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뱃속이 좋은가..느긋한건가..
오늘이 예정일이였는데 아무런 기미도 없는 둘째.
하루에 한두시간씩 걷고 짐볼운동에 방바닦도 닦는데 방 안빼네요 . ㅠㅠ
아무런 기미도 없다가 갑작스럽게 나오기도 하나요.
첫째는 38주에 낳아서 둘째도 그럴까 싶었는데...
여기저기서 계속 애 낳았냐고 연락오는데 마음만 초조하고 은근 스트레스네요.
유도분만 할 가능성도 있을것 같은데 그 전에 자연진통 오면 좋겠어요.
82출산 선배님들 얘 좀 방빼라고 텔레파시좀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