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남자 만나고 싶네요....

이런남자 조회수 : 5,883
작성일 : 2013-05-12 12:29:34

요리 잘하고

동물 좋아하고

주말에 같이 운동하러 나갈수 있고

별거 아닌거에도 잘 웃어주고

건강 잘 챙기고

자기계발 할 줄 알고

정리정돈 잘하고

도심보다 시골을 더 좋아하고

책읽는거 좋아하고

많이 못벌어도 재테크에 능하고

가장 중요한건........영원히 나만 좋아할 수 있는 남자..

휴...이런 남자 천명에 한명쯤 있을까요?

써놓고 보니 저랑 비슷한, 또는 제가 지향하는 조건들이네요....

저 그래서 아직 싱글인가봐요...ㅠㅠ

 

미리 들려오는 82언니들의 쓴소리...달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IP : 210.218.xxx.101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2 12:36 PM (124.55.xxx.172)

    40중반 82 언냐.....엄마미소 짓고 있습니다 ^^

    자꾸 이상적인 남자를 그리지마세요. 현실과의 갭만 자꾸 커질 뿐

  • 2. ..
    '13.5.12 12:38 PM (203.226.xxx.85)

    열심히 사는 40대 전업주부의 모습인데요?

  • 3. ...
    '13.5.12 12:42 PM (125.178.xxx.161)

    저거에 하나도 안 맞는 남자랑 살고 있습니다.
    @@

  • 4. 솔직히
    '13.5.12 12:42 PM (220.79.xxx.196)

    저런 남자가 간혹 있기는 한데
    일찌감치 조건좋은, 혹은 매의 눈을 가진 여자분이 채갔더라구요ㅠㅠ

  • 5. ^^
    '13.5.12 12:43 PM (61.98.xxx.46)

    점두개님, 정말 재치있으세요.

    열심히 사는 40대 전업주부의 모습인데요22222

    원글님과 마음이 맞는(넘 모호한가요?) 현실적인 남자, 얼른 만나시길 바랍니다....

  • 6. ㅇㅇ
    '13.5.12 12:45 PM (203.152.xxx.172)

    원글님은 원글님이 제시한 저 조건에 부합하는 사람인가요?
    본인도 이것도 저것도 요것도 다 좋아하면서 잘하고 외모도 출중하고 ?

  • 7. ㅎㅎ
    '13.5.12 12:51 PM (175.118.xxx.55)

    떼기! 저런 사람이 어딨어요ᆞ ㅋㅋ

  • 8. 컬리수
    '13.5.12 12:54 PM (203.226.xxx.149)

    그런 사람 만나실 수 있어요! 꿈은 이루어진답니다. 진짜 행복해요. 저런 남자~

  • 9. ..
    '13.5.12 12:58 PM (72.213.xxx.130)

    그런 남자 많이 봤어요. 문제는 벌써 결혼한 유부남들이라는 거죠.

  • 10. 꿈꾸는건 자유에요^^
    '13.5.12 12:59 PM (131.112.xxx.199)

    젊을 때 맘껏 꾸세요 ㅎㅎㅎㅎㅎ

  • 11. nnnnnnnnnn
    '13.5.12 1:03 PM (183.110.xxx.58)

    살아보니..제..남편만 해도..훌륭하네요..
    주말에 놀러가자고 안해서 팍팍 쉬고.......밥주는대로 잘 먹고.

    제 중요한것............시어머님께 쉴드는 잘 쳐져요
    그래서.............아들은= 나쁜..엑스.며느리는 착한 며느리..구도랍니다.

  • 12. 예전에
    '13.5.12 1:05 PM (203.234.xxx.107)

    해커스에서 이런글 봤었는데.. 여자 마음은 대개 비슷한가보네요

  • 13.
    '13.5.12 1:12 PM (223.62.xxx.254)

    일억에 하나도 없어요
    자기계발이랑 재테크 조건 빼준다면
    천명에 하나는 될듯

  • 14. ...
    '13.5.12 1:13 PM (39.7.xxx.39)

    믿기지 않겠지만 저만 좋아하는 것 외에는 확실한 남자가 제 남편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살고 싶은 때가 있으니 ㅜㅡㅜ ;;; 최대한 맞는 사람 찾아 가세요 심지어 저희는 딩크인데(;

  • 15. ㅡㅡ
    '13.5.12 1:19 PM (223.62.xxx.67)

    솔직히 내가 저런 남자면
    걍 혼자 살아요
    혼자서도 요리에 정리정돈에 자기계발에 넘넘 알차게 인생 꾸려가는데
    뭐하러 부양가족 만들어서 짐을 짊어지나요.

  • 16. 정말좋아
    '13.5.12 1:20 PM (119.65.xxx.60)

    지구상에 존재하기 어려운 ... ^^

  • 17. 봄이네
    '13.5.12 1:26 PM (14.33.xxx.126)

    근데 결혼은 이상형과 관계없이 하게 되더라는...

  • 18. ㅇㅇ
    '13.5.12 1:31 PM (122.37.xxx.2)

    완성품을 고르지 마시고 좋은 재료를 찾으세요.
    그 사람만 보고 결심이 서면 다 극뽁 ~!됩니다.
    너무 자기계발만 해도 외로와요. ㅋ

  • 19. 도대체 몇명의 남자에요?
    '13.5.12 1:31 PM (59.26.xxx.155)

    자상한 아버지이며 멋진 남편 훌륭한 기업가 라는 묘비명에 3명의 남자가 묻혀있겠군요. 라는 오래된 농담처럼 도대체 몇명의 남자의 장점만(?) 올리신건가요?

    딱 하나 -별 거 아닌거에 잘 웃어주는 남자랑 살고 있어요 =.=;;;

  • 20. ㅎㅎ
    '13.5.12 1:33 PM (112.202.xxx.164)

    원글님 이상형에 태클걸 생각은 없지만.....이상형은 이상형이니까요.^^

    근데 남자는 여자와 달라서 다방면에 멀티적이기가 힘들어요.
    자기 계발 열심히 하고 재태크에 능한 사람은 가정적이기 힘들고,
    욕심없고 가정적이며 서민적인 남자는 경제력이 부실하죠. 주변에 뜯기기도 하고.
    이게 바로 함정이랍니다.^^;;

  • 21. 그런 남자
    '13.5.12 1:42 PM (72.213.xxx.130)

    눈에 님이 별로면 만나긴 해도 진행이 안 되는 거죠. 그런 남자에게 어필될 만한 조건인지가 더 중요하죠.

  • 22. ^^
    '13.5.12 1:46 PM (121.148.xxx.165)

    꿈꾸는것은 자유입니다 ^^

  • 23. ㅇㅅㅇ
    '13.5.12 1:57 PM (61.78.xxx.92)

    동물좋아하는것만 빼면 딱 난데...

  • 24. 저는 결혼했는데
    '13.5.12 1:57 PM (121.175.xxx.222)

    원글님 내 거신 조건 중에 딱 두개만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1. 건강 잘 챙기고
    2. 자기 계발 할 줄 알고

    하나 더 첨가하자면

    3. 재테크에 능하지 않아도 되니 자기 일을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하는 남자.

    그 셋이면 될 것 같아요.

  • 25. ..
    '13.5.12 2:01 PM (180.224.xxx.59)

    그런여자는 되시나요? ㅋ

  • 26. 있는데요
    '13.5.12 2:06 PM (223.62.xxx.114)

    저중에 시골을 더 좋아한다는거만 빼고 ㅋㅋ
    다 맞는 사람 여기 제 옆에서 뒹굴고 이쎄용.
    게다가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학벌도 좋다능...
    지레 포기하지마시고 계속 찾으세요!!!!
    저도 35살에 만나서 결혼했어요. 찾으면 찾아지더라구요..

  • 27. 남자
    '13.5.12 2:09 PM (121.132.xxx.169)

    그런 남자는 생각보다 많은데...재미가 없어서 인기가 없더군요
    ㅋㅋㅋ

  • 28. 살아보니 그런남자
    '13.5.12 2:27 PM (110.14.xxx.164)

    없습니다 ...

  • 29. ㅎㅎ
    '13.5.12 2:35 PM (223.62.xxx.64)

    욕심이 많아도 너어무 많으세요 ㅎㅎ 저희 남편은 저기서 세개쯤 빠지는데 - 책 / 자기계발 / 재테크 - 그래도 대충 만족하고 삽니다 ^^

  • 30. ...
    '13.5.12 2:51 PM (222.109.xxx.40)

    요리 잘 하고 ㅡ> 관심은 있는데 시간이 없어 요리 배울 시간이 없어
    엄마에게 가끔 요리 가르쳐 달라고 조르는
    도심보다 시골을 좋아하는 ㅡ> 시골보다 도심을 좋아 하는
    (문화 시설이 도시에 가까이 있어서 시골이 싫다고 함)
    한달에 한번 이상은 여행 다님
    많이 못 벌어도 재테크에 능한 ㅡ> 많이 버는 편인데 (자기 또래에 비해) 적절한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함
    그외에 것은 다 해당 되는데 벌써 누군가 알아 보고 10년째 공들이고 있어요.

  • 31. 우리남편
    '13.5.12 3:52 PM (39.7.xxx.141) - 삭제된댓글

    이 그래요
    근데 재미는 없어요
    술도 안마시고
    땡돌이

  • 32. 본인을 먼저 돌아보세요
    '13.5.12 4:04 PM (180.65.xxx.29)

    저런 완벽한 남자 짝으로 어울리는 완벽한 여자인지 원글님은 그래야 결혼 할수 있을것 같아요
    아니면 드라마를 그만 보시던가

  • 33. 울남편
    '13.5.12 4:16 PM (86.30.xxx.177)

    저기에 두가지만 해당사항 없네요(동물 좋아하고, 요리 잘하고)
    재테크에 관심 많고 열심히 살아요...
    근데 결혼할때 시댁 도움 하나 없이 시작해
    해외 유명 대학에서 박사 하느라...빚이 많네요...결혼 십년이 넘었는데...아직도 학자금 대출 갚고 있어요
    나만 좋아하고 같이ㅡ열심하 사는데...
    삶의 무게에 퍽퍽해질때가 있어요..

    현실적은론
    나만 좋아하고, 성실하고, 경제력 있는 남자가 나을듯

  • 34. 땅콩잼
    '13.5.12 4:22 PM (59.24.xxx.120)

    댓글중에 그런 본인을 먼저 보라는둥 ..그런 남자에 어울릴만한 여자는 되냐는둥 ..

    왜들 그러심 ? 걍 본인 이상향을 얘기하는건데 ..

    걍 그런가보다 하고 패스하면 되지 ..별딴지 다 거네요 ..

  • 35. ...
    '13.5.12 4:47 PM (1.225.xxx.37)

    저기서 재태크만 빼면... 딱 제남편 이네요.. 그랴도 모~여기 82서 많이 얘기하는 월수가 1000이니 그럭저럭 먹고 살아요
    다분히 멀티플레이적이긴해요
    노래도 가수 뺨치게 잘하구요 센스있고요
    그런데요 이런남자 단점이 바람끼가 있는것이 함정 입니다.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여자들에게 잘해요 경계심을 일으키지 않게요 수년간 관찰한 결고..
    완벽은 없는듯해요..;;;

  • 36. ..
    '13.5.12 4:51 PM (211.176.xxx.165)

    저 중에 가장 부러운 능력은 '요리'
    요리 잘하는 남편 둔 여자가 젤 부러움.

  • 37. 본인을 돌아보는게 맞죠
    '13.5.12 4:54 PM (180.65.xxx.29)

    뭐가 틀린 말인가요? 이상형을 말하는거면 왜 그동안 이쁜 여자 좋다는 남자들에게
    그렇게 욕들을 하시고 어린 여자 좋다는 여자는 왜 그렇게 욕하셨는지요???
    원글님이 완벽하면 그런 남자는 자연 따라오겠지요
    많이 못버는데 어떻게 재태크에 능한 남자가 있겠어요

  • 38. .....
    '13.5.12 5:02 PM (58.231.xxx.141)

    저런 남자 원하면 당연히 본인을 되돌아보고 그에 맞는 사람이 되어야지 본인은 그냥 개판으로 놔두고 상대방만 완벽한게 정상인가요? 당연한 말 하는데 별 딴지를 다 거네..

    저런 남자에 맞는 여자가 되려면 보통 노력해서 될게 아닌거 같은데...

  • 39.
    '13.5.12 5:34 PM (211.215.xxx.43)

    그런남자는 님 싫어해요...

  • 40. 히히
    '13.5.12 6:15 PM (116.34.xxx.102)

    이상형인데 뭔들 나열 못하겠어요.ㅎㅎ
    저 중 하나라도 만족하는 분 계시면 사귀어보세요~
    나머지 조건이야 차차 같이 해나갈 수도 있으니까요.^^

  • 41. mimi
    '13.5.12 6:36 PM (81.210.xxx.152)

    요리 잘하고 정리정돈 잘하는 남자는 그만큼 잔소리도 많을 것 같아요.^^

  • 42. .....
    '13.5.12 6:38 PM (121.134.xxx.200)

    한창 자라는 어른이의 기를 꺾지맙시다.^6^
    제가 저기에서 동물을 좋아하는거만 빼고 해당되긴 합니다만...노털에 개털이라서... ㅎㅎㅎ

  • 43. 그냥
    '13.5.12 7:04 PM (221.162.xxx.139)

    혼자 사세요

  • 44.
    '13.5.12 9:55 PM (1.232.xxx.203)

    마지막 저런 남자가 평생 바라보는 여자라면 엄청난 매력이 있는 여자여야겠네요.
    노력 많~~~~~이 하셔야겠어요. ^^
    하지만 영원이라....제가 좀 인생 선배라 믿고^^ 몇 마디 끄적거려보면,
    전 영원한 사랑은 믿지 않아요.
    결혼한 지 좀 되었고 남편을 많이 사랑하고 이 사람도 저를 많이 사랑한다고 믿지만,
    전 이 사랑이 영원할 거라고 믿지는 않아요. 이상한가요?
    언제가 사랑이 흔들릴 수도 있고 어느 한쪽이 유혹에 넘어갈 수도 있겠죠.
    마음이 많이 아파도 헤어질 수도 있는 여지가 있는 게 남녀간의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남자에게 100% 기대지 마세요. 그러면 너무 큰 상처받기가 쉬워요.
    현실은 happily ever after가 되기 무척 어렵답니다.

  • 45. 어익후ㅎ
    '13.5.12 11:45 PM (121.188.xxx.90)

    - 요리잘하고 정리정돈 잘한다는건 그만큼 살림에 일가견이 있다는 말인데
    그렇다면 남자의 잔소리가 많아 와이프가 하는 살림에 사사건건 참견하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겠군요.

    - 많이 못벌어도 재테크에 능하다... 돈이 많은 남자라는 뜻이겠군요..ㅎ 재테크 신경쓰고 돈 많이 벌어오느라 밖에서 많은 시간 보낼텐데 언제 요리하고 언제 정리정돈 잘하나요..?

    - 책 읽는거 좋아하고 자기계발 잘하는 남자... 자칫 잘못만났다가는 와이프한테 선생질하는 남자 만날 수 있어요. ;;ㅎ 이것저것 아는척 하면서 와이프 깔보는 남자요..

    - 영원히 나만 좋아할 수 있는 남자.. 뉘앙스가 바람 안 피는 남자가 아니라, 다른거(일, 취미, 사회적활동) 말고 나한테만 신경써주는 남자라는 뜻으로 보이는데.. 맞나요..?ㅎㅎ;;; 정말 여성적인 성향이 강한 남자분을 제외하고는...글쎄요.. 가정을 꾸린 이상 가정에도 신경을 써야하는게 당연하지만, 가정에만 신경을 쓸 수는 없습니다.

    세상에 단점없는 사람 없고, 완벽한 사람 없어요. 완벽해보이는건 집 안이 아니라 밖에서만 보니까 완벽해보이는거죠..ㅎ 원글님이 제시하시는 조건 너무 디테일해서 맞는 사람 있을지 모르겠군요..ㅎㅎ
    아직 결혼할때가 안되신거같아요..ㅎ
    내적인 조건(성품) 따지면서 배우자 찾는게 좋은 사람 만나는 방법입니다. ㅎ 그리고 나에게 맞는 사람 찾기보다는 내가 맞춰주고 배려해주고 싶은 사람 찾는게 더...............

    근데, 결론은.. 사람은 끼리끼리 만나는거기때문에 본인의 품격(꼭 외적인것만 말하는게 아님)을 높여놔야
    그만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494 상어 역시 부활, 마왕의 작가 다워요 5 기대만땅 2013/05/28 2,006
256493 아침에 준비해서 저녁에 먹을수 있는 식사는 뭘까요? 3 밥순이 2013/05/28 1,203
256492 커트 잘하는곳(목동 홍대 강남에서..) 6 매직도.. 2013/05/28 3,660
256491 상어 재밌네요^^ 16 우행시 2013/05/28 2,845
256490 친정엄마 에어콘.... 속 뒤집어졌어요... 17 어쩌나 2013/05/28 5,508
256489 아~장옥정 뭐죠? 24 2013/05/28 7,267
256488 폴더 이름 바꾸기 7 mornin.. 2013/05/28 641
256487 강아지 피부병 완치시킨분 계신가요? 31 강아지 2013/05/28 27,281
256486 아이가 제가 볼때는 공부하지않겠다고 선언한지 24 조언 2013/05/28 2,908
256485 열무김치 국물로 국수 말아먹는법 알려주세요 7 먹자 2013/05/28 2,278
256484 회원장터에 사진 어째 올리나요? 꽃남쌍둥맘 2013/05/28 511
256483 임신이 되긴 되나봐요.. 8 2013/05/28 2,920
256482 적당한 가격인지 좀 봐주세요...대기중 17 20만원 2013/05/28 2,443
256481 청부피살여대생 父 "눈도 못 감은 딸…정의는 죽었다&q.. 1 윤길자 2013/05/28 1,371
256480 초등아이가 숨쉬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10 어쩌지 2013/05/28 6,639
256479 중1딸이 남자애들처럼 머리를 자르겠다고 하네요 8 looksg.. 2013/05/28 1,750
256478 도대체 제 브라 사이즈는 뭘 사야 하는걸까요? 5 으흑.. 2013/05/28 1,429
256477 목동 3 ㅇ학부모 2013/05/28 973
256476 처음으로 도우미아주머니 부르는데요.. 4 00 2013/05/28 1,370
256475 검버섯이 생길 때 가렵기도 하나요? 2 제이 2013/05/28 1,198
256474 1년 만에 돌아오니 82가 참 좋아요,, 7 제시켜 알바.. 2013/05/28 1,008
256473 리모콘이 없어졌어요ㅠ.ㅠ 6 슬푸다 2013/05/28 994
256472 속옷에 갑은? 나이 사십 .. 2013/05/28 464
256471 오이지용 오이로 오이소박이 담궈도 되나요? 2 먹거리저장중.. 2013/05/28 1,202
256470 분당서울대병원,분당차병원중 어디서 수술하는것이 좋을까요? 1 자궁근종 2013/05/28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