

    저도 바지허리 부분이 따끔거리고 아팠는데 3~4일 참다가 병원갔더니 대상포진.
    우선 손바닥 으로 가려질정도의 크기의 상처자국이 있으면 맞아요.

  • 3. 살빼자^^
    '13.6.14 10:13 PM (1.245.xxx.213)

    전 손바닥으로 가려지고 그런 정도는 아니구요,,
    여드름처럼 딱한개 생겼었어요,,,
    엄청 간지러웠구요

  • 4.
    '13.6.14 10:21 PM (39.113.xxx.36)

    아직 대상포진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는것같아요.
    옆으로 띠모양으로 몇개씩 더 나는지 계속 살펴보세요.
    대상포진은 간지러운거보담 엄청 아파요.
    손이 그 근처로만 가도..
    계속 가려운지, 퉁증이 더 심해지고 물집같은게 더 생기는지는 계속 살피시구요.

  • 5. 대상포진
    '13.6.14 10:24 PM (99.226.xxx.5)

    맞는 것같아요.
    피부과 가세요. 전문의들은 금방 알아봐요.

  • 6. 대상포진
    '13.6.14 11:31 PM (175.195.xxx.125)

    띠모양의 물집과 통증이 몸의 반쪽만 옵니다.

  • 7. 윗님 동감
    '13.6.15 12:30 AM (210.223.xxx.121)

    대상포진은 신경선 따라 왼쪽, 또는 오른쪽 한 쪽으로만 진행된다는 이상한 특징이 있답니다.
    고로 양쪽에 포진이 생긴다든가 하면 대상포진이 아니라죠.
    게다가 원글님은 여드름 같은 뾰두락지라니 아닌 것 같아요. 대상포진은 모양부터가 좀 땀띠처럼 모여있는 것이 옆으로 퍼지는 느낌?
    그래도 혹시 모르니 병원 가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 8. 저도요
    '13.6.15 8:37 AM (180.68.xxx.63)

    저도 비슷한 증상인데.
    허리디스크 진단받았어요.
    엉덩이아래랑 허벅지 윗부분이 얼얼+살이 아리고+가끔 찌릿. 피부과 갔었는데 수포가올라와야 대상포진이라구 지켜보자고만 하더라구요. 정형외과 갔더니 허리아래쪽에 있는 디스크가 눌려서 아픈거라고 하더군요.
    가슴이 철렁했어요. T.T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6799 일베 - 새누리당 - 국정원 커넥션 의혹 포착... 11 이건뭔가요 2013/06/26 1,394
266798 NLL 전문 읽으면서 울고 있어요................... 23 ㅠㅠㅠㅠ 2013/06/26 3,836
266797 투매트리스침대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5 가을바람 2013/06/26 9,436
266796 세븐 정말 멍청하네요 23 밍밍해 2013/06/26 22,092
266795 유아인 말소리요 8 ,, 2013/06/26 2,564
266794 급)직구한 물건 몰테일로 받으려는데 수령인 다르면 각각 200불.. 5 궁금이 2013/06/26 1,434
266793 주변에 사람이 없어요 6 **** 2013/06/26 2,248
266792 잔잔한 4월에 님. 왜 그러시는지 26 ... 2013/06/26 5,608
266791 100분 토론 시작하네요. 4 ........ 2013/06/26 953
266790 언니님들께 공손히 여쭤봅니다. (임대 재계약 관련) 1 미맘 2013/06/26 601
266789 연예병사 안마 시술소 출입 논란.... ! 17 오십팔다시구.. 2013/06/26 8,371
266788 국정원 국정조사 2차 청원 20만 넘었네요 10 고맙습니다... 2013/06/26 847
266787 말 수 적은 여성분들 연애는 어떻게 하셨나요? 10 ㅇㅇ 2013/06/26 7,944
266786 버럭하는 성질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5 못된성질 2013/06/25 1,322
266785 요리를 배우는중인데 음식을 쉽게 버리는 여자들이 정말 혐오스러워.. 71 갤럭시 2013/06/25 12,763
266784 송도사시는분들.. 8 2013/06/25 1,648
266783 발 볼 넓은 사람은 어떤 샌들이 예쁠까요? 7 네ᆞ넓어요 2013/06/25 2,930
266782 구가의 서 마지막회 너무 허접하지 않았나요? 18 개허접 2013/06/25 3,241
266781 박원순 시장님 어쩜 ♡ 19 Golden.. 2013/06/25 2,256
266780 연예병사가 물타기라는 생각은 이해부족이지요. 3 2013/06/25 861
266779 하나로마트 사업장매장에서 장 보시는분 ? 4 5식구 2013/06/25 1,098
266778 노무현은 이렇게 말했다 "NLL 바꾼다 어쩐다가 아니고.. 샬랄라 2013/06/25 1,014
266777 아주아주아주 간단한 영어인데 모르겠어요 미치겠어요 ㅠ 3 도와주세요 .. 2013/06/25 1,620
266776 아기랑 비행기타고 갈때 어떤 좌석이 좋을까요? 8 에미레이트항.. 2013/06/25 2,717
266775 나물 해먹고 싶어요..도와주세요^^;; 9 .. 2013/06/25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