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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범죄자가 같은건물에 살고있었네요...

ㅠㅠ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13-05-08 23:06:28

작년에 처음 

성범죄자알리미서비스 들어가봤다가

어제 우연히  검색어에 잠깐 떴길래

들어가봤는데...어머나ㅠㅠ

저희건물(다세대주택) 1층에 사는 아저씨가 떡하니...

19세미만 남자청소년 성추행으로요..

그거보고 온몸에 소름이 쫙~돋더라구요..

항상 이상했던게 인사할려고 해도

고개 푹숙이고 문열고 집으로 얼른 들어가버리더라구요

왜그러시나 싶었는데  이것때문이었을까요?

세상 참 좁다고 해야하는건지.......

참 무섭네요ㅜㅜ

 

 

IP : 182.213.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ᆢ
    '13.5.8 11:21 PM (125.179.xxx.18)

    생각만해도 기분 나쁘고 무섭네요ᆢ;;

  • 2. ㅠㅠ
    '13.5.8 11:25 PM (182.213.xxx.121)

    나이는 60대이고 항상 조용한집이라
    정확히는 모르지만 예전에
    손자,손녀들이 다녀간건 봤어요...ㅜㅜ

  • 3. 우리나라도
    '13.5.9 12:24 AM (122.37.xxx.113)

    외국처럼 이사오면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와서 먼저 알려주고 고지해줬음 좋겠어요.
    지금처럼 찾아서 봐야 알 수 있는 거 말고요.
    그나마 요샌 보니까 알량한 A4용지에 신상 좀 적어서 테이프로 건물 외벽에
    바람에 팔랑이게 붙여놨다가 하루이틀 지나니 사라지게나마는 게재를 하더만 -_-

    맞은 편 아파트 건물에 여중생 성폭행미수범이 살더라고요.
    또라이들이야 태초부터 일정 비율로 정상인간들 틈에 태어나는 거 어쩔 수 없지만
    우리나라는 거의 정부에서 방관, 조장하는 수준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저 당하는 여자들이 죄. 밤에 다녀서 당한 거고 술 마셔서 당한 거고 짧은 치마를 입어서 당한 거고.

  • 4. ,,,,
    '13.5.9 9:15 AM (1.246.xxx.50)

    이글보고 들어가보려고하니 안들어가지네요
    설치눌러도 부라우저가 어쩌고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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