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광이 비춘다는 말을 하기도 하고
10년전쯤
수업중에 우연히 뒤를 돌아봤다가
갑자기 플래쉬가 빵 터져서 깜놀했는데
플래쉬가 아니라 웬 미인이 떠억..
이영애 닮았다고 해야 하나.
그때 기억이 넘 강렬해서 기억이 나는데
왜 미인들은 빛이 날까요?
흠...
후광이 비춘다는 말을 하기도 하고
10년전쯤
수업중에 우연히 뒤를 돌아봤다가
갑자기 플래쉬가 빵 터져서 깜놀했는데
플래쉬가 아니라 웬 미인이 떠억..
이영애 닮았다고 해야 하나.
그때 기억이 넘 강렬해서 기억이 나는데
왜 미인들은 빛이 날까요?
흠...
미인이니까요...
모든 사람들은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는데 ‥밝은색상은 아우라처럼 주위를 환하게한다는 소리 들었습니다‥제가 예민해서인지‥저도사람을 보면 저마다 색의 기운이 어느정도 느껴져요‥어떤이는 아주 탁한 색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응흉하고 독초같은 느낌을 주거든요
이건~뭐·제 개인제인 느낌입니다‥
확실히 남자는 ㅋㅋ
주위가 포근해요 ㅋㅋ
한 느낌이 들죠..꼭 미인아니어도 이쁘게 꾸민 여자들 보면요..ㅎ
눈이 시원해진다고도 하잖아요.
저도 그런 기억이 있는데, 그 때 봤던 미인의 얼굴이나 분위기는 전혀 기억이 안나고, 순간 눈이 시원~해지면서 갑자기 시력이 3.0으로 올라가면서 개안한 듯한 환하고 강렬한 느낌만 기억하고 있어요.ㅋㅋㅋ
아름답거나 좋은 것을 보면서 집중도가 올라가고 신체능력- 눈이 최대 능력치로 동작한 게 아닐까 생각해요.
화사한 꽃화분 두세개만 골목에 하나 생겨도 그 골목 풍경이 바뀌잖아요
꽃병 하나 식탁에 두어도 기분 확 달라지구요
미남 미녀뿐만 아니라 예쁜건 다 마찬가지에요
길에 예쁜 차 지나가도 우와~ 눈이 확 가고
심지어 강아지나 고양이가 귀엽게 잘생기면 얼마나 기분이 좋아지는지 ^^
본 사람 정신이 번 뜩.
전 외적으로 아름다운 사람보다 뭔가 행실이 남다른 사람?들에게서 정말 빛이나는거 종종 봤어요. 딱 예쁘고 멋지기만 하고 거기서 땡인사람들은 오히려 볼수록 별로.. 근데 외모는 객관적으로 뛰어난 편이 아니더라도 말투, 행동거지가 고급스럽다고 해야 하나..그리고 확실히 학식이 많은 분들 ..이것저것 지식이 많은게 아니라 정말 한분야에 대해 오래 공부하거나 내공이 쌓이신분들.."빛"이 나더라구요.
저도 그런 기억이 있네요
대학때 마을버스에 올라타 뒷쪽을 쓱~ 봤는데..
거기에 후광이 있더라구요..
몇살인지도 모르겠지만 눈에 확 띄는 여자가 앉아 있는 데 정말 정신이 퍼뜩 나면서 눈이 안 떨어졌어요
내릴 때까지 슬금슬금 계속 보게 되더라는 ...^^;;
'여자인 내가 이러니 남자들은 오죽할까..' 싶었어요 ^^
집에와 여동생한테 말하니 동생도 버스에서 본 적이 있다하더라구요...
근데 요즈음은 지하철이나 버스 번화가를 가도 빛나는 외모의 여자는 잘 없더라구요
너무 일찍 성형을 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개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중학교때 저랑 끝 반이었던 어떤 여자애가 넘 이뻐서 일부러 그 반 지나다닌 적도 있어요.ㅎ
나를 보셨쇼? ㅋ
본인이 그 장본인이다 이런글 아직 안 올라왔네요 ㅎㅎㅎ
위에 59님 말구 진지하게 자기 경험담이라고 쓴거
미인들 특징이 피부톤 밝고 깨끗하고 이목구비가 크고 이쁜 경우가 많잖아요.
(대체로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 주변의 오징어들에 비해 뭔가 매끈하고 눈에 크게 잘 띄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시선이 고정되기는 해요
제 친구가 뷔페를 갔는데요.
저만치서 여학생 둘이 접시를 들고 왔다갔다 하는데...
부처님 뒤에 비치는 것같은 후광이 비쳐 눈이 부셔 제대로 못 보고 있는데...
다시 보니, 자기 딸들이더라...
너무 진지하게 얘기하더군요.
굉장히 놀라 주저앉을 뻔 했다고...
인간은 아름다운걸 추구하는게 본능이잖아요.. 본능적으로 느끼는거죠.. 이거 굉장히 중요합니다.. 사람을 끄는
아름다움 꼭 시각적인 것뿐 아니라 향기,촉각 등 의식되지 않으면서 의식을 지배하죠...
전 화려한 미인 말고
수수한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느낌이 들게하는 여자가 참 예뻐보여요.
대학갓 졸업하고 친구들과 나이트에 갔었는데 각자 약속하고 각자 테이블로 들어오는데
제가 들어오자 주위가 환~해졌대요.ㅋㅋ(제가 그당시 저희회사 지면모델도ㅠㅠㅠ)
하지만 지금은ㅠ 제 주위가 침침해지고 칙칙해지는 그런 반전이.
일반인중에는 그런사람 못봤구,
연예인 중에는 본적있어요. 그 연예인만 화사해서 주의분들은 안보이는게 신기하더라구여
미인들이 피부가 희잖아요
그래서 환해보이는 거 아닌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6792 | 빵 취향~~~ 23 | 111 | 2013/05/29 | 3,050 |
256791 | 스마트 폰 음 악 받기 좀 알려주세요 1 | 음 | 2013/05/29 | 439 |
256790 | 영남제분과 농심 9 | .. | 2013/05/29 | 2,799 |
256789 | 100만원 여윳돈 있으신분들... 35 | ... | 2013/05/29 | 8,859 |
256788 | 목감기로고생 ㅠㅠ 2 | shccsh.. | 2013/05/29 | 641 |
256787 | 융통성 없는 여자랑 사는 거 힘들다고 하신 분 8 | 쩝 | 2013/05/29 | 1,817 |
256786 | 퇴근 후 남는게 시간입니다 2 | 대강철저히 | 2013/05/29 | 1,162 |
256785 | 김두관과 서민... 9 | 행국장 | 2013/05/29 | 1,403 |
256784 | 변희재,강용석,진성호는 서로에 대해 어떤 마음일까요 6 | 웃음 | 2013/05/29 | 861 |
256783 | 2년정도지났는데도전애인이너무냉정하게구는거.. 10 | .. | 2013/05/29 | 2,230 |
256782 |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오원춘 사건 다룬 적 있나요? 1 | 알고싶다 | 2013/05/29 | 5,016 |
256781 | 패션에 관한 개인블로그를 찾고 있어요 ㅠ | 붕어녀 | 2013/05/29 | 609 |
256780 | 친구랑 자꾸 부딪히는 아이 어떤 조언을 해줄까요? 1 | 진심 걱정이.. | 2013/05/29 | 781 |
256779 | K-스위스 | 장터에서 | 2013/05/29 | 508 |
256778 | 檢, 박원순 시장 아들 병역비리 무혐의 3 | 참맛 | 2013/05/29 | 829 |
256777 | 볼륨매직 가격 21 | 빗소리 | 2013/05/29 | 18,103 |
256776 | 초 6학년 스마트폰.....LG 옵티머스 큐브 쓰시는분..... | 스마트폰 골.. | 2013/05/29 | 456 |
256775 | 낸시랭은 이런 저질 518 퍼포먼스해도 괜찮은거죠 ? 4 | 엉덩이내놓고.. | 2013/05/29 | 1,738 |
256774 | 전남친 가족들이 카톡 친구 추천에 뜨는거요 7 | 허니브레드 | 2013/05/29 | 4,333 |
256773 | 새누리 지도부, '일베' 겨냥 ”5.18 왜곡 용납 안돼” 9 | 세우실 | 2013/05/29 | 772 |
256772 | 40대 남편들 건강어떤가요??? 2 | 체격 | 2013/05/29 | 1,185 |
256771 | 티아라 N4 참 ㅠ 7 | ... | 2013/05/29 | 3,254 |
256770 | 지금 성산일출봉인데요 맛집 좀 추천해주세요 3 | 미즈박 | 2013/05/29 | 2,545 |
256769 | 클래식연주회 옷차림이요 8 | 곱슬곱슬 | 2013/05/29 | 2,872 |
256768 | 82를 보면 한국에서 외국으로 나가시는 분들이 많은것같은데,,,.. 17 | 무한도전 | 2013/05/29 | 2,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