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두상 이쁜사람이 부럽더군요

둘만 조회수 : 5,169
작성일 : 2013-05-13 21:54:17

 

희한하게 저는 이목구비는 좀 또렷한 편이고

그런 소리도 많이 듣는데

두상이 정말..

뒤통수가 기형적으로 납작하고

하트모양으로 생겨서

늘 헤어스타일이 제한받아요.

 

결정적으로 두상골격이 별로다 보니

얼굴 골력도 그다지

사진 찍는거 제일 싫어합니다.

 

다른건 고치고 투자하면 되지만

두상 이뻐지는 방법이 없어서

더 억울ㅜㅜ

IP : 211.212.xxx.11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13 9:59 PM (203.152.xxx.172)

    얼굴크기와 골격등은 성형이 안되죠;;;;; 타고난거 ㅠㅠ
    헤어스타일로 좀 변화를 주세요 ㅠㅠ

  • 2.
    '13.5.13 9:59 PM (223.62.xxx.96)

    저드 두상 때문에 헤어스타일이 항상 쫑머리에요 ㅜㅜ
    그래두 또 이쁜데가 있잖아요 ㅎ

  • 3. 나니3
    '13.5.13 10:02 PM (211.36.xxx.166)

    완전 제 얘기네요..
    전 저보다 두상 못생긴 사람..전국에 열명도 안될거라 생각해요ㅜ
    뒤통수 절벽에 옆짱구,머리숱도 적어서...
    정말 어떤 스타일도 안예뻐요..

    머리띠 잘어울리고, 앞머리 없이 단발해도 예쁜 분들..정말 너무너무 부러워요..

  • 4. 저두ㅎ
    '13.5.13 10:03 PM (124.49.xxx.153)

    전 크기도커요
    근데 뭐 비정상적인정도 아니라서 만족하고 삽니다ㅋㅋ

  • 5. ..
    '13.5.13 10:17 PM (61.80.xxx.51)

    흑흑 야구모자 푹 눌러쓰고 돌아다닐 수 있는 분들이 제일 부러움 ㅜㅜ

  • 6. 터푸한조신녀
    '13.5.13 10:23 PM (114.200.xxx.15)

    대학다닐때, 남자들 목뒷덜미부터 올라가는 뒷통수가 시원스런 남자가 멋졌어요.
    울아들 고작 세살인데, 두상이뿌다고, 그렇게 생겼네요.
    지송해용--;;
    어디가서 자랑한번 못해봤어요..

  • 7. ㅠㅠ
    '13.5.13 10:24 PM (211.179.xxx.254)

    나니3님 그 10명안에 제가 있을거예요ㅠ
    오죽하면 아이 둘 낳자마자 확인한 게
    남들처럼 손가락 발가락 10개가 아니라
    두상이 절 닮아 납작한가 아닌가 였어요.
    다행히 짱구까진 아니어도 저보단 훨 업그레이드 된 두상들이라
    정말 다행이라는...
    저도 다시 태어나면 이목구비 예쁜 것보다 두상이 예쁘게 태어났음 좋겠어요.
    연아양처럼요.

  • 8. 뒤통수수술
    '13.5.13 10:51 PM (124.53.xxx.203)

    미용실서 잡지 봤는데
    뒤통수 성형도 가능하더군요
    뒤에 가슴성형 하는 식으로 보형물을 넣어서
    짱구 만드는 수술이 있어요
    돈 있으면 안되는게 없는 세상ᆢ

  • 9. 그런데
    '13.5.14 5:16 AM (112.153.xxx.137)

    요즘 아이들 다ㅡ눕혀서 키우잖아요

    엎어서 재우면 두상 이쁜데

  • 10. 윗님..
    '13.5.14 9:22 AM (59.26.xxx.29)

    그것도 아닌거 같아요.
    타고나는거 같아요.

    저희아들 서양인 짱구두상인데 전 돌연사 무서워 한번도 엎어 재운적 없어요. 짱구베개도 사용 안했구요.
    그런데도 워낙 짱구라 똑바로 눕혀도 고개가 한쪽으로 돌아가더라구요.
    지금도 두상 정말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249 디스코팡팡 치마입고 타는 여자들은 뭐지....... 6 디스코팡팡 2013/06/03 9,517
258248 카스피해 유산균 맛있게 노하우 있나요~~ 3 ... 2013/06/03 1,767
258247 맛있는 커피 캡슐 추천해주세요^^ 2 여울목 2013/06/03 1,288
258246 조세피난처 4차 명단..전재국(1보) 15 샬랄라 2013/06/03 2,699
258245 밀어내기 개선 외면 남양유업 ‘갑의 횡포’ 변화 없다 세우실 2013/06/03 697
258244 대학원 공부 2013/06/03 461
258243 친정엄마의 우울증...딸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ㅜㅠ 2013/06/03 4,035
258242 겨드랑이 살 말이죠 2 살집 2013/06/03 1,978
258241 (수정) 조세피난처 4차 명단공개- 생중계 끝났고 곧 영상 올린.. 6 유채꽃 2013/06/03 889
258240 코스트코 치즈!! 포장지가 없네요ㅜ ㅜ 보관을 어찌하죠? 2 양도많고 2013/06/03 922
258239 필리핀 해외여행 추천밎 비용문의요~ 2 필리핀 2013/06/03 1,080
258238 영어만가능한데 상하이나 대만 어디가 나을까요? 9 오직 2013/06/03 2,378
258237 너무 심하지 않은 이상 내가 조금 손해보는게 편하지 않나요 ㅠㅜ.. 32 sunny 2013/06/03 4,297
258236 아파트에서의 마늘 빻기는.. 22 .. 2013/06/03 4,922
258235 오늘 모임돈을 가족, 시댁가족간에 시부모에게 드는 돈이라고 생각.. 4 .... 2013/06/03 1,260
258234 싫은사람 만남에서 대처법좀 알려주세요 3 월요병 2013/06/03 1,985
258233 어디다 돈쓸때 만족감이...제일 크나요 23 돈돈돈 2013/06/03 3,480
258232 중학생 애 공부관련.. 5 딸둘맘 2013/06/03 1,153
258231 환전하려면 어디가 좋나요? 환율 2013/06/03 375
258230 서울분들 요즘 집에 계시면 한낮에 더우신가요? 10 궁금합니다 2013/06/03 1,383
258229 사이 좋았던 엄마 1 보고싶다 2013/06/03 856
258228 혹시, 다람쥐 키우시는 분 계신가요?? 4 000 2013/06/03 893
258227 배추김치를 담그었는데요 뭐가문제였는지좀 봐주세요 9 맛없어요.ㅠ.. 2013/06/03 963
258226 주변 친구들은 임신도 참 잘되는데... 6 음.. 2013/06/03 1,105
258225 대학생 딸 101 서운한 엄마.. 2013/06/03 9,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