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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근혜 대통령 의상 볼때마다 ...

제 생각 조회수 : 16,763
작성일 : 2013-05-09 13:02:28

눼, 불편합니다.

한복이나,양장 참 잘 어울리긴합니다.

60이 넘은 분치고 단아하고,우아하기도합니다.

근데 왜 자꾸 불편한지요.

도대체 미국에 옷을 몇벌을 가지고 갔는지

영화배우도 장소마다 의상이 바뀌지는 않을것같은데 말이죠.

내실보다는 이미지 정치에 주력하는 느낌,

포장해 더 상품가치를 높이는 마켓팅? 

우리 현실이 선진국도 아닐뿐더러 양극화가 더 심화되어가고있는 이 싯점

고가의 의상을  너무 자주 갈아있는것 참 편안치않아요.

누군가가 박근혜 대통령 언론에 노출된 옷들을 취임부터 지금까지 주욱 수집함 해봤으면 좋겠네요.

지지자가 아니라 그런가요.

IP : 175.214.xxx.25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13.5.9 1:03 PM (49.143.xxx.153)

    딴나라당 얼굴마담 출신이라서...주어 없구요.

  • 2. ...
    '13.5.9 1:04 PM (223.33.xxx.7)

    70년대 뉴스보는 느낌
    그래서 안보지만.
    보기싫은데
    여기저기서 보이네요 ㅠㅠ

  • 3. 미스김.
    '13.5.9 1:04 PM (115.140.xxx.99)

    한번 입었던옷은 또, 안입는지 궁금합니다만..

  • 4. ㅇㅇ
    '13.5.9 1:05 PM (218.149.xxx.93)

    여자임을 한껏 이용해보려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이명박처럼 쥐새끼라고 하기도 뭐해요.. 여자라..

  • 5.
    '13.5.9 1:05 PM (59.86.xxx.85)

    명박이 마누라는 명품양장으로 과시하더니
    그네할매는 한복으로 과시하네요
    저도 눈꼴시려워서 뉴스 안봅니다

  • 6. 박근혜 대통령 의상 볼때마다 ...
    '13.5.9 1:06 PM (175.214.xxx.25)

    이런 생각도 해봤어요.
    화장시간,의상 맞추고 갈아입는 시간,,,이 시간들은 남자 대통령보다 경쟁력 확실히 떨어지겠구나

  • 7. 의상
    '13.5.9 1:07 PM (206.222.xxx.3)

    저희 엄니랑 주위 어른들은 너무 같은 옷만 입는다고 뭐라 하던데요... 대통령이 좀 화려한 옷좀 입구 그래야지 넘 수수해도 않좋다고.,..

  • 8. ㅁㅁㅁ
    '13.5.9 1:07 PM (58.226.xxx.146)

    내용과는 절대 상관없는 말만 하고 갑니다.
    우와, 아니고 우아 입니다만.

  • 9. 볼 때마다
    '13.5.9 1:07 PM (68.36.xxx.177)

    육영수 머리를 한 박정희가 김정은 옷 빌려입은 것 같아서 바로 시선을 돌립니다.
    내 눈은 소중하니까.

  • 10. 박근혜 대통령 의상 볼때마다 ...
    '13.5.9 1:09 PM (175.214.xxx.25)

    감사,우아 정정했습따

  • 11. ....
    '13.5.9 1:09 PM (211.201.xxx.115)

    담당 제작자가 있어요.
    체형이 굽은 체형이라 여러번 가봉해야되고,
    까다로와요.
    다수의 옷이 필요해서,
    고가의 디자이너 작품이 아니라,
    전문 제작자?(마땅한 용어가 생각 안나요.)
    맞춤해주는거예요.
    소위 백화점 명품급...디자이너브랜드 아니예요.
    그래서 단정해 보이긴하지만,세련된 느낌은 없죠.
    걍 일반 샘플실에서 만들어요.
    제 거래처라 알아요.

  • 12. 윗님
    '13.5.9 1:11 PM (125.177.xxx.83)

    지춘희네서 입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바뀌었나봐요?

  • 13. ...
    '13.5.9 1:14 PM (203.255.xxx.87)

    내실이 없으니까 외실이라도.
    그래도 옷 갈아 입는다고 환호해주는
    우매한 국민들이니까
    그 수법이 통하겠죠.

  • 14. 박근혜 대통령 의상 볼때마다 ...
    '13.5.9 1:14 PM (175.214.xxx.25)

    체형이 문제라서 다수의 옷이 필요하다는건 이해안되요.

    도리어 까다롭게 맞춰야하니 여러벌 맞추긴 더 불편하지않을까요?

    수수한 가격이라니 맘이 좀 나아지네요.

  • 15. 옷이 그게 뭡니까 그게
    '13.5.9 1:14 PM (184.148.xxx.241)

    왜 ?????? 옷을 김정은 누나 같은 분위기로 입는지 ㅠㅠ

    외국에서 볼때는 북한,남한 사람들은 그런 스타일에 옷 만 입는 줄 알겠어요 ㅠㅠ

    가뜩이나 얼마전에 북한건으로 전세계가 씨끌씨끌해서

    북한 김정은으로 코메디가 넘쳐나는데

    앞으로 김정은, 박근혜 의상 스타일로 코메디가 하나 나올거 같네요

  • 16. 수법이라
    '13.5.9 1:19 PM (206.222.xxx.3)

    '그래도 옷 갈아 입는다고 환호해주는
    우매한 국민들이니까 그 수법이 통하겠죠...;;;; '

    이건 너무 오바네요 박근혜가 싫고해두.. 우매한 국민이라... 지나친 비약이네요.

  • 17. ,,,
    '13.5.9 1:22 PM (119.71.xxx.179)

    옷은 수수해보이지 않던가요? 촌스럽기도하고

  • 18. 지나친 비약 아닌데
    '13.5.9 1:24 PM (118.46.xxx.27) - 삭제된댓글

    내주변에 나이많은 지지자들보면 박근혜가 너무 이쁘다고 난리에요.
    알록달록한 옷을 입어서 더 이뻐보이나봐요.

  • 19. --
    '13.5.9 1:30 PM (183.99.xxx.17)

    저는 자꾸 부칸이생각나요 볼때마다 옷이 북한사람같아요

  • 20. 근데
    '13.5.9 1:30 PM (118.42.xxx.103)

    매번 옷맞추고 갈아입으면
    한번 입고 난 옷은 어찌 하는지가 궁금하네요..
    다행히 옷값이 비싸진 않다니 그나마 괜찮네요;;

  • 21. 그럼
    '13.5.9 1:32 PM (39.118.xxx.142)

    매번 장소와 분위기가 달라지는 국제행사에서 같은 옷이 중복되는거 보면 좋은가요?

  • 22. 그 많은 옷
    '13.5.9 1:37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나중에 어찌 할까요? 5년 동안 저리 패션쇼를 하신다면, 참....누군지 몰라도 전담 디자이너만 돈방석 앉겠네요.

  • 23. 옷 스타일도
    '13.5.9 1:38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모두 똑같은데다가 색상만 다르니. 차라리 스카프나 브러치로 좀 멋을 내시지, 색상만 다른 그옷이 그 옷인 옷...가지수만 많으면 머 할건..ㅉ

  • 24. TNEDL
    '13.5.9 1:38 PM (124.50.xxx.131)

    굳이 여러벌 아니어도 화사하고 대통령다운 강한 어필이 있어야 하는데,연설할때도
    올린머리에 양장은 안어울려요.한번 입어도 끌리는 매력이 있어야 하는데,컨덴츠가 빈약하니
    뭘입어도 그런갑다. 육영수 비슷하게 모양내는거 같아 시대감각은 떨어집니다.
    너무 박정희,육영수에만 머물러 있어서 이시대 대통령 같지가 않아요.노인들이 좋아할만 하겠지마...

  • 25. 그럼님
    '13.5.9 1:39 PM (14.32.xxx.169)

    매번 장소와 분위기가 달라지는 국제행사에서 비슷비슷한 차이나 칼라의 상의가 바뀌는 거 보면 좋으세요?
    차이나칼라 거의 매일 나오던데
    차이니즈들이 얼마나 흐뭇할까 생각이 들 때도 있어요.

  • 26. ㄴㄴㄴ
    '13.5.9 1:40 PM (68.49.xxx.129)

    보통 한나라 원수/대표들 모임 가면 그정도는 다입고 멋내고 꾸미고 해요..다들 아시면서..여기 많이들 박근혜 싫어하셔서 유독 꼬아서 보시는듯..본인이 딱히 원하지 않더라도 다 주위에서 신경써서 맞춰주고 입혀주죠. 위에 어느분 댓글처럼 국내 디자이너 몇몇한테 맞춘다고 들었어요.

  • 27. 내 말이..
    '13.5.9 1:41 PM (220.79.xxx.139) - 삭제된댓글

    차이니칼라. 참 안 이쁜...색상만 다른 상의. 보기 싫지만 요즘 방송사들이 단체로 미쳤는지. ㅋㅋㅋ 어젠 전쟁난줄 알았네요. 미국의회연설이 그리 대단한거랍니까? 방송3사에 맛간 종편에 아주 온 채널이 생방으로 한다는게 어이상실

  • 28. 아이미미
    '13.5.9 1:44 PM (115.136.xxx.24)

    맞아요 김정은 누나같은 옷에 완전 동감....

  • 29. 저도
    '13.5.9 1:46 PM (211.224.xxx.193)

    뉴스에 박근혜 옷에 대해서 애기할때 음 예쁘네 하고 봤지만 정말 자기가 일을 하러간 사람이라면 저렇게 외양을 중요시할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단벌 입고 외모 대충여도 머리 스마트하고 일 진취적으로 하고 마인드가 깨여있으면 다들 그를 우러러 볼건데 저분은 모델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니고 대통령씩이나 되는 분이 왜 저러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 독일 대통령봐요 그 여잔 외모 신경 안쓰던데. 외모 신경쓰는 사람은 저기 영국의 암것도 안하고 돈만 써재끼는 여왕밖에 없어요

  • 30. 아이고
    '13.5.9 1:48 PM (202.31.xxx.191)

    댓글을 보니 마음이 불편하네요.
    이 전대통령 때 초등생 아이가 이름을 부르길래 왜그러냐고 했더니 친구들이 그런다고 해서 혼을 냈습니다.
    대통령님이라고 부르라고요.
    투표할 때는 다른 사람에게 했을지라도 일단 대통령이 되었으면 우리의 대통령인거라고.
    박대통령에게도 너무 심한 말씀은 삼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다방마담같은 표현은 참 듣기 불편하네요. 말씀하시는 분의 인격이...ㅠㅠ

  • 31. 럭키№V
    '13.5.9 1:49 PM (118.91.xxx.103)

    토론회나 방송에서 드러난 박근혜의 실체를 알고나니 도저히 단아, 우아 이런 수식어 사용 못하겠어요.
    옷태는.. 사심 없이 봐도 딱히 어깨가 좁은 것 같지는 않은데 올림머리라 그런지 머리도 커보이고 그에 반해 체구는 왜소한데 심지어 미 의회에서 사인해주는 모습이 한 나라의 수장으로서의 당당함과는 거리가 멀고 마치 굽신거리듯 공손해서 이런 말 평소 싫어하지만 솔직히 빈티나 보입니다. 자랑스러운 게 아니라 굴욕적입니다. 국민들한테 호통치던 그 "패기"는 어디 갔나요??

  • 32. ㅇㅇ
    '13.5.9 1:54 PM (175.197.xxx.34)

    옷한벌만입고갔어도 나라망신이라고 깠을거잖아요
    대통령이 뭘 해도 욕하는거 병이에요.
    노대통령님 당할때도 싫었는데..

    그나저나 위에 자식한테 대통령님이라고 부르라고 야단치셨다는분 교육 똑바로 시키고계시네요.
    여기는 자기 자식이 쥐새끼 닭그네 한다고 자랑스럽게 글올리고 싹수 파란 자식이라고 박수쳐주는 곳인데요.

  • 33. ,,,
    '13.5.9 1:55 PM (222.117.xxx.61)

    남자 대통령들도 기본적인 화장이나 코디 다 합니다. 뭔 여자 대통령이라 해서 화장 얼마나 한다고 경쟁력 타령이신지, 정말 그건 말도 안 되는 딴지네요.

  • 34. 차이나 칼라
    '13.5.9 1:56 PM (125.177.xxx.83)

    박근혜 자세 잘 보세요. 목이 앞으로 굽었고 짧은 편이예요
    굽은 목을 커버하기 위해 차이나 칼라 디자인으로 굽은 라인을 감추는 거죠
    나이가 있으니 목 주름도 신경 쓰일 거고....박근혜 볼 때마다 어깨를 뒤로 쫙 잡아당겨 펴주고 싶어요
    표정도 늘 음침한 데다가 목까지 굽어있어서 볼 때마다 으슬으슬해요

  • 35. 어쩌나
    '13.5.9 2:00 PM (210.105.xxx.118)

    구부정한 윤여정은 패셔니스타라고 칭송하고 (아! 명품이라서?)
    대통령은 보기 싫다 하고.
    허긴 뭘한들 이쁘다 할까...
    나이 60에 키메라 화장 안하는 게 어딥니까.
    칙칙하고 궁상 맞은 거 보다 화사한게 활기차고 좋아 보여요 제눈엔.

  • 36. 아이고
    '13.5.9 2:01 PM (202.31.xxx.191)

    ㅇㅇ님, 칭찬해줘서 고맙습니다.
    새가슴이라 댓글 지울까말까 망설이던 참이었는데...ㅎㅎ.

  • 37. ---
    '13.5.9 2:02 PM (59.4.xxx.110)

    영부인과 대통령도 구분 못하는 박지지자들이 있네요 ㅋㅋㅋㅋ 둘 다 도찐개찐 일국의 대통령에게 무슨 패션이 필요해 나라만 잘 이끌어가면 되는데 옷으로 밥먹고들 사나 보는데 빨갱이보다도 아이큐 저급한 지지자들이 더 웃기네요

  • 38. 답답이
    '13.5.9 2:19 PM (121.160.xxx.196)

    테일러드칼라 정장이 훨씬 더 멋있고 정장같고 커리어우먼같고 그러지 않나요?

    지금 옷들은 진정 공산당 옷,김정은옷, 그리고 60먹은 어머니들이 남의 예식장갈때
    입는옷 같아요.
    디자인은 하나도 없고 색으로 승부하는거. 아,,, 브롯치가 있었네요.

    그 디자인옷은 보온보냉에도 취약하죠. 앞뒤 다 막혀있으니 덥다고 벗을 수가 있나..
    춥다고 하나 더 껴입을수가 있나, 그 옷 하나로 멋이며 보온이며 해결해야 하잖아요.

  • 39. 제 목 : 박근혜 대통령 의상 볼때마다 ...
    '13.5.9 2:21 PM (175.214.xxx.25)

    댓글 들 잘 읽었습니다.

    아직 한국에 오지도않았는데 8번 다른 의상들을 봐서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 평균 세번 가까이 바뀌고있죠.
    내실이 허해보이는지라 이미지에 넘 치중하는 걸로 보여서요.

  • 40. ...
    '13.5.9 2:34 PM (218.149.xxx.189)

    저도 의상 볼 때마다 불편했어요.

    내실은 없고 외양만 중시하는듯해서.

    비슷비슷한 옷들을 거의 매일 바꿔 입고나오는 데 대해서.

    옷들은 다 보관이나 할까?...아 쓸 데 없는 걱정..

    대체로 의견들이 두가지로 나뉘는데..

    제 생각에도 답답이님처럼 단정한 정장으로 포인트만 주면 더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어찌해도 도무지 인정할 수 없다는..슬픔.

  • 41. 쩝...
    '13.5.9 2:40 PM (221.139.xxx.8)

    옆에서 국밥드시던 강남스탈벨소리이시던 아저씨 밥먹는데 '오늘도 박근혜가 한껀하셨잖아. 곱더라 고와 오바마가 눈을 못떼..'
    어흑....국밥먹다 체하는줄 알았어요

  • 42. 거기
    '13.5.9 2:41 PM (1.238.xxx.9)

    일하러 간거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요 옷만 신경쓰는걸로 보이네요

  • 43. 그냥
    '13.5.9 2:49 PM (211.219.xxx.62)

    노인들 아이돌인거예요.

    그러니 영어도 잘한다 이런 기사 뜨고 (딱 연예인 누구 알고모니 영어 능숙.. 이런 기사 많아 봤쟎아요)
    옷이나 보여주고..

    후보일때도, 대통령인 지금도

    이 여자의 인생관, 도덕관, 가치관, 민주주의에 대한 본인의 철학이 무엇이고, 역사관은 무엇이고, 복지에 대한 본인의 의견은 무엇인지 모르쟎아요...
    그리고 이 여잘 지지하는 사람들은 그런것은 별 중요하다고 생각도 안하구요.

  • 44.
    '13.5.9 3:28 PM (112.218.xxx.60)

    매일 대통령 옷타령에 한숨이 나오네요.

  • 45. 여기서
    '13.5.9 4:00 PM (112.220.xxx.2)

    자게에서 그렇게 중시하는 TPO에 맞게 입으려면 옷 여러벌 갈아입는 거 아무렇지도 않은데..
    오히려 TPO에 맞춰야 하는 게 외교 관례지요.

    왜 옷 가지고 난리들인지..

  • 46. 이왕이면
    '13.5.9 4:26 PM (203.226.xxx.168)

    세련되게 입었음 좋겠네요
    메르켈 총리도 자주 갈아입고 명품이라던데
    그분은 어떤가요.?
    이왕 돈들인거 우리도 세련되게
    머리부터 고쳐야

  • 47. ...
    '13.5.9 5:34 PM (211.36.xxx.244)

    이래도 뭐라고 저래도 뭐라고 ㄷ대체 이나라 많은 사람들 입에 다 맞추고 살려면 어찌 살아야 하는지..
    지지당이든 아니든 그만 씹고 그냥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 48. 이번에
    '13.5.9 6:53 PM (175.208.xxx.91)

    이번 방미때 의상협찬 많이 들어왔데요. 우리나라 옷 입으셔서 한국옷 세계에 좀 알려달라고
    대통령은 참 단아하게 옷을 잘 입는거 같아요. 싼옷인데도 어쩜 그리 품위가 넘치는지

  • 49. 여성
    '13.5.9 7:18 PM (39.118.xxx.142)

    대통령 나오니....매일 매일 옷얘기...

    본인이 자기 스타일 고수한다는데 여기저기서 명품을 입어라 촌스럽다 머리 바꿔라 옷 많다.....

  • 50. ....
    '13.5.9 7:26 PM (203.234.xxx.7)

    상관없는 얘기지만 내 눈과 귀는 소중하니까...
    어디든 나오면 채널을 돌리거나 끄는 것으로...

    그런데 부정선거로 대통령이 된 의혹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라는 칭호랑 어울리는지 모르겠네요.

    우아는 커녕 그냥 고집불통 아줌마처럼 보임.

  • 51. 당산사람
    '13.5.9 7:26 PM (182.210.xxx.98)

    네. 지지자가 아니셔서 그래요.

  • 52. 옷 취향이
    '13.5.9 7:49 PM (121.190.xxx.242)

    너무 고리타분함.
    많이 갈아입고 멋내는건 좋아요,
    그런데 악세사리며 스타일이 패션 문화를 대표하기엔
    너무 촌스럽고 완고함.

  • 53. 헐~
    '13.5.9 7:51 PM (180.66.xxx.76)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니 우아하단 평도, 촌스럽고 북한이 연상된다는 얘기도 충분히 나올 수 있죠.
    게다가 한 나라의 대통령이니 내가 뽑았든 그렇지 않든 국격을 보여주는 옷차림에 대한 말들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은 수긍이 됩니다만, 2013년에 살면서 아직도 부정선거 얘기를 하는 분이 계시다니 놀랍습니다.
    지지하지않는다면 잘못된 정책이나 국정철학에 대해 비난하면 될 일을 대한민국 국민을 뭘로보기에 여지껏 부정선거 타령입니까?
    근거를 댈 수 없다면 사적 공간에서 그런 사람끼리 할만한 수준의 괴담을 이런 곳에서 하는 의도는 무엇인가요?
    댓글을 달고보니 부정선거 운운하는 시대착오적 사고에 굳이 대응할 필요도 없었겠단 생각이 들긴 하는군요.

  • 54. 음....
    '13.5.9 7:53 PM (122.35.xxx.66)

    대통령 관련 뉴스를 보는군요..
    이번 대선이후 전 한번도 대통령 관련 뉴스 본 적이 없어요.
    얼마전에 한복 입은 것 우연히 포털 잘못눌렀다 봤네요.

    포털에 박대통령 어쩌구 써잇으면.. 화들짝 놀랍니다.
    박정희 이야기를 왜 이렇게 많이하나 싶어서요..
    그러다 아.. 그 딸이지 하고는 또 화들짝 놀라구요..

    박그녜 이미지는 70년대에 머물러 잇어요..
    여성 개인으로 볼 때는 무조건 나쁘다 할 ㅅ는 없으나
    대통령이라니.... 참나.... 앞으로 개선될 방향은 안보입니다.
    일본짝 날것 같아요. 적극 우파로요...

  • 55. 보고싶지 않지만
    '13.5.9 8:05 PM (121.190.xxx.242)

    보게 될 때가 있는데
    그옛날 영부인 스타일 머리보면서
    지금이 어느 시대인가 합니다.

  • 56. ㅎㅎㅎ
    '13.5.9 8:16 PM (223.62.xxx.51)

    재밌습니다~
    나의 불편함을 저속하게들 드러내시고...

    드러내시는건 찬성입니다만
    우리나라의 대통령인데

    넘 많이 떨어뜨리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서 다음 선거 때는 님들이 원하는
    대통령이 꼭 당선되길 빕니다~

    그럼 그때는 나라를 대표하는 분을 향해
    이렇게 꼬는 듯한 언어들은 사라지겠지요~^^

    행복한 대한민국 홧띵입니다~~^^

  • 57. 유스프라
    '13.5.9 8:18 PM (1.247.xxx.78)

    한복이 촌스럽군요?

  • 58. 부정선거의혹이
    '13.5.9 8:29 PM (125.177.xxx.83)

    시대착오적이라니....
    에끼 이보슈~ 요즘도 뉴스에 계속 나오는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은 국가기관이 선거에 개입한 부정선거와 같은 맥락인 거 몰라? 국정원장, 서울경찰청장까지 검찰에 출두하는 판국에...저렇게 멍청하니 맨날 당하지 ㅉㅉ

  • 59. 다들....쩝~
    '13.5.9 8:53 PM (211.36.xxx.123)

    뭐가 촌스럽다는건지요
    전 괜찮던대요
    배우처럼 청담동 사모님처럼 입어야 세련된걸까요?
    전 안목후진사람 아닌데 제눈에 이리 게시판서 이러쿵할정도 못입은거 아닙니다

  • 60. 헐~
    '13.5.9 9:02 PM (180.66.xxx.76)

    부정선거 주장 계속하셔도 할 수 없지만 얼굴 안 보인다고 반말로 대응하는 품격은 심히 안타깝네요~
    그러니 무슨 얘기를 해도 누가 귀를 기울일까요?
    남을 비판하려거든 어느 정도의 예의는 갖추는 것이 기본이죠,에혀.

  • 61. ...
    '13.5.9 9:07 PM (58.234.xxx.69)

    명품옷 못입는 것도 항상 비슷한 옷만 입는 것도 체형때문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 보면 키도 엄청 작고 다리짧고 엉덩이 무척 크대요.
    다 카바해줘야 돼서 다른 옷은 못입나봐요.
    엉덩이는 가려야되니 수트도 아니고 외투고 아닌 어정쩡한 길이에 목굽은건 차이나칼라..

    뭐 저도 카바해야될 곳은 많지만 그래도 이거저거 잘 고르면 입을 수있는데 그네는 좀 체형이 많이 특이한가봅니다.

  • 62. 82좀이상하다
    '13.5.9 9:24 PM (121.128.xxx.63)

    82쿡 아줌마들은 좀 이상한것같다.
    좋은건 솔직히 좋다고 말할줄아는 용기가 없는지..
    평소 칭찬에인색한건지..
    박근혜대통령 그나이에 우아하고 예쁘기만 하더만..
    물론코디네이터가 다 알아서 한복도 양장도 악세사리도 고를테지만..
    적재적소에 잘 어울리고 튀지않게 옷 참 잘 입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본인은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
    편한게 다는아니잖아요..
    대통령은 공인입니다.
    대통령은 복장하나하나 얼굴표정하나 손동작하나에도 신경써야합니다.
    그래야 하는것이 대통령으로서의 에티켓을 지키는거구요..
    가는장소마다 복장이 다르게 나오는것도 나쁘다고 생각하지는않습니다.

    시골 아낙네처럼 하고 나와야 속이 후련하고 맘에든다는건지..
    아님 동네 아줌마들처럼 후줄근하게 하고다녀야 한다는건지..
    항상 똑같은옷에다 똑같은구두,가방을들고나와야합니까?
    그건아니잖아요?

    이왕이면 여자대통령인데..얼굴도 예쁘고 우아하고 단정해보이면
    대한민국의 이미지도 더 고급스러워 보인다구요..
    그렇다고 사치스럽게 명품만 걸치고 나오는것도 아니잖아요.

    암튼 전 우아하고 단정하고 침착한 근혜언니 짱 좋아요.
    물건 선거때 근혜언니 찍지않았지만
    일단 근혜언니가 되었으니 힘을 모아
    전세계사람들이 대한민국을 부러워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헐뜯지마시고 잘해보자구요..

  • 63. 올리버
    '13.5.9 9:31 PM (115.143.xxx.168)

    전 대통령이 이왕 중국 주석 부인처럼 한국의 패션아이콘으로 한국의 패션을 세계에 알렸으면해요.
    우리나라에. 감각있는 디자이너도 많은데 왜 옷을 동네 맞춤집서 한 옷 마냥 촌스러운지...
    우리나라 실력있는 디자이너들 다 뭐하나 몰라. 대통령이면 스타일리스트 미용사 여럿 두고 이미지 관리 하는게 맞다봐요.
    영국 왕세자비처럼. 태국총리나 중국주석 부인처럼 안되나?

  • 64. ...
    '13.5.9 9:42 PM (58.234.xxx.69)

    우아하고 이쁘지가 않으니 문제죠;;; 어버버가 침착으로 보이시나봐요?

  • 65. 흠집내려,,,
    '13.5.9 9:57 PM (121.155.xxx.195)

    원글님 흠집내고 싶어서 환장한 사람같아요

    전문가분들이 모두 칭찬하고 모두가 감탄하는일에 이 아줌씨는 많이 꼬이셨네요

    북칸이 남한정부 비판할때,,,논리적으로 비판거리가 못되니,,,,생트집 잡는거랑 꼭같아보여요

  • 66. 그네 할머니 찬양이
    '13.5.9 9:58 PM (68.36.xxx.177)

    사이비 종교 수준이군요.
    정작 가서 푸대접 받고 외교적 성과도 없이 교포들 만나 저녁먹고 패션쇼나 하고 있는 대통령을 보고 영어 잘 읽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니...
    그동안 노무현 김대중 욕하고 미워하는데는 전력을 다하더니 박그네는 믿어주고 칭찬해야 한다고요?
    왜 무지한 사람들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 가정을 팽개치고 눈물 훔치며 교주에게 매달리는지 알 것 같습니다.

  • 67.
    '13.5.9 10:17 PM (121.155.xxx.195)

    구럼? 정치가 이미지고 마케팅이지 ,,,,뭐여?

    그것도 제대로 못해서 맨날 선거서 패배하는 사람들이 여기서 ,,,

    악플이나 달고 사는거요

  • 68. 전 참 이쁘시던데요^^
    '13.5.9 10:34 PM (125.142.xxx.168)

    제가 바라본 박근혜대통령님은
    어떤옷이든 중후함과 여성스러움과 힘이 느껴지던데요^^ 멋지세요!

  • 69. ..........
    '13.5.9 10:35 PM (112.150.xxx.178)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한나라의 대통령으로서..우아하고 국격을 한층 높인 듯한 모습에...

    정말 박근혜 대통령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역대 어느 대통령이 이렇게 당당했을까 하는 생각에...
    정말 너무 뿌듯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부끄럽지않은 사람이 한나라의 대통령이 되었다는 생각에...
    정말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화려하진 않지만 단아하고 우아한 모습에...
    미국에서의 한국이라는 나라를 각인시키는 이미지 정치 마케팅도
    정말 성공인 것 같네요...^^

  • 70. 일만 제대로 하면
    '13.5.9 10:38 PM (58.238.xxx.78)

    그깟 옷몇벌이 문제인가요??

    진짜 이나라 제대로 굴러가고 있다고 믿으시나요??

  • 71. 일은
    '13.5.9 10:52 PM (121.155.xxx.195)

    더 잘합니다

    아무리 잘해도 친노좌파들 맘에 들겠습니까

    잘 할수록 심통사나워지는게 그들인데요,,,,

  • 72. 아이고야
    '13.5.10 12:00 AM (58.226.xxx.168)

    원글 보고 무현이 웃는다..

  • 73. 일베충 박사모 총출동
    '13.5.10 12:29 AM (68.36.xxx.177)

    태양같은 그네공주 칭찬구걸하러 많이들 왔네요.

  • 74. ...................
    '13.5.10 12:41 AM (112.150.xxx.178)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원글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하하려고 적었는데...

    어휴 이게 어찌 이런 일이....

    댓글에서는
    원글에서 바라던 일이 벌어지지 않으니...
    결국은 일베충 박사모라는 결론으로 마무리를 지우시려고요...

    한번도 82cook의 원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칭찬한 글은 없으니....
    이건 어찌할 것인지....

    원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나쁘게 말하려고 했는데....
    정작 댓글은 칭찬 일색이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서...태양같은 그네공주 칭찬구걸이라고 말을 하는.,..사람들......
    불쌍하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5. 위에 급파되었나요
    '13.5.10 12:58 AM (68.36.xxx.177)

    요 며칠동안 박그네 칭찬글이 몇개가 올라왔는데 한번도 없다니...
    사실을 아니라고 부정하려니 헛웃음이 마구 나오나봐요 ㅎ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
    뭐 눈 먼 사람들 하루이틀 보는 것도 아니고 그네공주 실컷 찬양하세요.
    콩꺼풀 덮이면 만사가 뷰티풀이니 행복은 하죠.

  • 76. 단아하고 우아????라고
    '13.5.10 3:01 AM (221.142.xxx.66)

    하셨나요????
    단아하고 우가가 다 말라 죽었나보네요
    한번 입은 옷은 절대 안입는 다는데
    명품을 입어도 뽀대도 안나고 볼품없어 보이는데요
    입는 옷마다 다 그옷이 그옷같은데
    웬 사치를 저리 해 대는지....원
    저거 다 국민 세금으로 치장하는거 아닌가요????

  • 77. 옷만 우아하면 뭐함
    '13.5.10 3:12 AM (68.36.xxx.177)

    미국까지 가서 참지 못하고 대사관 여직원이나 성폭행하는 정도로 질떨어진 사람을 대변인으로 뽑는 수준인데..
    그래놓고 대사관 함구령 내리고 국민에게는 쉬쉬...언제까지 뒤로 온갖 구린 짓 하면서 겉으로만 우아한 척 할건지 갑갑함.
    거기다 위의 박사모들, 일베충들의 눈 먼 찬양을 보면 더 갑갑함.

  • 78. 매리랜드
    '13.5.10 6:56 AM (68.55.xxx.238)

    참 보기가 좋은데요... 저는 미국서 오래살고있는 교포인데, 좋은게 좋은것이라고요,,,일국의 여성 대통령이 해외 방문시 그정도로 옷을 바꾸어 입는것,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82cook서 좋은 면만 읽다가 이런 글들을 보니 참 안타까워요......

  • 79. ...
    '13.5.10 8:10 AM (58.234.xxx.69)

    촌스럽게 길게 늘어지는 귀걸이 하고 한복 떨쳐입고 방글방글 웃고있는거 보니 옛날 다방 마담 스퇄이더군요.
    우아에 품격은 무신... 미모 찾으시려면 김태희를 대통령 시키죠 머.

  • 80. 창조경제=창조패션
    '13.5.10 8:28 AM (14.52.xxx.82)

    으로 아는 닭의 한계입네다.

  • 81. 웃기지도않네..
    '13.5.10 8:45 AM (121.128.xxx.63)

    전문가들도 나이에 맞게 품격에맞게 옷잘입는다고 하는데
    여기 악플다는인간들은 눈이발바닥에달린건가.
    말이안나오네..친노파친노파하는데 나같은30대도
    박근혜 대통령좋게말하면 친노파네..
    한마디로 웃기지도않네...

  • 82. 친박종놈세력
    '13.5.10 9:01 AM (175.244.xxx.178)

    그냥한칸에댓글다세요/댓글여러개달아서다른사람처럼보이게꼼수부리지말고////어디정직원이신가본데현실은컴앞백수일것같은....

  • 83. 그래서 안봅니다 하하하
    '13.5.10 9:09 AM (61.74.xxx.155)

    육영수 머리에 박정희 얼굴 김정은 옷이라는 댓글에 박수드리고 갑니다.

  • 84. 으이구..
    '13.5.10 9:19 AM (125.177.xxx.64)

    옷 세련되게 청담동 스탈로 입으면 또 그나름대로 입방아 찧을테고 수수하고 우아하게 비메이커 옷입으니 촌스럽다 북한 같다....참 ....각자 자기 스탈이나 챙기시죠

  • 85. 피해망상
    '13.5.10 9:24 AM (68.36.xxx.177)

    어떻게 해도 욕할 거라는 의견은 욕먹을만하다고 인정하는 건가요.
    옷 스타일은 그만 신경쓰고 국정이나 잘 하라는 말이오.
    어디 뉴데일리같은 쓰레기 신문에서 칼럼쓰던 넘을 만인이 반대하는데 똥고집으로 임용하더니 자기 눈 자기가 찔렀네요.
    제대로 된 사람도 골라내지 못하면서 옷만 갈아입으면 어따 쓰냐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만.

  • 86. 윗님
    '13.5.10 10:06 AM (125.177.xxx.64)

    댓글들이나 찬찬이 다시 읽어 보시죠

  • 87. 호호맘
    '13.5.10 10:29 AM (61.78.xxx.137)

    흠..
    그래도 그렇게 나쁘지 않던데요.
    개인적으로 85점 줍니다.
    not bad.
    오버하지 않음, 너무 화려하지 않음, 그렇다고 너무 꾸지지도 않음.
    나름 중도의 길을 잘 걷고 분위기에 따라 신경쓴 옷들.
    본인의 이미지에 잘 맞는 옷들.

  • 88. ..
    '13.5.10 10:45 AM (122.45.xxx.22)

    자주 갈아입긴 하는데 그옷이 그옷 같던데

  • 89. --
    '13.5.10 10:59 AM (58.150.xxx.54)

    어제 어느상가에 들렀더니 어떤 아저씨가
    대통령 멋있다고 얼마나 떠들든지..
    어떤사람들이 찍었나 궁금했는데
    그런사람 첨봤어요;;

  • 90. 이미지 정치에요
    '13.5.10 1:13 PM (116.39.xxx.87)

    재벌집 자식들이 능력은 경영능력은 안되고 연예인처럼 언플하는거랑 같아요
    이미지 정치하면서 내실만 잘 다지면 상관없는데
    외교 능력이든 국정능력인든 인사관리든 할줄 아는게 없다는게 ....우리에게 불행이죠

  • 91.
    '13.5.10 1:17 PM (175.121.xxx.193)

    잘 어울리게 잘 입더군요.
    한결 같은 스타일을 고수하는 머리모양도
    이젠 익숙하고 스타일리스트가 바뀌었는지
    어색하던 앞 머리도 많이 자연스럽고
    얼굴도 너무 잘 관리가 되어 있어서
    그 나이가 의심스러울 정도예요.
    외국에 국빈자격으로 가 있으니
    옷을 잘 입는 거 필요하겠지만
    옷을 너무 자주 갈아 입는군요.
    없는 서민들 상대적 박탈감 느껴지는 건
    생각 할 줄 모르나 싶어요.
    그 옷값만 얼말지......... 정말 궁금해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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