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남자가 애인이랑 헤어졌는데 그때 사귀고싶어하면..

.... 조회수 : 2,589
작성일 : 2013-05-16 11:08:09
어떤 남자분이 애인이랑헤어졌는데

제가그때 이사람과사귈 수있울까하는 생각이들엇으면 좋아하는거 일까요??

잘 대화많이해본적도없고 그냥 괜찮은사람같다 정도엿는데

딱히두근거리거나 그감정이 심하지는않는데

이런것도 좋아해서 생기는맘일까요?
IP : 1.232.xxx.23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분법
    '13.5.16 11:11 AM (218.238.xxx.159)

    그사람과 키스하고 손잡고 싶어요? 그럼 좋아하는겁니다

  • 2. ....
    '13.5.16 11:15 AM (210.180.xxx.200)

    자기가 자기 맘을 몰라요?

  • 3. ,,
    '13.5.16 11:16 AM (72.213.xxx.130)

    님이겐 접근할 기회가 생긴 건데, 그 남자가 님에게 관심을 보일 지는 모르는 일.
    헤어지고도 새 여자 만나다 오히려 옛 사랑 찾아가는 케이스도 많아요. 우선 관심을 보이며 자주 만나셔야 할 듯

  • 4. 구분법님
    '13.5.16 11:18 AM (220.76.xxx.72)

    딱 정답이네요. ㅋㅋㅋ 지금 제가 그렇거든요

  • 5. ...
    '13.5.16 11:18 AM (1.232.xxx.234)

    키스하거나 손잡고싶은욕망은없네욤..

  • 6. 그럼
    '13.5.16 11:22 AM (218.238.xxx.159)

    좋아하는거아님
    간단하죠잉?

  • 7. 어떤
    '13.5.16 11:24 AM (126.159.xxx.137)

    어떤 남자분이 애인하고 헤어졌는데 그때 이 사람과 사귈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무슨 상황인가요? 애인하고 헤어진 게 맘에 걸린다는 건지 이 사람이 대쉬도 안 했는데 먼 발치에서 그런 생각을 했다는 건지 아님 그 남자가 사귀자고 했다는 건지... 그냥 혼자 그런 생각을 한 거라면 ,
    대단한 거 아니에요? 좋아하는 거죠

  • 8. ..
    '13.5.16 11:26 AM (1.232.xxx.234)

    아그래요?? 키스나 손잡고싶은생각도안드는데 좋아하는거라구욤?

  • 9. 본인 맘을 본인도 모르는데
    '13.5.16 11:33 AM (180.65.xxx.29)

    타인이 어찌 알겠어요

  • 10. 그냥
    '13.5.16 11:42 AM (72.213.xxx.130)

    님이 외로워서 솔로가 눈에 띄니 적당하다 싶은가 생각이 드는 것일 수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19 19금 / 부부관계요 7 진지하게요 2013/06/08 6,592
260118 정동 프란치스카성당 주차장이요... 5 혹시 아시는.. 2013/06/08 888
260117 fighting!!!! ㅡ.ㅡ 7 까칠녀? 2013/06/08 1,001
260116 감사합니다~ 4 40대초중반.. 2013/06/08 840
260115 아이방에 독서실 책상 어떤가요? 5 정리의달인 2013/06/08 2,017
260114 내일 담양여행갑니다 어딜갈까요? 7 한말씀이라도.. 2013/06/08 1,468
260113 여름 자켓좀 봐주세요. 4 여름자켓.... 2013/06/08 992
260112 아이가 b형간염 항체가 없어요. 8 궁금맘 2013/06/08 1,905
260111 족욕의 부작용 10 ㅠㅠ 2013/06/08 48,101
260110 노래 좀 찾아주세요 3 .. 2013/06/08 501
260109 이상순-이효리 잘 어울리네요. 6 음음 2013/06/08 3,045
260108 여자가 술따라주는곳을 가고파해요 11 자꾸만 2013/06/08 2,721
260107 텔레비젼 잘 안끄고 주무시는 가족 있으세요..ㅠㅠ 13 해피 2013/06/08 2,551
260106 멋진 비앙카,,,, 4 코코넛향기 2013/06/08 2,978
260105 잠실-잠실나루에 세탁소 추천해주세요 ㅡㅜ (흰옷 다 버리게 생겼.. 1 asif 2013/06/08 1,265
260104 나혼자 산다의 이성재 성격 48 상극 2013/06/08 15,935
260103 아이가 대학1학년 2 궁금맘 2013/06/08 844
260102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다 보면 남자는 완벽해야 하는구나를 느낍니.. 8 리나인버스 2013/06/08 1,141
260101 자다가 조용히 죽는 게 어떻게 가능한 걸까요? 5 건강한 사람.. 2013/06/08 9,176
260100 서울에 정착하려합니다~ 지역 추천 부탁해요 4 조언 절실 2013/06/08 1,468
260099 신기한 마법스쿨..같은 책을 싫어라 하는 아이들 1 2013/06/08 532
260098 가스오븐렌지의 렌지만 바꿀수도 있을까요? 4 오븐렌지 2013/06/08 891
260097 [원전]日 수명 다한 원전 3기 ‘폐쇄비용 부족’…안일한 예측 .. 6 참맛 2013/06/08 585
260096 한방약재.. 어디서사야 믿고살수있을까요? 5 허약 2013/06/08 618
260095 82 자게 예전의 느낌이 아니에요 13 무명 2013/06/08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