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하는분들께 물어볼께요.

[인나장]

맞벌이하시는분들은 얘들밥 꼭 엄마가 챙겨주나요?저는 죽을만큼 아픈거아니면 거의 제가 다해요.피곤해서 누워잇어도 남편은 티비보고 쉬어도 밥차리는거 제차지에요.어제는 제가 좀 싫은소리햇더니 오히려 저한테 짜증내내요.애들엄마 맞냐고.그소리들으니까,더기분이안좋네요.

[원글님 잘못]

힘들면 같이 해야지 죽을정도로 아플정도 아니면 좀 아프면 다 차려줬다는 말인데
전업도 아프면 남편있으면 남편에게 부탁합니다
첨부터 슈퍼우먼을 해서 그래요

[남편은]

차려주라고 하면 차려는 줘요.
시켜먹던가

근데 시어머니(는 그렇다 치고), 친정어머니가 난리시죠.
설겆이도 절대 시키면 안되고.

저도 밖에서 일하다 온 게 눈에 안보이시나 봐요.

[햇살]

맞벌이고요.. 제가 애들 씻기고 식사준비하는대신..남편이 빨래 청소 설거지 재활용버리기 합니다
전업인 울언니네는 형부가 주말 아침식사준비는 꼭 한답니다. 솜씨가 있어서가 아니고 마음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