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여행결정해서 화요일 오전 출발 오늘 오후 도착...
게시판에서 검색해서 정보 모아서 가니 많은 도움됐어요.
점심에 부산역에서 도착해서 본전돼지국밥으로 점심먹고
(생각보다 냄새없고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국제시장으로 버스타고가서 구경하고 환공오뎅 명함하나
받아오고, 해운대 숙소로 지하철로 이동해서
도요코인 해운대점에서 잠깐 쉬고, 해운대암소갈비집에서
생갈비로 저녁식사했어요.
다음날은 송도탕에서 온천목욕하고(시설은 허름해도 물이 좋더군요)
속씨원한 대구탕먹고 광안리쪽으로 이동후 시간보내고
진주냉면으로 마무리하고 왔네요.
하도 예전에 가봤던 부산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바닷가 뷰도 너무좋고 깨끗하고 쾌적한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