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남기는 며칠지났다고 "기억에 없다" 소리를 남발하는가 ?

홍보수석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13-05-11 19:09:42
윤창중은 명확하고 똑부러지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의혹이 되는 것들은 전부 방 밖에서 벌어진 일들입니다. 혹 방에 들어가는 cctv 가 있다면, 윤창중은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전부 방 밖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윤창중의 자신있게 주장하는 데로 cctv로 확인이 가능한 것입니다.  나머지, 지인 운운 종북좌파사이트 미씨유에세이의 익명 게시글 운운은 웃기는 근거없는 유언비어일뿐입니다.

그런데, 홍보수석 이남기 라는 사람은 오늘 오후 기자들과 만나 "기억이 없다"는 말을 남발하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군요. 도데체 며칠이나 지났다고 이런 중대한 상황에대해서, 전부 기억이 없다는 식으로 말장난을 하는 걸까요 ?

홍보수석이면, 이유야 어떻게 되었든 당연히 자기가 책임져야 하는 것입니다.
윤창중의 설명을 들었다면, 또 본인이 자진사퇴 하겠다고 했다면, 그 정도 형식을 얼마든지 받아들일수 있었을 텐데..

일베 등 우파사이트에서 뒷통수치는 전라도사람이라는 식으로 자신은  욕을 먹는데, 윤창중은 영웅 취급을 받는것 등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을 섞어서 일을 처리한 것 같습니다만... 

자기는 윤창중 뒷통수를 치고도  자기 자리를 보존할 수 있을 거란 착각에서 빨리 깨기를 바랍니다.

IP : 112.217.xxx.2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11 7:10 PM (118.32.xxx.3)

    종좌파 빼면 말이 안되니?

  • 2. 베충이 왔니?
    '13.5.11 7:11 PM (112.218.xxx.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밥은 먹고 다니니?
    '13.5.11 7:12 PM (112.218.xxx.60)

    기사나 좀 읽어.

    윤창중 거짓말 탄로 났다고 "종북" 신문인 중앙일보가 기사 썼더라.

  • 4. 나름
    '13.5.11 7:18 PM (1.241.xxx.27)

    정체성때문에 지역쪽으로 밀고가 이번엔 창중이 편이 되주기로 한 모양이군요. 일베는.
    지금 그렇게 정해놓고 움직이는 모양입니다. 벌레들이...
    강한 에프킬러 어디 없을까요.

  • 5. 윤씨가
    '13.5.11 7:22 PM (218.52.xxx.107)

    일베 실세인건가?

    누를 끼치고 잘린 인사를위해 청와대 현직인사를 까다니......
    변씨가 올인해서 옹호하는 모양새도 그렇고......



    흠........뭔가 이상하넹.....!킁킁~~

  • 6. ...
    '13.5.11 7:28 PM (121.190.xxx.72)

    윤창중은 명확하고 똑부러지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거짓말을

  • 7. 명확하고 똑부러지게라ㅋㅋ
    '13.5.11 7:29 PM (119.197.xxx.1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ㅎㅎ
    '13.5.11 7:44 PM (194.24.xxx.205)

    꾼은 꾼을 알아준다고 베충이 아이돌은 윤뵨태구만. 애잔하다.

  • 9. 윤베충 살릴라고
    '13.5.11 8:56 PM (124.50.xxx.49)

    이남기를 욕하면 어쩌겠다는 기야? 앞뒤를 봐가면서 쉴드도 쳐야지.
    꼬리 동료 살린다고 몸통 공격하는 이 버러지들 애잔한 꼴 좀 보게. 어쩔.

  • 10. insight
    '13.5.11 9:26 PM (222.232.xxx.4)

    명확하고 똑부러지는 건 써온걸 읽어서죠. 그러니 막힘이 당연히 없을 수 밖에요. 그 디테일한 구구절절함이 명확! 똑부러짐!으로 들리는 건 지극히 글쓴이님 주관적인 취향일 뿐 같구요.

    게다가 다른 부분에서 맞다 아니다 아는 한 소명하고, "억울하면 가서 조사받으면 되지않느냐"라고 말하는 사람이 어느 하나의 "질문에 기억에 없다." 라고 답하는 건, 전 "난 들은적 없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한 워딩이 그랬는지 함부로 확답하지 않겠다." 정도로 들리는 걸요 뭐.

    "기억에 없다" 부분만 님 듣고 싶은대로 선택적 편향으로 삐딱하게 들으셔서 일 수도 있을거란 생각은 안해보시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326 대구 일베교사에 대한 댓글을 보며 착잡합니다. 10 ... 2013/05/31 1,358
257325 사구체신염은 증상이 있나요? 1 하늘하늘 2013/05/31 2,838
257324 대구일베교사 인증글에 진중권 "쓰레기들, 파면시.. 7 소녀도시락 2013/05/31 1,239
257323 즉흥환상곡은 어느 연주가가 제일 듣기 편한가요? 3 ㅅㅅㅅ 2013/05/31 956
257322 한글2010 자동완성 없애는 거 어떻게 설정하죠? ㅜㅜ 2013/05/31 4,220
257321 사람이라는 게 참, 쪼잔해요 48 사기꾼 2013/05/31 12,532
257320 장윤정씨 너무 안 됐네요.. 8 에휴 2013/05/31 3,911
257319 조금 먹어도 포만감에 위가 넘 아픈데 무언가 계속 먹고 싶어요 위장병일까요.. 2013/05/31 1,130
257318 제목이 너무 웃겨서 ㅋㅋㅋ 문대성... 3 ㅋㅋㅋㅋ 2013/05/31 1,471
257317 저...회사 내 여성분에게 말을 붙이고 싶은데요..팁 좀 주세요.. 7 상사병초기 2013/05/31 1,341
257316 남편이 삐진것 같을때 4 .. 2013/05/31 1,116
257315 이시간에 냉채 해먹을 수 있는 방법 6 ㅇㅇ 2013/05/31 771
257314 장윤정 어머니, 남동생 인터뷰 36 봄날 2013/05/31 11,397
257313 노종면 : 대구일베를 일베라 못부르는 언론현실... 11 소녀도시락 2013/05/31 1,590
257312 장윤정 엄마 사채 끌어서 도박 한거죠? 4 ... 2013/05/31 11,281
257311 대구얘기로 게시판이 도배되었네요. 이 쯤해세 정리되는 에피소드.. 30 ... 2013/05/30 3,066
257310 미안하다는 말을 안하는 사장 2 기타 2013/05/30 641
257309 카카오스토리가 여러가지를 알려주네요. 3 망할놈 2013/05/30 2,707
257308 초등 5학년, 방과후 혼자 집에 둬도 될까요? 10 일하려는엄마.. 2013/05/30 2,748
257307 승단심사 ..따라가야겠죠? 1 합기도 2013/05/30 460
257306 "깜냥" 무슨 뜻인가요? 3 ... 2013/05/30 3,004
257305 태권도 관장 자살하신 글 보셨나요? 4 에효 2013/05/30 4,315
257304 아우..씨..깜짝이야 6 --++ 2013/05/30 1,652
257303 연회색 일색의 코디 수정좀 해주세요. 1 2013/05/30 606
257302 몇번 안입은 코트 꼭 세탁해야할까요? 1 ... 2013/05/30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