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하면 남자생길까요??

사랑스러움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3-05-13 16:27:27

전 메이컵을 거의하지않고 다니는 노처녀인데

오늘 방판아주머니께서 화장을 하고다녀야 남자가 붙지하시네요

화장을 꼭 해야 남자가 생길까요???

이제껏 없던 남자가 화장을 한다고 생길까요

저도 한때는 화장도 열심히 하고다녔던 시절이 있었지요

여자는 무조건 이뻐야한다 화장하고다녀란 말에 혹해서

열심히 하고댕겼는데 안생겨요 ㅠㅠ

오랜만에 다시 이얘기를 들으니  과거의 저의모습이 떠올라

끄적끄적해봤습니당 ㅋㅋ

IP : 152.99.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3 4:31 PM (80.202.xxx.250)

    화장으로 단순히 이뻐져서 라는 이유도 있지만 아무래도 얼굴에 생기가 돌고 사람이 자신감이 좀 생기잖아요 화장하면.. 그리고 뭔가 세팅된. 관리된 그런 느낌? 에 호감이 더 갈 수는 있겠죠. 한번 해보세요.

  • 2. 잠잠
    '13.5.13 4:31 PM (118.176.xxx.128)

    화장을 한다고 생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계속 안하고 다니시면 아마 안 생기실 겁니다.

  • 3. //
    '13.5.13 4:32 PM (218.238.xxx.159)

    그나마 화장이라도 해야 남자가 붙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하신 말씀?
    화장을 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아름답게 부지런히 가꾼 모습이
    이성에게 어필되니까 그리 말씀하신거겠죠

  • 4. 남자눈엔 꾸민여자가 이쁜여자
    '13.5.13 4:36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본바탕이 이쁜거 잘 몰라요.
    꾸민티가 나는 여자를 이쁘다고 하더군요.
    저도 그거 알고 좀 놀랐는데,
    제 친구가 머리가 남자만큼 크고 얼굴 또한 그에 맞게 작지 않은데
    남자들은 그 친구를 참 예쁜 여자로 알더라구요.
    화장을 좀 많이 하고 헤어도 신경써서 하고 다녀요.
    즉 꾸민티가 나니까 이쁜여자 되더군요.
    그러니까 그 아주머니 말이 틀린 말은 아니예요.
    화장 안하고 다닌다, 연예인이라도 별로더라 소리 나오는거죠.
    김희선이 대표적인 케이스.

  • 5. 저도
    '13.5.13 4:51 PM (121.161.xxx.151)

    화장을 한다고 생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계속 안하고 다니시면 아마 안 생기실 겁니다.

    -> 공감합니다.^^

  • 6. ..
    '13.5.13 5:06 PM (121.139.xxx.160)

    같은 여자가 봐도 화장하고 헤어나 옷차림에 신경쓴 여자는 한번 더 보게되고
    부지런해보이더라구요.
    남자들은 더하겠죠.

  • 7. ㅠㅠ
    '13.5.13 5:41 PM (121.139.xxx.161)

    저도 화장안하지만 꾸미면 이쁘고 좋아요^^
    화장도 하시고 예쁘게 하고 다니셔요~

    여름엔 답답해서 화장못하고 민감하고 안좋네요 ㅠㅠ

  • 8. .....
    '13.5.13 5:52 PM (218.154.xxx.195)

    화장하면 남자 생기는게 아니라. 뭔가 자기의 매력이 있어야 하고

    그리고 자신도 연애에 의지가 있어야 생기는거지

    그냥 가만히 앉아 있는데 어디서 떡하니 로또가 당첨되는게 아니겠죠.



    자기만의 매력이란 뭐냐..

    외모도 될수 있고 대화능력이나. 지식. 현명함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193 잠수네 주인장 자제분들 근황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문득 생각나.. 2013/05/30 5,756
257192 아이들 통장 만들때 필요한 서류가 집에서 떼면 공짜네요 3 다들 아시겠.. 2013/05/30 4,407
257191 지하수와 정수기물 1 2013/05/30 755
257190 남편이 울었대요. 3 1년 전 보.. 2013/05/30 3,102
257189 땅이나 단독 살땐 뭘 가장 중요하게 보고 사야하나요? 6 땅뭘보고판단.. 2013/05/30 1,443
257188 뿌리는 썬크림(썬블럭) 써보셨어요?? 12 ㅇㅇㅇ 2013/05/30 3,864
257187 아들 엄마 vs 딸엄마 12 여자남자 2013/05/30 5,387
257186 베이비 시터 하는데 6 베이비 시터.. 2013/05/30 2,025
257185 버섯을 이용한 요리 2 쏠비 2013/05/30 645
257184 회사인데 이석증 때문에 괴로와요 ㅠㅠㅠ 8 이석증 2013/05/30 2,827
257183 남편 몰래 비자금 얼마나 가지고 계세요? 13 알랑가몰라 2013/05/30 5,435
257182 아파트 2층.. 원래 벌레가 이렇게 많나요? 10 123 2013/05/30 4,969
257181 4살 6살 9살 남자 함께 즐길 놀이 있을까요? 3 엄머 2013/05/30 520
257180 대체 전교권 애들은 어떻게 공부하나요? 48 공부 2013/05/30 13,418
257179 왜 사람들은 은근슬쩍, 혹은 대놓고 자기 자랑을 할까요. 16 자랑 2013/05/30 6,939
257178 트리플래닛이란 게임 아세요? 1 게임추천 2013/05/30 390
257177 저 오늘 생전 처음 오이피클 담아볼껀데요 2 dd 2013/05/30 915
257176 요즘은 왜 명작소설을 만화로 안해줄까요? 7 2013/05/30 951
257175 유치원생과 단기 어학연수 조언부탁드립니다. 1 휴식 2013/05/30 1,014
257174 5 세우실 2013/05/30 1,410
257173 아, 저 오늘밤 자유가 생겨 놀러갑니다~ 4 휘파람~ 2013/05/30 855
257172 고구마 2 해남사는 농.. 2013/05/30 878
257171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3 토토로짱 2013/05/30 1,497
257170 남들에겐 쉬워보이는데 내겐 참 힘든 것 10 ㅇㄹ 2013/05/30 3,058
257169 일본의 북한 남포 진출, 한국도 중국도 ‘당혹’ 1 Shmr 2013/05/30 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