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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창중 뉴스 볼때마다 웃겨 죽겠어요 저같은분 있나요?

ㅋㅋ 조회수 : 3,465
작성일 : 2013-05-13 10:33:20
뮤슨 시트콤이나 코메디도 아니고

혀날름날름 거리며 거짓말해서 긴장한 기자회견 얼굴도 웃기고

급해서 호텔방에.짐다 풀어 헤친채 ~~ 몸만.비행기타고 온 정황도 너무 웃기고

자꾸 상상되 죽것어요
나체로 나는 변태다~~~~~~~~~~

진짜 별별일이 다 있네요
IP : 118.219.xxx.14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악한고양이
    '13.5.13 10:40 AM (117.111.xxx.220)

    저두 그래요. 얼마나 급했으면 짐도 버리고 도망가나 하는
    생각에 ㅋㅋㅋ 만진거다 툭 친거다 하는것도 그렇고...
    웃기고 쪽팔리죠.

  • 2. 레몬즙
    '13.5.13 10:50 AM (121.169.xxx.127)

    저요 ㅋㅋㅋ 음흉하게 웃고 있어요

  • 3. ....
    '13.5.13 10:52 AM (123.142.xxx.251)

    저는 신경질나던데요..표현할수없이..

  • 4. ..
    '13.5.13 10:55 AM (218.238.xxx.159)

    웃기기도 하고 안쓰럽기도하고 그래요
    속은 얼마나 죽을맛이겠어요
    전세계에서 손가락질하는데
    어디 얼굴들고 살겟어요?

  • 5. 첨에
    '13.5.13 10:55 AM (203.232.xxx.5)

    그 자리에 앉힐때부터 말이 만터만~~끝끝내 일을 내내요~~
    하지말라면 다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반대했던거 아니겠어요~?
    누구를 탓하겠어요? 본인이 자초한일.

  • 6. 말하는게
    '13.5.13 10:57 AM (98.110.xxx.149)

    술먹고 말하는것 같아요.
    느려터지고 단어 연결도 안되고....

  • 7. ..
    '13.5.13 10:59 AM (211.40.xxx.124)

    전 진심으로 토할거 같아서, 뉴스 안봐요

  • 8.
    '13.5.13 11:01 AM (112.152.xxx.173)

    처음에는 남부끄럽더니만
    이젠 웃기는놈 저게 무슨 대망신이야 그러면서 힐끔 보네요

  • 9. ...
    '13.5.13 11:02 AM (182.222.xxx.166)

    우습기도 하지만 사실 엄청 한심해요. 저런 것들이 고위직? 사회 지도층 인사?

    울고 있던 어린 처자와 신고하고 사직한 한국 문화원 여직원은 또 얼마나 애처로워요. 이 거지 같은 현실

    을 어떻게 해야 하나, 거기다 말도 안 되는 소리 해대는 인간들은 또 ....

  • 10. 야아옹
    '13.5.13 11:02 AM (121.160.xxx.215)

    이건 뭐 동네창피가 아니고 나라 창피니 에고고 ,,, 개버릇 남 못준다고 바다건너가서 그 짓거리를 했자나요 창남이 동네에선 오죽했겠나 싶어 거시기를 걍 싹뚝 해버리고 싶다니께요

  • 11. ㅎㅎㅎ
    '13.5.13 11:10 AM (61.102.xxx.197)

    우리나라 바바리맨을 미국에 처음 선보여 역수출했네요..ㅋ
    징하다! 이노무시키!

  • 12. 그 한 넘땜에
    '13.5.13 11:19 AM (58.236.xxx.74)

    한국남자 레벨이 모조리 그따위로 인식될까 걱정이예요.
    사실 강직한 남자도 있잖아요.

  • 13. 창피해요.
    '13.5.13 11:25 AM (112.218.xxx.60)

    전세계에 한국남자들 성추행범이라고 찍힌거나 마찬가지죠.
    (일반인도 아니고 대변인이 그랬으니..)

    윤창중에 대해서는 일말의 동정심도 안생겨요.

  • 14. 바바리맨
    '13.5.13 11:34 AM (175.208.xxx.181)

    며칠전 저희 아이 학교 앞에 바바리맨이 출동..
    점심시간에 학교 건너편에 나타나 일을 끝까지(?) 마치고 사라졌다고 해요.
    울 아이는 그 몹쓸 장면을 보지 못했지만 얼마나 기가막혔는지..
    분노하고 정말 학교앞에서 기다렸다가 사진 찍어 올리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전 그 윤 덜렁이 그 바바리맨 같아서
    실실 웃음부터 났네요.
    자기보다 약한 사람이라 판단되니
    그 앞에서 자기 추한거 드러내고
    쾌감을 느끼는 변태..
    그 다음 밀려올 다른 사람들의 불쾌, 고통은 자기 일이 아닌거죠..

  • 15. 수성좌파
    '13.5.13 11:39 AM (211.38.xxx.39)

    이새끼 벗은 몸 생각만 해도 50넘은 나조차도 속이 메스거운데 그어린 인턴은 어땠을까 싶어 그저 그아이가 불쌍하네요ㅜㅜㅜㅜ

  • 16. 침통
    '13.5.13 12:32 PM (124.50.xxx.131)

    합니다.어쩌다 우리 국민들이 투표를 이리 해놔갖고 왜 저런장면까지 봐줘야 하는건지....

  • 17. 거울공주
    '13.5.13 1:48 PM (223.62.xxx.143)

    참 한심한 나라입니다
    저런인간들이 저남자 하나뿐일까요?
    남자들 꼭 계집질하는 우리나라 관행 남자들 더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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