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믿겨서..^^
장터 장삿꾼들이 뒤통수를 한두번 쳤어야지요..
안믿겨서..^^
장터 장삿꾼들이 뒤통수를 한두번 쳤어야지요..
저도 후라이팬 샀다가 완전 싸구려를...
어휴 내가 바보지
그냥 내실수라고 넘기자 하고
담부터 안사면 되지 했어요
82싸이트를 믿고 샀는데 이젠 장터 물건 안사요
전엔 솔깃했는데 이제 그냥 비웃음
저는 그것보다는 후기글들을 보면 공짜로 얻어먹은것처럼 뭘 그렇고 고맙고 감사하고 잘 먹겠다고 하는지 그게 더 웃겨요.
내 돈내고 당당히 구입하고 무슨 후기를 저렇게 굽신굽신하는지....
그게 더 거부감이 느껴져요.
전 거의 과일만 구매하네요
가끔씩 구매후기도 올리는데,?
사보까 싶다가도 칭찬일색의 후기보면 또 속을거 같아 안사요
부모님도 농사를 짓고 팔기도 하지만 저 정도로 좋을까 생각되요
저도 뭐가 그리 감사한지 궁금해요.
공짜도 아니고, 싼 것도 아닌데
뭘 그리 감사하다고 하는건지.
지나치게 감사에 또 감사 어쩌고 하는 후기는 믿지 않아요~~~
예전 김치 맛있다 하면서 후기 올라왔기에...샀는데
맛은 농협 포장김치와 다를바 없었고 가격은 뭘 그리 비싼지...
차라리 사먹는 거 저렴하면서 믿을 수 있는 시중에 파는 유명 포장김치 사먹는게 낫겠다 싶던걸요.
아직도 김치 국물이 콧물같았던 그 석박지를 잊을 수가 없네요.
생각 해보니...석박지도 비싸......
쓰신분은 주루 감동의 구매후기를 올리시네요.. 너무~ 너무~너무~ 감사한다는 내용으로요...
죄다 돈주고 사면서도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난리인 댓글이 달리는데
왜 나한테 온 물건은 그 모양 그 꼴인지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리고도 또 한번 후기에 혹해서 샀다가 그걸 믿은 내가 미친년이다 하면서
장터 발길 끊었습니다.
속고도 계속 사게 되는 구매자 맘이 참...
저도 안본지 오래에요 특히 먹거리는 영
산들바람 생각 나네요.
김치 배달온지 2주만에 허옇게 곰팡이가 폈는데,
김냉에 보관한 걸 가주고 잘못보관했다고 날 가르치려 드는 사람한테
꼼짝없이 당했던 건, 그 추종자 세력이 하도 판을 쳐서였어요.
내돈 주고 다른 곳보다 훨 비싸게 구매한것 갇은데 후기글은 어쩜 그리도
굽신굽신인지.머. 그냥 얻어다 먹어도 그리 굽신거리진 않을듯.
요즘 봄 나물들도 어쩜 그리 비싸게 올라왔는지 시장 가서 가격 비교해보고 완전 깜짝놀랬어요.
저는 굽신 거리면서까지 내돈 주고 물건을 사야하나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그냥 공짜로 받아서 먹은 감사 댓글이네요.
사기꾼만 가득.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58111 | 텔레비젼을 버렸어요 ^^ 9 | 독수리오남매.. | 2013/06/02 | 1,532 |
258110 | 사랑, 그 영원한 숙제.. 1 | 꼴값 | 2013/06/02 | 758 |
258109 | 첫사랑, 헤어지고 10년이 되도록 못잊고 생각나요.. 5 | ㅠ | 2013/06/02 | 4,332 |
258108 | 지인이 사는반포자이 갔다왔는데... 34 | 아이고 | 2013/06/02 | 31,077 |
258107 | 후는 정말 심성이 착한것 같아요. 오늘보니... 41 | ... | 2013/06/02 | 12,548 |
258106 | 한번도 안 먹어본 음식 24 | 오예 | 2013/06/02 | 4,106 |
258105 | 중2 영수 엄마랑 공부하고싶다는데 도움주세요 7 | 엄마라는 이.. | 2013/06/02 | 1,436 |
258104 | 선풍기때문에 대판 싸웠어요ㅠㅠ 21 | 선풍기 | 2013/06/02 | 4,813 |
258103 | 닭똥집 볶음이요.ㅠㅠ 5 | dma | 2013/06/02 | 1,356 |
258102 | 영어 질문인데요. 4 | ㅇㅇ | 2013/06/02 | 560 |
258101 | "원세훈 전 원장 선거개입 배후"..곧 구속 .. 4 | 샬랄라 | 2013/06/02 | 684 |
258100 | 진상손님의 예 5 | 111 | 2013/06/02 | 2,181 |
258099 | 한국에서 베지테리안 단백질 섭취 주로 뭘로 하나요 10 | ㅔㅔ | 2013/06/02 | 2,203 |
258098 | 백화점 푸드코트는 어디가 갑인가요? 22 | 궁금 | 2013/06/02 | 5,139 |
258097 | 그것이 알고 싶다 최고 기억나는거 있으세요? 24 | 질문 | 2013/06/02 | 8,412 |
258096 | 순신이 아무래도 김갑수딸인가봐요... 15 | 출생의비밀 | 2013/06/02 | 4,664 |
258095 | 결혼 전에 집안일 육아에 손 하나 까딱 안하겠다는 남자 어떻게 .. 37 | 고민녀 | 2013/06/02 | 4,458 |
258094 | 고등 수학 과외비 어느정도? 3 | 과외 | 2013/06/02 | 11,916 |
258093 | 콜센터 관리자였는데요,진상 동료한테 시달리다 4년만에 퇴사했습니.. 4 | xespre.. | 2013/06/02 | 4,449 |
258092 | 미 플로리다주, 여행이든 이민이든 조심합시다 1 | 손전등 | 2013/06/02 | 2,145 |
258091 | 중고 에어컨을 샀는데,, 이런 경우는 처음 2 | 짜증지대로 | 2013/06/02 | 1,552 |
258090 | 혼자 외식할 때요 12 | .. | 2013/06/02 | 3,575 |
258089 | 면포는 어디서 사야 할까요? 2 | 살림초보 | 2013/06/02 | 1,386 |
258088 | 어울리는것 | 반찬 | 2013/06/02 | 429 |
258087 | 살아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기억이 뭐에요? 18 | 삶 | 2013/06/02 | 3,292 |