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태지 파급력이 별로 없네요
8090 우리 세대만 놀랐나 봐요.
암튼 태지야 안녕~~~
1. 요즘
'13.5.16 8:47 AM (219.251.xxx.5)10대가 서태지에 관심있을리가 없긴 하죠..
40대 아저씨일 뿐...2. ..
'13.5.16 8:49 AM (39.121.xxx.49)저도 전혀 관심없구요...
그냥 예전 팬들만 놀란듯..
제 주변에 서태지 얘기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었어요..3. ㅡ
'13.5.16 8:52 AM (221.141.xxx.48)서태지는 추억일뿐인거같아요. 예전에 인기많았던 한사람.
요즘 젊고 재능있는 꽃미남 널렸는데 어린애들중 누가 40대아저씨를 좋아하겠어요.ㅋ4. 주은정호맘
'13.5.16 8:56 AM (110.12.xxx.164)당연한거 아닌가요 서태지 한창 인기있을때도 관심없었던지라...
5. 언제적
'13.5.16 8:58 AM (175.197.xxx.156)저도 한때는 서태지 노래를 좋아하긴 했지만 은퇴이후 관심밖이 된지라 별 관심이 없어요.
이지아랑 결혼 했었던 기사에도 그런가 보다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더라구요.
정말 서태지는 추억속의 가수가 되었어요.6. ..
'13.5.16 8:58 AM (39.121.xxx.49)그리고 어른들은 정치쪽에서 워낙 쇼킹한 것들을 터트려주니 연예인 가쉽은 사실 시시해요..
조인성 열애도 조용했잖아요..
이젠 왠만한건 터져도 궁금하지도 않아요.7. 타이밍
'13.5.16 9:40 AM (1.247.xxx.247)뭘하든 윤창중에 다 빨려들어가서..라는 댓글이 맞아요. 아니면 큰 이슈이겠지만. 그도 이제 40대중반을 향해가는 중년이 되니 .....
8. ............
'13.5.16 9:42 AM (118.219.xxx.97)두번이나 상대가 20살 언저리에 사귀기 시작한 사람이라서 좋게 보이지는 않아요 한번이면 그럴만하다 하겠는데 두번이나 그러니 상습범같아요 솔직히
9. 팬들도 괴롭겠다..
'13.5.16 9:47 AM (211.114.xxx.233)십몇년인가 이십년쯤 되었나..아무튼 팬이랍시고 한 사람들..
저런 추접스러운 모지리를 팬이라고 했으니 주변 사람들에게 얼마나 창피할 것이며..
매몰비용 생각나겠네요..
그런거 보면 조용필 팬같은 경우는 삼십년 넘는 세월을 헛되지 않게 해주니..팬들도 그런 것은 감사할 것 같음.
연예인 팬을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냥 그럴 것 같음.10. 한참때도 안좋아했는데
'13.5.16 9:56 AM (220.119.xxx.40)지금은 오히려 비호감이에요
무슨 사태가 터졌을때 여자한테만 화살 몰리게 놔두는 사람들 싫더군요11. ..
'13.5.16 10:17 AM (211.224.xxx.193)이지아때 한번 너무 놀라고 서태지란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다 파악이 되서...그냥 상대방 여자만 바뀐듯. 어린애란것도 비슷하고 연예인이란것도 비슷하고. 이지아건 생각하면 좀 찌질한것 같다는 생각이. 이지아건은 끝까지 숨겨놓고 초혼인척하고 결혼할려고 했었던건지 아니면 그때 이지아가 터트려서 요번엔 숨겨두지 않고 결혼까지 하는건지 하여튼 정말 속을 알수 없는 사람같아 싫네요.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딱 그 짝.
이지아가 서태지랑 살았었다 기자회견해서 뭘 저런걸 밝히지 했더니 애가 안밝혔으면 평생 아무도 몰랐을듯. 얼마나 억울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